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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린이주일] 이 말씀을 강론하라 (신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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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 한 일간신문 "이 아침에 만나는 시" 코너에
시인 김완하 씨의 "엄마"라는 시가 실렸는데
어린 아이의 모습을 참으로 순수하게 잘 그렸다고 생각이 들어 잠시 소개합니다.

                  엄마

  김완하

  첫돌 지난 아들 말문 트일 때
  입만 떼면 엄마, 엄마
  아빠 보고 엄마, 길 보고도 엄마
  산 보고 엄마, 들 보고 엄마
  길 옆에 선 소나무 보고 엄마
  그 나무 사이 스치는 바람결에도
  엄마, 엄마
  바위에 올라앉아 엄마
  길 옆으로 흐르는 도랑물 보고도 엄마
  첫돌 겨우 지난 아들 녀석
  지나가는 황소 보고 엄마
  흘러가는 도랑물 보고도 엄마, 엄마
  구름 보고 엄마, 마을 보고 엄마, 엄마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어찌 사람뿐이랴
  저 너른 들판, 산 그리고 나무
  패랭이풀, 돌, 모두가 아이를 키운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이렇게 순수하고 아름답게 자라는 자녀들을 어떻게 교육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인가가
오늘 말씀의 주제인데... 정답은 "이 말씀을 강론하라!"는 것입니다.
본문 4-5절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어렵지 않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이 말씀을 우리의 모든 자녀들에게 강론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이 말씀을 자녀들에게 강론하라고 하시는 것입니까?
저는 오늘 이 질문에 대하여 육하원칙(六何原則)에 입각하여 말씀드리려하는데
첫째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본문 앞의 말씀 1절부터 5절 말씀입니다.

  이는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 명하신바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행할 것이니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로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의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무슨 말씀인가 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복 받아 살려면 이 말씀을 강론하며 살아야 하고
자신의 후손이 심히 번성하게 되기를 원한다해도 이 말씀을 강론하며 살아야 하고
또 그대로 행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의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뿐만 아닙니다.
이 말씀을 강론하며 살아야 할 부차적인 다른 이유도 있는데 그것은 
자녀가 진정 "좋은 습관"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이 말씀을 강론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습관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거짓말 안하고 바른 말 하며 정직하게 살아가는 습관..
물건을 아끼고 살 뿐 아니라 저축하며 사는 습관..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며 사는 습관..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말씀은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으로서
이렇게 살다보면 어떤 습관이 생기는가 하면 무엇을 하든지 마음 성품 힘을 다하게 되는!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좋은 습관이 생기게 되어
결국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될 확률은 높아지게 되는 것이고
또 항상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거룩한 습관이 생기게 되기에
부모는 자녀들이 좋은 습관 거룩한 습관을 가지기 원한다면
이 말씀을 강론하고 또 그대로 살도록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이렇게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며 살아가라 강론해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하는 문제인데... 그것은 부모입니다.
본문 6-7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는 말씀을 보아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지상의 모든 부모에게 주신 명령입니다.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사실 모든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들을 사랑으로 양육해야 하는 책임을 가진 자일 뿐 아니라
자녀들을 바르게 가르쳐야만 하는 책임을 가진 자들이기에
모든 부모들은 특히 믿는 모든 부모들은 이 말씀 이 명령에 순종해야만 할 것입니다.

세째로 그렇다면 이 하나님 사랑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강론은 언제 해야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언제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낮이나 밤이나 언제든지.. 건강할 때나 아플 때나 언제든지..
집에 있을 때나 밖에 있을 때나 언제든지..
모든 기회 모든 상황을 하나님 사랑하라는 강론의 기회로 알아야 하고
또 그런 기회로 삼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생각할 것은 이 중요한 하나님 사랑에 대한 강론은
자녀들이 세상의 지식을 배우기 이전!!
아무 것도 그들의 머리와 마음에 새겨지기 이전부터 강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이 말씀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다음에도 이 말씀을 강론하며 살아야 하고
아니 죽을 때까지 모든 사건 모든 기회에서 이 말씀을 강론하면서 살아
피조물된 우리 인간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야만 할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자녀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 말을 배워 말하기 시작할 무렵
가장 먼저 배우게 하는 것이 바로 오늘의 이 말씀 신명기 6:4-5 말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네째로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이 강론은 어디서 해야하는 것인가
하는 질문이 등장할 수 있는데... 그것은 어디서든지 강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집이면 집, 집 밖이면 집 밖, 학교면 학교, 교회면 교회, 그 어디서든지!!
자기가 현재 있는 위치, 살아가고 있는 삶의 현장에서... 자녀들을 향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강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7절입니다.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다섯째로 그러면 하나님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는 이 강론을
어떻게 강론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부지런히 강론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는 부모가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들어야만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듣지도 못한 것을 자녀에게 가르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6절입니다.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부모가 먼저 이 말씀을 듣되 귀로 듣기만 하고 자녀에게 강론하라는 것이 아니라
귀로 들은 다음에는 마음에 새기고 나서 그 다음 자녀에게 부지런히 강론하라는 것입니다.

