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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에서가 잃어버린 것들 (히 12: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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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가 잃어버린 것들 (히 12:14-17)

오늘 말씀의 제목은 에서가 잃어버린 것들입니다.

  목회하면서 목사로써 늘 소원하며 기도하는 내용이 있다면 하나님이여 나의 시야가 나의 언어가 생각이 세상에 길들여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길들여지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속에서 늘 자기 의지대로 사는 것 같지만 사실 많은 부분에 있어 길들여 사는 것 같습니다.
그 시간이 되면 일어나야 하고 양치를 하고 식사를 하고 출근해야 하고 일을 해야 하고 그리고 퇴근해야 하고 티브이를 보고 대화를 하고 등 이 모든 것이 내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내 의지대로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자기생각이 의지가 세상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세상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술 담배, 음란 사실 그쪽으로 길들여진 것이 아닌가?
그러나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음란에 대하여 길들여졌기에 더욱 치우치는 것이 아닌가?
길들여지는 과정 세상의 많은 것들이 그러합니다. 신앙인은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세상에 죄에 길들여졌던 사람들이 영적으로 말씀 안에서 새롭게 길들여지는 과정이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세상의 조류가 너무 빨라 이에 승해 문제는 우리 모두가 세상에 길들여지는 것은 쉽고 빠릅니다. 세상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젖어 사는 것은 쉽고 빠르지만 우리 사람들은 죄성이 있어서 그다지 애를 쓰지 않아도 스폰지에 물 스며들듯 그만 세상이 길들여지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하나님 안에서 말씀 안에서 길들여지는 것은 수없는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지 않으면 어렵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에서부터인가 주일에 예배드리는 것이 자연스럽습니까? 기도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졌습니까? 다행스런 일입니다.
수없는 경건에 이르는 과정이 아니면 길들여지지 않으면 신앙생활이 상당이 부담스러워 집니다. 식당봉사가 주차장 봉사가 기도해야 할 때 기도의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길들여져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디에 마음을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에서와 야곱 저들은 한 부모, 쌍둥이로 태어나 똑같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저들은 얼마든지 함께 복을 받을 수도 얼마든지 하나님께 은혜를 받을 수 있었던 저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한사람은 세상에, 한사람은 하나님 안에 길들여졌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별반 차이가 없는 삶을 사는 것 같지만 저들의 삶의 결말은 대조적이니 시작이 같았지만 야곱은 이스라엘의 조상으로 구속의 혈통으로 아름다운 삶의 결말이 있었다면 구속의 은혜를 입은 자로 살았으나 에서는 에돔 족속, 세상문화를 만들어 가는 족속이니 이는 지금의 아말렉의 후손으로 현재까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후손의 미래까지 결정지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저들의 삶을 결정지어 버린 것입니까

오늘은 에서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소리를 들어 볼려 합니다.
여러분은 에서를 말하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창세기의 에서를 수 천년이 지난 오늘 본문 히브리서는 에서를 망령된 자였다라고 16절에서 표현합니다. 망령되었다는 것은 세속적이요 경건치 않다는 표현이니 에서는 세상을 마음을 열어놓은 자였다는 말입니다. 사실 에서는 많은 특권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아니라 아브라함과 이삭과 에서여야 했습니다. 영적인 특권을 가진 장자의 특권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안타깝게도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열러놓고 사는 자여야 했지만 하나님보다는 세상에 대하여 더 마음을 열어놓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에서가 하나님을 떠난 것은 아닙니다. 에서 나름대로 기도도 예배도 드린 신앙인이었지만 모양은 하나님 안에서 사는 자 같지만 철저히 세상에 길들여진 사람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길들여졌다라는 어감이 어색한 면은 있지만 사실은 무엇인가 전부다 내 의지대로 하는 것 같지만 어느 쪽으로 사상은 행동은 어느 쪽으로 기울었는지를 다시 생각한다면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예배, 기도하지만 세상에 길들여진 자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이 무어라 하는 것보다는 세상의 평가 사람들의 평가에 목말라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 보다 삶에 비중을 두고 세상이 나를 어떤 평가하나 하나님을 어느 정도 믿지만 제사도 지내지만 세상을 향하여 마음을 열어놓으니 세상이 좋아해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나보다는 세상 앞에서의 나를 항상 염두 해두고 살았습니다.

