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다툼이 일어날 때 (창 1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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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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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광일 목사 (원당감리교회)
(창 13:5)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창 13:6)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창 13: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창 13: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창 13: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창 13: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창 13: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창 13: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창 13: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우리는 살다보면 여러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특히 물질의 문제때문에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형제끼리 다투기도 하고 깊은 상처를 입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료간에 다툼이 일어나 원수처럼 지내게 되기도합니다.
이런경우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아브라함의 사건을 통하여 말씀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갈대아 우르에 살던 아브라함에게 어느날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우상의 땅인 그곳,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신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그곳을 떠나게 되는데 일찌기 부모를 잃은 조카 롯이 마음에 걸려서 데리고 떠납니다. 그리고 그 조카를 자기의 아들처럼 먹이고 입히고 잘 기르게 됩니다.
나중에 아브라함 큰 부자가 되어서 자신의 재산 중 많은 부분을 조카 롯에게 주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양의 초목지에서 서로의 목동간에 분쟁이 생기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롯과 아브라함간에 갈등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기도하다가 롯에게 먼저 제의하게 됩니다. 조카에게 먼저 선택권을 주어 나머지 땅을 자신이 갖겠다고 함
롯은 동편 하나님의 동산 같은 소돔과 고모라땅을 택하게 되었고 아브라함은 이스라엘의 남쪽 척박한 헤브론땅을 갖게 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아브라함에 재산권분쟁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해결 하였는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첫째.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재산권 분쟁 때문에 형제간에, 동료간에 싸우고 감정의 골이 깊어져서 원수처럼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대분분의 상대편이 사과하기를 기다립니다.
아브라함은 섭섭했을 것 입니다. 먹이고 입힌 조카와 재산권분쟁이 일어났을때 롯이 먼저 찾아와 화해을 청해야 마땅 했을 것이나 자신이 먼저 화해를 청했고 상대에게 우선 선택권을 주었습니다.
(창 13: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창 13: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아브라함은 먼저 찾아갔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렇게 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만드셨을 때 서로 교제하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죄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먼저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독생자를 주셔서 죄에서 구원받도록 하셨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우리들이 먼저 그렇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래서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그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칼자루는 아브라함이 쥐고 있었슴에도 불구하고 먼저 화해 했습니다.
여러분가운데 주위사람과 불화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로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미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창 13: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그 땅에는 아브람의 목자와 롯의 목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이방 사람들도 함께 거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않고 우상을 섬기고 있었으며 아브라함과 롯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모든것을 버리고 여기까지 와서 재산 때문에 분쟁이 일어난 것을 그들이 보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것을 보고 싸웠더라면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기 전에 먼저 가서 화해를 청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주위와 불화가 있는 분이 있습니까 주위 사람들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다. 아브라함의 모습을 통하여 먼저 화해를 청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여러분과 제가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아브라함은 이 사건을 통해 그 안에 더욱 중요한 것을 보았습니다.
재산권 싸움속에 아브라함이 바라 보았던것은 그 안에서 사람과의 관계였습니다.
하나님 믿는 사람으로 재산을 잃더라도 조카를 잃지 않으리라는 갈등이 아브라함에게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해해서라도 물질을 획득하려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재산과 사람과의 관계를 두고 고민하다가 손해를 보더라도 조카 롯을 선택한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 너희들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날아가는 새들도, 들에 핀 백합도 수고와 길쌈을 하지 않아도 솔로몬의 옷보다 아름답게 입혀주신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일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이것은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라.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인생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 하나님의 사람답게 사는 것이 인생의 핵심이라고 가르치고 계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의 문제 때문에 의식주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답게 사는 것을 포기 하고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우리에게 우리 삶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가르치고 계십니다.
물질은 인생의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라는 사실, 물질 때문에 사람이 보이지 않고, 부모가, 동료가 보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천하보다 한 영혼이 귀하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등 돌리고 원수처럼 지낸다고 하더라도 예수님께서는 그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한사람을 구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오늘오신 여러분 가운데 물질 때문에 사람과 외면하고 힘들게 사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다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먼저 손을 내밀었던 것 처럼, 손해를 보는 결정을 하더라고 하나님이 채워주시리라는 것을 믿고 하나님이 원하는 길이라면 물질적으로 손해보는 길이라 하더라도 우리는 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어떻게 됬습니까?
롯이 좋은 땅을 선택했지만 잘된것 같고 승리한 것 같았으나 인생은 장편드라마이기 때문에 소돔과 고모라성은 나중에 타락으로 인해 멸망을 당하게 되었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축복의 언약을 주시게 됩니다.
(창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창 13: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창 13: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창 13: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롯은 물질을 먼저보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였고 하나님은 그것을 기억하셔서 셀수없는 축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우리는 자본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크고 작은 물질의 문제 때문에 갈등하게 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모습을 보며 재산보다 더욱 중요한 한 생명, 사람과의 관계를 보면서 손해보는 것 같더라도 힘들고 어려운 길을 선택한다면 하나님은 그것을 보시고 아브라함을 축복하셨던 것처럼 우리를 축복하여 주실것을 믿습니다.
