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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변화되어야 합니다.(요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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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백장흠 목사 (독립문교회)

모든 일에는 원리가 있습니다.  실패하였다라고 하면 우연히 아닙니다.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성공했다.  거기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성공적인 삶을 살려고 하면 비전과 거기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비전(Vision)은 있는데 프로비전(Provision)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공의 원리라는 책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정리하여 보면 이러합니다.

  1.  목표를 정하라.
목표는 가치 있는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목표는 분명해야 합니다.  목표는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타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집중적인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땀이 없는 성공은 없습니다.  집중하면 비난의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유혹해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공짜는 없습니다.  자기 업무에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집중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슈바이처 박사를 찾아간 박찬삼씨가 물었습니다.  “박사님, 성공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때, 박사는 말합니다.  “한 우물을 파게였습니다.”

  3.  힘을 가져야 합니다.
힘이란 자본도 힘이고 사람도 힘입니다.  사람들을 모아야 합니다.  자신감도 힘입니다.  투지도 힘입니다.  나약해지면 넘어집니다.  자기 분야의 일에 매우 활동적이고 거기에서 열정과 열기를 갖는 것이 힘입니다.

  4.  변화에 적응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지』 라는 잡지에 이런 회사는 망한다는 글이 실려 있었습니다.  1) 대개 경우에 경기가 위축되어 실적이 악화되면 망한다는 것입니다.  2) 자만이라는 것입니다.  산을 올라갈 때보다 내려올 때 사고가 많다는 것입니다.  3) 경쟁사보다 최고경영자를 무서워하는 것도 실패의 요인으로 들고 있습니다.  4) 그러나 여기에 꼭 하나를 첨가할 것이 있다면 변화에 둔감하면 실패한다고 저는 말하려고 합니다.  직장인들에게 주는 교훈 중에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망한다라는 표어를 줍니다.  몇 십 년 전만 해도 즉 1960년대에는 시계하면 스위스였습니다.  세계 시장의 90%을 점유하였었습니다.  20년이 지난 후에 8%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스위스 시계가 아닙니다.  왜 그 시계는 모형도 내용도 달라진 게 없습니다.  일본의 세이코 시계가 세계시장을 점유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장 1~11절은 예수께서 가나 혼인집에 가셔서 물을 포도주로 만드셨다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의 처음 이적입니다.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기적이 무엇입니까? 변화시키는 기적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바라는 게 있습니다.  기적을 보기 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주여 엘리야는 누구이며 엘리사는 누구입니까? 그들이 요단 강을 갈라서 길을 만들어 다녔다는데 저는 한강이라도 갈라볼 수 없겠습니까? 라고 엉뚱한 기도를 해봅니다.  그보다 더 큰 기적이 있습니다.  바로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되는 것이다라고 영적인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변화 되는 것이다.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변화 이건 기적입니다.  변화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가나 혼인집의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것은 어떠한 변화였습니까?

1.  필요에 따라 변화되었습니다.

물이 사람에게는 필요한 것입니다.  손님들을 위해서 문 앞에 있는 물도 필요하였습니다.  그런데 잔칫집에 포도주가 모자랍니다.  혼인잔치가 우리나라같이 몇 시간동안 식사대접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결혼행진은 무려 13일간이나 계속 되어야 합니다.  포도주가 모자랍니다.  물보다 필요한 게 포도주였습니다.  회사에서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더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성실한 사람입니다.  책임감이 있는 사람입니다.  모든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면서 마치 자기들이 어려운 게 경영주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날마다 데모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아들을 둔 집안에서 여자가 필요합니다.  며느리감이 있어야 하겠다라고 생각하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결혼시켰습니다.  그런데 꼭 필요로 하는 아내와 며느리가 못 되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항상 미소짓는 여인이 되어야 합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하였습니다.  어느 글을 보니까 성공하려면 웃으라고 하였습니다.  웃는 것은 상대방에게 친절을 보여 줍니다.

