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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정의달] 하나님이 돌아보시는 형통한 가정② / 욥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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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이 돌아보시는 형통한 가정②
본문 : 욥기 8장 5~7절 

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 전능하신이에게 빌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기 8장 5~7절 말씀)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 가운데 고난을 겪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고비고비가 있더라는 거예요. 그런데 믿음으로 사는 사람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갈수록 나아지는 인생을 살더라! 다른 이유 없습니다. 하나님이 붙들고 놓지 않으니 결국은 승리하는 인생, 점점 나아져 가는 인생, 형통한 인생 되어지고, 자기만이 아니라 주변을 살리는, 복된 인생을 살더라는 거예요. 이런 은혜가 오늘도 모든 것 물리치고 주의 전에 나오신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같이 봉독합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 전능하신 이에게 빌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우리를 창대케 하시기를 원하는 주님께서, 창대한 복을 주시기 전에 먼저 무엇을 요구하시느냐? 철저한 기도의 사람되기를 원하신다고 했습니다. 기도의 줄은 생명줄입니다. 다른 것 좀 부족해도 기도의 줄 만큼은 놓지 아니하는 기도의 사람으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시작도 잘 되어야 하지만 나중이 더 잘 되는 복의 사람이 되야 합니다. 인생도 그러하고, 사업도 그러하고, 학문도 그러합니다. 우리 인생에, 우리 가정에, 우리 교회에 시작보다 나중이 창대하게 되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분명 주님께서 우리가정을 위해서 예비해 두신 복이 있는데, 그것을 놓치지 말아야 되요. 주의 전에 나아올 때마다 잘 깨닫는 은혜가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을 들으실 때마다 들을 귀를 열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모든 것 물리치고 나아 온 여러분에게 믿음의 부자 되는 복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영적 세계가 열려지는 복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 1.여호와 나의목자 내게 부족없네 푸르른 초장위에 나의 몸 누이시네 2.내영혼 소생하며 자기이름 위해 의의길 인도하니 골짜기 두렴없네 3.주님의 지팡이가 안위하네 나를 주께서 원수앞에 상으로 베푸시네 4.기름을 머리위에 바르시는 주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함 따르리니 후렴)선한 목자 오나의 목자여 생수가 넘치는 곳 날인도 하시네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돌아보시고 어떤 사람에게 창대한 복을 주신다고 했어요? 먼저는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 전능하신 이에게 빌고” 그랬어요. 그 다음에는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청결하고 정직한 삶을 원하시더라! 구별되이 살라는 것이지요.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갖고 살라는 것입니다. 이것 회복하면 환경도, 형편도, 사람의 관계도 회복시키셔서 점점 나아져 가는 인생되게 하고, 처음보다 나중이 창대케 되는 복을 주실 것이라는 말씀이에요. 이 말씀대로 욥은 갑절의 복을 받고 점점 더 창대케 되는 복을 생활 속에서 체험하게 됩니다. 이런 은혜가 믿음으로 사는 우리에게도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잘살려면 적당히 거짓말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정직해서만은 못 살아요.” 이것이 세상의 통념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녀를 착한 자녀가 아니라 똑똑한 자녀로 기르기를 원합니다. 착하게만 살아서는 세상에서 출세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999년 12월 구학서 사장이 신세계의 사장 자리에 오르자마자 임직원과 1만 5천여 협력회사에 경고문을 보냈는데, “관행처럼 해왔던 금품과 향응수수를 할 경우 신세계 직원은 퇴사시키고 해당 협력회사와는 거래를 끊겠다” 실제로 수십명이 금품과 향응을 받다가 퇴사 당했고 많은 협력업체가 거래 단절조치를 당했습니다. 그 결과 적자에 허덕이던 회사가 창사 이래 4천억 원대의 경상이익을 올렸고 이마트 점포가 국내에 50여개가 되고, 중국에도 40여개의 점포를 만든 거예요. 21세기에는 정직한 사람이 성공합니다. 이것은 성경의 성공 법칙이에요. 정직하게 살다가 감옥에 간 사람 아세요? 요셉을 보세요. 요셉이 정직하고 순수했더니 결국 감옥 갔잖아요. 그 주인집 적당히 일하면서 자기 것도 좀 챙기고, 주인 집 여자가 유혹할 때 못 이긴 척 당해 주었다면 감옥 갈 일 없었을 거예요. 아마 한동안 잘 살았을지 몰라요. 사람들은 여기까지만 압니다. 그 다음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정직하면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정직하게 살다가 감옥에 갔는데 그 감옥은 애굽 궁궐로 가는 인터체인지 였더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정직하게 사는 요셉을 감옥에서 이끌어 내어 애굽의 총리 자리에 앉게 하시더라! 잠언 14:11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말씀대로 살 때 손해보는 것 같고 뒤지는 것 같지만, 결국은 앞서게 되고, 능력있는 사람 되어지고, 그 앞날이 점점 나아져 가는 창대한 복이 임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정직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곧다” “바르다” 이런 뜻입니다. 세상적인 기준으로 바르고 곧게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눈앞에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바르고 곧게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열왕기상 15장에 보면 남왕국 유다의 아사왕에 대한 기록이 짧게 나오는데, “아사가 그 조상 다윗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러면서 정직히 행한 일을 간략히 적어놓았는데,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 열조의 지은 모든 우상을 없이 하고...” 동성연애자들을 유다 땅에서 몰아냈고, 우상을 없앴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정직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정직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사람들의 기준이나 상식에도 어긋나지 말아야 되겠거니와 더 큰 것은 하나님 기뻐하시는 길을 가는 것이 가장 정직한 삶이더라! 아멘! 하나님 기뻐하시는 길을 가는 것이 형통한 지름길입니다. 창대케 되는 지름길입니다.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깨닫는 대로 순종함으로 창대한 복이 우리 인생에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가정과 앞날에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사람은 드러난 것만을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음의 생각을 더 중요하게 여기셨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음욕을 품으면 이미 간음한 자라고 하셨고, 미워하는 순간 이미 살인한 자라고 하신 거예요. 드러난 말이나 행동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생각이더라! 생각이 모든 것의 근원이 되기 때문이에요. 생각부터 실패자가 되지 아니하고 생각에서부터 이기는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속 사람이, 우리의 생각이 날마다 주님 기뻐하시는 믿음의 생각으로 바꾸어져 가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고,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 복이 있나니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했습니다. 유교는 외모와 형식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주님은 지식보다 마음을 중요하게 여기시고, 드러난 행동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을 더 중요하게 여기시더라는 거예요. 사무엘상 16:7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다윗은 이런 기도를 했어요. 시편 51:10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두 마음 품지 말아야 되요. 시편 108: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 다니엘도 뜻을 정했다고 했어요. 믿음의 사람들은 뜻을 정해야 합니다. 두 마음을 품지 않아야 합니다. 다윗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라 인정을 받은 것은, 허물이 없고 죄가 없어서가 아니라 그의 진실함 때문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사울보다 훨씬 더 악한 일을 저질렀더라는 말이지요. 남편있는 여인과 불륜의 관계를 맺고, 그 남편을 전쟁터로 보내어서 죽이고, 여인을 데려다가 자기의 아내로 삼았으니 할 수 없는 일을 한 거예요. 그런데 나단 선지자를 보내어 다윗을 책망하게 하실 때에 그것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돌이킵니다. 눈물로 침상을 띄우며 뼈가 떨릴만큼 고통을 겪으면서 회개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진실을 회복하니까 하나님이 그 길에 형통한 복을 주신 거예요. 


