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 (막 8:27~38)

  • 잡초 잡초
  • 339
  • 0

첨부 1


- 김충섭 목사 (세신교회)

(막 8:27) 예수와 제자들이 가이사랴 빌립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노중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막 8:28) 여짜와 가로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막 8: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막 8:30)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계하시고
(막 8: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저희에게 가르치시되
(막 8:32)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매
(막 8: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가라사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막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막 8: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막 8: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막 8: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막 8: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미국 독립 200주년이 되던 해에 남미의 한 정치가가 미국 대사를 방문하여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당신의 나라 조상들은 신앙의 자유를 얻기 위해 미 대륙을 찾아왔다가, 신앙의 자유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물질의 복까지 얻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남미의 조상들은 물질을 얻기 위해 왔다가 물질도 얻지 못하고, 믿음생활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면 성공적인 삶을 살게되지만 그것을 잘못가리면 실패적인 삶을 살게된다는 것입니다.

  벤자민 프랭크린은 우선순위별로 메모하는 특유의 다이어리를 만들어 성공적인 자기 관리를 한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해야 할 일을 죽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할 일과 나중에 해도 될 일을 순위를 매겨 정리하여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해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6:33절에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인간에게  먼저할 일과 나중할 일이 있는데 하나님의 일이 먼저이고 사람의 일이 나중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일은 무엇이고 사람의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의 분별
어느 날 예수님이 가이사랴 빌립보을 여행하시는 가운데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제자들이 제각기 들은대로 예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세례 요한이라고 합니다.
엘리야라고 하던데요..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자들이 하는 말을 들으시던 예수님은 이번에는 제자들을 향해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우리가 들어도 시원한 대답입니다.
이 대답이 예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드렸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는 베드로를 칭찬해 주시고 더 나아가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네게주겠다고 축복하셨습니다.

베드로의 대답을 들으시고 나서 예수님은 비로소 자신이 십자가에 달려죽으실 것을 말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주신 인류구원을 위해서 감당하도록 하신 고난인데 제자들에게도 믿음이 없이는 감당할 수 없는 사건이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말씀하시기 전에 먼저 제자들의 믿음을 점검하신 것입니다.

오늘 말씀 31절이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막 8: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저희에게 가르치시되

이 말씀을 듣고 있던 제자들가운데  베드로가 이번에도 먼저 예수님을 붙들고 간하여 말합니다.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이것은 베드로가 올바른 신앙고백을 한 후에 예수의 수난과 죽으심에 대한 말씀을 듣자 책망조로 예수의 뜻을 가로막고 어떻게든 주님의 뜻을 돌이키려고 한 행동입니다.

이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33절을 읽읍시다.
(막 8: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가라사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여기서 우리가 먼저 생각할 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은 어떠한 차이가 있습니까?
지금 베드로는 자기의 배와 그물을 버리고 부모형제 처자를 뒤로하고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과 함께 동거동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베드로를 꾸짖으면서 네가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베드로가 지금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면 무엇이 하나님의 일이고 무엇이 사람의 일입니까?

2. 사람의 일
첫째, 사람의 일은 고난 없이 신앙생활을 하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에게 책망 받은 것은 예수님이 고난을 받고 결국은 죽게 될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에게는 고난같은 것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믿는 사람에게는 실패가 있어서는 안되고 병들어도 안되며 가정생활에 어려움도 있어서도 안되고 자녀들이 비뚤어진 길로 가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믿으면 반드시 성공해야 하고 건강해야 하고 부자가 되어야하고 가정이 화목해야 하고 자녀들이 잘되어야만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 믿고 축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믿음 생활을 하면서 병들고 사업이 부도나고 가정에 문제가 생기고 가난하게 되면 예수를 잘 못 믿는 것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또 예수 믿다가 가난하게되고 병들과 가정에 어려움이 생기면 낙심이 되어 예수님을 등지고 세상 길로 가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만사형통하고 고난 없는 예수를 찾다 보니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편의주의에 빠집니다. 안일주의에 빠집니다.

어떻게 하면 좀더 편하게 예수를 믿을 수 있는가를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주일오후예배를 외면하는 성도가 많습니다.
부득이한 일 때문에 한두번 빠지는 것이 아니라 의례 빠지는 것을 예사롭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일 오후 예배시간을 빠짐없이 참석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요일밤 예배 출석수가 줄어듭니다.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예배를 위해서 한 시간 먼저 퇴근할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서 희생하는 한 시간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축복으로 갚아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배시간과 식사시간이 겹치게 되면 예배를 먼저 드리시고 식사를 하는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생활이요 사람의 일보다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는 성도의 생활인 것입니다.

믿음생활을 너무 편의위주로 하면 안됩니다.
아무리 편하기를 좋아한다고 예배를 안방에 누어서 드릴 수 있습니까?
기도를 소파에 기대앉아 커피 마시면서 드릴 수 있습니까?
목소리 내는 것이 귀찮으니까 복음성가 가수 태입을 틀어놓고 내 입은 다물고 있다면 그것이 무슨 찬양이 되겠습니까?

