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랍오니여 (요 20:11-18)

  • 잡초 잡초
  • 380
  • 0

첨부 1



예수님 부활하신 날 이른 아침 마리와와 막달라 마리아를 만났는데, 그들이 주님께 랍오니여 했습니다. 오늘 부활절 아침에 주님과 인사를 나누는  주님과 만나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이런 여인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모든 고난, 고통 다 당하시고 무덤에 계신 이후 3일 만에 오늘 아침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부활을 믿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다고 우리는 주일마다 고백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3일 만에 무덤에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무한한 은혜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주님이 죽으심으로 우리는 죄에서 해방되고, 주님이 살아나심으로 사망에서 해방되고, 생명을 얻었습니다. 죄에서 해방되어 의로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사망에서 해방되어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거룩한 백성의 되었습니다. 기독교의 뿌리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기독교의 자랑은 바로 이것입니다. 기독교의 정상은 바로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기독교의 기쁜 소식은 바로 이것입니다. 넓게 말해도 이 끈 안에 모든 것이 다 따라오게 되어 있고, 이 그릇 속에 다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뿌리는 바로 예수께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생명의 부활인 것입니다. 그래서 생명의 시냇가에 심겨져 있는 뿌리이기 때문에 2000년 동안 이 세상의 어떤 세력이 기독교를 뽑으려고 해도 뽑을 수가 없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뿌리가 다 뽑혀도 기독교
의 부활의 뿌리는 뽑히지 않았던 것은 생명의 시냇가에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인 것 입니다.

로마가 250년 동안 기독교를 뽑으려고 해도 세계를 정복한 그 어마어마한 세력으로 기독교를 뽑으려고 해도 자기들이 뽑혔지 기독교의 뿌리는 뽑을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다스리시고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우리를 위하여 살아나셨습니다. 오늘 인간의 가장 큰 욕구는, 인간의 소원은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소망은 두 가지라고 합니다. 하나는 사랑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노인이나 어린아이로부터, 임금으로부터 모든 백성까지 사람은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사람의 힘이 사랑입니다.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피조물인 것입니다. 사랑만 있으면 사람은 삽니다. 사랑이 있으면 행복합니다. 사랑이 있으면
부자입니다. 사랑을 목마르게 찾는 것이 인간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은 이렇게 목마른 사랑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고 평생 사랑을 굶주리다가 이 땅을 떠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이 땅에 보내시고 범죄 한 우리를 찾으려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를 찾아 억 천 만리 하늘에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은 무엇을 말합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말합니다. 죄 많은 우리를 위하여 참 사랑이 오셔서 자기를 죽이시고, 자기 생명을 버려 우리를 건져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큰 사랑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으면 하루 믿어도 행복하고 임종을 한 시간 앞둔 사람도 행복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고아
도 행복하고, 어떤 외로움도 이겨내고, 어디에서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은, 감옥에서도 찬송하는 것은 예수님의 참 사랑을 받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참 사랑입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 범한 영혼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 하였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는 여러 가지로 표현하지 만은 한마디로 하면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날 사랑해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 믿으면 노인도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하고 군인도 행복하고 정치인이나 과학자나 아이나 노인이나 할 것 없이 모두가 행복해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알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찾아오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거예요.

