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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이 사람을 찾으심 (삼상 13: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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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께

   

- 설교 :차광일 목사 (원당감리교회)

[ 말씀요약 ]

중국의 선교사의 아버지 허드슨 테일러가 중국의 선교사업을 성공리에 마치게 되었을때  많은 선교사 지망자들이 그 비결을 물었는데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사람은 방법을 구하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사람들을 찾고 계시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를 찾으시면 그를 들어 쓰시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시고 도구로 삼기를 원하십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자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 처음에는 하나님이 찾으셨으나 교만으로 불순종하게 되자 버림을 받게 되었고 그 뒤를 이어 하나님의 눈에 합한 자를 찾으셨는데 그가 바로 다윗입니다.

시89:20  내가 내종 다윗을 찾아 나의 거룩한 기름을 부었도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두번째 왕으로 그 많은 사람중 다윗을 선택하셨겠습니까?

첫째. 다윗은 중심이 하나님에게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이 떠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베들레헴의 이새에게로 가서 그 아들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사무엘에게 명하셨습니다.

그집에는 여덞명의 아들중 일곱명이 집에 있었습니다. 첫째 아들부터 부터 일곱째까지 보았으나 겉모습은 수려하여 왕이 될 자격이 있는 것 같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선택하지 않으셨습니다.

여덞번째 아들 다윗은 밖에서 양을 치러 나갔다가 들어오자 키가 작고 새까만 다윗이였슴.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나는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라 말씀하시고 그를 기름부어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중심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은 삶의 촛점이 하나님께 맞추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삶의 모든 촛점이 하나님께 있슴니까?

우리들이 하나님을 믿고 예배를 드리지만 세상 중에서 우리 마음대로, 정욕대로 산다면 겉으로는 중심이 하나님에게 있는 것 처럼 포장되어 있지만 하나님중심의 삶이 아닙니다.

내 마음의 중심이 무엇이 있건  겉으로는 포장되어 잘 알 수 없겠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자신의 본능대로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블레셋과 전쟁이 일어 났을때 골리앗이라는 장수가 나타나 누구도 대항하지 못하고 있을 때 소년 다윗은 막대기와 물매돌 다섯개를 손에 들고 나타나  “너는 칼과 단창을 의지하여 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나온다” 는 고백으로 맞섰던 것과 같이 위기의 순간에 다른자 들이 모두 도망갔을때 다윗에게 담대함을 주었던 것은 그의 마음 중심에는 늘 하나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속에 무엇이 들어가 있습니까?

죄라는 것은 히브리어로 "히말티아" 입니다. 화살이 과녁을 빗나갔다는 뜻입니다.

화살이 과녁을 벗어 났다는 것은 결과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 원인은 조준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겉으로는 포장되어 있지만 세상을 향해 우리 마음이 조준되어있다면 그 결과는 빗나갈 수 밖에는 없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중심에 하나님이 있는 사람을 들어 쓰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무슨 일을 하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을 들어 쓰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다윗은 순종하는 사람 이였습니다.

순종이라는 말은 편한 상황에서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겠지만 극한상황,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 속에서 순종하는 것은 극히 어렵습니다.

하나님은 어려운 가운데 순종하는 사람을 들어 쓰십니다.

이스라엘의 사울왕은 처음에는 순종하여 왕으로 쓰임 받았으나 나중에는 불순종하여 버림받게 됩니다.

사울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면 상대방의 모든 재산 진멸하도록 하나님과 약속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였으며 상대방의 모든 재산을 진멸하였으나 살진 가축들을 보자 아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그것을 좀 취하고 하나님께도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여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되었고 하나님은 그를 진멸하십니다.

다윗은 결정적인 순간에도 순종하였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이 다윗을 선택하여 기름 부으려고 하자 질투심이 생겨서 다윗을 찾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죽음에 대한 공포심이 들었고 도망 다니게 되었으며 살아남기 위해 갖은 고생을 하게 됩니다. 그런 중에 다윗이 사울을 죽일 기회를 두번의 기회를 갖게 되었지만 다윗은 하나님이 기름 부은자라며 죽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끝까지 순종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런 다윗을 들어 쓰셨습니다.

성경의 인물들중 그런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엘리야 평신도였지만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하였기 때문에 이스라엘역사에 획을 긋게 되었습니다.

하늘에서 3년6개월동안 비가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선포하고 그릿 시내가에 가도록 합니다.

그런대 사람이 살지 않은 그릿 시내가에 가서 숨으라고 명령 하였을때 아무도 없는 곳 그곳에서 말씀에 순종합니다.

또 가뭄이 극에 달했을 때 아무 먹거리가 없는 사르밧과부의 집에 가서 숨으라고 명령 하셨을 때. 말씀에 순종하였을 때 마지막 남은 기름 한숫갈과 밀가루 한줌밖에 없는 것을 가지고 먹고 죽으려고 하는 것을 달라고 하여 복을 주게 만든 것처럼 엘리야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고 그런 엘리야를 하나님은 들어 쓰신 것입니다.



셋째. 다윗은 성실하고 신실했기 때문에 들어 쓰셨습니다.

하나님은 성실한 사람을 들어 쓰십니다.

다윗은 굉장히 성실했습니다. 사무엘이 이새의 집에가 기름 부으려 찾아갔을 때 첫째부터 일곱째까지 집에서 있었으나 막내 다윗은 들에 나가서 양을 치고 있었습니다.

또 신실한 사람을 들어 쓰십니다.

그 사람이 신실한지 아닌지는 시간이 지나보면 압니다.

처음에 봤을 때는 정말 믿음가는 사람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아니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인정받게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윗은 신실했습니다 .

나중에는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게 되기까지 이십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왕들은 금방 기름부어 왕이 되었지만 다윗은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아 왕이 될 정도로 신실했습니다.

이런 또 하나의 사람이 요셉입니다.

에굽에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팔려갔을때 얼마나 신실하게 일을 하였습니까?

그의 집모든 창고 열쇄를 그에게 맡겼습니다.

또 감옥에 갇히게 되었을 때도 간수들에게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신실하였을때 하나님은 그를 들어 쓰시게 됩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아이들이 하나님께 쓰임받기 원하는 것은 모든 부모님들의 바랍입니다.

그러면 아이들의 중심이 하나님께 가 있도록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가정교육이 중요합니다.

다윗처럼 중심이 하나님께 가있도록 하는 것, 극한상황 속에서도 중심이 하나님께 가있도록 교육한다면 아이들이 커서 다윗처럼 크게 쓰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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