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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종교개혁주일] 변화와 개혁은 하나님의 축복 / 롬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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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개혁은 하나님의 축복
로마서 8:29

이 밤도 좋은 밤입니다. 여호와의 전에서 지내는 하루가 세상의 천 날보다 귀해요. 여기오신
분들은 비록 좀 무덥고 그렇더라도 방긋 웃으세요.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 세상에는 돈보
다도 귀한 것이 있습니다. 권력이나 어떤 지위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있어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나타난 진리를 안 기쁨!
내가 진리를 알면은 아침에 진리를 알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없겠다고 했지 않아요. 우리는
절대 홀몸일 수 없는 사람들이에요. 주님께서 세상 끝날 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
그랬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내주 하시는 성령님, 함께 하시는 성령님, 그것이 요한복음 14
장,15장에 나오는 얘기란 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여기에 대한 자기의 정체성, 내가 좀 실수를 했어요. 내가 좀 연약해
요. 뭔가 내 뜻대로 안돼요. 뭔가 기도가 내 시간 타이밍에 맞추어서 응답이 안돼요. 그렇다
고 하나님이 나를 떠난 것일까요? 아닙니다. 그런 믿음을 가지면 안된단 말이에요.
하나님의 정한 때는 나의 생각과 너의 생각은 다르고 내 뜻과 너의 뜻은 다르다. 하늘이 땅
에서 높음과 같이 하나님이 예비한 것은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더 크고 더 아름다운 일이
란 말이에요. 그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절대적인 의지와 절대적인 신뢰를 가지고 따라
갈 줄 알아야지 그것을 내 감정을 가지고 내 뜻대로 안됐다고 내 생각대로 안
됐다고 내 계획대로 안됐다고 하나님을 데리고 놀려고 하는 그런 믿음이 어디 있느냐 말이
에요.
오늘 이 밤에도 성숙하세요.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성숙하라고 했습니다. 오늘밤에 더욱 변하
세요. 오늘밤에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세요.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을 듣겠습니다. 로
마서 8장 28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 말씀을 모두 외우십시다.