웃는다는 것 입을 삐죽거리는 사람과 반대입니다.  긍정적입니다.  웃는데 돈 들지 않습니다.  공짜입니다.  주는 사람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은 가난한 자가 없고 웃으면서 부자 안된 사람이 없답니다.  웃음은 가정에 행복을 더하고 사업에 활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친구와는 더 가깝게 하고 피곤한 사람에게 휴식이 되고 실망한 자에게 소망이 되는 것입니다.  미소가 있는 자부는 사랑을 받습니다.  부모님을 따릅니다.  시어머니가 오신다면 더 반가워합니다.  시댁을 자기가 먼저 가자고 합니다.  알뜰하게 절약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런 며느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교회에도 그러합니다.  직분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필요한 직분자를 요구합니다.  열심히 자기 직분에 맞게 일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변해야 합니다.  있어야 할 존재가 아니라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기쁨을 주는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물은 아무리 마셔도 물입니다.  포도주는 마시면 점점 취하게 만듭니다.  취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기분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한 초대교회의 신자들을 보고 새 술에 취한 사람이라 하였습니다.(행 2:13)  술을 언제 마십니까? 기분 좋을 때 한 잔하자고 합니다.  마음에 상처가 있고 괴로울 때에 술 마십니다.  잊으려고 마십니다.  추울 때는 추어서 마시고 더울 때는 더워서 마십니다.  술 마시는 사람들이 하는 말 아무리 잘 차린 잔칫집이라도 술 없으면 잔칫집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지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기쁨이 있어야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구원의 확신이 있어야 기쁨이 있습니다.  구원받은 확신이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구원받은 확신이 있으면 소망이 넘칩니다.  예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살아갈 때에 기쁨이 생깁니다.  지금도 주님은 우리를 도와 주신 답니다.  그것을 믿고 기쁨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 시대에 포도주 같이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가정에서 남편에게 기쁨을 주세요.  자녀들은 부모에게 즐거움을 드리세요.  남편들은 아내에게 기쁨을 주세요.  성도는 다른 성도들에게 기쁨을 주세요.  목회자는 성도들에게 만족감과 기쁨을 주어야 합니다.  성도들은 목회자들에게 기쁨을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이 시대에 필요로 하는 변화입니다.  교회는 사회에 기쁨을 주어야 합니다.  이런 게 가장 기본적인 변화이며 필요로 하는 변화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실망을 주었습니다. 

  어떻게 기쁨을 줄 수 있겠습니까?

1)사랑만이 기쁨을 줍니다.
    사랑한다는 말만 들어도 좋습니다.  거짓사랑이라도 사랑은 좋게 보입니다.  요즈음 사랑을 잊었습니다.  제자가 스승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스승은 제자를 사랑할 줄 모릅니다.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것이 최고의 공부입니다.  이기심에 의하여 사람이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왜 부부가 이혼하려고 합니까? 이혼하면 거기에 가슴 아픈 부모가 있습니다.  자녀들은 어떻게 할 것입니까? 행복하게 살자고 했는데 다시 시작해 보는 것도 지혜입니다.  내가 사랑하지 아니하니까 불만이고 불평입니다.  자꾸 사랑해 보세요.  자신도 기쁘고 상대방도 기쁨을 얻게 됩니다.  이것이 필요로 하는 변화입니다.

2)소망을 주세요.  그리고 격려하세요.
  그 말을 듣는 사람은 기쁨을 얻습니다.  지금은 희망을 잃은 시대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꿈의 사람이요, 희망의 사람들입니다.  부정적인 평가보다는 긍정적으로 말하세요.  친구간에 대화도 상대방을 위로하는 말을 하세요.  부부간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때 뭐라고 해야 합니까? 나도 그래 사람이 산다는 게 다 그런 거다.  그래야지  너 어떻게 사니 나 같으면 한시도 못살겠다.  그 말 듣고 상대방이 기뻐하나 보세요.  지금 필요로 하는 포도주 같은 사람 꼭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어지기를 바랍니다.


