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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이 창조하시다 / 창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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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창조하시다

성경: 창1:1
"태초(太初)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시니라"

미국에서 수백만 부의 판매고를 자랑하는 명저 "기독교와 유물사관"에 의하면 우주는 하나님의 창조물임이 아닐 수 없음을 분명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즉 지구는 매시간 1천 마일(1600Km)을 운행한다고 하는데, 만일 10마일만 운행한다면 주야가 배로 증가되어 낮에는 식물이 말라죽고, 밤에는 꽃순이 얼어죽을 것입니다. 또한 지구는 23도의 경사가 있기 때문에 사계절이 있으며, 이것이 없다면 해양의 증기는 남북으로 이동하여 대륙을 동결시킬 것입니다. 만약 땅이 10피터만 더 깊어진다면,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에 엄청나게 흡수되어 식물이 생존하지 못할 것이며, 대기층이 현재보다 엷다면 매일 우주에서 떨어지는 별똥 때문에 지상에는 곳곳에서 화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명한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발견하고 믿습니다.
미국의 국립인간 지놈 연구소, 소위 NHGRI 라고 하는 기관에 책임자로 있는 프랜시스 콜린스 박사(Dr. Fransis Collins)가 있습니다. 그는 일주일 동안에 100시간을 일을 합니다. 정신 없이 이것만 가지고 연구를 합니다. 그런데 이 분은 본래 철저한 무신론자였습니다. 그가 이 지놈을 연구하면서 하나님의 신비의 시계에 접하게 됩니다. 그 진실함과 그 놀라운 역사를 보면서 그는 하나님을 믿게 되고 하나님은 과연 살아 계시다고 증거하면서 지금 아주 독실한 그리스도인이 됐습니다. 여러분, 과학의 기초는 바로 믿음입니다. 이걸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정직해야 합니다. 과학 세계에서는 거짓말이 없습니다. 그 진실한 세계에서 오히려 진실한 과학자들은 과학 연구를 통해서도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만유인력을 발견한 과학자 뉴턴에 얽힌 일화입니다. 뉴턴이 숙련된 기계공에게 태양계의 모형을 만들도록 했습니다. 각각의 혹성이 움직이도록 아주 정교하게 설계된 것입니다. 어느 날 무신론자이면서 과학자인 한 친구가 그 태양계 모형을 보고는 거기에 있는 크랭크를 서서히 돌렸습니다. 그랬더니 모형에 달린 각각의 혹성들이 다양한 속도로 태양 주위를 회전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 친구는 자못 놀란 표정으로 "야, 정말 훌륭한 모형이군. 도대체 누가 만들었나?" 그러자 뉴턴은 "아무도 아닐세"라고 무심히 말했습니다. "이봐, 이 모형을 누가 만들었냔 말이야?" 그러자 뉴턴은 "이건 누가 만든 게 아니고 여러 가지 물건들이 모아져서 우연히 이런 형태가 된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은근히 화가 난 친구는 "자네는 나를 완전히 바보취급하고 있군. 이렇게 정교하고 훌륭한 모형이 저절로 만들어진다는 거!"하고 소리쳤습니다. 뉴턴은 친구 어깨에 손을 얹고는 "이건 엄청나게 큰 우주계의 작은 모형에 불과해. 이렇게 간단한 장난감도 설계자나 제작자 없이 만들어질 수 없다고 자네가 주장하고 있는데, 하물며 이것의 근본이 되는 태양계가 설계자나 제작자 없이 우연히 생겨났다고 믿는 것에 대해서는 무어라 설명하겠나?" 친구는 아무 말 없이 그저 고개만 끄덕이고 있었습니다. 뉴턴은 그의 책 "프린키피아"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태양 혹성 혜성으로부터 생기는 매우 아름다운 천체는 지성을 갖춘 강력한 실력자의 의도와 통일적인 제어가 있기에 비로소 존재하게 된 것이다...하나님은 영원무궁하신 분이십니다."