여러분, 무엇이 꼬여갑니까? 무엇이 잘 안됩니까? 무엇이 두렵습니까? 장래에 대한 것이 불
확실합니까? 뭔가 아무리 봐도 내 생각대로 잘 안되고 있습니까?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무
엇일까요? 꾀를 쓸까요? 속여 볼까요? 컨닝을 할까요? 하나님을 사랑해 보세요! 합동해서
풀리는 수가 있어요! 비밀입니다. 무엇이 얽혔습니까? 묶었습니까? 자유가 다 떠났습니까?
불확실합니까? 두렵습니까? 도저히 내 힘으로 무슨 방법이 없습니까? 살아나
려고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점점 더 묶입니까?
일을 이루시는 여호와 그 일을 성취하는 여호와, 그 하나님을 사랑해 보세요. 제가 보면서
느낀 것은 정말 믿음이 있는 사람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가짜 믿음들은 어려울 때 떠나고 말아요. 제비는 인간이 뽑아도 결정은 하나님이 하
십니다. 눈에 나타난 것으로 "아 이렇게 해야 사는구나!" "너는 살았다"하니까 "나도 살았
다..." 이렇게 눈에 나타난 것만이 꼭 인간은 아니에요. 눈에 보이지 않는 깊은 세계가 얼마
든지 있어요
정말 위대한 신앙이란 무엇이냐? 하나님을 믿고 할 얘기가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할 얘기가 있는 사람들을 증인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또 하나님을 믿고 할
얘기가 없는 사람들은 교인이라 그랬어요. 하나님은 교인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증인이 필
요하신 겁니다. 내가 하나님을 이렇게 믿었더니 고비고비마다 어려움을 넘어가면서 이런 할
얘기를 갖고 있다는 예화를 갖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변화나 개혁은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변화나 개혁은 다 같은 말인데 이것은 선택사항이 아
닙니다. 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 그런 것이 아니에요. 옛날에는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피라미
드 조직 속에서 제일 위였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지위를 가진 사람이라거나 공부를 한 사람
이라거나 돈을 가진 사람이라거나 권력을 가진 사람이거나 그래서 특수한 이 사람들이
'Top'이라고 하는, 물려받았든 무슨 조직의 힘을 가졌든 이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이 권력
을 가지고 사람들을 끌고 간다고 생각했어요. 이 사람들을 먹여 살리고 이 사람들을 지도하
고 이 사람들을 지시하고 이 사람들을 통제하고 이 사람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
다.
그런데 1908년 이후에 이러한 생각들이 전부 깨졌습니다.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 없고 다 공
부한 사람들입니다. 이 'Top'에 있는 사람들이 밑에 사람들한테 열심히 배워도, 아주 밤을
새고 배워도 못 따라가는 것입니다. 대통령을 비롯하여 이 위에 있는 사람들이 절대로 못
따라갑니다. 무엇을 이 사람들이 지시를 하고 무엇을 통제를 하고 가르치고 합니까?
세상이 이긴 것입니다. 이렇게 바꾸어 가는데도 아직은 기업을 하는 사람들이 내가 저 아랫
사람들에게 무엇을 해줘야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러지 않아도 될 수가 있어
요. 전혀 새로운 세계가 왔단 말입니다. 이런 권력의 힘이 움직였단 말이에요. 그래서 힘이
이제는 어디 한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힘이 이런 조직 안에 분산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을 팀제라는 것입니다. 어딘가 분산되어 있어요. 밑에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아는데
무엇을 결제제도를 아직도 가지고 가요? 무슨 결제가 필요해요! 뭔가 하면 지금 이 시간이
라고 하는 것이 옛날에 아날로그로 돌아갈 때는 시간대로 돌아갔어요. 1 다음에 2, 2다음에
3... 이렇게 예측이 됐습니다. 그러네 요즘은 아날로그가 아니라 디지털입니다. 번쩍 번쩍 그
것이 2 나올는지, 1 나올는지, 3 나올는지 자기 마음 대로인 전혀 다른 세계가 왔습니다.
그러니까 강하고 아름다운 조직은 어떤 것이냐? 그 조직의 장은 있으나 그 조직 속의 강한
힘들은 누가 가졌는지 모르게 분산되어 있는 조직이 제일 강하다는 것입니다. 그
렇지 않으면 21세기를 뚫고 나갈 수 없습니다. 그렇게 지금 바뀐 거예요. 앞서가야 됩니다.
이것을 우리가 못 깨달으면 한참 뒤쳐지고 끝나고 맙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의 기업을 키운다고 하더라도 시대를 역행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변화니 개혁이니 하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에요.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축복사항
입니다. 활력을 잃어버리면 금방 무너집니다. 어떻게 조직원들에게 활력을 일으킬 수 있을까
요? 그것은 조직원이 활력을 얻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과 은혜가 철철 넘치게 하
라! 는 말을 했어요. 다섯 사람을 가지고 기업을 하는 사람이나 네 사람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사람이나 그 조직원들이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이 철철 넘치는 것처럼, 저
들이 정말 활력이 철철 넘치고 있어야 합니다. 만일 활력이 철철 넘치지 못한다고 하면 그
회사는 끝나는 것이에요. 그 사업은 끝난 것입니다. 만일 사장이 그렇지 못하다고 하면 다
끝난 거예요. 만일 활력이 철철 넘치지 못하면 금방 오는 싸인이 불신입니다. 불만입니다.
철철 넘치지 못하면 불신과 불만과 권태입니다.
이 세 가지가 자기에게 나타나든지, 아니면 옆에 있는 조직원에게 나타나든지 다른 사람들
에게 나타나면 활력이 꺼져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시 활력만 살아나면 불만도 없어
집니다. 불평도 없어집니다. 권태가 없어집니다. 살맛 난다! 일할 맛난다! 이렇게 되면 조직
은 살아나는 것이에요. 아무리 돈이 있어도 사람들이 활력이 없으면 소용없습니다. 그래서
조직 혁신을 위해서 활력이 넘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첫 번째는 자신이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저 내가 놀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
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고 이렇게 되면 큰일입니다. 다시 말하면 윗사람을 위해서 일하
는 사람은 사람의 눈치를 보고 일하는 사람들, 윗사람 때문에 일하는 사람, 윗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일하는 사람, 윗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일하는 사람, 이런 조직원들을
가지고는 21세기를 끌고 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윗사람의 눈치를 보지말고, 윗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말고, 윗사람의 마음에 들려고 하지말고, 자기가 자기 마음에 들고, 자기가
자기 눈치를 보고, 자기가 자기 속에 활력을 갖고 자기가 주인의식을 갖게 하라. 그것을 바
로 'EMPOWERMENT'라 위임이라 그런 말입니다. 모든 힘을 다 주란 말입니다. 지금 사회
는 지식 사회, 정보 사회입니다. 사람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훨씬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맡겨서 이 조직원으로 하여금 일할 맛이 나도록 더 큰 주인의식을 갖게 하고
더 큰 보람을 갖게 하고, 더 큰 자기 스스로의 성취감과 책임감과 창의력과 에너지를 불타
게 하십시오. 따라 하십시오. 창의력, 에너지, 책임감, 성
취감 이것은 권한을 위임받을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문제는 성공의 경험 부족입니다. 한 번도 성공을 해본 적이 없는 성공의 경험부족,
전혀 성공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그런 성공의 경험이 전적으로 부족한 그런 사람
들이 모여 있으면 문제가 됩니다. 결국 기업이 일어나려면 스타가 있어야 됩니다. 기업을 일
으키는 스타가 따로 있단 말입니다. 조직을 일으키는 스타가 따로 있어요. 누구나 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기업 안에서 특별한 하나님의 역사에 눈을 뜨고 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
다. 다시 말하면 조직이라고 하는 것은 특정한 목표와 업무 달성을 위한 존재이지 조직 자
체는 아무 업무 달성이나 아무 목표를 안 이루어도 되는 것이 아니에요. 거기 조직에 붙어
있는 사람들은...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왜 있는 것이냐? 우리가 하나님의 지상 명
령인 전도라고 하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있는 것이에요. 꼭 기억할 것은 전혀 성공이 무
엇인지 그 성공 경험에 대한 성공이 뭔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아무 일도 못합니
다.

