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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황무한 땅을 아름답게 하라 [슥 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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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한 땅을 아름답게 하라
스가랴 7장 8-14절

세상에서 가장 큰 거짓말이 뭔지 아시지요?
나는 거짓말을 한번도 안했다.. 이것입니다.
나는 진짜로 거짓말 안했어.. 조금 모자란 사람이지요.
나는 진짜로 거짓말 한마디도 안했다고 우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조금 심각한 사람입니다. 정신병원에 가야 할 사람이지요.
사람은 다 부족해서 잘못을 잘 저지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같은 잘못을 계속 저지르면 그것은 참 심각한 문제입니다.
내가 잘못알고 잘못된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나는 이 길이 진짜 좋은 길인줄로 생각했는데 가다보니까 잘못된 길이에요..
그러면 돌아서야지요.. 잘못된 길이줄 알고, 계속 그 길을 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망하는 것이지요
신앙생활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의 잘못된 생활을 고치는 것입니다
아멘?
따라합시다! 신앙생활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의 잘못된 것을 고치는 것이다! 아멘~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의 잘못된 것을 알았으면 고쳐야 합니다.
고치지 않으면 그것은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요즘 개혁이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아주 좋은 말입니다. 원래는 성경적 용어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에서 우리가 너무나 떠나버렸습니다
생각도 잘못되고, 생활도 엉크러졌어요 이것을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고치는 것이 개혁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날마다 우리의 삶을 개혁해야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냥 끝내버리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속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 착각입니다
오늘 그리스도인들이 왜 힘이 없는 줄 아십니까?
성경적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그 말씀이 내 생활속에서 역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좋은 예화라서 자주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수영이 무엇인지 아시죠? 물에서 손과 발을 움직이면 앞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이론은 다 알아요
그런데 이론을 안다고 물속에 들어가보세요! 수영을 다 합니까? 못합니다
열심히 훈련하지 않으면 수영이 무엇인지 이론적으로 머릿속에 다 들어있어도 안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명상의 종교가 아닙니다.
그래서 깨달았다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깨달았다면 그 말씀이 내 생활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내 삶이 말씀으로 변화될 때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과학의 편리한 영향을 잘 못받은 원인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밥 한번 하려면, 우리 어머니들은 쌀을 씻어서 돌을 고르고, 솥에다 넣고, 손으로 물조정을 하고.. 불을 때어서 밥을 짓는데.. 요즘에는 그냥 쌀을 씻어서 넣고 물을넣고 스위치 하나만 누르면 보송보송하게 맛있는 밥이 됩니다
옛날에는 더러운 옷을 개울가에서 빨아서 말려서 숯불피워서 다리고.. 얼마나 힘들었습니까?그런데 요즘은 빨래를 세탁기에 넣고, 스위치만 누르면 빨래가 깨끗하게 되어서 나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믿음생활도 그렇게 착각을 합니다.
그져 교회에 와서 한시간 앉아있으면 밥솥처럼 스위치만 누르면 내 믿음생활이 다 해결되겠지.. 착각하지마세요! 아닙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잘못된 내 생활을 개혁하며 나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믿으세요!
유명한 역사학자.. 찰스 비어드라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은 일생동안 많은 저서를 남기고, 역사연구를 많이 하셨습니다
한번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세계의 역사를 연구했는데 연구한 결과 얻은 결론이 무엇입니까?

그러니까 찰스 비어드라는 분이 네가지 문장으로 대답을 했습니다. 잘들어보세요!