  사람의 가장 큰 불행은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거예요. 최고의 행복은 하나님 만나는 것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 495장 3.높은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예수 모신곳이 그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모든죄 사함받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어디나 하늘나라 시편 37: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시16:8-11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때로는 감당하기에 힘겨운 인생길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길이 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환경과 사건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심을 보며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렵고 답답할 때일수록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갈망하세요. 사모하세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 만나는 은혜가 임할 줄로 믿습니다.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특별히 말씀을 듣는 시간, 말씀을 귀 기울여 들으세요. 말씀가운데 임하셔서 나에게 주시는 주의 음성을 듣게 될 줄로 믿습니다. 


  진실을 회복하는 자에게 복을 약속하셨는데, 신명기 6:18-19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사 네 대적을 몰수히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하신 아름다운 땅에 들어가서 얻으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라” 복을 주시되 대적을 꺾어 주시고, 나만 잘 되는 것이 아니라 후대까지 복을 주셔요. 한 노인이 고향으로 가기 위해 폴란드의 깊은 산 속을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숲 속에서 강도들이 뛰쳐나와 가진 것 다 빼앗기게 됩니다. 강도가 물어요. “이것이 가진 것의 전부냐?” 노인은 그렇다고 대답하고 길을 다시 가는데, 주머니 깊은 곳에 금화 하나가 손에 잡히는 거예요. 바로 돌아가서 나중에 보니 가진 것이 여기 또 있더라고 강도에게 넘겨주었답니다. 강도들이 감동을 받아 버린 거예요. 노인에게 빼앗은 것 모두 다 되돌려주었다는 거예요. 이 사람이 누구냐? 임마누엘 칸트의 아버지입니다. 시편 112:2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우리 가정에 이런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은 말씀 들었습니다. 우리 심령 속에 믿음으로 살아야지, 주신 말씀에 순종해야지, 이런 마음 든다면 성령이 역사하신 증거입니다. 자꾸 안 되는 이유들이 생각난다면 악한 영이 틈을 탄 거예요. 당장에 눈에 보이는 환경은 아닌데, 이것을 넘어서는 믿음! 이것이 쉽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것을 넘어서야 하나님의 역사를 눈으로 보게 되고, 체험하게 되는 거예요. 믿음에 부족함 없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분명 주님께서 우리가정을 위해서 예비해 두신 복이 있는데, 그것을 놓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믿음 변치 않으므로 결국 형통한 자가 되고, 창대한 복을 받으시는 가정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주신 은혜대로, 주신 말씀대로 살므로 여러분의 생애가 더 아름다워지기를 축원합니다. 지금 다 이해가 안 되는 일들도 지나고 보면 고개가 끄덕여질 때가 옵니다. 때로 이해가 잘 안되어도, 내 생각과는 안 맞아도, 주님 원하시는 길이라고 하면, 주의 종을 통해 들려주신 말씀이라면 잘 순종하고 따라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예비하신 좋은 결말을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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