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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상에서 살면서 세상대로 살지 말라 / 단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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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살면서 세상대로 살지 말라 (다니엘1:1-21)

청년대학부설교홈 http://myhome.naver.com/chapelainkhj 천안외대 김홍진 목사


  여자들이 듣기 싫어하는 남자 이야기가 뭐죠? "군대이야기". 그 다음에 듣기 싫어하는 이야기는? "축구이야기". 가장 듣기 싫어하는 이야기는 ? "군대에서 축구 하는 이야기". 잘 아시는군요. 그러나 이 시간에 제가 군대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전방에 한 내무반에 믿음 일병이 있었습니다. 일병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늘 놀림을 당합니다. 어느 날 한 상사, 병장이 오른 손으로 군화를 들고 그리스도인 일병의 뺨을 후려쳤습니다. 무슨 영문이지도 모른 일병은 아파서 고통스러워했습니다. 뺨을 친 병장은 말하기를 '"기독교에서는 오른 뺨을 때리면 왼쪽 뺨도 내밀라고 했다면서 왜 너는 가만이 있어 임마?" 믿음 있는 일병이 말하기를 "병장님이 하신 성경 말씀은 정확히 맞습니다. 그런데 병장님은 왜 왼쪽을 때리십니까?" 말대꾸했다고 오른 쪽도 한 대 더 맞았습니다. 일병은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다음날 아침, 상사는 자신의 군화가 반들반들하게 닦여져 있는 걸 보았습니다. 상사는 누가 그랬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정신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 속에서 살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핑크라고 하는 학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셨지만, 죄는 '이 세상'을 만들었다." 다시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주셨지만, 죄가 들어와서 바로 '이 세상'을 만들어 놓았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죄로 범벅된 '이 세상'에서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의 이름을 가지고 멋있게 산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입니다.

  다니엘은 베벨론에 포로가 되었습니다. 바벨론 정부에서는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교육을 시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도 뽑혔습니다. 교육을 받는데 왕의 진미와 포도주가 나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그 왕의 음식으로 자신들을 더럽히지 않으려고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환관장은 먹으라고 합니다. 그러나 먹지 않고 채식만 합니다. 그래도 얼굴 색이 더 좋았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열심히 공부합니다. 다른 교육생들보다 뛰어나 왕의 인정을 받습니다. 이들은 바벨론이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당당하게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멋있게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세상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세상의 방법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 수 있을까요? 오늘은 다니엘과 세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첫째, 세상대로 살지 않기 위해서는 분명한 신앙 철학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본문 8절을 보십시오. 다니엘이 뜻을 정했다고 했습니다. 뜻을 정했다는 말은 자신의 분명한 신앙철학을 가지고 살았다는 말입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 하리라 하고," 왕궁의 교육을 담당하는 환관장이 왕의 진미와 왕의 포도주를 주었을 때 나는 그것들을 먹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자기의 신앙철학을 강하게 제시합니다.

  뜻을 정했다는 말은, 나는 이렇게 살겠다고, 그래서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물들지 않겠다고, 자신의 신앙철학을 분명히 선포하는 것입니다.

  지금 다니엘과 세 친구는 바벨론 문화 속에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기술과 재주를 배웁니다. 바벨론의 먹고 마시는 문화와, 우상 문화에 휩싸여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문화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분명한 신앙철학을 선포하며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자신의 신앙철학을 가지고 세상에서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환관장은 말합니다. "야 내 목이 달려 있는 것인데 이거 함부로 할 수 없다 어서 먹어라"고 합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분명히 말합니다. "당신도 알아야 합니다. 나를 더럽히지 않게 해줘야 됩니다." 이렇게 자신의 신앙 철학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지혜로운 도움을 요청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세상대로 살지 않기 위하여, 자신의 신앙철학을 선포해야합니다. 이것은 위대한 결단입니다. 놀라운 결단입니다. 용기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1930년, 프로펠러 하나 달린 단발기를 몰고 대서양 횡단에 최초로 성공한 미국인 린드버그 대위가 있었습니다. 생명을 건 모험이었습니다. 서른 몇 시간동안 대서양 횡단에 성공했습니다.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가 파리를 방문했는데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이 때 한 담배 회사 사장이 광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싶어.' 린드버그에게 담배 한 개피를 주면서, "손에 끼어도 좋고 입에 물어도 좋습니다. 포즈 한 번만 잡아주시면 5만 불을 드리겠습니다" 그 때 5만 불이면 대단한 액수입니다. 지금부터 반세기 전에 미국 그리스도인들은 술 담배를 금했습니다. 담배 회사 사장이 엄청난 제안을 했지만, 린드버그는 이렇게 거절했습니다. "사장님, 저는 세례 교인입니다" 이 말이 파리 신문에 기사로 났습니다. 그 말을 듣고 당시에 경건한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감동을 받았던지 성금을 모아서 5만 불의 2배인 10만 불을 린드버그에게 격려금으로 주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상에서 세상의 방법대로 끌려가는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다. 자기의 신앙철학을 선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 큰 문제는 자기 신앙철학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무너집니다. 분명한 자기 신앙철학을 설정해야 합니다.

