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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정의달] 행복한 가정의 조건 / 골 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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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행복한 가정의 조건
본문 : 골로새서 3장 12-21절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아내들아 !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남편들아 !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자녀들아 !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아비들아 !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이 세상에서 가정은 오아시스와 같습니다. 그곳에서는 참으로 마음놓고 모든 긴장을 풀고 포근한 마음으로 안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반드시 그렇지 않습니다. 마귀는 첫 가정인 아담과 하와의 에덴동산을 분쟁과 정죄와 파탄으로 만들었습니다. 오늘날도 마귀는 가정의 행복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최근 일본의 통계에 의하면 매년 자살자의 수가 3만명이 넘는데 대다수가 50대 이상의 남녀라고 말합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도 1998년 한해동안 자살한 사람의 수가 총 8천 5백 69명인데 그 중 남자가 6천 2백명, 여자가 2천 3백 69명입니다. 그런데 이 수치는 1997년도에 비해 42%가 증가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볼 때 가정이 반드시 삶의 오아시스나 행복의 보금자리가 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한님이 원하시는 가정은 서로 믿고 의지하고 용서하며 사랑하고 위로와 힘을 얻는 곳입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는 조건이 있습니다.

1.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섬기는 가정

모든 만물에는 조화와 질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 삶의 진정한 조화와 질서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섬기는데 있습니다.

인간들은 원래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고 받들어 모시며 함께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마귀가 이 질서를 뒤엎어 놓았습니다. 마귀의 꾀임에 빠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 동등해 지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으신 에덴 가정의 질서가 파괴되고 화목이 짓밟혀졌습니다. 오늘날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내가 남편의 권위를 짓밟아 버리고, 자식이 부모의 권위를 짓밟아 버리면 그 가정은 완전히 뒤죽박죽이 되어 버립니다.

물질만 가지고는 가정의 행복이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지으신 그 원칙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고 받들어 모시는 그 삶의 질서를 회복해야 비로소 가정의 행복을 이룩한 수 있게 됩니다.

그뿐 아니라 말씀과 성령충만과 기도의 제단에서 기쁨이 생겨납니다. 가정에는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가나의 혼인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 가정에 큰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그 가정에 통이 여섯 개가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그 통에 물을 가득 채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물을 떠서 연회장에게 가져다 주니까 그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 통과 같습니다. 회개하고 자신을 깨끗이하고 말씀과 성령으로 채우면 우리속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기쁨의 포도주가 넘치게 됩니다. 가정에는 기쁨과 기도와 감사가 끊이지 말아야 합니다. 가정이 암울하고 서로 원망하고 미워하며 불평하면 행복이 사리지고 분쟁만 가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16편 11절에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로마서 14장 17절은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에는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남편의 얼굴에 기쁨이 사라지지 말아야 하고, 아내의 가슴에 기쁨이 늘 있어야 되고, 자녀들에게도 기쁨과 즐거움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정이 행복해 집니다. 분노하고 미워하고 암울하면 절대로 행복이 없습니다. 그런 진실한 기쁨은 우리의 가슴속에 말씀과 성령이 충만할 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하할까 함이라





2. 삶의 규범이 분명한 가정

죄와 부패가 가정을 찢어 놓으면 그 가정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도덕의 파괴와 혼돈은 불행의 원인이 됩니다. 남편이 외도하고 허랑방탕하고, 아내가 치마바람을 날리며 친구들과 몰려 돌아다니며 사치하고, 자녀들이 세상에서 방황한다면 그런 가정에는 행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주기도문과 십계명을 버린 미국의 학교와 오늘날의 미국의 실상은 처참합니다. 학교가 마약, 섹스, 폭력, 총기 난사로 얼룩져 있습니다. 1963년 6월 17일 케네디 대통령때 미국내 대부분의 공립학교에서 성경교육을 할 수 없다는 판결이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미국 내에서는 조지아주의 고등학교를 제외하고 성경교육을 하는 공립학교가 없는 실정입니다. 옛날에는 공립학교에서 수업하기 전에 반드시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오니 우리에게 복을 주시옵소서. 우리 부모와 우리 선생들과 우리 나라에 복을 주옵소서”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미국의 불신자 연합회에서 철폐시켰습니다.

그 결과 청소년들의 대학 진학적성 검사에서 성적이 급격히 떨어졌고 혼전 성관계가 편만하게 되었습니다. 마약, 총기사고, 가출 등이 8배에서 13배로 늘었습니다. 학교에서 총기 난사로 많은 학생들이 죽었습니다. 그 결과 미국의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결국 최근 기독교인들이 공립학교에서 성경 교육을 부활해야 한다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그 영향으로 현재 29개주 100여 개 학교에서 성경 교육을 실시하기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 주기도문과 십계명을 버리고 난 다음 미국의 공립학교는 황무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정에서도 부모의 권위를 무시하는 청소년들 때문에 미국 가정이 혼란속에 빠져 들었습니다. 자녀의 교육에 주기도문과 십계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것은 가정에 도덕을 세우기 위한 확실한 삶의 목표인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는 무엇을 기준으로 삼고 살아야 되는지 모릅니다. 어른들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그 기준이 있어야 하고, 자녀들도 기준이 있고, 가정도 살아갈 도덕과 윤리의 기준이 분명히 서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 홀로 사는 자매님이 오누이를 기르는데 자녀의 침대앞에 십계명을 기록해서 붙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뜨면 십계명을 크게 읽게하고 또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십계명을 읽게 했습니다. 자녀들이 독립하기 전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자녀들은 성실하게 인생을 살며, 직장도 구하고 교회도 열심히 나와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살아갈 길을 보여주면 그들이 장성해도 그 길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 자매님은 비록 세상을 떠나 먼저 천국 갔지만 자녀들이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올바르게 보여준 것입니다.

