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Buffet, just for God!(15) / 눅 7:1 - 9

  • 잡초 잡초
  • 126
  • 0

첨부 1



Buffet, just for God! (15)
눅 7:1 - 9

동작동 국립묘지에 가면 묘지 맨 위쪽에 애국지사묘역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왜정시대 때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생명을 걸고 싸우셨던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안장 되어 있습니다. 저들은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희생하였던 분들입니다. 그와 같은 분들의 희생이 쌓여서 결국 우리는 독립을 하게 되었고 오늘과 같이 발전된 조국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동작동 애국지사 묘역에 가서 저들의 묘비들을 읽을 때마다 감동을 하며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존경과 감사를 저들에게 돌리곤 합니다.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사신 분들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삶을 사신 분들이라고 저는 늘 생각합니다.

저에게 참으로 신기하고 희안한 일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들은 계속 부르고 생각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리고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상하게도 애국가만큼은 일년에 한번도 잘 부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그 가사를 4절까지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해 낸 이유는 제가 어려서부터 애국가를 부를 때마다 거의 한번도 맹송맹송한 정신으로 불러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애국가를 부를 때마다 늘 마음이 뜨거웠습니다. 늘 눈물을 흘리며 애국가를 부르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가사를 잊어버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참으로 부족하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제 마음 속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동작동 애국지사 묘에 안장되어 있는 수많은 독립투사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지만 저도 우리나라가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고 아름다운 나라가 되게 하기 위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밤낮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만 생각하다가 죽는 삶을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우리 조국을 위하여 하여야 할 일이 무엇일까를 늘 생각해 봅니다. 우리 나라를 어떤 나라로 만드는 것이 우리나라를 가장 사랑하는 일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제 대답은 언제나 분명합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우리나라를 하나님의 뜻과 정의가 통하는 하나님 나라로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는 기도가 제일 좋습니다.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 할 때마다 저는 우리나라를 생각합니다. ‘하나님 제가 사랑하는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라는 마음으로 기도할 때마다 마음에 늘 깊은 감동이 있습니다.

제 삶의 목표가 있다면 그것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는 나라, 내 사랑하는 후손들이 살아야 할 내 나라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는 것 그것이 내가 밥을 먹고 잠을 자며 살아야 할 가장 중요한 이유 입니다. 그것이 제가 높은 뜻 숭의교회를 목회해 나가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가 지향하는 가장 중요한 골(goal)이 있다면 그것은 선교입니다. 저는 모든 교회의 궁극적인 골(goal)이 선교이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회에는 선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예배와 교육과 봉사와 친교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의 궁극적인 목적은 선교입니다. 선교 지향적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예배도 건강하고 교육도 건강하고 봉사와 친교도 건강해 집니다. 그래야만 건강한 교회와 교인들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가 그런 면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늘 도와주시고 기도해 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그런 면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점점 선교의 문이 좁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발전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국민소득 7,000불을 넘어서면서부터 보통 선교의 문이 좁아진다고 합니다. 그와 같은 학자들의 주장이 우리나라에서도 그대로 맞아 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득이 늘어나고 배가 부르면서부터, 자가용이 길거리를 가득 메우게 되면서부터 사람들은 하나님을 잊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그냥 ‘예수 천당’만 외쳐도 예수를 믿었는데, 그냥 전도지만 나누어주며 예수 믿으라고만 해도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점점 그와 같은 식으로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지 않는 그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다가 우리나라도 미국과 유럽과 같이 경제적으로는 성장했지만 결국 하나님은 소홀히 하게 되는 그런 나라가 될까봐 걱정이 많습니다.

그러나 정말 걱정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펴보면 아직도 전도와 선교의 기회는 많습니다. 너무 너무나 많습니다. 사탄이 하나하나 선교의 문을 닫고 있을 때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열심히 선교의 문을 열어 놓고 계십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마음으로 살펴보면 우리에게 주어진 기가 막힌 선교의 기회와 장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저는 오늘 그 기가 막힌 선교의 기회와 장중의 하나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것은 군선교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거의 다른 나라에서는 예를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군대에 교회가 있고 조금 수가 모자라기는 하지만 군목이 있다는 것입니다. 군대에서 목사의 사역을 하는데 나라에서 월급을 주는 나라는 세계에 아마 몇 없을 겁니다.

그것뿐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청년들이 군에 입대하면 누구를 막론하고 무조건 기독교와 천주교 그리고 불교 중에 한 종교를 의무적으로 택하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일정 기간 동안은 의무적으로 교회와 사찰에 출석하여야만 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을 하는 나라는 아마 세계에 우리나라 하나 뿐 일는지도 모릅니다.


