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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경적 믿음 (행 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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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말씀 : 사도행전 17장 10-15절
제  목 : “성경적 믿음”   

싱가포르에는 세계적 새 공원이 있습니다.
여러 새 중에 떼 지어 다니는 홍학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고운 자태
고운 분홍빛 털
그리고 운무 하는 듯인 이동

특별히 분홍 빛 털은 무엇을 먹느냐?
무엇을 바라보느냐? 로 결정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 연구결과
세계에서 가장 예쁜 홍학들은 자기 색깔과 같은 연못의 물을 보고
그 빛과 같은 물고기를 먹고
그 연못물을 먹으며 산답니다.
한마디로
홍학이 그냥 예뻐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다 더 바른 신앙고백과 보다 더 나은 거룩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 생명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1) 신앙유형

기독 신앙을 크게 두 가지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 세상적인 신앙
◦ 성경적인 신앙

위 두 신앙은 겉모양을 보아서는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고난이나 죽음 앞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마 7:35-36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 전자를 「도금한」신앙이라 할 수 있다면,
◦ 후자는 「정금된」신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자에도 종교성이 있고 열심도 있으며 경건의 모양도 있습니다만,
그 안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즉 신앙의 내용인 본질이 없으며 그 본질을 확신 시키는 근거도 없습니다.

그러나 후자에게는
이 모든 것 외에
경건의 능력이 생명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본질을 확신시키는 근거가 있는데,
기독교의 경우 「성경」인 것입니다.

이 성경의 위대함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 것과 성령으로 감동 기록된 것인 만큼 「무오함」입니다.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함이라”

그러므로 우리 신앙은 주관적이긴 하나 객관적인 성경에 늘 비추어야 합니다.
성경만이 절대적 표준이고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 미국의 케네디 가문은 정치가문입니다.
그들의 아버지를 비롯한 형제들은 매일 아침 뉴욕 타임즈를 읽고서 식탁에서 토론시간을 가졌답니다.

비교적 명성 있는 정치가가 되는데에 뉴욕 타임즈를 교과서 삼고 토론하는 강한 훈련의 덕분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문은 성경과 다릅니다.
신문은 땅의 사건과 사실을 다룹니다만,
성경은 천국과 미래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다룬 만큼
누구든 「」영의 사람을 만듭니다.

2) 하나님의 선물

대체로 하나님의 선물은 대답합니다.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은
「보혜사」성령님도 보내 주셨고,
「성경」을 통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경우
타 민족에 비해 더 큰 은혜가 임했습니다.
이 귀한 말씀을 언제 어디서나 보고 듣고,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지구상에는 예수님을 듣지 못한 이들이 수억이 되며 작은 쪽 복음서라도 받아보지 못한 민족들이 수백은 됩니다.

3) 베뢰아 사람들

오늘 본문은 두 종류의 신앙 유형이 나옵니다.
베뢰아 사람들이 성경적 믿음을 지닌 반면,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똑 같은 신앙인들이었지만,
결국은 차이가 있게 되었습니다.

  행 17:12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 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 어느 글을 보니
어떤 사람이 남들과 똑같게 해서는 남들과 나을 수 없을 듯 싶기에 퇴근 후 3시간을 더욱 투자했답니다.
결과는 남들에 비해서
보다 더 생산적 사람으로 평가 받았고,
보다 더 삶의 꽃을 피울 수 있었답니다.

우리의 신앙!
보다 더 나아져야 합니다.
성경적 신앙은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를 이루어 주안에서 거하게 합니다.

4) 성경적 믿음

그렇다면 성경적 믿음이 무엇인가요?
본문은 「보다 더 신사적」이라고 했습니다.
신사복을 입고
신사적 행도의 주문이 아니라
「긍정적 자태」
「열린 마음상태」입니다.

구체적으로
①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요즘은 말씀의 홍수시대입니다.
혼할 때는 간절함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절함이 있다면 풍성한 말씀의 능력을 받게 됩니다.

  마 5:11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시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6‧25때는 「전선의 소식」이 궁금했답니다.
당파라디오를 수신하는데 그 소식이 간절하여 라디오를 옮기면서 혹은 숨어서 소식을 들었답니다.

지금 우리에게 무엇이 간절합니까?
현대인들의 최고 관심은 역시 「건강」입니다.
모두가 간절히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간절함」이 있다면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그의 삶은 안전지대에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행여 말씀에 간절함이 없다면 육체의 식욕부진과 같은 증세입니다.
만병의 근원되기에 시험들기 쉽습니다.

② 날마다 상고하므로
언뜻 들으면 「상고」라고 하니 생각만 한 듯 하지만,
실상은 들은 말씀을 실천에 옮겼던 것입니다.

D. L 무디 전도자의 성경책은 많은 줄과 많은 글씨로 가득 차 있었답니다.

하루는 한 학생이 물었습니다.
「줄 쳐진 것은 알겠는데 그 O.K라는 글자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 무디 전도자는 곧 답했습니다.
「응 ~ 그것은 내가 실천해 보니 말씀처럼 되었기에 확인표시 안 것이지」

성경말씀은
보고, 듣고, 혹은 쓰는 것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매일 생활화되어야 합니다.

  신 11:1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시 119:93 “내가 주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로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오늘날 국가도 직장도 가정도 온갖 문제 투성이 입니다.

모든 문제의 해답은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은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보다 더 나은 신앙을 바란다면 말씀을 가까이 하는 신앙 되어야 합니다.
보다 더 나은 행복을 원한다면 역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가꾸어야 합니다.

성경적 믿음은 그냘 되질 않습니다.
말씀을 떠나서는 될 수 없습니다.
보다 더 말씀 본위로 믿을 때 아름다운 열매로 증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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