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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 땅에서 심령천국을 누리십시오 (눅 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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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 심령천국을 누리십시오
젊은이 설교 홈 myhome.naver.com/chapelainkhj 천안외대 김홍진 목사
누가복음 17 : 20-21

  우리나라 초기의 부흥사였던 이성봉 목사님은 6.25동란 무렵 목포에서 부흥회를 인도하다 공산당원들에게 붙잡혔습니다. 심한 고문과 조롱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어느 날 한 공산당원이 잔인한 고문 끝에 발길로 걷어차면서 취조했습니다. "어이 영감, 천국 좀 보여주지?" "예 천국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니 죽어서 말고, 지금 보여달란 말이야." "예 지금 보여 드릴 수 있다니까요" 지금 내 눈앞에 당장 보여달라는 공산당원 앞에 이성봉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천국 본점이야 내 소관이 아니니까 보여드릴 수 없고 지점이야 내가 보여 드릴 수 있는데 내 마음이 바로 천국이요." 멋있는 말입니다. 고문과 취조 속에서도 평안과 기쁨을 상실하지 않고 마음에는 천국을 유지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성경에는 사후의 천국에 대한 이야기보다 이 세상의 삶에 대한 이야기에 비중이 더 많습니다. 사후의 천국도 중요하지만 이 세상을 천국처럼 살아야 한다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서 가장 먼저 하신 말씀이 하나님이 나라, 천국이 임했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내세의 천국도 중요하지만,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며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천국의 삶을 누리고 있습니까?

  오늘의 본문도 천국을 먼 곳에서 찾지 말고 지금 여기에서 천국을 누리며 살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과 유대인들과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누가복음 17장 20절에서 21절에 보면 바리세인들이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이 어느 때 임하느냐고 물을 때, 예수님은 대답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이 언제 임하느냐고 물으니 바로 너희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내 안에 있다. 천국이 바로 내 속에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저는 심령천국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이미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이 내 속에 들어와 거하시게 됩니다. 그 순간부터 내 속에는 이미 천국이 임했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이미 천국이 임한 줄 믿습니다. 그러나 바리세인들이 예수님께 물어보는 하나님의 나라는 정치적으로 로마의 압제에서 해방되는 것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이 너희 안에 있느니라는 말은 내 마음 안에 있다는 말입니다. 심령천국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어떻게 내 속에 심령천국을 누리면서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심령천국을 어떻게 누릴 수 있을까요?

  첫째, 심령천국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회개하여 심령을 청소해야 합니다.

  많은 크리스찬이 심령에 평안과 기쁨이 없습니다. 심령이 천국이 아니라 지옥 같은 모습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비극입니다. 마음의 염려, 괴로움, 걱정, 두려움, 슬픔, 외로움 고독 등으로 심령이 천국이 아니라 마치 지옥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때는 심령이 천국이었다가 어떤 때는 지옥 같은 심령이 되기도 합니다.

  평강과 기쁨과 감격과 환희가 있는 심령의 천국이 언제 임합니까?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는 순간 심령에 천국이 임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믿는 순간,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는 순간, 천국이 임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모시는 자체만으로 내 마음에 천국의 평강과 희락이 활활 타오릅니까? 그러지 만은 않습니다.

  예수님을 모시는 순간, 천국의 시작입니다. 천국이 심령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임하게 됩니다. 이 때부터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이 임하게 됩니다. 내 심령은 성령의 전이 됩니다. 마음이 천국 밭이 되기 시작합니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가 사회 운동을 하는 젊은이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세상을 위하여 너무 피땀을 흘리지 말라. 네 자신을 위하여 땀을 흘려라. 세상을 더 낳게 만들려고 한다면 네 자신부터 낳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주님을 먼저 네 마음에 모시지 않고는 세상을 천국화하지 못할 것이다. 네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천국이 세상 속에 임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심령에 천국이 임했지만 그 천국이 희미합니다. 왜 그럴까요? 아직 심령에 천국의 모습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심령에 천국의 모습이 시작되는 것은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비유가 합당할지 모르겠지만, 마치 남의 땅을 산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내 땅이지만 그 땅에서 열매가 맺지 않습니다. 잡초가 자라있고, 굳어있는 땅이면 갈아야 합니다. 그리고 씨를 뿌리고 식물을 심어 열매를 맺게 됩니다. 마치 이런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후에도 내 심령을 보면 참 회괴망칙합니다. 예수님과 비교해보면 내 심령은 기가 찹니다. 이 때 내 더러움이 보이고 추함이 보입니다. 이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심령을 가라 업는 것입니다. 심령에 더러운 것을 다 비우는 것입니다. 이 때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것을 회개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처음 하신 말씀이 천국에 대한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4장 17절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님을 모셨다면 이제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회개란 더러운 것을 다 청산하는 것입니다. 내 심령에 쌓여 있던 쓰레기 같은 더러운 인간적인 모든 것을 다 비우는 작업입니다. 내 심령에 더러운 것들을 다 쓸어내는 것입니다. 쓰레기처럼 냄새나고 지저분한 내 심령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입니다. 이때 심령에 천국이 피어오르기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예수님을 믿어 영접했다면 이미 심령에 천국은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어떠세요? 천국 같은 심령입니까? 천국도 아니고 지옥도 아닌 심령입니까? 아니면 지옥 같습니까? 심령천국의 시작은 예수님이 내 심령에 있는 모든 더러운 죄들을 다 쓸어 내줄 때 이루어집니다. 내가 주님께 죄의 제목을 이야기하면 하나씩 쓸어주십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다시 심령에 더러운 것들이 자리잡으면 또 쓸어내는 것입니다. 내가 완전하지 않다면 이 작업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죄들을 낱낱이 고함으로 죄의 흔적까지도 쓸어내 버림으로 심령을 천국의 영토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 심령에 천국의 작업을 시작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둘째, 심령천국을 누리기 위해서는 심령을 믿음으로 채워야 합니다.