십자가를 지신 그 큰 사랑을 우리가 받음으로 우리 성도는 행복한 줄로 믿습니다. 부유한 줄로 믿습니다. 그 다음 예수님께서 3일 만에 부활하신 부활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에게 생명을, 영생을 주신 것입니다. 사람은 가난하나 부자나 권력이 있거나 없거나 다 영생하기를 원합니다. 다 오래 살기를 원합니다. 하루도 더 살기를 원합니다. 사형언도를 받아가지고 교수대로 끌려가는 분도 가다가 계단을 잘못디디니까 '아이구! 죽을뻔했네.' 하는 거예요 사람은 다 살고 싶어 하고 오래 살기를 원하는 거예요. 어떤 세계, 어느 사람이든지 살기를 원하는 거예요. 그러나 이 소원을 이루어 줄자가 어디 있어요? 이 우리의 꿈을 이 영원히 살고자 하는 이 목마름을 채워줄 자가 어디 있어요? 내게 사랑을 줄자
도 없거니와 영생을 줄자가 없습니다. 인간은 영생하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다못해 나무도 몇 백 년, 몇 천 년 사는데 사람이 이렇게 잠깐 살다가 죽도록 지음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간은 영원히 사는 하나님의 피조물로 지음을 받았는데 이 세상 어디에도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자는 없습니다. 생명을 연장해 줄자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무덤에 가심으로 무덤을 없이 하시고 내 무덤대신 주님이 들어가셔서 무덤 문을 굴려 내셨습니다. 우리의 무덤 문을 천만인이 달려들어도 어떤 과학자도 굴려 낼 수 없는 없는 문을 주님이 열어 주셨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영생을 얻은 것입니다. 영원히 살게 된 것입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영원
히 죽지 않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영원히 살게 된 것입니다. 저를 믿으면 삽니다. 주 예수의 부활로 내가 부활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능력으로 내가 부활하는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죄 사함 받고 그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은 것입니다. 기독교는 전적으로 인간에 의해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아멘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공산당 용어를 쓰면 그냥 접수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기 올려 주는 것 접수만 하면 저희 것이 다 되듯이 우리는 그냥 하나님의 것을 그냥 다 접수만 하면 내 것이 되는 줄 믿습니다. 그 아들이 죽으심으로 내게 주신 생명을 그 아들이 무덤에 가셔서 열어주신 그 생명의 문을 우리도 주님과 함께 나와서 영원히 사는 성도되길 바랍니다. 주님의 부활하심은 유일한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것입니다. 나사로의 부활과 전혀 다른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 엘리야가 살린 여인의 아들과 전혀 다른 것입니다. 나인성 과부의 아들과 전혀 다른 것입니다. 그건 기적이에요 그건 부활이 아니에요.
무슨 학문적으로 자연법칙으로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진 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가 바라보고 믿어야할 줄 믿습니다. 무슨 애벌레가 매미가 되고 그런 것과 비교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어떤 것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거룩한 일이요, 신비한 일이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없는데서 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를 살려서 첫 열매가 되심으로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계속 생명의 열매를 주님으로부터 얻게 되는 줄 믿습니다. 아멘. 영원히 살기를 원하는 여러분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님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주님은 살아 나셨습니다. 이제도 살아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온 우주만물을 그리고, 믿는 성도들을 다스리는 줄로 믿습니다. 성경은 신비한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이야기,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한 놀라운 사건들, 예수님이 오셔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시고, 수많은 기사와 이적을 행하신일, 무덤에서 살아나신 이 모든 것은 거룩한 전능하신 하나님만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편에 서서 보시고 그 편에서 믿고 감사하고 다른 생각하지 말고 전적으로 믿는 성도들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무슨 설명을 하고 이해를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믿으십시오.

여러분이 이해를 해 봐야 여러분의 이해는 완전하지 못하고, 여러분의 지식도 완전하지 못합니다. 이 세상의 과학은 도무지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우리 인체에도 우리의 삶에서 천 가지 만 가지 오늘도 풀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꿈꾸는 것, 과학자들이 설명할 수 있어요? 잠꼬대 하는 것 설명할 수 있어요? 눈물나올 때 콧물같이 나오는 것 설명할 수 있어요? 설명할 수 없어요. 코 밑에만 수염 나는 것 설명할 수 있어요? 설명할 수 없어요. 임종을 맞이해서 유언하는 것 자기 죽음을 아는 것 어떤 과학도 답할 수 없습니다. 우리 교회 장로님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권사님이십니다. 며느리가 우리 교회 권사님이에요. 우리 장로님 부인이 약국을 하면서 그 시어머니를 십여 년 동안 간호했어요. 7년 동안 말 한마디 못하고 누워계셨어요. 지성을 다해서 간호를 해드리고, 대 소변 받아내고, 기도해 드리고, 너무너무 잘해 드렸어요. 그런데 권사님이 돌아기시기 3일 전에 일어나셔서 '내가 3일 이후에 간다.'라고 하는 거예요 주님이 나를 데려가신다고 그리고 며느리에게 나를 위해 너무 수고했다고 손에 입을 맞추고 축복기도 해주시고, 지금은 비가 오지만은 3일 이후에 내가 간다고 하는 거예요. 주님이 나를 데려가신다고 그리고 며느리에게 나를 위해 너무 수고했다고 손에 입을 맞추고 축복기도 해주시고 지금은 비가 오지만은 3일 이후에 내가 가는 날에는 비가 안온다고 했다. 날씨가 좋다고 했다. 자녀들 다 불러 놓구요. 자녀들 다 성공했습니다. 자녀들 다 모아서 그렇게 말씀하시고 돌아가셨
어요. 3일 지나고 나니 정말 그날 날씨가 쨍하고 해가 떴어요. 놀라운 일이에요. 과학자가 설명할 수 있어요? 우리 어머니는 돌아가시는 그날 아침에 옷을 깨끗이 갈아입고 오전 내내 기도하시다가 점심을 저와 같이 잡수시고 저에게 눕혀달라고 하시고 돌아가셨어요. 내가 딱 안으니까 바로 돌아가셨어요. 여러분, 어떻게 돌아가시는 걸 다 알고 교회 가셔서 준비기도 다하고 깨끗이 옷 갈아입고 속옷까지 다 갈아입고 그대로 가시는 거예요. 아인슈타인이 말할 수 있어요? 에디슨이 말할 수 있어요? 말해 봐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이 신비로운 일, 이 우주에 되어지는 일, 과학자들이 억 만 분의 일이나 알 수 있느냐 말이에요.