여섯째로 그러면 이제 가장 중요한 강론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언제든지 또 어디서든지.. 강론해야 한다고 명하신 내용은..
본문 4-5절에 있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맨 먼저 중요한 것은 들으라는 말씀입니다.

자녀에게 강론하려면 먼저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절에서도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아 삼가 듣고!!...

들어야만 할 것입니다!!


그 다음 강론의 내용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인 여호와라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여럿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多神敎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의 현장은 참으로 복잡합니다.
특히 종교의 세계도 그렇습니다. 왜 그렇게 신(神)들이 많은지...

거룩한 성신(聖神)도 있고 사악한 악신(惡神)도 있으며 귀신도 있고 잡신(雜神)도 있습니다.
그 중 모든 신의 신, 모든 신의 왕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시로다(시편 95:3)
  여호와여 주는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 위에 초월하시니이다(시편 97:9)

이렇게 모든 신 위에 크신 여호와 하나님,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 위에 초월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내가 믿는 하나님임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그 다음에 할 일은 이렇게 위대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되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고.. 성품을 다하여 사랑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되 정말.. 전심(全心)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며...
보통으로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라.. 나의 모든 것을 다 바쳐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다.
마음.. 성품.. 힘 다하여 사랑한다. 그러면 나의 모든 것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우리가 믿는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이래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사랑할 때 처음에는 마음이 움직입니다. 끌리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마음을 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랑이 싹트게 되는 것입니다.

이 마음은 사람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지는 곳이 바로 이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6절입니다.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그 다음 하신 말씀은 성품을 다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또한 중요한 말씀인데 사람들의 성품은 다 제 각각입니다.
어떤 사람의 성품은 좋고 어떤 사람의 성품은 별로 좋지 못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각자의 성품이 어떠하든지 그 성품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성품이 좋아지고 나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성품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성품을 다하여 만일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은 그에게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귀한 말씀입니까?

그 다음은 힘입니다.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 힘이라는 것은 사람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삶을 지탱케 하는 능력(power)입니다.
그런데 이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끔 이런 말을 합니다.

  젖 먹던 힘까지 다하여...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하라..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도 다하라.. 성품도 다하라.. 힘도 다하라.. 

그리고 나서 말씀하신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하라!!"

이 사랑에 대하여는 설명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설명하지 않아도 너무나 잘 아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러면 이제 우리는 이러한 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되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고 성품을 다하여 사랑하며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강론한 후 우리의 자녀들이 그렇게 사랑하며 살게 된다면
어떤 축복이 있을 것이며 어떤 유익이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첫째 3절에서 약속하신 복이 다 임하게 될 것입니다. 3절 말씀은 이렇습니다.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의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둘째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근면하고 부지런한 자녀가 될 것이고
그리하여 하는 일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잘되는 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살아가기만 하면
그저 웬만한 것은 다 잘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습니다. 말씀을 맺으면서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오늘의 이 말씀을 가리켜 "쉐마(shema)"라고 하는데 이 쉐마는 항상 이렇게 시작합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명령입니다! 들어도 좋고 안들어도 좋다는 말이 아닙니다!
반드시 들어야 하고 듣고서는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쉐마는 꼭 지켜야만 하는 명령입니다. 규례입니다. 법도입니다.
그래서 1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는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 명하신바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행할 것이니...

특히 이 말씀은 누구나 다 들어야 하지만 반드시 들어야 하고 꼭 들어야 하는 대상은
이스라엘입니다. 이 이스라엘은 야곱이 변하여 이스라엘이 된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성도, 세례 받은 사람.

이러한 사람은 반드시 이 말씀을 들어야 하고 자녀에게 강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강론하되 부지런히 강론하고 반복적으로 강론하라는 것입니다.

학습 방법 중 반복교육은 아주 좋은 교육의 한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 반복교육도 똑 같은 것을 매번 계속 반복하면 지루합니다. 재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그렇게 지루하게 반복교육하라는 것이 아니라
내용은 같되 방법은 다르게 강론하도록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처음엔 말로 그 다음엔 시청각으로 하되
처음엔 손목에 그 다음엔 미간에 그 다음엔 문설주에...
이런 식으로 하나님 사랑하며 살아가라는 것을 계속 반복교육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강론하고 반복교육하기 보다
다른 것을 주문합니다.

아이들의 말입니다. - "눈만 뜨면 공부해라! 공부해라! 공부해라!"

물론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들은 그 말만하고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공부 열심히 해라! 기도하며 공부해라! 하나님을 위하여 공부해라!
  하나님 사랑하며 공부해라!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자녀를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낳은 자녀를 어떻게 기르느냐 하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어떻게 우리의 자녀를 기를 것인가?

주의 말씀과 교양으로 길러야만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강론하며 길러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자녀들이 어렸을 때 반복하여 들은 이 말씀의 영향은
자녀들의 일생 속에서 행 불행(幸, 不幸)을 좌우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가져오느냐 못가져 오느냐 하는 것의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어린이주일입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으면서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을 위한 가장 좋은 선물이 바로 이것임을
잊지 맙시다(신명기 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찌니라

마지막으로.. 다같이 큰소리로 한번 따라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말씀을 강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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