  죄를 회개하는 순간 우리의 심령은 청소됩니다. 깨끗하게 청소됩니다. 그러나 죄 아닌 것들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불안, 염려, 걱정, 이것들은 죄는 아니지만 심령 속에서 천국의 꽃밭을 뭉개버리는 것들입니다. 이런 심령의 무거운 짐들을 다 헐어 내는 작업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심령을 가난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심령에 다른 염려와 걱정으로 채워 있으면 천국이 아닙니다. 그러나 심령에 있는 무거운 짐을 이제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이제 마음의 무거운 것들을 주님께 맡겼다면 내 마음은 가난해집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심령이 천국이 됩니다. 마음에 있는 모든 부담들을 다 맡기십시오. 그러면 마음에 천국이 살아납니다. 어떻게 맡깁니까? 믿음으로 맡기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심령에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 내 심령이 가난해지기 시작합니다. 이 때 내 심령이 천국이 됩니다.

  예수님이 처음 설교하신 말씀이 산상설교입니다. 그 중에 팔복설교를 하셨습니다. 팔복설교 중에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뭐냐? 마태복음 5장 3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느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그랬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천국입니다.

  심령에 천국을 누리기 위해서는 마음의 모든 것을 주님께 다 맡김으로 심령을 가난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빈 마음에는 믿음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빈 마음에 가난한 마음에 믿음을 채우는 것입니다. 그 마음은 천국입니다. 기쁨과 평안과 위로가 있게 됩니다. 맡김으로 심령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맡김으로 심령의 모든 부담들을 비워내야 합니다. 그래야 심령에 천국이 임합니다.

  유명한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는 원래 귀족 출신으로 온갖 부귀와 영화를 누리면서 살아왔으나 참 만족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는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갈채를 받았으나 죄에 대한 공포와 불안한 마음으로 어찌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적한 시골길을 걸어가던 중 어느 시골 농부를 만났습니다. 그 노인의 얼굴은 유난히도 평화가 깃들어 있었습니다. 톨스토이는 농부에게 가서 평화스런 삶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농부는 "믿음“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기 때문에 언제나 내 마음은 기쁠 뿐이다ꡓ고 했다. 그 말을 들은 톨스토이는 그 날부터 진지하게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결국 그는 하나님을 믿고 주님께 과거의 불안과 공포를 맡깁니다. 그는 심령이 가난해졌습니다. 그 심령에 믿음으로 채웠습니다. 그 후 불후의 명작 「부활」도 나왔습니다. 심령을 가난하게 하고 대신 믿음으로 채우면 심령이 천국이 됩니다.

  욕심이 많은 심령에 천국을 누리는 사람을 보았습니까? 욕망이 하늘을 찌르는 심령이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까? 걱정과 염려로 가득 찬 심령에 천국이 거할 자리가 없습니다. 심령의 천국은 주님께 마음의 무거운 짐들을 맡기고 가난해지는 것입니다. 그 빈 마음에 믿음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그 때 자유가 있습니다. 평안이 있습니다. 기쁨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심령의 천국을 누리기 위해서는 심령이 가난해야 합니다. 마음에 불안과 염려과 걱정과 거짓과 질투와 시기와 욕심을 채우는 순간 심령은 복잡해집니다. 심령이 부해지면 고민입니다. 마음에 평화가 없습니다. 그러나 심령을 가난하게 해보십시오. 모든 무거운 짐들을 다 맡기고 심령을 가난하게 하십시오. 그리고 심령에 믿음으로 채워보십시오. 그 속은 기쁨과 평강으로 가득 찬 천국을 누릴 줄 믿습니다.

  셋째, 심령천국을 계속 누리기 위해서는 거룩을 추구해야 합니다.