예수님의 부활을 도대체 왜 못 믿느냐? 말이에요. 우리가 영원히 사는 것을 도대체 왜 못 믿느냐? 말이에요. 뭘 안다고 못 믿어요? 믿어요. 믿어서 영생을 얻기 바랍니다. 천국 가기를 바랍니다. 주님과 만나서 '랍오니여!' 하시고 나의 주님 오늘도 나를 찾아오시는 주님과 함께 생명의 길을 걸어가는,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영생을 얻는 주의 백성 되기를 바랍니다. 링컨도 그랬대요. 링컨도 내일 돌아가시는데 꿈을 꾸었대요. 모든 비서들을 모아놓고 어제 내가 꿈을 꾸었는데 이상한 꿈이었어요. 백악관에서 곡성이 나서 좌측으로 가 보니까 검은 천에 관을 놓고 모두 울고 있더래요. 그래서 누가 돌아가셨냐고 물으니 대통령께서 돌아가셨어요. 하더라고 하면서 그 날 돌아가셨어요. 여러분, 사람이 살아가는 것, 어느 것 하나 신비롭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풀어야 하느냐? 믿음으로 풀면 다 알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로 성경을 가지고 인간을 보고, 세계를 보고, 우주를 보면 깊은 것까지도 알 수 있지만은 과학자들의 눈은 드러난 증거만 겨우 알 뿐, 전체적으로 알 수가 없는 거예요. 인간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과학자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은 동물에게서, 원숭이에게서 왔다. 우리는 원숭이에게서 온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증거 해서는 안 됩니다. 인간을 말씀으로 비춰보아야만 참으로 답이 나오고 진리가 나오는 줄 믿습니다.

초대교회 때부터 예수님의 부활을 안 믿는 세력들이 많았습니다. 크게 보면 4가지 학설이 있는데요.

