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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행복한 가정(시 14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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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식양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이 돌과 같으며 (13) 우리의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며 (14) 우리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 또 우리를 침로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막는 일이 없으며 우리 거리에는 슬피 부르짖음이 없을진대 (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서론: 할렐루야!! 오늘은 家庭主日입니다. 이 중요하고 복된 의미를 가진 날 주시는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고 우리의 가정마다  聖書的 家庭觀을 가짐으로 가장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이끌어 가면서 가정마다 행복한 가정, 은혜로운 가정이 되어지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토마스 제퍼슨은 행복한 가정은 천국의 지점이다. 라고 말했고 리처드 에반스는 가정이란 相互間에 責任과 尊敬, 激勵와 協助가 있는 곳이며 그리고 칭찬과 정직과 일에 대한 자발성, 유사시에는 훈계와, 사랑과 소속감 그리고 對話할 어떤 이가 있는 곳이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좀더 現實的인 表現으로 英國의 作家인 카울리는 정다운 내집이 없으면 온 세상일지라도 커다란 감방에 지나지 않는다. 고 말했습니다. 우리 가정의 역할과 중요성을 잘 요약한 말들이라 생각합니다.

聖經에서 말씀하는 聖書的 家庭觀은 生物學的 種族 槪念 以上의 것입니다. 성서적 家族觀은 社會契約槪念 以上의 것입니다. 未來의 衝擊은 夫婦라든가 家族槪念의 基礎가 地震에 처참하게 파괴되는 집과 같은 사실에 있습니다.

現代 人類學者들과 社會學者들은 미래의 가정이 급격하게 변질될 것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부부의 관계도 단순한 性的 快樂을 追求하는 契約關係로 發展할 것이며 그 前提的 現實로 이미 實驗結婚이나 定期的 契約結婚하는 일들이 盛行하고 있고 未來에는 月妻내지 日妻制度까지 생겨 그 紹介業이 福德房만큼이나 많아질 것이라는 성급한 展望도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아기는 낳는 것을 원치 않게 되고 아기를 가지기를 원하면 정자은행에서 자기들이 원하는 形의 인간의 씨앗을 指定해서 實驗管 아기를 注文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衝擊은 머지 않아 우리의 家庭을 强打할 것이며 이로 인하여 인간은 그 충격을 견디어 낼 수 없을 것이라고 展望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家庭이 인간 스스로가 마음대로 만들고 破壞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家庭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입니다. 太初에 男女를 만드시고 둘이 합하여 한 몸이 되어 生育하고 繁盛하라 하셨습니다.

家庭은 源泉的으로 神聖하고 거룩한 共同體입니다. 家庭은 敎會와 敎會學校, 社會學校 以前의 學校이며 國家나 社會보다 더 먼저 이루어진 共同體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家庭이 무너지면 우리 社會가 무너지고 民族과 國家와 地球가 무너집니다. 世上에 存在할 公儀의 共同體가 하나도 존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聖書的 家庭은 하나님을 모신 곳이며, 하나님께 禮拜하는 곳입니다. 家族 祭壇이 없는  家庭은 靈魂없는 肉體와 같습니다. 美國의 가장 偉大한 것은 基督敎 家庭 祭壇에 있습니다. 우리 個個人의 家庭의 幸福과 나아가서 民族의 繁榮된 未來가 家庭의 福音化와 家庭 信仰의 完成과 깊게 結付되어 있음을 깨달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祝願합니다.

     
1.가정의 기원: 家庭의 始作은 創世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創世記 2:20-25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天地를 創造하실 때 남자를 먼저 지으신 후 남자의 갈비뼈 하나를 취하여 그의 配匹(helper)을 지으시고 저들을 한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 가정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런 意味에서 가정은 우리 사회 공동체 가운데 가장 오랜 공동체이며 모든 공동체의 基本이라 할 수 있습니다.

2.가정의 성립: 가정이란 單語는 複數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嚴密한 의미에서의 가정은 한 사람으로 이룰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에는 父母 子息 兄弟 姉妹가 있습니다. 한 男便과 아내 그리고 자식들이 最初의 가정의 基礎가 됩니다. 그리고 그 가정이 繁盛하면 大家族이 됩니다. 이런 가정은 사랑과 희생이 그 바탕이 됩니다. 자식은 부모의 崇高한 사랑과 犧牲과 獻身을 통해서만 바르고 健康하게 成長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라난 자식들은 부모의 恩惠를 記憶하며 잘 섬기며 살아갈 때 그 가정은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정이 됩니다. 이런 가정은 건강한 가정이요 행복한 가정입니다. 

3.성경이 가르치는 행복한 가정: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基督敎的 행복한 가정에 대한 記錄입니다.

본문(시144:12)을 보면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식양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이 돌과 같으며"라고 말씀하십니다. 자식들이 잘 자란 모습입니다. 아들들은 장성한 나무와 같고 딸들은 궁전의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이 돌과 같다는 것입니다.

자식이 잘 되는 것은 부모의 최고의 행복이요 보람입니다.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부모들은 자식이 잘되는 것을 인하여 지난날의 모든 고생을 잊게 됩니다. 우리 가능교회의 가정의 자녀들마다 위에 있고 머리가 되며 잘되는 역사가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또 본문(시144:13-14)  "우리의 곳간에는 百穀이 가득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千千과 萬萬으로 번성하며 (14) 우리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삶의 豊盛한 福입니다. 가정마다 삶이 넉넉한 것은 또 하나의 축복인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곳간에 糧食이 가득하고 들에서는 양들이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는 풍요로운 복입니다. 그리고 수소가 무겁게 실고 일하니 활기가 넘치는 삶의 장이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풍성한 物質은 우리의 삶을 潤澤하게 합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주시는 복입니다. 우리 가능교회의 성도들의 가정마다 사업이 번성하고 직장이 잘되어 물질의 풍성함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본문 시144:14절 하반 절에는  "또 우리를 침로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막는 일이 없으며 우리 거리에는 슬피 부르짖음이 없을진대"라고 말씀하십니다. 戰爭이 없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즉 患亂과 試鍊이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내의 삶을 生存競爭이라 表現하는 대 이는 삶이 戰場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戰爭이 없고 平和가 持續되는 삶은 우리 모두가 追求하는 所願입니다. 家難과의 戰爭, 疾病과의 戰爭, 온갖 災難과의 戰爭, 靈的으로 사탄과의 戰爭, 등등 우리는 수없이 많은 싸움에 直面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144:15) 오늘 하나님께서 본문을 통해 이런 모든 싸움에서 넉넉히 이기며 늘 太平聖代를 노래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秘訣임을 선언하십니다.

우리 인생들이 추구하는 眞正한 행복은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百姓임을 믿으시기를 祝願합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만물을 運行하시고 攝理하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은 복이 있습니다. 그 하나님께 내 삶과 내 가정의 행복이 있음을 믿는 백성은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4.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가정들이 됩시다.:

잠6:23절을 보면 "대저 命令은 등불이요 法은 빛이요 訓戒의 責望은 곧 생명의 길이라"하셨고
시119:105을 보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는 등불입니다. 내가 알지 못하고 가는 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좇으면 그 길은 환하게 비취고 생명의 길로 인도함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順從하며 그 하나님의 명하심을 좇아 萬軍의 여호와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가족의 공동체는 祝福과 恩惠로 차고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가능교회의 모든 가정마다 여호와 하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내 가정의 하나님으로 섬기며 忠誠함으로 우리가 원하는 모든 복이 가정마다 차고 넘치는 역사가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003, 5. 18. 담임목사 김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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