  사업 때문에 할 수 없이 술을 마신다구요?, 교제 때문에 할 수 없이 담배도 피운다구요? 근본 이유는 자기의 신앙 철학을 분명히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이 뜻을 정하여 자신의 신앙철학을 선포하고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도우셨습니다. 하나님이 환관장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분명한 신앙철학을 가지고 살면, 하나님께서 그 방법대로 살도록 도와주십니다. 믿습니까? (아멘)

  둘째, 세상에서 세상대로 살지 않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세상대로 살지 않기 위해서는 나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살 때 "내가 누군가?"에 대한 분명한 자신의 정체성을 가져야 합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포로 된 자들입니다. 그러나 다니엘과 세 친구는 자신의 위치를 잃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위치를 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이 정체성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렇게 살면 안돼!" 하면서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마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이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정체성을 무너트립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을 버리기를 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세상 사람이 되라고 권고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세상의 방법대로 살라고 요구합니다.

  7절에 보면 환관장이 다니엘과 세 친구의 이름을 바꾸어 줍니다. 바벨론의 문화의 이름으로 바꿔버립니다. 바벨론의 방법대로 바꿉니다.

  다니엘의 이름은 "하나님은 재판관이시다"는 뜻인데, 이 이름을 벨드사살이다고 바꿨습니다. 이 뜻은 "바벨론의 우두머리 신인 마루둑이 너를 보호하신다"로 바꿔버렸습니다. 하나네라고 하는 친구는 "여호와는 자비하시다"는 뜻인데, 사드락이라고 바꿨습니다. 이 말은 "바벨론의 월신인 아쿠의 명령이다"는 뜻입니다. 미사엘이라고 하는 친구는 "주님 같은 이가 누구인가?" 라는 뜻인데, 메삭이라고 바꿨습니다. 이 말은 "아쿠같은 이가 누구인가?"라는 뜻입니다. 아사레라고 하는 친구는 "여호와는 도와주신다." 라는 뜻인데 아벳느고로 바꿔버렸습니다. 이 말은 "느고의 종이다"라는 뜻입니다.

  바벨론 사람들은 다니엘과 세 친구들을 창시개명까지 하면서 철저하게 바벨론 사람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마치 일제시대 때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다니엘과 세 친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자신을 결코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다짐합니다. "아 내가 이렇게 믿으면 안되지?" "아 하나님의 백성으로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는구나. 내 신앙을 더럽힐 수가 없구나" 뜻을 정했습니다. "내가 누군데" 자신을 잃지 않으려고 뜻을 정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정체성을 잃으면 안되지"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내가 누군가? 이것이 정체성입니다. 세상에서 내가 누군가? 이 정체성을 확고히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세상에서 누구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서 누구입니다. "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야" 이런 의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Who am I?" 내가 누구냐? 우리가 세상에서 세상대로 살지 않기 위해서는 신분을 정확히 해야 합니다. 자기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선포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야", "나는 거룩한 백성이야", "나는 그리스도인이야", "나는 세상에서 살지만, 세상과 다른 사람이야"라고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세상의 방법대로 살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으면 아멘 합시다. (아멘) 이 곳에서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축원합니다.(아멘) 교회에서는 만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멘)

  셋째, 세상에서 세상대로 살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방법의 위대한 능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세상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기 위해서는 분명한 신앙철학을 가지고, 그 철학을 선포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살아야합니다. 이젠 세상에서 세상대로 살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는 능력을 세상 사람들에게 증거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본문 12절에 다니엘과 세 친구가 '먹지 않겠다'고 하자 환관장은 말합니다. 채소만 먹어서 얼굴이 초췌하면 왕이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초췌한 모습을 보고 환관장을 문책할 것이 아닌가? 그러니 '잘 먹으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환관장에게 게임을 겁니다. 당신의 종들과 우리가 열흘 동안 채식을 주어 먹게 하여 10일 후에 어떻게 되나 시험해 봅시다. 다니엘은 도전합니다.

