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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과 연결되는 그리스도인의 삶 / 왕하 20: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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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과 연결되는 그리스도인의 삶         
성경; 열왕기하 20장 1절- 7절 


벤저민 프랭클린은 필라델피아 사람들에게 가로등 하나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설득하려고 아름다운 등을 하나 샀습니다.  그리고는 유리를 잘 닦아 자기 집에서 길가로 길게 연결한 등 받침대를 설치하고 그 위에 등을 올려놓았습니다.
해가 지고 어두움이 거리를 덮자 그 등에 불을 지폈습니다.

그러자 동네 사람들이 프랭클린 집 앞에서 길을 비추고 있는 따뜻한 등불을 보았습니다. 그 집에서 좀 멀리 사는 사람들도 그 불빛에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집 앞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길바닥에 솟아오른 돌맹이들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피해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머지않아 다른 사람들도 등을 자기 집 앞에 내놓기 시작했고 결국 필라델피아 길거리를 가로등으로 환하게 만든 미국의 첫번째 도시가 되었습니다.

솔로몬 이후로 이스라엘이 유다와 이스라엘로 갈라졌습니다.
유다왕  히스기야는 신앙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나라를 잘 다스린 아주 훌륭한 왕이 였습니다.

히스기야는 히브리 말로 "하나님이 힘을 주시다." 란 뜻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힘을 받아 나라를 잘 다스리고 신앙도 참 좋았습니다.  주위의 앗수르 적이 침략 할때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를 거두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도 엄청 받은 왕이였습니다.
소위 말하면 태평성대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

1) 히스기야는 병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병이 들어 자리에 눕게 된 것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히스기야 왕이 일어나지 못하리라고 예언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모든 것이 잘 되어갈 때 조심하여야 합니다.
더욱 겸손하여야 합니다. 더욱 충성 열심히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앞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자신이 죽고 살아나지 못하다고, 가족들에게 유언이나 하라, 라고 하였습니다. 이것도 특별히 바 준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말을 들은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하였습니다.

가) 얼굴을  벽을 향하고  2절,
다른 것은 생각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본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무슨 일이 생길 때 정말 벽을 향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기도 말입니다.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 43: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 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 도다』

나) 눈물 (심히 통곡)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3절,
통곡이란 -회개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겸허한 마음입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마음입니다.
하나님 앞에 간절한 마음입니다.
이런 기도를 드리는 것이 참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입니다.

다) 자신이 가진 신앙의  진실함을 아뢰었습니다. 3절,
[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이 말은 자신을 과시하거나 나타내려는 의미가 아닐 것입니다. 오직 지금까지 진심으로 하나님을 섬긴 신앙을 하나님이 기억해 달라는 말인 것입니다.

라) 하나님의 응답은  무엇입니까?  5절,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다, 낫게 하리라. 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신앙을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눈물을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축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얼마나 복스러운 일입니까?

마) 마침내 히스기야는 무화과 뭉치를 상처에 바르고 병이 나았습니다. 15년을 더 살았던 것입니다.
아마도 암 이나 종기 같은 종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진실하게 살았던 히스기야의 신앙입니다.
진실하게 살았던 히스기야의 기도입니다.
그 신앙과 기도에 하나님이 힘을 주셨습니다.

그러면 오늘 주제로 돌아갑시다.
하나님과 연결되는 그리스도의 삶의 모습은 어떤 것입니까?

1, 하나님과 연결되는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말씀에 순종하고  자 하는 간절한 열망이 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처음 만난 곳이 게네사렛 호수가였습니다. 베드로는 어부였습니다.
그러나 왠 일인지 그 밤에는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오셔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베드로는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내렸습니다.
그랬더니 고기를  많이 잡았던 것입니다.
거물이 찢어질 정도로,,,

이러한 일이 부활하신 후에도 일어났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후 몇 제자들은 각기 고기를 잡으려 갔습니다. 베드로를 따라서,,,
그때도 역시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거물에 가득하게 고기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너희가 나의 명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한15:1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은 정말로 하나님과 연결되는 진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줄 믿습니다.

2, 하나님과 연결되는 진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거룩한 삶을 살고자 하는  헌신된 열망이 있습니다.

사탄이 어느 날 한 청년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열 개의 병을 보이면서 "이중 아홉 개의 병에는 꿀물이 들어 있고,한 개에만 독약이 들어 있는데 열 개 중에 하나를 마시면 엄청난 돈을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청년은 고개를 가로 저었습니다. "아무리 돈이 좋지만 생명과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계속 유혹했습니다. 청년의 눈앞에는 산더미 같은 돈이 오락가락했습니다. "그래, 딱 한 번만 하는 것이다.
이번 한 번이면 평생을 고생 안 해도 될 테니까!"

청년은 떨리는 손으로 진땀을 흘리며 한 병을 골라 마셨습니다. 아찔했습니다. "설마 이것이 독약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니겠지, 다시는 이 짓을 말아야지." 중얼대던 청년이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야, 내가 살았구나! 자칫하면 죽을 뻔했어."
사탄은 청년에게 엄청난 돈을 주고 돌아섰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번에 언제라도 아홉 개 중의 하나를 마시면 돈을 곱으로 주겠다는 말과 함께 웃으며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청년은 오랜 방탕 생활로 세월을 보냈습니다.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돈이 떨어지자 사탄을 불러내기 바빴습니다. 처음에는 고민했으나 나중에는 어느 병을 골라야 할까 고민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느덧 청년은 백발 노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딱 두 병이 남았습니다. 노인은 벌벌 떨리는 손으로 그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 했습니다. "돈이냐, 죽음이냐!" 노인은 마침내 마지막 잔을 마셨습니다. 노인은 끝까지 살아남았습니다. 노인은 기뻤습니다.