2.  근본적인 변화입니다.

변화는 헌것이 새 것으로 변화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요즈음 변화되는 것을 보세요.  깜짝 놀랍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휴대전화기가 해마다 달라집니다.  30년에 해외로 전화하려고 하면 우체국에 교환을 불러서 미국 어디에 부탁하면 길게는 한 시간 보통 30분을 기다려서 연결됩니다.  교환이 다 듣습니다.  나야 들려.  그래 급해서 전화했어.  알았어.  아주 목소리를 크게 해서 말했습니다.  요즈음은 핸드폰으로 세계에 직접 연결해서 별 이야기를 다합니다.  화상으로 연결하여 얼굴 보면서 전화합니다.  얼마나 달라지는 지 모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변화는 더 좋게 변화되는 게 아닙니다.  지금 변화를 추구하는 이들은 더 좋게 더 새 것으로 변화시키려 합니다.  그리고 대세에 따라 변화 해보려고 애를 씁니다.  남들이 다 그러는데 나라고 그렇게 안 할 수 없다.  그런 변화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변화는 근본적인 변화입니다.  예수께서 사용하신 물이 문 앞에 손님들이 손 씻고 들어가는 물입니다.  그 물을 정수한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근본적으로 달라지게 하신 것입니다.  근본적인 변화가 무엇입니까? 색깔이 달라졌습니다.  물색깔과 포도주 색깔은 다릅니다.  이것을 흔히 우리는 사상적인 변화라고 합니다. 

근본적인 변화는 생각이 달라져야 합니다. 상대방을 미워합니다.  그런데 사랑하자고 자리에 같이 앉아 있습니다. 구호를 외칩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일치 단결합시다.  그렇다고 사랑이 됩니까? 마음에서 미음이 사라지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슴이 뜨거워져야 변화 된 것입니다.  형식이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용이 달라져야 합니다.  변화하자고 하니까 외형을 바꾸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교회를 새롭게 합시다 라고 말하면서 소위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교회가 달라진 것은 아닙니다.  내용이 사랑이 충만하고 기쁨이 넘치고 모든 이들이 주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으로 뭉쳐있게 되었다면 그것이 변화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 12:2절에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라고 하였습니다.  마음의 변화가 근본적인 변화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변화가 근본적인 변화입니다.  환경이 달라졌다고 사람이 달라진 것은 아닙니다. 

한국 사람이 미국에 가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 미국 사람이 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달라진 게 없습니다.  이건 변화가 아닙니다.  자신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형식적으로 교회에 출입하는 것으로 만족할 것이 아닙니다.  말하는 명목상 신자가 핵심적 그리스도인으로 바꿔져야 합니다.  맥 물 같은 신자가 포도주 같은 그리스도인으로 달라져야 합니다.  우리는 보았습니다.  세상은 변화를 요구합니다.  변화되지 아니하면 역사의 무대에 설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모습도 달라져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신앙과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까? 여우 한 마리가 산길을 다니느라고 가시에 찔리고 돌에 부딪혀 성한 데가 없습니다.  마침 여우는 인간들이 아스팔트를 깔은 것을 보았습니다.  마침 토끼를 발견했습니다.  저것을 잡아 가죽으로 도로를 깔아야 하겠다 생각하고 말했습니다.  그때 토끼가 뭐라 하였는가 하면 여우님 언제 그 넓은 길을 저들의 가죽으로 깔 수 있습니까.  제 꼬리를 잘라서 여우님의 신을 만들어 신으면 그것이 아스팔트가 될 것 아닙니까? 그러더랍니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변화가 근본적인 변화입니다.  자신의 생각부터 변화되어야 합니다.