첫째, 하나님께서 망하게 하려는 자는 권력에 미치게 하더라
이것이 첫째의 깨달음입니다
세계의 역사를 연구해보니까 하나님께서 망하게 하려는 사람은 권력에 미치게 하더라
두 번째, 꿀벌이 꽃에서 꿀을 훔칠 때, 꽃가루를 날라주더라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꿀벌이 꽃속에 들어가서 꿀을 도적질 할때, 꿀벌의 발에 꽃가루가 묻어서 이곳저곳 옮겨서 더 많은 꽃을 피우게 하고, 아름답게 한다는 것입니다
세번째, 하나님의 멧돌은 천천히 돌아가지만, 모든 것을 가루로 만들더라
네 번째, 하늘이 어두워지면 별이 빛나더라
역사학자가 아주 문학적인 소질이 있었나봐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귀한 교훈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망하게 하려는 자는 권세에 미치게 하더라
꿀벌이 꿀을 훔칠때 보니까 꽃가루를 날라주더라..
하나님의 멧돌은 천천히 돌지만 모든 것을 가루로 만들어버리더라
하늘이 어두워지면 별이 빛나더라
이런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까지? 우리 주님이 오실때까지 계속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우리 주변이 아무리 황무하고, 힘들어도, 절대로 낙심을 해서는 안됩니다
절망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아무리 내 머리위에 깜깜한 먹구름이 끼어도 그 위에 태양이 있음을 알고...
아무리 하늘이 어두워져도 별이 빛나는 것을 보고 늘 소망가운데 사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오늘 말씀을 설명하겟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얼마나 복을 받은 백성들입니까?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을 부어주셨고, 은혜를 베풀어주셨어요.. 그런데 사랑을 너무 많이 받으면, 은혜를 모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그 말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70년동안 포로가 되었습니다.
발을 얹히시면 그 고난의 세월을 마치고 돌아왔을때, 스가랴 선지자가 예루살렘에서 백성들을 깨우치는 외침이 오늘 말씀입니다.
너희가 왜 아름다운 땅을 황무한 땅으로 만들었느냐? 너희가 하나님을 버리니까 하나님이 너희를 버렸지 않느냐? 이제는 하나님께 돌아서자.. 그래서 황무한 땅을 아름다운 땅으로만들자!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내 삶이 황무합니까?
하나님께로 돌아오세요! 여러분의 삶이 아름다운 땅으로 변할 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지금 아름답습니까? 그것에 취하여 하나님을 버리지 마십시오.
계속 하나님께로 향하십시요! 그래야 아름다운 땅이 계속되지.. 하나님을 잃어버리면, 여러분의 삶은 황무한 땅으로 바뀌어집니다
여러분! 아무리 산림이 우거진 아름다운 땅일지라도 비가 계속 내리지 않으면 마지막에는 황무한 땅! 사막이 되어버립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도 계속 비를 내리고, 물을 주면, 그 땅이 아름다운 땅으로 바뀌어집니다. 우리의 마음에 은혜의 단비가 늘 내려와야 합니다
그래야 내 마음이 황무한 땅이 안되는 것입니다
보세요! 내 마음이 황무해지면, 내 생활이 황무해집니다.
내 생활이 황무해지면 내 가정이 황무해집니다.
내 가정이 황무해지면 나라와 민족이 황무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깨닫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버리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안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서시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를 않으니까 그 때 어떤 역사가 일어났는고 하니.. 스가랴가 네가지 황무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첫째, 진실한 재판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공의의 상식입니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니까 공의로운 삶을 살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판도 거꾸로 하는 것입니다. 죄있는 사람, 돈 받고 죄없다고 하고.. 죄없는 사람에게 그냥 뒤짚어 씌워서 감옥에 보내고..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돈없고 힘없는 사람들.... 이렇게 잘못된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놀라지마세요!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에게 “정직하면 손해본다!” 맞냐.. 틀리냐고 열명에게 물었을때 몇 명이나 그렇다고 했을 것 같습니까? 놀라지 마세요!
일곱명이 정직하면 손해본다고 동그라미 쳤습니다. 우리나라 이야기입니다.
얼마나 황무해졌는지 몰라요. 그 순진해야 할 초등학교 아이들 마음속에 사람이 정직하게 살면 손해본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하나님이 없으니까 그 마음이 그렇게 황패해졌습니다

둘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인애와 긍휼이 없더라.. 
사랑의 상식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마음이 얼마나 황무해졌는지 사랑이 없습니다