세상에 마음을 빼앗겨버렸고 절제 없이 에서의 마음을 차지해버렸다는 것입니다.
잠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요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세상이 마귀가 주는 마음들이 유다의 마음을 점령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많은 은사를 체험 했습니까? 유다도 그러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선택을 받은 제자였습니까? 유다도 그러했습니다.
  유다는 3년 반 동안 따라다니면서 하늘을 체험한 자였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베드로가 많은 체험을 보면서 성경은 돈을 사랑한 유다라 한 마디로 표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은혜 되는 데에는 항상 돈이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돈을 소중하게 여기는 그를 세상에 길들여진 유다는 지켜주지 못했다는 것에 결정적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은혜 되는 데에는 돈이 항상 걸림돌이 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가 좋은 것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세상의 것을 더 좋아했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은혜가 소중한 것은 알지만 그래서 예배 때 눈물을 흘리지만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어떤 이들은 도박을 너무 좋아해 그쪽으로 인생을 맡겨 살아버린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음란물에 도취되어 고비를 넘기지 못하여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를 지켜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환경운동가들이 물 한가지 오염된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십 배가 되는 물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언어 표정에 있어서 너무 세상에 놓아버리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에서도 나름대로 제사도 드렸고 기도도 드렸고 나름대로 성도의 모습도 가지고 있었지만 그러나 세상을 향하여 마음을 열어 놓은 사람이었습니다. 신앙의 모습을 지켜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모르면 하나님을 모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마귀를 모릅니다.
천국을 모르면 천국을 모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옥을 모릅니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 인고로 들판에 거하고 라고 표현합니다.
야곱은 종용한 사람이니 장막에 거하고 에서를 들사람이라 합니다.
이 에서는 들사람 무엇이라 합니까? 들에서 세상으로부터 들려오는 소리에 민감한 사람입니다.

그러하다 보니 어디에서 아파트값이 어디에 신도시가 생기나 땅이 오르나 똑같은 건물의 상가를 사도 동쪽이냐 서쪽이냐 분명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등등 여기에 민감하여 이런 소리가 크게 들리니 히12:15에서는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에서를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늘 영적인 것보다는 눈에 보이는 것에 익숙해진 사람이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들에서 들려오는 사람은 영적인 일이 소홀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오늘날로 말하면 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사내답고 적당히 신앙생활도 하고 용모도 뛰어납니다. 직업적으로 멋져 보이는 에서입니다.

욕심이 많은 분들이 때로는 마음 넓은 사람 흔치 않습니다. 때로는 소심한 사람입니다
목소리 큰 사람치고 대단한 사람 흔치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 대다수 청룡열차타지 못합니다. 바이킹 앞에 다 꼬리를 내립니다.

야곱은 욕심도 많고 소심합니다. 그렇게 많은 인격적 결함에도 불구하고 그는 장막에 하나님의 울타리에 거하니 세상에는 아둔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 영적인 가치에 길들여 가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성경책 들고 다니는 것은 어느 정도 폼이 납니다. 그러나 당시 제사의 방법은 짐승을 죽이는 일이기에 그런일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안산이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 가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소리에 무지하여 아파트값이 상가 값이 땅값이 고잔 지구에 하루에...복권 하나 사는 것이 나아 법썩을 떠니 어찌된 것인지 우리교회 사람들은 이에 전혀 관심이 없어요... 아이고 어설픈 야곱들...그렇다고 제대로 믿는 것도 아니야

둘 다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었지만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성장하니 나중에야... 아아... 이것이 예배드리고 아버지의 장자의 권리가 소중한 것이구나 라고...느끼게 된 것입니다.

사실 두 사람 중에 들사람 에서 보단 야곱이 못나 보입니다.
사실 에서가 야곱보다는 에서가 더 멋있어 보입니다.
세상에서는 잘 나가는 종류의 사람입니다.
에서가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에서는 어느 정도 믿고 모양도 잘 갖추어졌고 사회적으로 출세했고 비교적으로 그렇게 열심인 것 같지 않지만 장막에만 거하는 야곱하고,

성도여러분 대답해보세요
사윗감 선택하라면 에서요... 야곱요?
어디 딸 가진 분들 대답해보세요?
우리청년들 대답해보세요?
신랑감 선택하는데 에서입니까? 야곱입니까?
예수만 믿고 어리버리해 보이는 야곱보다는 예수를 잘 믿는 둥 하지만 그래도 세상 적으로 출중하고 능력 있는 에서가 좋겠습니까?