사람들은 자기 눈으로 보지 못하고 손으로 만질 수 없다고 하나님이 없느니 죽었느니 하며 제멋대로 생각하고 말하는데, 이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비웃으실 것입니다.(시2:4)
하나님이 계신 증거는 얼마든지 있으나, 없다는 증거는 도무지 댈 수 없습니다. 가령 금강산에 호랑이가 있다고 하는 사람은 호랑이 발자국이 있고 호랑이 소리가 가끔 들리며 호랑이를 본 사람이 여럿이 있고 또 호랑이가 사는 굴 등 여러 가지 증거를 말할 수 있으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다는 증거를 내놓을 수가 없습니다. 만일 없는 증거를 하려면 금강산 전체의 바위틈이나 뚫어진 굴속이나 나무그늘, 가시덤불까지 샅샅이 다 찾아 본 후에야 말할 수 있지, 자기 눈앞에 안 보인다고 없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역설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는 성경이나, 양심이나, 많은 증인들과 만물을 통해서 증명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안 계신다는 증거는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증명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설혹 이 지구상에는 안 계실지라도 인간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우주를 지배하시고, 창조하시고 존재하시므로 온 우주를 다 돌아다녀 보고 샅샅이 살펴본 후에 이 말을 할 수가 있는 것이지 태양계 밖에는 가보지 못하고 눈앞에 종이 한 장만 가려도 그 앞을 못 보는 인간으로서는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도저히 증명하거나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요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롬11:33)
메릴랜드의 우주 항공사에서 컴퓨터로 십만 년 전까지 소급하여 달과 해의 궤도를 측정하였습니다. 인공위성의 충돌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연구소의 내노라는 과학자들이 다 시도해도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십만 년동안 24시간의 시간적 오차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행여나 우주선이 충돌사고를 일으킬까 하여 열심히 찾았지만 해결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때 한 타이피스트가 소장에게 말했습니다.
“소장님, 저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우리 어머니께서 옛날에 성경이야기를 들려주실 때에 여호수아가 기도했을 때에 태양이 멈추었다고 들었습니다.”
소장은 타이피스트의 말을 듣고 코웃음을 쳤습니다. 그러나 연구실에 돌아온 소장은 그녀의 말이 귀에 거슬렸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 10:13을 보니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 때의 시간적 오차가 23시간 20분인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너무 기뻐하면서 나머지 40분도 성경에서 찾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떤 때, 2-3인의 과학자가 유럽에 도항했습니다. 때 마침, 무디의 친구로서 상당히 성서에 정통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사람이 같이 승선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성서에 관해 언급하다가, 그 중의 한 사람이, "나는 과학자로서 좀 성서의 연구를 한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서의 어떤 부분을 택해 검토해 보았더니 결국 그것이 진실하지 않은 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예컨대 성서에는 발람의 나귀가 사람의 말로서 말했다는 곳이 있습니다. 나는 나귀의 입을 주의 깊게 살펴 보았습니다마는 나귀의 입은 말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무디 친구는 할 수 있는 대로 참아가며 듣고 있다가 마침내 "좋습니다. 그렇다면 나귀를 만들어보십시오. 그리하면 나귀가 이야기하도록 해 보이지요"하고 반문했습니다. 나귀의 입을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수 없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입니까? 무디 선생은 요나를 삼킨 대어에 대해 언급하는 중에, "하나님은 요나를 삼킬 정도의 대어를 만들 수가 없을 것인지요? 만약 하나님께서 세계를 창조하실 수가 있다면, 백만 인을 삼킬 정도의 대어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나는 믿는다"고 토로하였습니다. 무소불능의 하나님께서 나귀 아닌 무생물을 통하여 말씀하시려면 못하실 것이 없습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요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롬11:33)
사람의 지식으로는 도저히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한 개인이 아는 지식은 세상에 산적해 있는 지식에 비해보면 백사장의 모래알의 수효와 그 중 한 개의 것과도 비교될 수 없을 것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많아 안다고 할 지라도 혼자서 10개국 이상의 언어를 능통하게 구사할 수 없습니다. 하물며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와 지식을 모두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 조그만 두뇌로 몇 가지 이해가되지 않는다고 부정하려 하니 얼마나 한심스러운 일입니까?