요즘도 그렇지요? 이웃이 없는 세대가 되었어요.. 아파트에 살면, 윗집에 누가 사는지. 옆집에 누가 사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나만 있지.. 우리가 없습니다. 이기주의입니다
현대인들이 얼마나 이기주의적입니까? 남들은 다 죽더라도, 나만 살면 된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사랑이 없어지니까요 ... 여러분! 얼마전에 보셨잖아요..
자기를 낳고, 키워준 어머니를 제주도에 데려다가 내버렸습니다.
병들고, 이젠 쓸모없어 지니까 나를 낳은 어머니를 데려다가 내버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황무한 마음을 봅니다.
그냥 그 소식을 들으니까 얼마나 분한지... 목사가 그런 이야기 해서는 안되는데..
그 사람은 재판 받을 것도 없습니다.  세상에 자기를 낳은 부모님을 데려다가 버리는.. 그 사람은 사람도 아닙니다. 재판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데려다가 성경대로 돌로 쳐 죽여야 합니다.
인권? 사람에게 인권이 있는 것이지.. 부모님을 버리는 사람에게 사람입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없으면 황무해지는데... 이제는 어디까지? 자기를 낳아준 부모님을 데려다가 내버리는데...
여러분! 자식을 이기주의로 키우지 마세요! 그러면 나중에 여러분은 버림받습니다.
너만.. 너만.. 자꾸 이렇게 키우는데.. 그것은 잘못 키우는 것입니다
부부간에도 사랑이 없으면 그런 원수같은 사이 세상에 없습니다.
부부간에도 사랑이 있으면 당신없이 못살아.. 사랑이 없어지면 당신 때문에 못살아..그럽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사랑이 없어지면 관계가 없어집니다. 이웃간에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그들이 사랑이 없어지니까 인애와 긍휼이 없어집니다. 또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앞재했다고 했습니다. 힘있는 사람들이 힘없는 사람들을 압재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 지식이든지.. 힘이든지.. 권력이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나만을 위해서 살라고 주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라고 주신 것입니다
내 머릿속에 지식이 가득하면 그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거두워 버리십니다.
제가 컴퓨터에 자료를 많이 입력했는데.. 어떻게 잘못눌렀더니 다 없어져버렸습니다
제가 그것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내 머릿속에 아무리 많은 것이 들어있어도 하나님이 그 수억개의 신경중에 하나를 건들어 놓으시면 다 날라가 버립니다.
끝납니다.

권세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이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이것을 아셔야해요! 내 인생이 이제 하나님 앞에 설때, 심판장 되시는 하나님 앞에 설때, 내가 내 인생의 장부에 기록되겠지요
수입장부.. 나는 아파트가 몇채이고, 빌딩이 있고... 돈이 얼마나 있고..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수입부에는 별로 관심이 없으십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설 때, 내 인생의 지출부에 하나님은 관심을 가지십니다.
내가 하나님께 받은 것을 가지고, 어떻게 사용했는가? 불쌍한 과부와 고아들을 위해서 어떻게 사용했는가? 불쌍한 이웃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했는가? 그래서 성공하는 인생은 하나님 앞에 설 때, 그 지출부란이 많은 사람입니다.
수입란이 아무리 많아도 그것 가지고 하나님은 칭찬을 하지 않으십니다.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살았는가에 관심을 가지십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힘이 있다면 여러분 주변에 힘이 없는 자를 돌보라는 하나님의 뜻인줄로 깨달으세요!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또 이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으니까 어떻게 살았냐하면, 남을 헤하려 심중에 도모했다.. 거짓말하고, 중상모략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을 바벨론의 포로로 잡히게 하셨습니다.
문제는 이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들려질때 그 말씀대로 내 삶을 고치지 않으면 , 아무리 아름다운 땅도 황무한 땅으로 변하고, 우리의 삶도 황무한 땅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얘들아.. 그러면 안돼!”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듣기싫다고 하나님께 등을 돌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또 안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번에는 손으로 귀를 막았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또 다시 말씀하시니까 이번에는 마음을 닫았는데. 어떻게? 금강석같이 굳게 닫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말씀 하십니다.
그럴때 여러분! 내가 모르고 잘못된 길을 가다가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면, 하나님을 향해서 돌아서야지 .. 아멘입니까?
하나님이 내게 은혜주시고, 복을 주시려고 나를 부르시는데 왜 등을 돌립니까?
이제는 하나님 없이도 살수 있다는 것입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없이 1분 1초라도 살수 있는 줄 압니까?
또 한번 이야기합니다.
저 하나님이 만드신 하늘의 수십억개의 별들중에서. 태양의 빛 이 멈춘다면 이 지구는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수십억개의 별중에 하나인 태양빛 하나만 못받아도 인간은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등을 돌리면 되겠습니까?
하나님께 등을 돌리면 내가 누구를 만납니까? 마귀를 만납니다.
태양에 등을 돌리면 어두움의 그림자가 내 앞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밖에 나가서 해보세요! 태양에 등을 돌려보세요.. 어두운 그림자가 내 앞에 있습니다. 떠나지 않습니다. 빛을 등지면 어두움을 만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것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복을 주시니까 이제는 하나님 없이도 살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이 그러지 말라고 하셨는데도 하나님께 등을 돌립니다. 그래도 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까 이번에는 귀를 막았습니다