첫째는 실신설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너무 맞아서 거기다 못을 박으니까 실신했는데 무덤에 서늘한 곳에 두니까 살아났다." 라는 거예요. 덜 죽은 상태, 뇌진탕 정도로 보는 거예요. 여러분, 설령 일어나셨더라도 로마 군인들 몇 백 명이 지키고 헤롯의 군대, 빌라도의 군대들이 모두가 지키고 있었는데 실신한 사람을 그냥 두었겠어요? 실신한 사람이 몇 톤 되는 돌문을 어떻게 열겠어요? 또, 다른 무덤설 이라는 분이 있었어요. "막달라 마리아와 여자들이 예루살렘 주변에 빈 무덤이 부자들이 파 놓은 곳이 많으니까 너무 정신이 없어서 엉뚱한 곳에 갔다." 라는 거예요. 어떻게 하더라도 다른 종교는 그대로 보면서 기독교는 자주 의심을 하고 반대하고 이런 면으로 조명하는 사람들이 많습
니다. 여러분, 마리아가 보지도 않은 주님을 봤다고 할 때에 로마 군인들이나 그 사람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보여줄 수 있잖아요. 얼마든지 증거 할 수 있는데 예수님 살아났다고 그렇게 증거 해도 그들은 제시할 수가 없었어요. 자기들이 죽인 분들인데 세계를 지배하는 그 강력한 로마가 이걸 보여주지를 못했어요. 그 수많은 성도들이 모여서 예수님 부활하신 이후에 불과 며칠 안 되어서 예루살렘에 몇 천 명, 몇 만 명이 모이잖아요? 예수님 부활했다. 그런데 거기에 시체를 가져오질 못했어요. 환상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제자들이나 예수님을 여자들이 너무 사랑하다가 주여! 하다가 흐흐흐 하고 나타났다. 라는 거예요. 여러분 환상을 가지고 2000년 동안 내려올 수 있어요? 기독교는 환상을 가지고 따라갈 사람이 있어요? 시체 도난설이 또 있어요. 열두 제자들이 늘 평소에 주님이 3일 만에 살아나신다고 했으니까 제자들이 훔쳐가 놓고 예수님 살았다고 했다는 거예요. 여러분, 예수님의 그 연약한 제자들이 거짓말해 놓고 그 거짓말 때문에 주님을 위해서 평생 생명 바쳐 순교의 자리로 다 나갈 수 있느냐 말이에요. 거짓말한 사람들이 그 거짓이 드러나지 않을 수 있어요? 거짓말해 놓고 계속해서 복음을 증거하고 온갖 고문당하고, 감옥에 온갖 핍박당하는데 끝까지 갈 수 있으냐? 말이에요. 로마 군인들이 숨겨 놓은 시체를 못 찾겠어요? 몇 만 명이 모여가지고 복음을 증거 하는데 로마 군인들이 시체를 당장 가져다 놓은 거 아니에요? 그럴 수 없으면서 계속해서 기독교만 핍박했어요. 250년 동안 로마는 끊임없이 핍박하였지만은 주님의 부활을 이겨낼 수 없었어요. 핍박하던 로마가 오히려 주님의 품으로 돌아와서 부활하신 주님을 증거하고 세계에 복음을 증거 했고 영국이 핍박하다가 영국이 기독교가 국교가 되어서 예수를 증거 하는 국가가 되고 스페인이 핍박하다가 오히려 스페인이 복음을 받아서 증거 하게 되고 온 세계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어째든 부인하던 개인이나 나라마다 다 무너지고 오늘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랍오니여가 되셔서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줄 믿습니다.

교회의 힘은 바로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성도의 힘은 바로 예수 살아나신 부활에 있습니다. 생명의 부활에 있습니다. 주님의 나라는 살아계신 주님이 다스리시기 때문에 영원히 망하지 않습니다. 세상 나라와 다릅니다. 세상의 어떤 권력과 부유함과 다른 것입니다. 세상의 권력은 말 한마디에도 권력이 흥망이 왔다 갔다 해요. 저는 우리나라에서 수많은 대변인들, 사무총장들, 원내총무들 나라를 온통 잡고 쥐었다 놓았다 하던 분들 말 한마디에 옷 벗는 분들 수도 없이 많이 보았어요. 세상 나라, 굉장한 나라 같지 만은 어떤 것도 알고 보면 너무너무 연약합니다. 나는 자유당은 만세반석인줄 알았어요.

한 순간에 한 분이 비행기 타고 가니까 이틀 걸리지도 않아요. 일주일도 안가요. 몇 백만이 따르던 정권이 싹 무너지는 거예요. 공화당은 천년만년 갈 줄 알았어요. 몇 십년동안 전 국민을 완전히 잡았던 이 권력도 총소리 한 방나니까 그날 그대로 무너졌어요. 나폴레옹은 세계를 다스렸지만 한 순간에 작전 하나 미스(miss)로 그는 귀향을 갔어요. 따르던 사람 다 떠나갔어요. 51세의 나이에 나폴레옹 얼마나 교만합니까? 노틀담 성당에서 대관식 할 때 황제의 관을 로마 교황이 씌워 줄려고 하니까 나보다 놓은 사람이 어디 있느냐? 하면서 자기 스스로 관을 썼어요. 그 정도로 교만했지만은 그 사람도 나중에는 쓸쓸하게 조세핀하고 죽었어요. 방법이 있어요? 독일을 세계로 다 휩쓸고 점령한 것 같은 히
틀러도 한 순간에 무너지고 나중에 권총으로 자살해 죽었어요. 지하에서 자살해서.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이 어디 있어요? 이 세상에 힘 있는 자가 어디 있어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만이 영원하고 주의 나라는 무너지지 아니하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는 우리가 잘하면 잘 되고, 잘 안 하면 안 되는 줄 아세요? 우리 대한민국이 몽땅 안 해도 하나님의 나라는 조금도 피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만 피해보는 것이지 하나님은 세계 온 인류가 다 달려들어 막아도 주님은 막을 수도 없고 우리가 잘 받들면 잘되고, 잘 안 받들면 안 되는 그런 나라가 아니에요. 우리에 의해서 되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목회 잘 하면 우리 교회가 되고 못 하면 안 되는 줄 아세요? 그렇지 않아요. 잘 하나 못 하나 우리가 하던 못하던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 달려 있는 거예요.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예요. 망하지 아니하는 거예요. 우리는 그러므로 항상 예수님을 높이고, 그를 귀히 여기고, 그를 영화롭게 하는 그와 그의 나라가 영광 받으시기를 항상 기뻐하는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기독교는 만남의 종교예요. 주님과 만나는 거예요. 주님과 함께 하는 임마누엘이에요. 랍오니여, 오늘도 끊임없이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계시기에 생명의 주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담대해요. 두려움이 없어요. 힘이 있어요. 능력이 있어요. 기쁨이 있어요. 감사가 있어요. 왜? 생명의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에요. 나는 연약해요. 나는 아무 아름다움도 능력도 없지만은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사도바울이 말한 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저는 원주 수양관에 갈 때 운전을 많이 해요. 나는 내가 운전하면 가장 안전해요. 왜?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다른 사람 운전하면 불안해요. 그러나 내가 운전하면 편안해요. 속도가 대체로 160킬로 정도 나요. 왜? 편안하니까요. 우리는 안전해요. 왜? 주님이 나
와 함께 하시니까. 할렐루야!  옆에 다른 분들 태워서 가면 믿음 없는 분은 손잡이를 꼭 잡고 내가 브레이크 밟는데 자기가 더 밟아요. 공연히 탔다고 생각하고.. 얼마나 후회하면서 가는 거예요.