- 아 멘 -
(창 13:5)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창 13:6)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창 13: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창 13: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창 13: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창 13: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창 13: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창 13: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창 13: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우리는 살다보면 여러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특히 물질의 문제때문에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형제끼리 다투기도 하고 깊은 상처를 입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료간에 다툼이 일어나 원수처럼 지내게 되기도합니다.
이런경우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아브라함의 사건을 통하여 말씀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갈대아 우르에 살던 아브라함에게 어느날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우상의 땅인 그곳,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신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그곳을 떠나게 되는데 일찌기 부모를 잃은 조카 롯이 마음에 걸려서 데리고 떠납니다. 그리고 그 조카를 자기의 아들처럼 먹이고 입히고 잘 기르게 됩니다.
나중에 아브라함 큰 부자가 되어서 자신의 재산 중 많은 부분을 조카 롯에게 주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양의 초목지에서 서로의 목동간에 분쟁이 생기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롯과 아브라함간에 갈등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기도하다가 롯에게 먼저 제의하게 됩니다. 조카에게 먼저 선택권을 주어 나머지 땅을 자신이 갖겠다고 함
롯은 동편 하나님의 동산 같은 소돔과 고모라땅을 택하게 되었고 아브라함은 이스라엘의 남쪽 척박한 헤브론땅을 갖게 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아브라함에 재산권분쟁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해결 하였는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첫째.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재산권 분쟁 때문에 형제간에, 동료간에 싸우고 감정의 골이 깊어져서 원수처럼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대분분의 상대편이 사과하기를 기다립니다.
아브라함은 섭섭했을 것 입니다. 먹이고 입힌 조카와 재산권분쟁이 일어났을때 롯이 먼저 찾아와 화해을 청해야 마땅 했을 것이나 자신이 먼저 화해를 청했고 상대에게 우선 선택권을 주었습니다.
(창 13: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창 13: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아브라함은 먼저 찾아갔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렇게 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만드셨을 때 서로 교제하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죄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먼저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독생자를 주셔서 죄에서 구원받도록 하셨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우리들이 먼저 그렇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래서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그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칼자루는 아브라함이 쥐고 있었슴에도 불구하고 먼저 화해 했습니다.
여러분가운데 주위사람과 불화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로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미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창 13: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그 땅에는 아브람의 목자와 롯의 목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이방 사람들도 함께 거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않고 우상을 섬기고 있었으며 아브라함과 롯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모든것을 버리고 여기까지 와서 재산 때문에 분쟁이 일어난 것을 그들이 보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것을 보고 싸웠더라면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기 전에 먼저 가서 화해를 청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주위와 불화가 있는 분이 있습니까 주위 사람들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다. 아브라함의 모습을 통하여 먼저 화해를 청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여러분과 제가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아브라함은 이 사건을 통해 그 안에 더욱 중요한 것을 보았습니다.
재산권 싸움속에 아브라함이 바라 보았던것은 그 안에서 사람과의 관계였습니다.
하나님 믿는 사람으로 재산을 잃더라도 조카를 잃지 않으리라는 갈등이 아브라함에게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해해서라도 물질을 획득하려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재산과 사람과의 관계를 두고 고민하다가 손해를 보더라도 조카 롯을 선택한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 너희들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날아가는 새들도, 들에 핀 백합도 수고와 길쌈을 하지 않아도 솔로몬의 옷보다 아름답게 입혀주신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일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이것은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라.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인생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 하나님의 사람답게 사는 것이 인생의 핵심이라고 가르치고 계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의 문제 때문에 의식주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답게 사는 것을 포기 하고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우리에게 우리 삶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가르치고 계십니다.
물질은 인생의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라는 사실, 물질 때문에 사람이 보이지 않고, 부모가, 동료가 보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천하보다 한 영혼이 귀하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등 돌리고 원수처럼 지낸다고 하더라도 예수님께서는 그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한사람을 구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오늘오신 여러분 가운데 물질 때문에 사람과 외면하고 힘들게 사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다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먼저 손을 내밀었던 것 처럼, 손해를 보는 결정을 하더라고 하나님이 채워주시리라는 것을 믿고 하나님이 원하는 길이라면 물질적으로 손해보는 길이라 하더라도 우리는 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어떻게 됬습니까?
롯이 좋은 땅을 선택했지만 잘된것 같고 승리한 것 같았으나 인생은 장편드라마이기 때문에 소돔과 고모라성은 나중에 타락으로 인해 멸망을 당하게 되었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축복의 언약을 주시게 됩니다.
(창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창 13: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창 13: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창 13: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롯은 물질을 먼저보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였고 하나님은 그것을 기억하셔서 셀수없는 축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우리는 자본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크고 작은 물질의 문제 때문에 갈등하게 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모습을 보며 재산보다 더욱 중요한 한 생명, 사람과의 관계를 보면서 손해보는 것 같더라도 힘들고 어려운 길을 선택한다면 하나님은 그것을 보시고 아브라함을 축복하셨던 것처럼 우리를 축복하여 주실것을 믿습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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