  결과가 어떻습니까? 본문 15절에 보니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 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세상에서 세상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계속해서 살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능력대로 살면 위대한 일이 벌어진다는 증거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세상대로 살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방법의 위대한 능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1924년 피리 올림픽, '올림픽의 꽃'인 100m달리기 결승전 경기가 주일로 잡혔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영국의 에릭리는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주일은 경기를 하지  않는다. 예배드리는 일이 더 중요하다" 주일 성수를 위한 에릭리의 결단에 영국인들은 '조국을 배반한 자, 옹졸한 신앙인' 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며칠 후 에릭리는 400M달리기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400M는 자신의 주종목이 아니었습니다. 에릭리는 처음부터 무서운 속도로 질주했습니다. 관중들은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습니다. "저렇게 달리다가 심장이 터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에릭리는 예상을 뒤엎고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기자들이 우승소감을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처음 200M는 내가 뛰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200M는 하나님이 직접 달리셨습니다. 영국인들은 에릭리의 용기와 투철한 신앙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계속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면 저런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구나" 하고 그들이 감복할 수 있도록 증거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세상에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보여주면서 살기 위해서는 결국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는 믿음이 있을 때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결국 믿음으로 살 때 세상의 방법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제 세상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의 위대함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세상에서 세상대로 살지 않기 위해서는 실력으로 세상사람들을 압도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세상대로 살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실력이 있고 능력이 있어야 세상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 수 있습니다.

  바벨론 왕이 교육생들을 평가합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를 평가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19절에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 없으므로 그들로 왕 앞에 모시게 하고", 20절에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할렐루야! 다니엘과 세 친구는 실력으로 대면했습니다. 실력이 있을 때 자신의 신앙철학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력이 쉽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실력도 주십니다. 능력도 주십니다. 믿습니까?

  본문 17절에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지식을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신 외에 다니엘은 또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더라" 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세상대로 살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실력과 능력이 있어야 세상대로 살지 않고 내 신앙철학으로 살아가면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세상대로 살지 않고 세상을 이끌기 위해서는 실력으로 그들을 압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래야 세상 사람들이 세상의 방법을 우리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세상은 사람을 실력으로 평가합니다. 실력이 없는 자는 파워가 없습니다. 실력이 없으면 우리는 세상대로 끌려가게 됩니다. 능력 있는 자가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에서 세상대로 살지 않기 위하여 실력을 길러야 합니다.

  실력이 있는 자만 그 사회에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실력이 있어야 내 신앙철학으로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재주와 전공과 학문분야에 있어서도 탁월한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우리가 세상에서 살 때 세상의 방법으로 살지 않기 위하여 이젠 더욱 자신의 실력을 기르시기를 바랍니다. 실력 있는, 능력  있는 크리스찬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살지만 세상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는 멋있는 크리스찬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맺는 말>
 
  청년 여러분, 우리는 분명 이 세상을 떠나서는 살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사는 날 동안에 세상의 문화와 공동체를 떠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 속에 있지만 세상대로 살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이제, 세상에서 세상대로 살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신앙철학을 분명히 하십시오. 그 뜻을 정했으면 공포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누구입니까?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란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자신을 숨기지 마십시오. 자신을 선포하십시오. 그대로만 있지 말고 하나님의 살아 역사 하시는 권능을 보여주십시오.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떨 것입니다. 더욱이 당신의 능력을 보여줄 때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당신을 결코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세상에서 살지만 세상대로 살지 않고 뜻을 정한 자신이 신앙철학으로 살 수 있습니다. 세상의 방법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 수 있습니다. 동의하시면 아멘 합시다. (아멘)
<결단과 기도>

  찬송을 한 곳 부를까요?  411장 "세상사는 동안에 나와함께 하시고 세상 떠나가는 날 천국가게 하소서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우리는 숨이 붙어있는 동안에는 세상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대로 살수는 없습니다. 천국에 가야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살지만 세상대로 살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이 시간 기도할 때 세상대로 살려고 하는 이 맘을 붙잡아주옵소서. 오직 뜻을 정하여 신앙철학으로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 수 있도록 용기를 달라고 기도합시다. 또 넘어지겠지요.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세상대로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다함께 통성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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