여러분, 주님 함께 하심을 믿고 안심하기를 바랍니다. 밤에나 낮에나 차타나, 기차 타나, 비행기를 타나 뭘 타나 안심해요. 주님이 지켜주세요. 죽는 사람은 자전거 타다가도 죽어요. 주님이 지켜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속도와 관계없어요. 좋은 차면 200km을 내라 구요. 안심하고 내요.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할 줄 믿습니다.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마음이 편하다  악한 죄 파도가 많을 지라도 우리는 항상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내 생명은 주님의 손에 있고 내 길은 주의 손에 있는 줄 믿습니다. 아멘.

우리는 예수를 떠나면 안 됩니다. 예수보다 높아지려는 생각은 안 됩니다. 항상 그 안에서 살고, 그를 사랑하며, 그를 경외하며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인간은 높아 봐야 별로예요. 능력이 있어봐야 별로에요. 돈 있어 봐야 별로예요. 알아 봐야 별로예요. 좋은 대학 가 봐야 별로예요. 민주주의 별로예요. 저는 누구보다 더 민주주의를 목마르게 민주주의, 민주주의 군사독재 끝나고 나는 팬이었어요. 내 친구들이 다 그런 분들이었어요. 그런데 별로예요. 다 별로예요. 좋은 시계 가져봐야 별로예요.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원한 거예요. 할렐루야. GNP $5,000  $10,000이 되면 천사가 될 줄 알았어요. 세계의 GNP $30,000 되는 나라 가 보면 별로예요. 부자 한 달에 십 억, 백 억 벌어 봐야 별로예요. 사람 별 사람 없어요. 예수 안에 살아야 참 삶을 참 행복을, 참 기쁨을, 참 생명을, 영생을 누리는 줄 믿습니다. 미인 데리고 살아 봐야 별로예요. 좋은 예식장 가 봐야 별로에요. 좋은 신혼여행 가 봐야 별로예요. 좋은 음식 별로예요. 저는 존경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야기 해보면 신앙을 가지고 사는 분들이 많아요. 지금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계신 김우식 장로님은 연세대학교 총장으로 계실 때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았어요. 연대 총장 취임을 하고, 취임식 끝나고 밖으로 나가는 거예요. 인사도 하고 그래야 할 텐데, 부총장, 모든 교수들이 뒤따라 가 보니까 교회로 가셔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거예요. 나를 총장 되게 하신 분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이 대학의 앞날을 하나님 지켜 주십시오. 예수신앙으로 바로 서 있는 거예요. 총장 되고 나면 배 나오고 어깨 힘주고 말이지, 뭐 그래 대단한 줄 알아요? 총장 별 것 아니에요. 예수 떠나면 별 것 아니에요. 총장이면 총장이지 별 것 있어요? 예수 없으면 아무리 높아도 히틀러도 별 것 아니에요. 나폴레옹도 별 것 아니에요. 이 세상에 온 세계를 다스렸던 천 명, 만 명의 황제들이 별 것 아니에요. 지금 비서실장 하시면서도 바쁘시니까 어떨까 했는데 그게 아니에요. 얼마나 더 믿음 생활 하는지 이야기를 해 보니까 목사님! 지금도 저는 비서실장과 관계없습니다. 아침 8시가 되면 꼭 1부 예배 1시간 전에 가서 안내합니다. 그래야지요. 비서실장 됐다고 뭐, 좀 대단하다고, 하나님의 교회 생명의 길을 제해 놓을 수 있습니까? 그래서 한 시간 안내하고 그
다음에 예배에 참여하고. 여러분, 생명의 길을 떠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높아 봐야 얼마나 높겠어요? 천하의 권력이 다 그 쪽으로 몰리는 것 같아도 그러나 사람은 채와 같아요. 물에 담길 뿐이지 들면 아무 것도 없어요. 내려갔을 때만 물이구요. 들면 아무 것도 없는 이 세상에 주님 사랑하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실장님 부인도 60세가 넘도록 성가대 했대요. 몇 년 전부터 목에 이상이 생겨 소리가 안 나온대요. 수술을 안 하면 안 된대요. 한 마디 말도 못한대요. 그래도 성가대 꼭 올라가신대요. 성가대 올라가도 말을 못하니까.. 지휘하는 대로 입만 벌리려고 늘 했대요. 몇 명 안 되니까 지휘자가 왜 소리를 안내냐고, 소리를 안 지르고 왜 입만 벌리냐? 고. 그런데 믿음으로 아- 하고 소리를 내니까
입이 터졌대요. 좀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 세브란스 병원이 있는 대학인데. 얼마든지 수술할 수 있고 수술하라고 하는데.. 우리는 병원만 진리인 줄 알고 따라가지 마십시오. 믿음으로 교회 와서 안 되도 찬송하면 입이 터지게 되어 있구요, 병도 여기 와서 기도하면 낫게 되어 있어요. 아멘. 좀 믿으시기 바랍니다. 더 큰 능력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과학에 기대어서 불안하게 살아가지 마시고 능력 있는 부유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만대에 승리하길 바랍니다.