  심령에 천국을 누리기 위해서는 순서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더러운 것들을 깨끗하게 씻어 냅니다. 그리고 심령이 가난해 지는 것입니다. 모든 염려 걱정을 다 비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심령을 채우는 것입니다. 그 때 내 속에는 심령천국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그 심령의 천국이 오래가던가요? 얼마 못되어 천국은 또 헛갈립니다. 천국 같기도 하고, 지옥 같기도 한고. 심령의 천국이 이렇게 변덕스러울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천국을 끊임없이 유지하기 위해서는 거룩을 계속해서 추구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4장 17절에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이 아닙니다. 마시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 안에서 무엇입니까? 의, 거룩입니다. 그리고 그 의(義) 때문에 평강와 희락이 오게 됩니다. 의는 거룩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깨끗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심령은 여전히 천국을 유지하면서 살게 됩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도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랬습니다. 그의 나라는 천국입니다. 천국과 동시에 그의 의(義)를 구하라 그랬습니다. 천국과 의가 동시에 나옵니다. 천국을 위해서는 의(義) 즉 거룩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마음에서 거룩함을 유지하는 것 이것이 천국을 누리는 것입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저는 체험했습니다. 거룩을 추구하고 살 때 자유가 있습니다. 여유가 있습니다. 기쁨이 있습니다. 거룩할 때 평안이 있습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심령에 천국을 소원하십니까? 의롭게 사는 것입니다. 거룩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10절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니라“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심령천국의 생명이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 질문 하나 해보겠습니다. 천국에 없는 것은 무엇일까요? 천국에 없는 것이 있습니다. 죄가 없습니다. 지옥이 없습니다. 사탄이 없습니다. 이 천국이 내 마음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심령천국입니다. 심령천국을 위해서는 있어서는 안될 것이 뭐냐? 마음에 죄가 있으면 천국이 사라집니다. 마음이 사단이 지배하면 심령천국이 사라집니다. 마음에 거짓이 지배하면 심령천국이 사라집니다. 왜요? 심령천국은 거룩해야 다가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4장 17절에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죄가 없으면 마음에 천국입니다. 의가 있으면 천국입니다. 의가 있으면 평강이 있습니다. 평강이 있으면 희락이 있습니다. 마음이 거룩한 영에 의해서 지배당해야 합니다. 심령천국은 의로운 삶에서 나옵니다. 심령천국은 거룩함에서 유지됩니다.

  어느 목사님이 쓴 수필집에 『뒤뜰에서 이루어진 천국』이란 책이 있습니다. 이 목사님은 독일에서 사시던 목사님으로 미국에 이사해서 삽니다. 뒷집과 자기 집 사이 담장이  있는데 라일락 꽃나무가 있고 꽃이 만발해 있었습니다. 다음 날 보았더니 뒷집 사람이 쓰레기를 라일락 나무 밑에다 버리는 것입니다. 아들이 씩씩거리고 항의하러 갈려고 하는데 어머니가 불렀습니다. 뒷집에 항의하러 따지러 가지? 내 말 듣거라 라일락꽃을 꺾어 꽃다발을 만들어서 선물로 드리고 오너라. 아들은 싫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 말대로 꽃다발을 건네주고 왔습니다. 놀랍게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뒷집에서 라일락꽃나무 밑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이 목사님은 그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렇게 해서 우리 집 뒤뜰에서부터 이루어졌습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심령천국은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옥 같은 이 세상을 살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천국 같은 이 세상을 살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은 천국을 만들 수 있는 요소도 있고, 지옥을 만들 수 있는 요소도 많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내 속에 심령천국을 유지해야 하지 않을까요? 간단합니다. 끊임없이 거룩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의(義) 곧 거룩을 위해서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약속입니다. 거룩을 추구하는 순간 심령천국은 시작됩니다. 계속해서 의를 추구하고 거룩을 사모하고 사는 사람은 심령천국을 유지하면서 살 것입니다.

  맺는 말

  저는 청년 여러분들에게 권면합니다. 천국을 다른 곳에서 찾지 마십시오. 내세의 천국은 죽고 나면 하나님이 다 알아서 챙겨주실 것입니다. 내세의 천국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십시오. 지금이 중요합니다. 내 심령에 천국을 누리며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세상이 지옥 같은 환경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모시고 여기서 천국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사시렵니까?

  이제 심령에서 천국을 빼앗아 가는 더러운 것들을 씻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심령을 늘 가볍게 하십시오. 그 가난한 심령에 오직 믿음으로 채워 넣으십시오. 심령에서 천국의 기쁨과 평안을 노략질해 가는 염려와 걱정과 두려움을 추방하십시오. 그리고 심령에 믿음을 채워 너십시오.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모든 무거운 짐들을 맡기고 가볍게 주님이 주신 자유와 평안과 희락을 누리십시오.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니라” 이 천국의 현상이 여러분의 심령가운데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찬양과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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