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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빠를수록 좋은 것 (약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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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를수록 좋은 것 (약 1:19)

유쾌, 상쾌, 통쾌라는 초고속 통신망의 광고나 속도 너 마음에 든다는 휴대폰 광고에서 보듯이 속도는 구매동기를 유발하는 인기 있는 항목입니다.  속도를 파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현대 문명을 스피드 문화라고 합니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미래의 충격』에서 지구촌은 강자와 약자대신 빠른 자와 느린 자로 구분될 것이며 빠르면 승리하고 느린 자는 패배라고 스피드에 대하여 진지한 예언을 하였습니다.

부산에서 신의주까지 비행기로 간다면 한 시간 거리도 안 됩니다.  미국은 서부에서 동부까지 가려고 하면 비행기를 타고 5시간을 가야 하는 거리와 비교해 보세요.  한국은 너무 작은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특급 새마을호 보다 더 빠른 고속 전철이 개통된 답니다.  사람들은 빠른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빨라서 좋지 못한 게 있다고 하였습니다.  말하는 것입니다.  말이 빠르면 실수가 많습니다.  말할 때에는 생각해 보면서 해야 합니다.  혀는 무서운 파괴력이 있습니다.  혀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고 문제를 만들기도 합니다.  문제가 생기는 배후를 보세요.  말 때문입니다.  그러나 말 한 마디를 잘하면 상대방이 감동을 받게 합니다.  용기를 얻게 됩니다.  그러기에 말하기는 더디 하라고 하였습니다.  깊이 생각하면서 잘하기 위해서 더디 하라는 말입니다.

성내는 것도 더디 하라고 하였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분노하면서 하면 상대방이 상처를 입습니다.  자기는 정당하고 의로운 생각으로 화를 내지만 결과는 좋지 아니합니다.  화를 더디 하는 방법이 있다고 소개합니다.  화날 일이 생기면  양보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대응책을 생각하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기대하라고 하였습니다.  여하간 화를 잘 내는 사람은 건강에도 유익이 없습니다.  성내는 것은 더디 할 수록 좋은 겁니다. 
그런데 빠를수록 좋은 게 있다고 하였습니다.

1.  듣는 것입니다.

사람이 성공하려면 대화법을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말할 줄 모릅니다.  내  말만하면 말이 되는 줄 압니다.  상대방이 들어주어야 말이 되는 겁니다.  그러려면 내가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어야 합니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려면 경청기술을 터득하여야 합니다.  잘 듣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운다고 합니다.  부부간에 대화를 합니다.  어떤 분은 등에다 대고 말합니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좋게 들리지 않습니다.  대화할 때에는 얼굴을 보고 말해야 합니다.  들을 때에도 얼굴을 바라보고 들어야 합니다.  귀로만 듣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듣는 자세같이 보입니다.  그리고 말하는 사람과 공감하는 태도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충고하는 자세로 말하면서 들으면 안 됩니다.  요즘 너무 피곤해요.  그렇게 말할 때 그러니까 쉬어가면서 하지 뭐 그렇게 해 당신이 무슨 쇠덩어리야? 그보다는 그래 피곤하게 생겼지.  그렇게 열심히 일하니까 일이 되는 거지 그 대신 누구인들 피곤하지 않겠어.  이게 나은 겁니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들어야 합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말을 들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어느 분은 도와달라는 말을 하러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들어야 하겠습니까? 긍정적으로 듣고 위로와 격려하는 말을 해주면 그들은 고맙게 생각합니다. 듣는 것은 빠를수록 좋다는 말입니다.  듣는다는 것은 단순히 귀로 듣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순종을 말합니다.  신앙생활에서 빠를수록 좋은 것은 순종입니다.  순종이 기적입니다.  예수께서 가나 라는 동네에 혼인이 있어 참석하였습니다.  그 집에 포도주가 모자랍니다.  우리나라같이 결혼식이 하루 잔치라면 지나면 되지만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에서의 혼인은 대단하였습니다.  무려 13일 동안이나 잔치가 열립니다.  그런데 포도주가 모자랍니다.  이건 낭패입니다.  그때 하인들을 불러 물을 항아리에 채우라 하십니다.  하인들이 예수의 말씀대로 즉시 이행하여 물을 채웁니다.  이것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인들에게 조금도 어려울 게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가져다가 손님들에게 나누어 주라는 겁니다.  이것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포도주입니다 라고 물을 갖다 주었다가는 상전을 놀리는 것이 됩니다.  그들의 생명까지도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결과는 모든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이렇게 맛 좋은 포도주를 마시다니 칭찬을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기적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원하신다면 즉시 순종하십시오.  요한복음 2:9절을 보세요.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에서 낫는지 모르나 하인들만 알더라고 하였습니다.