세 번째는 내분의 문제입니다. 갈등이 일어나면 큰 일이에요. 인간은 영과 혼과 육으로 되어
있는데 육신은 이기적이지요, 육적인 것, 혼적인 것이 갈등을 이길 길이 없습니다. 무엇이
되어야 되느냐? 영적인 것이 없으면 육적인 것과 혼적인 것을 갈등을 해결할 수 없어요. 어
떻게 하든지 영적인 사람이 되고 종교적인 사람이 절대로 되지 마세요. 엄밀한 의미에서 종
교는 혼적인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종교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 아니에요. 우리
주님은 하나님의 영을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혔어요. 절대로 종교를 붙들고 종교를 자랑하
지 마세요. 하나님의 영으로 사세요.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고 했습니다. 아멘!
이러기 위해서 우리가 눈을 떠야 할 것은 조직이 활력이 죽어 가는 것은 내부간의 갈등입니
다. 갈등과 분열이란 말이에요. 책임전가란 말이에요. 그런 조직 내부 안에 있는 갈등 갈등
적인 요소를 제거는 인간적인 힘으로는 안됩니다. 돈을 많이 준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무
슨 더 좋은 지위를 준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 안에 은혜의 역사가 일어나
야 됩니다. 하나님 안에 더 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됩니다. 사람이 영적으로 되어야 한
다는 것입니다.

요셉이 어떤 사람인가를 보세요.
창세기 39장을 보십시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
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창39:2,3).

영적인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영적인 사람, 그가 하나님을 믿는 종교인
이 아니라고 하나님이 함께 하는 영적인 사람으로 그가 교회를 다니는 교인이 아니라 그 속
에 하나님의 영이 있더라는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여러분과 함께 있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복음화를 위해서 성령의 불길을 위해서 민족 복음화를 위해서 대각성을 위해서 일어
났다고 해도 사명과 첫 은혜의 첫 사랑을 잃어버리고 나면 사명을 어떻게 한다는 것을 잃어
버리고 무엇이 나오는지 아십니까? 자기 일에만 관심이 있어집니다. 조직원들이 일보다는
사명보다 자신의 사생활에 더 의미를 부여하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어디로 갈까
누구하고 무엇을 할까 이렇게 되면 망하는 것입니다. 끝없이 미쳐 살아야 합니다. 미쳐야 됩
니다. 결국 인간의 응집력이라고 하는 것은 조직 전체의 사명감이거든요. 변화는 개혁은 선
택사항이 아니에요. 끝없이 바뀌어야 합니다. 모든 살아있는 것은 끝없이 변해 갑니다. 세상
을 보세요. 다 변해 갑니다.
따라 하십니다. 굳어진 생명에 내일은 없어요. 굳어진 것은 죽은 것만 굳어집니다. 나무도
그렇고 돌도 그렇고 그러니까 성령이 역사 하면 굳어지지 않아요. 성령은 유연성이 있단 말
입니다. 종교를 붙든 사람은 아주 심각합니다. 종교를 붙든 사람들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하나님의 영에 붙잡힌 사람들은 유연합니다.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아주 유연합니다. 우리 기독교는 기독교 문화가 있습니다. 국가에도 기독교 문화가 있어야
돼요. 교회가 아무리 많아도 이것이 안되는 것은 기독교 문화가 안됐어요. 공무원들이 국가
에서 툭하면 주일날 무슨 공무원 시험보고 주일날 무엇하고 ... 이래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주일을 지킵니까? 아닙니다. 왜 주일을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지켜야 되느냐? 내가
주일날을 지키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주일을 지켰더니 그 하나님의 주일이 나를 지켜 주는
거예요. 거룩한 안식일이에요. 안식 자체가 다르단 말이에요. 그래서 기독교 문화가 일어나
야 됩니다. 정말 하나님의 날을 영광스럽게 보내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룩하는 가정에서 그
런 문화를 일으켜야 합니다.
조직 안에 조직이 활력을 잃어 가는 것은 그 조직이 이제껏 창업자가 제일 처음에 생명을
걸고 이루어 낸 조직의 문화에 대한 현재 조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기준들이 달라졌단
말이에요.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처음에 일구었을 그 문화가 변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대개
는 초기에는 내가 하나님 앞에 눈물 흘리며 이루었던 하나님과 나와의 문화가 되고 나면 달
라집니다. 변한단 말입니다. 정말 변하지 않고 가면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요. 우리 변하지
맙시다. 그렇게 가야 됩니다.

