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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마른뼈야 살아나라!(겔 37 : 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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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도하는 교회
본문 : 겔 37 : 1 - 10

37장 1절과 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데리고 어떤 골짜기로 가십니다.
그곳에는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뼈만 남아 쌓여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물어 보십니다. “무엇이 보이느냐?”"수많은 마른 뼈들이 보입니다.”
다시 말하면 죽음이 보입니다, 절망이 보입니다, 파괴가 보입니다,
나의 백성들이 모두 사라져 버렸습니다, 뼈가 다 흩어져 버렸습니다.
얼마나 슬픈 이야기입니까?
에스겔의 대답은 “좋은 것은 전혀 없습니다”라고 대답하는 것과 같습니다.
생명의 기운이 조금도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현실을 그대로 이야기 하는 것만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아있다고는 하지만 수많은 마른뼈들만 있는 것같습니다.
잘된다는 이야기 보다는 죽음이 보이고, 절망이 보이고, 파괴되고 뼈가 흩어져 있는 것처럼 모든 것들이 다  흩어져 버렸습니다.
이혼률이 절반이상이 되었습니다.
실직한 아빠가 못살겠다고 온 식구들이 함께 자살하는 사건도 터지게 되었습니다.
실업자는 65%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노사분규는 56%가 많아질 것을 전망했고, 국제분쟁은 52%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모두가 죽음이 보이고, 절망이 보이고, 파괴되고, 뼈가 흩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고, 마른뼈들이 다시 붙어서 하나님의 기적을  본 것처럼 여러분들에게 마른뼈의 환상의 역사들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죽음이 보이던 사람이 생명의 역사로  바뀌시고, 절망했던 사람이 희망의 사람으로 바뀌시고, 파괴되고 뼈가 흩어져 있던 사람들이  다시 건강하게 세워지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마른뼈 환상을 통하여 우리들이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1. 말씀을 들어야 살 수 있습니다.(4,10절)
우리들은 마른뼈들입니다.
세상살면서 상처받은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심지어는 죽고 싶을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현실을 보면 좋은일, 웃을 일 보다는 머리싸매고 고민할 일이 더 많아서 골치가 지끈 지끈 아플지경입니다.
우리도 생각해보면 죽은 시체나 별반 다름이 없는 것처럼 소망이 없어 보일때도 많습니다.
이럴 때 우리들이 살수 있는 능력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씀은 권면이 아닙니다.
말씀은 이해시키거나 설명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들을지어다 == 이것은 명령이고 선포인 것입니다.
여러분들 오늘 목사님이 말씀을 증거할 때 감동되게, 설득력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고    꼭 해야 합니다.
그러나 감동되게 증거하는 말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들을지어다"입니다.
여러분들 오늘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말씀을 들으십시오.
듣는 귀가 없다면 절대로 살지 못합니다. 듣는 귀가 열릴 때 살아나는 역사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
10절 = 말씀을 듣는 자는 살아나게 됩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를 살기가 힘드십니까? 말씀을 들으십시오.

2. 생기가 들어가야 합니다. (5,6,9,10절)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야 살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콩 하나를 심더라도 살아있는 콩이 싹이 나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살수 있는 방법도 우리의 영혼의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 싹이 날 수 있고, 열매맺는 역사가 있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생기는 무엇을 말합니까? 바로 성령받아야 우리는 살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받지 않으면 절대로 우리의 영혼은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령은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습니까?
9절 = 죽음을 당한자에게 바람이 불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은 바람입니다.
여러분들 바람이 좋은 점이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꽃씨를 날리게 해서 열매맺게 하더라는 것입니다.
밖에서 피는 꽃, 그리고 모든 열매들은 바람을 통해서 수정을 하고 열매맺게 되는 것입니다.
요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의 바람이 여러분의 가슴속에 마음속에 차고 넘치게 불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전도의 자리, 헌신의 자리 등등 곳곳에 생명을 살리는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 - 23 == 성령의 바람이 불면 열매맺게 됩니다.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3. 대언할 때 소리가 나고 연결됩니다.(7,8,9,10절)
대언 =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선포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들 우리들이 왜 꼭 전도해야 되는지 아십니까? 대언할 때 역사가 나타납니다.
7-8절 말씀에 보니까 대언할 때 소리가 나고, 대언할 때 움직이고, 대언할 때 뼈가 들어맞아  연결되고, 대언할 때 힘줄이 생기고, 대언할 때 가죽이 덮이는 역사가 있습니다.
10절 말씀에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들어가고, 살아나고, 큰 군대를 이루게 됩니다.
세상을 살리는 방법은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대언, 이것을 다른말로 하면 전도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대언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전도하는 것은 사명입니다.
전도하지 않으면 우리들은 이 세상을 향해서 죄짓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대언할 때, 전도할 때 소리가 나고, 움직이고, 뼈가 연결되고, 힘줄이 생기고, 살아나는 역사가 있는데 우리가 전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죽어있다면 세상을 향해서 죄짓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1장 12-14, 20-24절의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이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셨는데, 때가 되지도 않은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면서 우리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말의 권세입니다.
23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말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고 사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무화과가 뿌리까지 썩는 것을 직접보여주시면서 예수님께서 하시고 싶은 말씀은 무엇입니까?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의심치 않으면 그대로 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사람의 말속에는 그대로 되게하는 힘이 있습니다.
에스겔서에 나와있는 마른뼈가 살아나는 기적이 우리 계명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충만하게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말의 권세를 사용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마른뼈는 살아나게 되고, 마가복음에 나와있는 말씀처럼 산이 옮겨지는 역사가  있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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