지난 주 저는 청주에 있는 공군사관학교 교회를 다녀왔습니다. 그날은 올해 신입생도들이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세 가지 종교 중 하나를 선택하고 처음으로 교회와 사찰에 출석하는 날이었습니다.

기독교와 천주교 그리고 불교의 군목과 군신부와 군승들이 최선을 다하여 신입생도들을 자신의 예배당으로 불러들이기 위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전투를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물론 바뀔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첫날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하게도 그날 공군사관학교 교회에는 올 신입생도의 52%가 참석하였습니다. 교회에 참석한 신입생도들 중 약 절반 정도는 그 동안 교회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생도들이었습니다. 불교가 약 30% 천주교가 약 20% 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고 감사한 것은 그와 같은 비율은 올해만 그런 것이 아니고 거의 매해 같은 수준과 비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비율은 육해공군이 다 비슷하며 사관학교와 일반부대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안심해서는 안 될 것이 천주교의 군신부와 불교의 군승들이 그 비율을 깨기 위하여 얼마나 자신들의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들이 속해있는 교단과 종단에서 얼마나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참으로 흥분된 마음으로 그곳을 달려갔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저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게 해 달라고 마음으로 ‘초전박살(?)’을 외치며 갔습니다. 저들의 마음을 잡기 위하여 허쉬 쵸코렛 한국 지사장이신 우리 교회 김남호 집사님에게 부탁을 하여, ‘태극기 휘날리며’라는 영화에 나왔다는 그 유명한 왕(?) 쵸코렛 12 박스(거의 600여개 정도, 백화점에서 개당 5,000원 정도에 판매 된다는)를 들고 갔습니다.

설교 전에 군목이 제가 들고 간 쵸코렛부터 보여주어서 그랬는지 아주 분위가 좋았습니다. 하루 종일 힘든 훈련을 마치고 (제가 오후 5시경에 도착하였는데 그때까지도 연병장에서 구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막 저녁 식사를 하고 와 몹시도 피곤하고 졸릴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거의 한 사람도 졸지 않고 제 설교를 잘 들어 주었습니다. 저는 요한복음 1장 12절과 13절 말씀을 중심으로 저들에게 왜 우리들이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가에 대한 전도설교를 하였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교육관에서 교회 여전도회들이 정성껏 준비한 만찬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만찬이었습니다. 누구 한 사람 장가를 보내도 좋을 만큼의 식사였습니다. 준비된 음식을 보면서 교인들이 얼마나 큰 애정과 사랑을 가지고 준비한 식탁인가를 대번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입생도들은 10중대로 편성되어 있었는데 중대 별로 상이 차려져 있었고 놀라운 일은 중대마다 저들을 담당할 ‘중대 어머니들’이 배정되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대개는 교수들의 부인들이었는데 영관급 장교들의 부인이 신입생도들의 어머니가 되어 저들을 보살펴 준다는 것은 선교 전략적으로 보아 아주 효과적인 것으로 보여 졌습니다. 더 놀라운 일은 저들이 4년 동안을 기도와 사랑으로 저들을 보살펴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날도 보니 그 어머니들이 신입생도들의 신상을 파악하고 기록하며 정말 어머니와 같은 사랑과 정성으로 저들을 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감사했던 것은 사관학교의 교장님으로부터 시작해서 교수부장님과 교수님들 중 상당수가 다 신실한 크리스천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군목으로부터 들은 바에 의하면 공군의 경우 현재 참모총장으로부터 시작하여 장성들의 대부분의 크리스천이어서 최소한 앞으로 5년간은 크리스천들이 공군을 움직일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들이 명목상의 크리스천만이 아니라 정말 신실한 크리스천이 된다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복을 받을까를 생각하니 생각 만해도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저희 큰 아이가 지금 공군 소위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가 특수한 군대문화 때문에 고생을 하지 않을까 염려를 많이 했었는데 아이로부터 군대가 아주 신사적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한 예로 장교들이 함께 한 술자리에서 술을 하지 못한다고 사양을 하였더니 두 번 다시 권하지 않더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그것이 너무도 신기하고 감사해서 그와 같은 이야기를 그날 군목에게 하였더니 그와 같은 일이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고 군목이 저에게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믿는 공군 장성들이 만들어 낸 작품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 믿는 참모총장이 들어서면서 공군의 음주 문화 지침을 만들어 하달하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폭탄주 안 마시기, 술 잔 안 돌리기, 그리고 사양하는 사람에게 술 안 권하기 등등이 그것이었습니다.