순종이 믿음입니다.  믿음 좋은 사람의 태도를 보세요.  무조건 순종입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을 믿음 좋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의 믿음 좋은 게 무엇입니까? 순종에서 보여줍니다.
네가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모리아로 데리고 가서 번제로 드려라 하실 때에 즉시 순종하였습니다.  내일 하겠습니다.  그랬더라면 못합니다.  마음에 변화가 생깁니다.  즉시 순종하였습니다.  결과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습니다.  축복을 약속 받았습니다.  우리는 연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내일이라는 말은 함정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생각하고 말하기를 우리는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다음부터나 순종하자 그럽니다.  이것이 함정입니다.  즉시 순종하여야 합니다.  순종이 믿음의 전부입니다.  지금 빨리 할수록 좋은 게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순종은 최고의 섬김입니다.  상대방을 인정해주고 높여줄 때에는 순종을 잘합니다.  그래서 결혼한 부부가 있습니다.  지독하게 사랑할 때에는 예, 예 하다가 사랑이 조금 식으면 그래요 알았어요.  그 다음에는 왜요 왜요 그러다가 더 식으면 못해요 못해요 그런 답니다.  순종은 사랑입니다.  성경은 부모에게 효도하라고 하기 전에 먼저 네 부모에게 순종하라 하였습니다.  부부윤리가 있습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라 하였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라 이것이 부부가 실행하여야 할 도리라고 말합니다.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려고 할 게 아니라 순종하려고 하여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에게서 무엇을 받겠다는 생각보다는 사랑해주어야 합니다.  사랑하면 순종합니다.  순종하면 사랑해 줄 것입니다.

순종이 축복 받는 비결입니다.  신명기 28:1-14절을 보면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의 약속이 나옵니다.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이 정의를 말합니다.  헌신하자고 강하게 말합니다.  좋은 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장해야 할 것은 순종입니다.  순종은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할 때에 순종입니다.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어떤 사람이 아들 둘이 있습니다.  장자에게 말합니다.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그랬더니 예, 예 가겠습니다 라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는 가지 아니 하였습니다.  둘째에게도 부탁하기를 너도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그랬더니 못 간다고 합니다.  시간이 가서 생각을 합니다.  이건 아닌데 그리고 아버지의 포도원에 가서 일했습니다.  큰아들은 간다고 약속은 했으나 안 갔습니다. 누가 아버지 말을 들은 사람이냐 묻습니다.  물론 둘째 아들이라고 말할 겁니다. 여기에서 보여주는 순종의 원칙이 나옵니다.  순종하려면 처음부터 했어야 순종입니다.  순종은 빨리 하면 할수록 좋은 것입니다.

