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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는 이것을 알라 / 신 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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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는 이것을 알라
  [성경본문] 신명기 8: 11-18절

      11 -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찌어다
12 -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13 -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4 -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15 -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반석에서 내셨으며
16 -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17 -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18 -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본문내용] 8121K bytes
▽ ≪ 설 교 ≫
⇒ 모세는 세상에서 120년을 살았다. 성서는 모세의 삶을 3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아기 때부터 40세까지는 애굽나라 공주의 아들로서 화려하게 사는 삶이었다. 이 삶은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원하는 생활이다. 다음은 80세까지의 삶으로 장인 이드로의 양을 돌보며 처가에서 목자로 사는 갈등과 시련의 생활이다. 이 때는 모세에게 목적도 없고 소망도 없는 삶이었다. 마지막 120세까지는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끌고 애굽을 떠나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는 지도자의 삶이다. 고민이 많고 마음에 아픔과 아쉬움이 남는 40년간이지만 행복하고 영광스러운 삶이었다. 모세가 가나안 땅을 앞에 두고 죽기 전에 지나온 날들을 생각한다. 광야에서 살은 40년의 생활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철부지 어린애처럼 하나님 앞에 원망 불평하여 죄를 짓고 광야를 떠돈 시련의 기간이었다. 그래서 모세는 그들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너희는 이것을 알라` 하며 당부의 말을 하고있다.

. 광야에서 40년 생활을 마친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애굽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가나안 땅을 얻는 복이 허락되었다. 모세는 므리바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지 않았기에 죽는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에 들어가 땅을 얻고 재산을 모아 부자로 배부르게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하신 약속 때문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 생활을 할 때는 애굽에서 먹고 마시던 음식들이 없다고 불평했다. 광야생활이 너무 힘든데 가나안 땅은 언제 들어가느냐고 원망했다.
. 땅에서 물이 나와야 하는데 광야에서는 물이 없다. 땅에서 먹고사는 양식을 얻어야 하는데 광야는 곡식이 없다. 그리고 물리고 찔리면 죽는 불뱀과 전갈이 많다. 하나님께서 그런 광야를 40년간 이스라엘 사람들로 지나가게 하셨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날마다 사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기적이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날마다 입으로 들어가 먹고사는 음식이 하늘에서 만나로 내려온다. 목마를 때마다 물이 나올 수 없는 광야에서 하니님이 샘을 준비하신다. 풀 한포기 없이 가파르고 험악한 땅의 한 바위에서 생수가 터져 나오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40년의 오랜 광야 생활 속에서도 뱀과 전갈에 다치지 않도록 지켜 주셨다. 하나님은 앞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끌고 가시는 목자가 되셨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40년을 하나님 은혜로 살고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가를 경험을 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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