군대는 젊은 청년들에게 참으로 낯선 곳입니다. 그리고 아주 힘들고 외로운 곳입니다. 진심과 사랑이 담긴 쵸코파이 한 개와 커피 한 잔에 마음이 무너질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군대 밖에 청년들에게는 교회보다 매력적인 곳이 많습니다. 그러나 군대에는 교회보다 더 매력적인 곳이 거의 없습니다.

교회를 가면 마음 편히 쉴 수 있고, 인격적으로 사람대접을 받을 수 있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매력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 교회와 교인들이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군부대와 군목 그리고 군 선교를 지원한다면 우리들은 얼마든지 저들을 군 생활 중에 하나님께로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군대를 황금어장이라고 부릅니다. 그것은 조금도 과장 된 일이 아닙니다. 불과 몇 백 명에 불과했지만 저는 저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저는 얼마나 흥분했는지 모릅니다. 물론 사병들도 있었지만 저들의 대부분은 장교였고 또 장교가 될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들 중의 10% 이상은 장군이 되어 공군 전체를 이끌어갈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들에게 복음이 들어가게 된다는 것은 공군 전체에 복음이 들어가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하니 그와 같은 기회를 주신 하나님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왕복 330km를 운전하여야만 했었지만, 그래서 몸은 조금 피곤했었지만, 이런 일을 위해서라면 매일 출퇴근을 하며 섬기라고 하여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때문에 몇 년을 덜 살라고 하여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대 목사님에게 우리 교회에 아주 좋은 찬양 팀이 있으니 불러만 주면 언제든지 와서 찬양집회를 하겠다고 자청하였습니다. 돌아오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 찬양 팀을 이끌고, 악기와 음향장비 그리고 조명장비까지 다 싣고 가서, 뿐만 아니라 군 선교에 헌신한 교인들이 함께 가서 집회도 하고, 쵸코렛도 주고, 식사도 푸짐하게 대접할 수 있다면 그것도 참 근사한 일이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최소한 몇몇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군목들의 선교활동을 전적으로 지원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막내아이가 복무하고 있는 군부대 교회의 목사님으로부터 야외 훈련 때 사병들에게 간식을 좀 지원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간식비 얼마를 지원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 아이가 있는 부대인지라 교회 예산을 쓰는 것이 부담스러워 개인적으로 했습니다) 훈련을 마치고 온 아이가 목사님이 훈련 중에 사병 들 하나하나를 찾아와 간식을 나누어 주시며 위로해 줄 때 참으로 감격스러웠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간식을 나누어 주시면서 서울 어느 교회에서 보내주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사병들이 제 아이에게 고맙다고 하였다는 이야기를 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동안교회에 있을 때 군부대 교회 둘을 건축해 보았습니다. 둘 다 다 1억원 규모의 예배당이었는데 생각보다 아주 좋은 예배당을 건축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해 주시면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에서도 군부대 교회를 건축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낡은 예배당이 있으면 수리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군사관학교 교회 교육관도 15년 전 소망교회에서 1억원을 주어서 지은 조립식 건물이었는데 너무 낡아서 비도 새고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그 교육관을 새로 지어 주거나 수리해 주고 싶었습니다.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저는 요즘 이와 같은 뷔페 설교를 하면서 한 편으로 기쁘지만 한 편으로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런 설교를 자꾸 하게 되면 교회와 교인들의 돈이 자꾸 밖으로 빠져 나가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에도 예배당은 필요 없어도 행정과 교육 그리고 문화선교를 위한 건물과 시설이 있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은 것을 준비하려면 할 수 있는 대로 돈을 아끼고 모아야만 하는데 제가 이렇게 선동적인(?) 설교를 자꾸 하고, 교인들이 그 설교에 감동을 받아 자꾸 그와 같은 사역에 헌금을 하게 되면 우리는 언제 그와 같은 시설을 준비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 여러분은 저의 그와 같은 마음을 잘 모르실겁니다.

그러나 그래도 이와 같은 설교를 멈출 수는 없습니다. 우리 살림만 먼저 하겠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을 뒤로 미룰 수는 없습니다. 저는 너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는 말씀을 아주 무식하게 믿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먼저 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도 하나님이 반드시 더 많이 그리고 잘 채워 주실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저는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가 그 어느 교회보다도 군 선교를 열심히 그리고 잘 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열어 주지 않으신 이 특별한 선교의 문이 닫히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군을 섬기는 우리 교회와 교인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 청년들이 군대에 입대하는 것이 곧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만나고 믿게 되는 코스가 되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설교에 특별히 감동이 오시는 분들은 기도로 준비하였다가 우리 교회에서 선교 뷔페 페스티벌을 하는 날 다시 말해서 자신의 선교 파트를 결정하는 날 군 선교에 헌신해 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교인들도 군 선교를 위하여 늘 관심을 가지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