눈부신 과학문명의 진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없다'라는 생각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많은 사람들은 영적인 것들을 믿거나 신봉하는 경우를 봅니다. 조상하게 제사를 드린다거나 고사를 지낸다든지, 점을 치는 것 또는 손 없는 날을 잡는다든지 팔자가 어떻다느니 하는 말들을 합니다. 특히 운이 없다 운이 좋다하는 말들을 통상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들을 스스로 인정하여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부인하고 믿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나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숭배, 점을 치는 것 길흉을 말하는 것 등을 용납하지 않습니다.(출애굽기 20장 4-5절, 신명기 18:10-12절)
계몽주의자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선언하고 기독교가 곧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 말처럼 비이성적이고 비과학적인 말은 없습니다. 자연 속에 이미 분명하게 드러난 하나님의 증거를 이성주의의 신앙으로 부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53:1)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데 창조설과 진화론 두 가지 주장이 있습니다. 지금 세계의 학교에서는 덮어놓고 진화론이 절대 진리인 양 가르치고 있는데 사실은 그것이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는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 서도 조직되어 있고 한국에서도 '80세계 복음화대성회 때 창조 과학회가 조직되어 활발히 연구에 힘쓰면서 진화론의 비 과학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진화론은 마치 천동설이 수천 년 동안 인간을 속여 오다가 갈릴레오의 지동설 주장 때문에 하늘과 땅이 뒤집히듯 역전되었던 것처럼 사상 최대의 지성의 충격적 사기 사건으로 증명될지 모릅니다. 1980년 10월 시카고의 자연사 박물관 주최 학술회의에 모인 160명의 최고 진화론자들의 결론은 한 종이 다른 종으로 대진화한 화석학적 증거는 한 케이스도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종류대로 생물을 창조한 것이 진리입니다
세계 천문학계의 거봉 프레드 호일과 찬드라 위크라마싱 두 교수는 ‘영국의 2대 과학자’로 불리웁니다. 우주의 미세 먼지를 연구해 ‘생명의 근원’‘생명구름’ 등을 공동 저술한 이들은 오랜 기간의 연구를 통해 “신(神)은 있어야 한다”고 선언해 과학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들은 지구상의 생명은 40억 년 전 지구 초기단계에서 부글거리는 ‘원시적 수프(primordial soup)’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시작됐다는 과학자들의 일반적 견해는 전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들은 저서 ‘생명구름’에서 지구 자체가 생명을 생성할 수 없다는 네 가지 분명한 논리를 제시했습니다.
첫째, 유기물질이 모여서 스스로 생명체를 만들어낼 수 있지만 그 가능성은 1을 10의 4만 제곱으로 나눈 확률에 불과하기 때문에 거론할 가치조차 없었습니다.
둘째, 과학자들은 자연적 선택의 방법으로 생명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하나 긍정적 돌연변이와 부정적 돌연변이가 생겨날 가능성은 각각 수백 대 1에 불과하기 때문에 생명을 복사할 때마다 진화보다는 퇴화합니다. 외부로부터 새로운 에너지와 정보가 의도적으로 투입되지 않고는 자연적 선택을 통한 진화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셋째, 지구상에는 육지에 100만, 바다에 150만종의 생명체가 있는데 그 하나 하나가 모두 외부로부터 새 정보를 받아 진화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나 수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즉,‘외부’라는 표현은 결국 인격적이며 지성적인 무한한 창조자 하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과학자이기 때문에 차마 하나님이란 말을 사용하지 못 할 따름입니다.
넷째로 진화론의 가장 큰 문제점 가운데 하나는 과도기적 화석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진화가 그렇게 오랜 기간에 걸쳐 이루어졌다면 반드시 중간단계의 화석이 있어야 하는데 한번도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이들은 “생명의 자연적 생성에 대해서 과학자로서는 대답을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신학적인 대답에 과학자가 양보하는 것이 훨씬 더 그럴 듯합니다. 우리가 확신하는 것은 생명은 지구에서 자연발생적으로는 생겨날 수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질화학자와 지질학자들 사이에는 ‘원시적 숲’이 자연발생적으로 생명을 만들어낼 수 없고 생명의 가능성은 지구 밖에서 유입된 것일 수밖에 없다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진화론은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고 1860년 당시 세계를 지배했던 사회적 이념일 뿐입니다. 코페르니쿠스 이전에 천동설이 옳다고 주장했던 것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과학자들은 생물학 지질학 등 과학적 연구를 통해 발견한 것을 잘못된 학설에 계속 대입해가면서 새로운 가설들을 만들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태도는 근본주의 종교인들과 바를 바 없습니다. 진화론은 거의 그 자체가 종교적 교리가 돼버리고 만 것입니다. 생명은 우연히 생성될 수 없습니다. 이 명제를 그동안의 과학적 연구들이 오히려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절로 생명이 생긴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없이 기적은 불가능하나 하나님에 의한 기적은 너무도 자연스럽습니다. 19세기의 최고 과학자들은 다 창조론자였습니다. 과학이 끝나는 곳에서는 신학이 배턴을 이어받아야 합니다. 형이상학적인 것을 과학으로 풀려고 고집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멀지 않은 장래에 종말이 오는데, 그 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그 어느 때에 인간들이 만들어놓은 로봇들이 전쟁을 벌이는 때가 있을 거라는 것입니다. 그때의 전쟁은 주로 화학전일 것이랍니다. 그래서 생명이 있는 동식물은 다 죽습니다. 그러나 로봇들만은 기계이기 때문에 최후로 살아남습니다. 그래서 이제 전쟁이 끝난 후에는 지구상에는 오직 로봇들만 살아 있습니다.