우리가 기억할 것은 아무리 세상 문명이 발달되고 사회가 편하여졌다 할지라도 모든 것이 기계화되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만은 결코 기계화될 수 없습니다.
예배와 기도, 찬양 봉사하는 일을 편하게 하려는 생각을 하지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고난 없는 신앙생활은 사람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주의 일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마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신앙의 선배들은 주님을 믿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핍박을 받았습니다.
매를 맞았습니다.
옥에 갇혔습니다.
죽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들이 편하게 예수를 믿으려했다면 핍박은 왜 받으며 매를 맞고 옥에 갇히고 순교는 왜 당하였겠습니까?

고난없이 믿음 생활하려는 것은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빌 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예수 때문에 고난을 받고 손해를 보고 핍박을 당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세례 문답가운데 핍박이 와도 예수를 믿겠습니까?
라는 물음이 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대답하셨습니까?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이시간 이 물음을 다시 물을때에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다시한번 대답해보시기 바랍니다.
핍박이 와도 예수를 믿겠습니까?  아멘!

둘째는 동정심과 하나님의 일을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은 바른 신앙고백을 한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는 축복까지 하셨지만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못하는 베드로를 사정없이 책망하셨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베드로는 의리 있는 제자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죽으신다는 말씀을 듣고 동정심을 가진 제자였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생명까지 바칠 각오을 가진 충성스러운 제자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베드로를 향하여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고 외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는 인간적인 동정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에게는 동정심이 없으셨을까요?

베드로가 사단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동정심 때문에 그 일을 그르치게하는 것은 사단적인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의해야 할 것이 인간적 동정심입니다.
동정심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그르쳐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마귀는 가장 가까운 사람을 이용하고 또한 인간적인 동정이나 의리나 사랑을 이용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일
그렇다면 하나님의 일은 어떤 것입니까?
34절 말씀에 하나님의 일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첫째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 무엇입니까?
자기 희생의 길입니다.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자기를 포기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르는 것이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예수님이 좋아하시는 일을 하려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일상 생활 가운데 건전한 스포츠는 좋은 것입니다.
아름다운 인간관계의 모임도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고 친교를 위해서 여러 가지 모임을 갖게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나의 일이나 나의 취미나 오락이 하나님 섬기는 일보다 우선적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그 좋은 것들을 포기하거나 희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일 예배시간에 운동이나 모임 때문에 예배를 외면하고 세상으로 나간다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있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즐겁고 좋은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보다 우선일 수는 없습니다.

벳바게 마을의 나귀 주인이 주님이 쓰시겠다고 할 때 아낌없이 내놓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분명하게 분별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 그물과 배를 포기했습니다.
마태는 세리의 직을 버렸습니다.
바울은 세상적인 온갖 좋은 것을 다 분토처럼 버렸습니다.
마리아는 그 귀한 옥합의 향유를, 깨뜨려 주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그들에게도 그 모든 것이 귀하고 중요한 것이었지만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했기에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참다운 믿음생활은 자기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에두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던 내용을 우리는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막 14:36)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우리들의 신앙생활 내용을 살펴봅시다.
사업이 어려울 때, 병들어 고난 당할 때, 가정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온갖 어려운 문제가 일어날 때 우리는 하나님께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런가하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요구하실 때가 있습니다.
어떨 때는 우리의 몸을 원하십니다.
물질을 원하십니다.
재능을 원하십니다.
그럴 때 여러분은 하나님의 일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선뜻 기쁘게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을 이루어 드렸습니까?

아니면 하나님! 지금은 곤란한데요.
다음에 지금보다 좀 형편이 나아지면 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요구를  거절하지는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일은 자기에게 지워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일입니다.
십자가는 자기희생이요 자기포기요 자기 헌신입니다.
주님을 위해 희생과 포기와 헌신의 십자가를 달게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지금 주님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지금은 못하지만 나중에, 시간적으로 여유있을때, 물질적으로 부요해질때, 좀더  건강해지면 봉사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과거는 이미 지난 것이고 미래는 아직 우리에게 오지 않은 시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가장 확실한 시간은 지금, 현재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살피십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가 드리는 찬양을 받으시고 기도를 들으시며 헌신을 받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봉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위해서 아침부터 아니 며칠전부터 준비하여 교회학교에서 구역에서 성가대에서 주방에서 영상실에서 현관에서 봉사하는 분들, 행사때마다 몸으로 물질로 헌신하는 분들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잘 아십니다.
우리보다도 우리를 더 잘아십니다.
그 주님이 우리의 몸을 쓰시고 재능을 쓰시고 시간을 쓰시고 물질을 쓰시겠다고 하시는데 나는 나중에 하겠다고 한다면 누가 옳은 것입니까?
사람의 생각을 하기 때문에 주님의 요구가 들려오지 않습니다.
사람의 일 때문에 주님께 드릴 시간, 물질, 건강의 여유가 없습니다.

사람의 일은 지금이 더 중요하게 보입니다.
지금 하기가 좋습니다.
지금하는 것이 성공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께는 아무런 보장을 받지 못합니다.
주님이 기억하시지 않습니다.
남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지금 힘듭니다. 고난입니다.
지금은 실패같고 손해같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반드시 기억하고 갚아주십니다.
하늘에서 영원한 상이 있습니다.
영원히 성공하는 일이요 영원히 잘되는 일입니다.
참된 믿음의 사람은 사람의 일보다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세신교회 성도님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