우리가 나중에 성전을 짓고 그 좋은 건물에 들어가도 순수해야 됩니다. 겸손에 대한 눈을
떠야 된다 하는 얘기입니다. 우리가 왜 만불시대를 열려고 합니까? 왜 이만불 시대를 열려
고 합니까? 이것 자체가 잘못됐습니다. 문화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더 아름다운 문화,
더 귀한 문화, 세계만민에게 정말 저런 아름다운 백성이오 아름다운 나라라고 하는 문화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에요. 결국 문화를 못 만든다고 하면 그 돈 무슨 소용이 있어요? 문화란
결국 큰 예절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깊은 예절에서 나와요. 여러분 언제부턴가 우리 동방예
의지국이라고 하는 우리나라가 예의가 제일 없는 민족이란 말을 듣지 않아요? 예의라고 하
는 것은 생명의 기본이며, 참 예절바른 분, 만나고 싶은 분, 아 귀한 분, 어느 분! 아이고 그
것 짐승이고 문제 있단 말이에요. 아무튼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나를 예의 있게 표현하는 것
그것이 문화예요. 예의 있는 기업, 예절 있는 조직, 예절이 있는 그런 가정, 예절 있는 사람,
겸손은 인간의 약점의 노출이 아니에요. 이것은 오히려 자신의 힘을 증명할 필요가 없는 강
한 사람들의 미덕입니다. 겸손한 사람을 보세요. 대단히 강합니다. 대단히 힘있는 사람입니
다. 힘은 쥐뿔도 없는 사람이 겸손하지 않습니다.

굳어진 생명에 내일은 없습니다. 모든 조직 안에 있는 사람들, 속회조직이니 교구조직이니
회사조직 안의 사람이 굳어지는 것을 막아야 됩니다. 사람이 굳으면 큰일입니다. 자기 스스
로가 굳어지지 않으려고 애를 써야 됩니다. 어린 아이 같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
고 했습니다. 어린아이 같아야 돼요. 그러니까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애곡하여도 울지
않는 이 패역한 세대라고 했지 않아요?
국가 전체가 살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국가의 중요한 위치에 앉은 사람들이 미국사
람들 보다 더 잘 웃어야 됩니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에요. 국가 경쟁력이라
는 것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 국민 대 국민, 개인 대 개인, 여기 서 있는 이 목사가 미국 시
카고에 있는 시카고템플의 닥터 스파이들이라고 하는 목사님하고 내가 맞섰을 때 그
목사님보다 더 좋은 사람이라면 이기는 것입니다. 내가 그 목사님보다 실력도 없고 인간성
도 목 돼 먹었고 겸손하지 않고 짐승 비슷해지고 그러면 우리나라는 지는 것입니다. 회사도
매 한가지예요. 물건이 안 팔린다. 뭐 또 요즘은 지역적인 물건을 만들어서 할 생각은 하지
도 못하는 것이에요. 이제는 세계화가 됐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다 있기 때문에 세계시장에
내 놓을 수 있는 부끄럼이 없는 상품에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발상 자체를 바꿔야 됩니다.
어떤 지역시장에서 지역 어디에서 이긴다. 이것은 이제 되지도 않아요.

이제 국적은 다 없어지고 브랜드만 남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발상을 할 때 세계 어디에
내놔도 부끄럼이 없는 정말 아름다운 생명을 다한 정말 귀한 것을 만들었다고 하는 시작자
체를 그렇게 한단 말이에요. 이것을 어떻게 서울 장안에 아니면 한국에 한때 어떻게 억지로
바가지를 씌우고 억지로 어떻게 사기를 쳐 가지고 한 밑천 해 가지고 튄다. 이것이 되겠어
요? 안됩니다. 발상 자체가 잘못 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것을 만듬으로 세계의 모
든 사람에게 봉사한다. 이것을 하므로 세게 모든 사람들 또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 우리가
기고하는 데로 하나님! 이것을 통해서 통장 없는 사람 통장 만들어주고 공부 못하는 사람
공부시켜 주고, 하나님이 더 하면 집 없는 사람 집 지어주고,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같이 살
수 있고 기여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어 봅시다. 그런 발상 자체를 하나님이 복 주실 것
으로 만들어 봅시다. 그러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시대는 가고 역사는 가고 사람은 흘러가도 내가 하나님 앞에 가졌던 그 하나님이 그 생명에
게 줬던 꿈은 그 사람의 생명보다 훨씬 긴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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