순종이 영성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프랜시스 같은 이는 그의 삶이 끊임없이 자신을 비우고 그리스도로 자신을 채우는 그리스도 중심의 삶이었습니다.  그는 예수께 완전히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이것이 영성입니다.  마음에 예수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입에도 예수, 귀에도 예수, 눈에도 예수, 손에도 예수, 온전히 예수로 충만한 삶이었습니다.  이러한 그는 그리스도에 대한 순종으로 그의 삶 전체를 바쳤습니다.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의지하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순종하였습니다.  세속을 떠나 주님을 따르고 제자의 삶을 산다는 이들이 불순종하는 것 보았습니까? 순종은 영성입니다.  크리스천이란 무엇입니까? 온전히 예수에게 붙잡힌 사람을 말합니다.  예수를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스천이라는 이름대로 사는 이가 영적인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순종할 줄 알아야 합니다.  순종이후에는 축복이요, 하나님 아버지의 특별한 사랑을 받게 됩니다.  성경을 보세요. 아브라함 같은 이는 순종 하나로 성공한 사람입니다.  반대로 사울 같은 임금은 불순종으로 실패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왕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선택 하셨습니다.  그는 준수한 사람이라 하였습니다.(삼상 9:2)  겸손한 젊은이였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의하여 사무엘이 기름을 부어 왕을 삼았습니다.  그는 전쟁에서 승리하였습니다.(11:1-11) 백성들이 신임하였습니다.(삼상 11:12)  그런데 왜 실패자가 되었습니까? 한 마디로 순종에 실패한 겁니다.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이 어떠합니까? 오늘에도 제2의 사울 같은 이가 있습니다.  처음 예수 믿을 때 사람들이 인정하고 그 교회 목사님이 인정합니다.  그리고 중직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잘 하다가 나중에 자신도 모르게 교만하여지고 불순종 하다가 실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순종에 실패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전에도 이렇게 해왔는데라는 말입니다.  전례를 듭니다.  또 다른 말은 다른 이들도 그렇게 하던데 라고 말합니다.  순종에 실패하는 사람이 가진 특성은 교만입니다.  순종에는 이유가 있을 수 없습니다.  왜 그럽니까? 왜 나를 무시합니까? 나와 왜 의논하지 않습니까? 이치가 맞으면 내가 왜 따르지 않겠습니까? 이런 말이 있다면 이는 순종이 아닙니다.  평생 자신은 예수를 잘 믿은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순종에 실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슬픈 일입니다.  다른 것은 잘못이 있다고 하더라도 순종에는 성공자가 됩시다.  그럼으로 불순종은 빨리 버릴수록 좋고 순종은 빠를수록 좋은 겁니다.

2.  화해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이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묻는다면 먼저 알아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을 지배하게 되어 있습니다.  머리회전이 잘되어야 합니다.  속된 말로 눈치가 빨라야 합니다.  다음은 아는 것을 자기의 삶을 통하여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삶의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여기에 좋은 자동차가 있습니다.  그런데 운전할 줄 모릅니다.  사용할 기술이 없다면 있어도 무용지물입니다.  삶에도 그러합니다.  자기는 모든 것을 갖추었다고 자부합니다.  그런데 삶에 기술이 없습니다.  사랑도 기술입니다.  어느 부부를 보면 누가 보아도 행복의 조건을 갖춘 가정 같습니다.  그런데 행복하지 못합니다.  어느 가정은 누가 보아도 잘 맞지 않는 것 같고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아주 행복하게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삶의 기술입니다.  사랑하고 사는 것이 삶의 기술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삶의 지혜는 화해하고 서로 사랑하는 겁니다.  그래서 화해는 빠를수록 좋은 겁니다.  왜요? 화해가 있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불화는 불행입니다.  불화는 상처를 입게 됩니다.  화해하지 않는 사람이 먼저 상처를 입게 됩니다.  불화하면 서로가 만나도 인사가 없습니다.  그러고 나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불화하면 기도의 응답도 없습니다.  화해하지 아니하면 기쁨이 없습니다.  만일 가족들이 화목하지 못하면 집안에 기쁨이 없어집니다.  고부간에 갈등이 생기면 제일 곤란한 게 시어미니가 보면 아들이요, 자신의 입장에서는 남편입니다.  요즈음은 담을 없이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가정에도 담이 없어져야 합니다.  교회에도 담이 없어야 합니다.  담이 있으면 보아야 할 게 보이지 않습니다.  가족간에 성도 사이에 담이 무너져야 합니다.  서로가 담을 허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화해할 이유가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을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기도 생활을 해야 하는데 불화하고 기도하면 응답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화해하는 것은 빠를수록 좋은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화해할 수 있을까요?