그러나 그때, 사탄은 남은 마지막 한 잔을 훅하고 들이마셨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처음부터 독약이란 없었다. 그러나 너는 돈이라는 나의 독약에 이미 죽어가고 있어. 나는 너의 청춘을 망가뜨렸지. 사람으로 태어나 다른 것은 아무것도 모르고 오로지 돈만 알도록 최고의 바보로 만들었지. 너는 이제 영원히 죽게 된다." 사탄은 유유히 웃으며 돌아갔습니다. 욕심을 삼가십시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십시오.

(딛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스라엘 민족이 요단강을 건너서 여리고 성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두 명의 정탐꾼을 보내 여리고성을 탐지하도록 하였습니다. 모세는 12명을 보냈습니다.
결과 10명이 반대를 하였지 않았습니까?
이 두 정탐꾼들은  기생 라합의 집에 숨게되었습니다.
여리고 경찰에 잡힐뻔 하다가 라합 덕택에 살아났습니다.
믿음의 사람이라고  히브리서에 기록하였습니다.
그들을 숨겨준 것은 돈을 바라고 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그들을 숨겨둔 것은 무슨 명애를 바라고 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라합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믿음으로 저들을 숨겨주었습니다. 목숨을 건 투쟁이였습니다.
실로 선한 일을 하였던 것입니다.
나중에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성을 정복할 때에 라함의 집을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여리고에 있는 모든 것은 다 죽였지만 ,,,
라합은 마태복음1장5절에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는 놀라운 영광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족보에 여인은  라합, 룻, 우리아의 아내, 마리야 )

하나님과 연결되는 진실한 신앙이란 무엇입니까?
내게 주어진 삶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 이것이 진실한 신앙의 모습인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일 때 하나님이 그를 쓰시고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3, 하나님과 연결되는 진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어떤 시련 속에도 인내하고자 하는 소망이 있다.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보통 극한 고통을 만날 때 삶의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 역사는 고통과 시련에 용감하게 맞선 사람들에 의해 새로 쓰여진다.

태풍이 몰아치면 닭은 자신의 날개 속에 머리를 파묻고 잔뜩 움츠리지만 독수리는 날개를 활짝 펴고 바람을 이용해 유유히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존 번연은 얼음장 같은 감옥 속에서 [천로역정]을 집필했다. 파스퇴르는 반신불수 상태에서 질병에 대한 면역체를 개발했다.  프란시스 파크맨은 시력이 약해 종이에 커다란 글씨로 '미국사'라는 20권의 대작을 집필했다.
에디슨은 청각장애인이었으나 축음기를 발명했고,
밀턴은 시각 장애인이었으나 영국 최고의 시인으로 칭송받았다.(실락원)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지체장애인이었으나 미국의 대통령이 됐다. 바이킹은 북풍에 시달릴 때 큰 배를 만들었다.
위인들은 인생의 위기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시련을 '신의 저주'로 여기시고 움츠리는 사람이다.

위기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주고, 
시련은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가져다 줍니다.

히스기야는 병들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처방해도 낫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선지자 이사야는 '네가 죽는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글자 그대로 죽을 지경 이였습니다.
그때 그는 무엇을 했습니까?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이것이 참 믿음 인 것입니다.
실망하거나 죄절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그를 도와 주셨던 것입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라고 찬송하였던 것입니다.

4, 하나님과 연결되는 진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항상 겸손함이 있어야 합니다. (왕하20;12-13),,,

바벨론 왕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 함을 듣고 예물을 보냈습니다.  (이사야39;1-2) 에는 나았다 함을 듣고, 라고 기록..

그런데 히스기야는 너무 기쁜 나머지 어절 줄 몰라했습니다.
당시 바벨론은 강대국 이였습니다.
그런 나라에서 왕이 선물을 보냈으니  히스기야 왕은 너무 고맙고 반가워서 자신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왕의  모든 보물과 비밀을 다 이야기하고 보여 주었던 것입니다.

이 일을 안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기야 왕에게 당신이 어리석은 일을 하였다고 책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바벨론에게 빼앗기리라는 예언을 하였습니다.

병이 나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았겠습니까?
그런데  바벨론 왕이 선물을 가져오니 더욱 으석하였습니다.
겸손하고 자제하지 못한 마음이 모든 축복을 잃게한 것이였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찌하였겠습니까?
신앙이 좋은 성도라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 것입니까?
아브라함 같으면 어떻게 하였겠습니까?
다윗 같으면 어찌하였겠습니까?
솔로몬 같으면 어찌 하였겠습니까?

병이 나았으니 하나님께 감사의 재단을 쌓았을 것입니다.
성전에 나아가 감사의 예물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러한 마음보다, 바벨론의 선물에 눈이 어두워저 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교만입니다. 미련한 마음인 것입니다.
이것이 받은 축복을 잃게하는 결과가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과 연결되는 참 신앙의 모습이 무엇입니까?
받은바 은혜에 감사하고 겸손함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잠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 16:19) 『겸손한 자와 함께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 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자세를 더욱 낮추어야 할 것입니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우리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믿음으로 겸손한 신앙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더욱 복된 삶을 살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교회가 더욱 부흥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결론=
우리는 하나님께 먼저 순종하고, 주님의 일에 열심하며,
낙심하지 않고 기도하며,  자랑보다 감사를 먼저하고,
교만보다 겸손하게 엎드리는 하나님과 연결되는 진실한 신앙을 가질 때,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더욱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찬송= 554.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왕하 20:1-7) 『[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저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처치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4]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 [6] 내가 네 날을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7] 이사야가 가로되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 하매 무리가 가져다가 그 종처에 놓으니 나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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