시편 127편 3절에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요, 상급이기 때문에 자녀를 잘 길러야 합니다. 그리고 잠언 3장 5절로 6절에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마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고 주님을 따라가는 길을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4절에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분노만으로 채찍으로 때리고 흥분하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갈 수 있는 그러한 길을 보여주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에게 주기도문과 십계명을 반드시 외우게 하는 것은 자녀들에게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밝히 보여 주는 것입니다.

부패하고 혼돈된 세속 속에서 끝없는 육체의 향락과 타락을 이겨나가고 거룩하고 온전한 삶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른들도 가슴 속에 십계명을 외워야 합니다. 십계명을 따라 살겠다고 다짐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발걸음이 흐트러지지 않게 됩니다.

시편 119편 9절에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슴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고린도전서 6장 19절로 20절에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나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베소서 4장 24절에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사는 가장 근원적인 가르침이 주기도문과 십계명에 있는 것입니다.

3. 서로를 위하여 사는 가정

가족간에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내 고집대로만 살고 내 주장대로만 살면 그 가정은 파괴도고 맙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을 이해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점점 개인주의나 이기주의가 되어 갑니다.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는 아내대로, 자식은 자식대로, 자기 이익만 생각하고 개인 행복만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행복한 가정이 있을 수 없습니다. 가족 서로간에 이해하려는 절실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난해 통계에 의하면 서울시 인구 1천명중 하루에 200쌍이 결혼하고 하루에 61쌍이 이혼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하루에 3쌍이 결혼하면 1쌍이 이혼한 다는 것입니다. 또 학술지의 통계에 의하면 이혼하면 8년 내지 10년 수명이 단축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부 갈등의 근원적인 사유로는 대화 불통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오직 자기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무시해 버리고 대화를 거부하면 가정에 행복은 있을 수 없습니다.

다음으로 서로 동정하고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 상대방을 율법적으로 보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율법 앞에서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가죽들만이라도 율법을 버리고 동정하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 가족간에 눈물이 나도록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는 마음의 결단입니다. 용서하기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눈물이 펑펑 쏟아질지라도 용서해야 가정은 화목하게 되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3장 13절에 “누가 뉘게 협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긴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라고 말슴하셨습니다. 예수님게서는 십자가에서 몸 찢고 피를 흘리기까지 우리들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눈물을 흘리기까지라도 용서하되 특별히 가족들간에 용서해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1장 4절에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용서가 배경이 되지 아니하고는 참된 화해와 사랑의 역사가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또 사랑하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사랑은 섬긴다는 수고가 따릅니다. 섬기지 아니한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희생을 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 22절로 25절에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슫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남편에게 복종하려면 희생이 필요합니다. 비록 남편보다 아내가 훨씬 똑똑하고 잘났을지라도 가정이라는 질서를 세우기 위해서는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이 아버지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면 가정은 엉망이 됩니다.

에베소서 5장 25절에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해야 자녀들도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폭언하고 무시하면 자녀들 앞에서 어머니는 설 자리를 잃게 됩니다. 때문에 남편들이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노력이 필요합니다. 인생이란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됩니다. 성경은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편 50편 23절)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좋은 일에만 감사하지 말고 궂은 일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가정에서는 모든 것을 감사의 재료로 삼아야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20절에 “범사에 우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상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4. 예배와 대화가 있는 가정

가족 모두가 예배를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모일 수 있는 수만큼 모여서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고 예배 드리면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고 그곳은 축복의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시편 128편 1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고 했는데 우리가 그 도를 다시 묵상하고 기억하면 하나님은 복을 주겠다고 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족이 모여 함께 하나님께 예배하면 하나님R서 기도를 응답하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마태복음 18잘 19절에서 20절에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는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이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어떻게 든지 대화의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가정 예배는 대화의 시간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누가복음 6장 37절에 보면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빌립보서 2장 3절에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베드로전서 4장 8절에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아버지들이 시간을 내서 자녀들과 함께 지내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젊은이들이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 가정에서 자녀가 부모와 대화가 없을 때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자녀들에게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대화의 상대가 되어 주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자녀와 부모간에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은 인간을 기쁘게 하는 특효약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행복한 가정을 주시도록 하나님께 기도를 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장 16∼18절에 “항상 기뻐하라 쉬잘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최근 행복지수는 65%입니다. 그런데, 행복 요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가정의 화목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 건강, 긍정적 사고, 친구, 대인관계 등이며 사회적 성공은 2.2%에 불과합니다.

가정이 행복하면 만사가 형통합니다. 가정이 활기차면 생활에 능력이 따릅니다. 기쁨과 행복은 다른 곳에서는 얻을 수가 없습니다.

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키는 대다수의 청소년들은 불행한 가정에서 자라난 총소년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행복한 가정을 만들겠다는 결심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래야 나도 행복하고 가족들도 행복하고 삶의 의미와 가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하늘나라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 기 도 -

전능하고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의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옵소서.

정원사가 정원을 다스려서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게 하는 것처럼 부부간에 또 부모자식간에 끊임없이 노력해야 가정에 행복이 오는 줄 압니다.

우리 모두가 이 땅에 사는 동안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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