  1)  불화의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자신의 잘못으로 인하여 불화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획적으로 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만한 말을 하였다든지 과격한 행동을 하였기에 불화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언행에 대하여 항상 조심하지 아니하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그로 인하여 화목의 관계가 깨어집니다.  나는 아무런 생각 없이 한 말이 상대방에게는 아픔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은 너무 좋아서 자랑한다는 게 듣는 이는 자존심이 상해서 마음에 상처가 되고 그 다음부터는 그와 관계가 멀어지는 예도 있습니다.  혹은 오해로 인하여 불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다 보면 오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기 마음에 지나친 욕심 때문에 불화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형제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재산을 정리하지 않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재산권문제로 형제가 모였습니다.  형이 자기는 적게 갖는 것으로 하고 동생들에게 후히 분배하려고 한다면 좋을 것인데 물질 앞에 사람은 악해집니다.  욕심을 부리는 형이 있습니다.  자연이 동생들과 사이가 나빠지기 쉽습니다.  이기심이 없으면 화목하게 됩니다.  시기심이나 질투로 인하여 불화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족관계 중에 시어머니와 며느리 시누이와 올케 사이가 좋아지는 게 쉽지 아니합니다.  현명한 가족들은 이 사이를 좋게 가질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시어머니가 딸의 말만 들으면 꼭 시험에 듭니다.  며느리 말을 들어야 합니다.  딸이 친정에 왔습니다.  그때 딸 말만 들을 게 아니라 사위 말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아니합니다.  듣는 이들은 항상 화해시키려고 하여야 합니다.  어떤 경우는 이간하는 사람의 말에 의하여 화나게 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람의 눈과 귀는 간사한 겁니다.  한 번 잘못 보면 계속 잘못 보게 됩니다.  진정으로 잘했어도 잘한 것 같지 아니 합니다.  이런 생각들이 자꾸 쌓이고 쌓이면 불화 하게 됩니다.  화해하려고 하면 먼저 원인을 찾아 그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2)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상처를 입고 분노하게 되었습니다.  자신과 멀어지고 있습니다.  그때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내가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용서해 주세요 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화해하겠다는 마음으로 상대를 만나야 합니다.  한국 사람은 정이 많은 민족입니다.  자꾸 만나면 사이가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해가 풀려지게 됩니다.  마음으로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상대방이 나를 찾아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가고 그 후에는 점점 어려워집니다.  나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여야 합니다.

  3) 사랑하려고 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부흥사 무디가 (1837-1899)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한 동네에 경쟁하는 두 가게가 있었습니다.  한쪽 주인이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고민이고 괴롭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요청해 왔습니다.  그때 이런 말을 해줍니다.   당신가게에 손님이 오면 무조건 경쟁 상점으로 보내세요.  이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만 그렇게 실천했습니다.  그랬더니 나중에는 경쟁가게에서도 손님을 보내주더랍니다.  그 다음에는 마음에 평화를 얻었습니다.  사랑하면 화목입니다.  사랑하면 주는 겁니다.  용서해 줍니다.  용서하면 사랑입니다.  위해 줍니다.  도와줍니다. 협력해 줍니다.  미음은 불화이고 사랑은 화해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화가가 있습니다.  그는 미워하는 원수가 있었습니다.  그가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을 그리는데 배신자 가룟 유다 얼굴의 모델을 미운 사람으로 정하고 그렸습니다.  제일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그리려 하는데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는 미워하는 사람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고 화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이 예수님의 얼굴처럼 보여서 예수님의 얼굴을 그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우면 가룟 유다이고 사랑하면 예수님의 얼굴입니다.   나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얻게 하는 게 화해입니다.  화해는 빨리 할수록 좋은 겁니다.  오늘 즉시 화해합시다.  용서합시다.  용서를 구합시다.  말하기보다는 듣는 것은 속히 하라 하였습니다.  빠를수록 좋은 순종의 사람이 되셔야 합니다.  빠를수록 좋은 화해를 하고 축복을 받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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