행복 하려고 하면 생각부터 행복한 생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의심의 생각을 하면 모든 게 의심스럽습니다.  어쩌다가 전화가 왔는데 아내가 받으니까 끊어집니다.  그때 무슨 생각을 합니까? 남편이 의심스럽게 나 모르게 다른 남자하고 친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되면 나중에는 병이 됩니다.  그게 무슨 병입니까? 의부증입니다.  어떤 정신없는 사람이 그러는 거야.  그렇게 생각하면 편할 건데 자꾸 이상한 방면으로 생각합니다.  돈이 많다고 다 부자가 아닙니다.  마음이 부자여야 부자입니다.  나는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생각의 방향이 중요합니다.  나쁜 방향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좋은 방면으로 생각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날은 잊고 미래를 생각하여야 합니다.  지금은 어렵고 힘들지만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미래는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근본적인 변화는 바로 심령의 변화 즉 영적인 변화입니다.  구습을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 하였습니다.  옛 사람이 새 사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어떤 행동이 달라지는 게 아닙니다.  생명 자체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육체의 사람이 영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겁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입니다.  아무리 세례를 받고 직분을 받았다고 달라지는 게 아닙니다.  교회생활을 오래 오래 하고 선한 사업을 했다고 거듭난 것이 아닙니다.  생명이 바뀌어져야 합니다.  이것을 거듭남이라고 합니다.  진정한 변화는 중생(거듭남)에서부터입니다.  평생 예수 믿어도 육으로 난 것은 육이라 하신 것 같이 육의 사람으로 산다면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되는 겁니다.  거듭나야 변화입니다.  거듭남은 주인이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지난날에는 내가 주인이었으나 이제는 내 속에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인이십니다.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주인이 하라는 대로 실천하여야 하는데 그 뒤로는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주인이 알아서 하시기 때문입니다.  거듭남의 변화가 없다면 이는 예수를 잘못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왜 하나님의 나라는 영의 나라입니다.  거듭나지 아니 하였으면 교회에 나왔어도 생명이 없는 신앙인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어느 정도 외형적으로는 변화됩니다.  얼굴 모습도 착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말로 거룩하게 합니다.  그러나 속마음은 달라지지 아니하였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물리적인 변화라고 합니다.  내용은 변하지 않고 겉만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진정한 변화는 화학적인 변화입니다.  근본부터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는 오직 성령으로만 가능하게 되는 겁니다.  우리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물과 성령으로 나는 게 거듭남입니다.  거듭났나? 거듭나지 않았는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열매로 압니다.  행동이 달라져야 거듭나는 게 아니라 거듭난 이후에 행동이 달라지는 겁니다.  거듭난 사람은 영혼을 사랑합니다.  예수의 마음을 품게 됩니다.  믿지 않고 지옥 갈 사람을 보면 참을 수 없어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생명이 바뀌어졌기에 삶에 목적도 다릅니다.  하늘 나라에 대한 소망이 분명합니다.  삶에 기쁨이 있습니다.  죄의 유혹이 와도 승리합니다.  생명이 있기에 이길 수 있는 겁니다.  이런 열매가 있다면 이는 거듭난 사람입니다.  거듭나지 않았으면 신자는 신자라도 육에 속한 사람 신자입니다.  이들은 교회에 다닐 뿐 생명이 없습니다.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영적인 변화가 옵니다.

시대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들에게 확실한 게 있답니다.  하나는 죽음이고 다음은 세금이며 그리고 변화라고 합니다.  내가 원치 아니하여도 변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변화하지 아니하면 그만큼 더 큰 고통을 당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변화 앞에서 변화에 적응할 뿐 아니라 자신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변질과 변화는 다릅니다.  물이 포도주가 되었습니다.

  1.  필요에 의하여 달라진 겁니다.
물이 아닙니다.  맥물 신자가 있습니다.  포도주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2.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됩니다.
  물이 포도주가 되는 변화입니다.  이로 인하여 잔칫집이 계속 잔칫집이 되었습니다.  모든 이들이 즐거워했습니다.  칭찬했습니다.  근본적인 변화가 무엇입니까? 물 같은 내가 가장 귀한 포도주 인생으로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3.  나 자신이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삶이 잔칫집 생애가 계속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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