여러분!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에서에 대하여 본문은 한 그릇 식물로 인하여 장자의 명분을 팔아버린 에서!
에서는 영적인 일에 언제나 소홀합니다.

창25장은 이 장면을 잘 소개합니다. 동생 야곱아 내가 배가 고파 죽겠으니 그거 한 그릇 다오...!
이때 에서는 내가 배고파 주겠으니 라고 말합니다. 이는 예전에도 앞으로도 먹을 것이 없을 때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먹을 것을 두고 엄청난 거래를 하고 있으니 문제는 장자의 권리를 사고팝니다. 그러나 이 장난기 같은 행동의 이들의 운명과 후손들의 운명을 결정지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운명뿐 아니라 후손들의 운명들을 결정지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판 이유에 대하여 성경은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경휼이 여겼다라고 표현합니다. 장로가 안수집사가 자신의 직분을 소홀이 여기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그거 없어도 산다는 것입니다.

장자의 무엇이 유익하리요
장난 같은 거래에 저들의 운명은 갈라지고 말았습니다.
신앙은 장난이라도 양보해서는 안 됩니다.
에서가 배고픈 것은 어제도 그제도 오늘도 먹지 못했기 때문에 배고픈 것입니다. 단순히 팥죽 때문에 아니라 계속 배고파해왔습니다.
세상의 소리에 민감하다 보니 영적인 것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장자의 명분을 장자의 권리를 별것 아니게 생각했던 것입니다.
장자의 권리를 언약의 후계자의 권리 언약의 자리입니다. 영적 후계자, 메시야의 혈통의 자리입니다.

야곱은 인격적 결함에도 형 에서보다 외모가 사회적 적응력이 탁월하지 않지만 그는 영적인 일에 있어서 장자의 명분을 소중하게 여겼다는 것입니다.  야곱이 죽 한 그릇에 산 것은 단순히 계획적인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계획적일까요 우발적일까요 보면 계획적 이기이다 보다 우발적인 사건이 강합니다. 형! 저 분당의 땅 줄테니... 장자의 권리를 팔래 분당의 아파트 70평 줄테니... 장자의 명분 나한테 줄래? 라는 식의 계획적인 것이 아니라 우발적으로 넌지시 물어본 일이었지만 그러나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팔아버린 것입니다. 신앙은 영적인 것은 장난이라도 포기해서는 아니 됩니다.
에서는 영적인 것의 소중함을 몰랐습니다.
영적인 것은 오늘 보다는 내일의 것이기에 소홀히 했던 것입니다.
세상은 나를 그냥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죽게 되었고 내가 배고픈데 장자의 권리가 무엇이 유익하리요 지금의 현실 앞에 장자의 권리가 나에게 무슨 도움이 될꼬 이것이 바로 신앙의 딜레마입니다. 신앙을 가진다 해도 기도하는 것, 예배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 아무런 영향을 주는 것 같지 않습니다.
여러분 영적가치는 오늘의 것 아닙니다.
내 삶에 아무런 역할을 못하는 것 같아 신앙의 길을 포기해버리는 것입니다.,

장자의 권리를 포기했다고 해서 현실적으로 거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야곱은 삼촌에게서 영 몇 마리 사기쳐서 얻은 것이었지만 에서는 장자권에 상관없이 부자로 살았고 군대 400이라 되는 권력가였습니다. 영적인 일을 소홀이 했다고 해서 무언가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야곱이 장자의 권리를 가져왔다고 해서 많은 것을 얻은 것이 아니었다면 철저히 영적인 것은 하늘의 일이요 미래를 위한일입니다.

에서의 나중을 봅시다 17절에 너희 아는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기업 하나님이 이루고 하늘에 쌓아두고 영적인 것입니다.
산업 내가 이루는 것 땅에 쌓아두는 것이요 육적인 것 그동안 에서는 땅의 것이 최고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영적인 것을 소중함을 알고 내가 양보한 영적인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눈물을 흘리며 애타했다는 것입니다.

에서가 야곱이 넘긴 것을 언제쯤 소중한 것으로 여겼을까요? 분명한 것은 에서는 가질 만큼 누릴 만큼 가진 사람이지만 결국은 내가 가진 것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된 것입니다.
야곱이 삼촌 집을 갔을 때...에서는 가질 만큼 가진 사람이지만 이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이것이 아닙니다.

