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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셉같은 자녀 (창 37:1-11) - 어린이주일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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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같은 자녀(창37:1-11)

할렐루야!! 오늘은 우리 가정의 소망이요 장래 교회의 미래의 주인공들이요 장차 이 땅을 풍요롭게 가꿀 우리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 주일입니다. 이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크고 놀라운 은혜가 온 가정 위에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오늘은 우리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가 제정한 어린이 주일입니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우리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함께 하심으로 건강하게 아름답게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되기를 간절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오늘의 말씀-

늘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야곱의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야곱의 가정에서 특출한 인물은 뭐니 뭐니 해도 요셉입니다.

우리 가능의 성도들의 가정의 자녀들이 모두가 요셉같은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나아가서 세상을 유익하게 하고 부모를 영광스럽게 하는 복된 자녀들이 다 되어지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셉하면 저는 애굽의 총리로 80년간이나 부귀와 영화를 누린 성공적인 정치인이요. 이스라엘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인생을 산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성경은 그의 행적을 자세히 기록하면서 그가 어떻게 그런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었는지를 증언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그의 삶을 통해 은혜를 받고 우리의 자녀들이 다 요셉과 같은 복을 받기를 간구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절대적인 신앙의 자녀

첫째로 요셉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신앙을 소유하였습니다. 그는 이 신앙으로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늘 평강을 누렸습니다.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늘 그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어떤 역경 시련이 와도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그의 삶 전체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하나님만을 절대 신뢰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아시고 들어 쓰시며 역사를 맡기십니다. 우리 자녀마다 하나님을 생명처럼 사랑하고 섬기는 자녀들이 다 되어지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긍정적 사고의 자녀

둘째로 요셉은 긍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저가 형들에게 팔려 애굽의 보디발의 집의 노예생활 할 때도 저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늘 소망적이고 긍정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인간이라면 극단적인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도 저는 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끝내는 그 역경을 극복합니다. 그리고 그의 삶에는 원망과 불평이 없습니다. 다만 주어진 삶에 가장 선하게 그리고 추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러한 그의 삶은 하나님을 감동케 하고 승리의 길로 형통의 길로 번영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우리 모든 자녀들이 늘 주안에서 긍정적이고 소망적인 삶을 살아가는 축복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5.죄악을 멀리하는 자녀

셋째로 요셉은 죄를 멀리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요셉의 생애를 기록하면서 창39장 7절 이하에 여인의 유혹하는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죄악은 인간들이 가장 쉽게 유혹받는 죄악이며 우리 가운데 비일비재한 사건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 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창39:9)라고 말합니다.

저는 인간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신뢰해준 신의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언제 어디서나 깨끗하고 맑은 샘물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이 도전과 유혹을 이긴 요셉은 축복의 대로가 활짝 열립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나는 빌하라는 여인은 야곱의 첩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음란한 여인입니다. 창35장에는 야곱의 장자 루우벤과 통간합니다.(창35:22) 그리고 본문에서는 실바의 아들들로 더불어 함께 한 것을 요셉이 그들의 과실을 아버지께 고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패역한 아내요 패역한 자녀의 모습입니다.

또한 삼하11장 이하에 다윗의 이야기가 기록됩니다. 저는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의 목욕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합니다. 결국 한 가정을 파괴하고 살인을 하는 무서운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 결과는 자신의 가정이 무너지는 것과 나라가 결국에는 무너지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삼하12:9-12, 왕상11:11)

지금은 윤리과 도덕이 땅에 떨어진 세대입니다. 죄와 악이 난무하는 세대입니다. 죄를 범하고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어른부터 시작해서 아이들까지 죄에 오염되어 가고 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이 멸망 직전에 쾌락을 추구하고 하나님을 능멸하는 세대가 또 다시 이 땅에 도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요셉처럼 죄를 미워하고 정의와 거룩을 행하며 사탄 마귀의 유혹을 이기는 자녀들이 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


6.하나님께 들려 쓰임받는 자녀

넷째로 하나님의 한량없는 축복입니다. 감히 바랄 수도 없는 축복입니다. 꿈도 꿀 수 없었던 분에 넘치는 축복입니다.

보세요. 요셉은 노예로 애굽에 팔려갔으나 그 나라 임금 바로를 제외하고 최고의 지위인 총리에 임명되어 무려 80년 이상 총리직을 수행한 사람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선택과 보장을 인하여 기독교 역사 속에 가장 아름답고 성공적이고 승리적 삶을 산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 가능의 자녀마다 하나님 손에 붙들려 쓰임받는 역사가 임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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