마귀가 우리 뜨릴때, 잘 쓰는 방법이 말씀을 못듣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못듣게 합니다.
예배시간에 마귀가 제일 잘 사용하는 방법이 졸게 하는 것입니다. 조는 것은 피곤의 문제가 아닙니다. 마귀가 우리의 피곤을 이용해서 못듣게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바쁘다고 예배시간에 자꾸 빠지고, 말씀을 못듣는데.. 그것도 사탄의 역사입 니다.. 마귀가 다 알거든요.. 피곤하게 만들고, 바쁘게 만들고...
그래서 말씀을 못듣도록 귀를 막습니다

스데반을 돌로쳤던 무리들이 어떻게 친지 아십니까?
귀를 막고, 돌을 들어 쳤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안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몰랐습니다. 귀를 막고, 스데반을 돌로내리친 돌이 사실은 자기 인생을 치는 것인줄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정말 망한 것은 누구입니까? 스데반이 망한 것이 아니라, 스데반을 돌로 쳤던 자들이 그 돌에 망한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막으면 되는줄 압니까?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시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번에는 마음문을 막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금강석처럼 굳게 닫았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결과가 어떻게 되는가? 아름다운땅이 황무하게 되는데.. 네가 불러도 내가 대답하지 않겠다..
갑자기 바벨론이 쳐들어왔습니다. 종으로 사로 잡아갑니다. 있는 것 다 빼앗아 갑니다
그 때 하나님을 부릅니다. 하나님.. 잘못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안들어주십니다
내가 복을 주고, 평안할때.. 내가 그렇게 네게 말을 해도, 내게 등을 돌렸고, 내가 말해도, 귀를 막았고.. 내가 또 말해도 네가 마음을 금강석같이 굳게 닫아서 나의 말을 거절했다..
그래서 포로로 잡혀갑니다. 있는 것 다 빼앗겨 버리고...
돈 많다고 하나님께 등돌린 사람은 다 빼앗기고, 권세있다고 하나님께 등돌린 사람도 다 빼앗기고, 잡혀가서 70년동안 포로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징계를 내렸습니다. 황무한 땅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들이 바벨론 땅에서 얼마나 얼마나 회개를 한줄 아십니까? 자기 나라 땅에서 잘 살던 사람들이 바벨론에 붙잡혀와서 종노릇합니다. 노예생활을 합니아
그때마다 우리가 잘못했구나.. 마음이 괴로우면 강가에 와서 예루살렘쪽으로 향해서 웁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민족이니까 수금을 버드나무에 걸어놓고, 그것을 치면서 예루살렘을 향해서 울면서 하나님 호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정말 저희가 잘못했어요..
70년이 지난 후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해방시켜주십니다.
그래서 돌아옵니다. 다시 돌아오니까 스가랴 선지자가 외칩니다.
“보아라 내가 잘났다고 하나님께 등을 돌리면 안된다..하나님의 은혜가 끊어지면, 아름다운 땅이 황무한 땅으로 바뀌어진다... 깨달았으면 이제는 우리가 황무한 땅을 아름다운 땅으로 바꾸자! ”
어떻게? 하나님을 향해 돌아서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대로 살아라!
그러면 사막의 비를 내려, 아름다운 땅으로 바뀌어지듯 우리의 삶이 아름다운 땅으로 바뀌어진다. 이것이 오늘 말씀의 교훈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아름답습니까?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십시요.. 은혜가 끊어지면, 황무한 땅이 되어버립니다.
지금 황무합니까? 여러분! 바벨론 포로로 잡혔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울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향하십시요! 은혜의 단비가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에 쏟아져 내려오면 얼마 가지않아 아름다운 땅으로 될 줄로 믿습니다.
내가 아름다운 땅이 될 때, 내 가정이 아름다운 땅이 되고.. 나라와 민족이 아름다운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절망하지 말고, 오직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우리의 등을 돌려 하나님을 향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대로 우리의 삶을 개혁해서 아름다운 땅에서 사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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