언제쯤 세상에 우리에게는 별것이 아닌 것처럼 보일까요?
에서는 그동안 이룰 만큼 이루었지만 나중에서야 놓아버린 영적인 것을 간구했다는 것입니다.
아 세상은 별거 아니야...현대 아산의 정몽헌 회장은 자신이 이루어 놓은 빌딩에서 떨어져 죽었고 부산 시장이 왜 죽어야 했습니까?
최고의 권력을 가진 노무현대통령이 행복해 보이지는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난 주간 프로바둑기사 유창혁씨의 아내 인기아나운서 김태희 씨의 자살은 무엇을 말해 줍니까?
모든 사람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저 정도 되는 것이 우리들의 꿈인데 저 정도 올라가도 별 것 아님을
세상은 그런 것입니다. 오늘도 젊은이들은 불나방처럼 세상을 향해 날아가지만 결국은 얻을 수 없는 여전히 우리에게 무언가 줄 것처럼 신기루처럼 환상을 던져준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느 정도 나에게 만족과 행복을 가져다줄까요?

세상을 등지라는 말은 아닙니다. 세상의 것을 가지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에서 열심히 살지 말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정점에 오르면 이것이 아니었는데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 사람들은 안락한 의자를 버리고 선교사로 갑니까? 호화로운 병원 원장자리를 버리고 왜 오지로 선교사로 자원 합니까?
왜 5-6개 국어를 하면서도 세상에서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는 자매가  고아원에서 수십명의 어린 아이들의 대 소변을 받아내면서 그런 아이들과 지내며 살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은 높고 가진 것에 너무나도 많은 가치부여를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래도 그만큼이라도 있어봤으면 좋겠다는 표정인데...

안타깝게도 17절은 눈물을 흘리되 버림을 당하여 회개할 기회를 잃어버렸다 표현합니다.
회개란 돌아서는 것입니다,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삶을 바꾸는 것입니다. 가치관을 바꾸는 것입니다. 에서가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것은 세상이 에서를 놓아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한번 길들여지면 세상에 한번 빠지면 돌아설 수 없습니다. 유다가 세상에 길들여지니 3년 반 동안 고민하고 돈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삶을 돌이키려 해도 돌이킬 수 없었던 에서는 세상이 그를 놓아두지 않았습니다.

세상은 부자만 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가치부여를 줍니다.
에서가 하나님께 구하되 회개할 기회를 구했으나 얻지 못함을 안 여러분에게는 오늘 기회가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합니다. 주님 앞에서 기다려 달라는 것입니다. 좀 더 즐기고 좀 더 할 일을 하고 기다려 달라 합니다. 주님이 기다려 줄까요? 그렇습니다. 주님은 기다려줍니다.
그러나 세상은 나를 놓아두지 않습니다.
삼풍백화점, 성수대교가  대구 지하철이 여러분들을 운이 좋아 비켜나간 것 같습니까?
여러분은 세상은 절대로 우리들을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다른 교회 교인이 저한테 메일을 보냈는데...제목은 탁월한 선택입니다. 목사님! 급한 일로 전 전주로 출장을 가야합니까? 갈멜산 기도원에 가서 은혜를 받아야 합니까? 왠일인지 나는 갈멜산으로 향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라고 말입니다. 만약 전주로 출장을 갔더라면 눈발 속에 뉴스에 제 얼굴이 나올 뻔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대동맥이라 하는 경부 고속도로가 눈 몇 발 앞에 숨통이 끊어져 버렸습니다.
내가 이루어 놓은 것 미국이라는 나라가 대단한 것처럼 보여도 밤거리를 흑인들이 정복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거대한 나라가 비행기 하나 아무나 못 태웁니다.


여러분! 거룩이 깨끗한 것이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늘 능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붙들고 미련 없이 사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음란물에 푹 빠져 있습니다. 세상이 보니 나도 본다구요... 보세요 그러나 나중에 빠져 나올 수 없는 수렁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말하는 자는 돌아서야 합니다.
여러분 영적전쟁이 펼쳐있습니다. 새벽과 저녁에 모여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하며 하늘의 것에 추구합시다. 그러나 어쩌면 이런 영적인 전쟁에 참여하기보다는 세상의 것에 너무 바빠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다면 많은 것을 놓치는 것입니다  에서의 버림은 개인의 버림이 아니라 전 후손의 버림을 당했다는 것입니다.

금번 영적전쟁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저와 여러분이 한번 기대해 봅시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제는 하나님에 마음을 열고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십시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슴속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점점 어디에 길들여져 있습니까?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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