그로부터 아주 오랜 세월이 흘러 로봇들은 자신들이 어디서 생겼는지 궁금해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자기들을 만든 인간들이 다 죽어버렸기 때문에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의 몸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서 구리도 나오고 철도 나오고 아연도 납도 인도 나왔습니다. 이런 물질이 어디에 있나 땅이나 공기 중에 찾아보았더니 거기서 이런 물질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로봇들은 마침내 한 가지 결론을 내립니다. ‘아, 우리는 바로 저 땅속에서 그리고 저 공기 속에서 저절로 생겨난 것이구나’라고 말입니다.
이 이야기는 한동대학교 총장 김영길 박사가 예상한 것입니다. 로봇들의 생각과 오늘날 인간들의 생각이 뭐가 다르겠습니까? 로봇들이 저절로 생겨날 수 없듯이, 우리 인간도 만든 존재 없이 저절로 생겨났을 리가 없는 것입니다.
진화론의 창시자인 찰스 다윈은 인생의 말년을 매우 우울하게 보냈습니다. 다윈이 운명하기 몇 달 전 호프 부인이 병실에 누워 있는 그를 방문했습니다. 성경을 펼쳐 들고 있던 다윈에게 호프 부인이 물었습니다.
“지금 무엇을 읽고 계신가요?” 다윈은 쓸쓸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성경입니다. 아주 고귀한 생명의 책이지요.” 호프 부인은 창세기를 펼쳐 보이며 다윈이 주장한 진화론의 허구를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다윈의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지며 놀라운 고백을 했습니다.
“나는 참 미숙한 젊은이였습니다. 나는 모든 사물과 현상에 대해 의심을 품고 접근했습니다. 진화론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진화론을 학문이 아닌 창조론과 적대되는 종교처럼 신봉하게 되었지요. 제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증거해 주십시오.”
진리는 죽음 앞에서 진위가 가려집니다. 다윈은 죽음을 앞에 두고 창조론을 진리로 고백했습니다.
김익두 목사는 다음과 같은 간증을 했습니다.
"나는 꽃이 피어나는 것을 보면서 수없이 많은 꽃들이 각각 그 종류에 따라 다른 빛깔을 갖게 되는 것이 너무나 신비롭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이러한 신비로움을 이 땅에 가득한 나무와 열매 그리고 동물들을 보면서도 느끼게 됩니다. 바닷물을 구름과 비로 변화시키셔서 폭포가 아니라 방울로 또한 얼음장이 아닌 백화 모양의 눈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조화의 역사와 인생을 만물의 영장이 되게 하신 전능하신 그의 지혜와 공의와 능력과 절제를 느낄 때 나의 마음은 감사함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개의 귀가 본능은 대단합니다. 1812년 이태리 밀라노의 한 청년이 나폴레옹 원정에 가담, "모피"라는 프들 개를 데리고 갔다가 러시아 전선에서 헤어졌는데 1년만에 모피는 2만 2천리로 찾아왔다고 합니다. 또한 1924년 자동차 여행 중 잃어버린 미국의 코리종인 "보비"는 3만 3천리를 찾아왔다고 합니다. 이런 개의 귀가하는 능력을 두고 이론이 분분합니다.
크리슈쵸스는 개는 후각으로 귀가한다고 주장하고 파블리씨 나보그씨는 자연 과학계는 시각 기억으로 귀가한다고 했으며, 1차 세계대전에 군용견 책임자였던 영국의 리처드슨 중령은 시각이나 후각에 관계없이 육감과 직감으로 방향을 잡는다고 말했습니다. 어쨋든 모든 창조의 세계는 신비합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입니다. 오늘도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영원히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색깔과 모양이 다르게 변하는 하늘의 구름을 보면서 하나님의 지혜를 느낍니다. 길가의 나무들이 그 가지를 위로 향하여 펴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봅니다. 저도 일상 생활에서 여유를 잃지 않고 하나님을 더욱 묵상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고백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하나교회)
* 묵상
0 나는 하늘을 보면서 무엇을 생각합니까? 하늘을 보면서 하나님의 오묘한 진리를 발견하고 있습니까?
0 나는 땅과 산과 바다를 보면서 무엇을 느끼고 있습니까?
http://allcome.w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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