성도는 이 세상을 살 때 생명의 주님으로부터 받은 이 큰 은혜를 감사해서 어디에 있든지 영원한 생명에 지장이 없도록 신앙을 잃어버리지 말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대단한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두려울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연세가 많으셔서 이제 몸도 망가지고 이제 힘이 없어요. 가서 물었어요. 일생동안 목회하시고, 혹시 후회되는 것 없습니까? 후회되는 게 있어. 일제시대 때 왜? 내가 신사참배를 했는지 몰라. 세계가 다 모두 일본세계가 되는 줄 알았고, 중국까지 아시아를 미국까지 공격하는 것을 보고 일본이 영원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일본의 신을 향하여 너무 일본형사들이 고문하고 끝까지 추적하고 무섭게 하니까 그만 신을 향해 한번 절하 것이 한 번 절하고 나니 계속 절하게 되고, 술 먹는 교인들 그렇게 말하십시오. "난, 안수집사인데 술 못 먹어." 한 번만 말하면 영원히 안 먹는데 한 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 먹습니다. 여러분, 회사에서 전화 오는데 안수집사님이 집사님하면 그런 소리 하지 마. 그러면 자유함이 오는 줄 아는데 항상 어두운 가운데 사는 걸 알아야 되요. 생명의 주님을 선포하길 바랍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믿고 예수 부활하셨다고 증거하고 나 예수 믿는 믿음의 길을 걸어간다. 라고, 능력 있는 선언하며 랍오니여! 하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예수보다 높아질 수 없습니다. 예수 떠나 살 수 없습니다. 예수보다 더 귀한 것 없습니다. 생명의 길보다 더 영원한 길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잠깐 일지라도 주의 나라는 영원하고 하늘에서 땅에서 영원히 살고 영원히 복 받을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이 시간 나온 모든 성도들 부활의 주님 확실히 믿습니다. 부활의 주님으로 말미암아 나도 복을 받고 내 생에 영생 얻을 줄 믿습니다. 우리가 두려워 할 저주나 사망이나 죄악 어떤 원수 마귀도 두려운 것이 없습니다. 나의 랍오니여,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일 줄 믿습니다. 주여, 늘 승리하게 주요! 우리의 랍오니여가 되셔서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