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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믿으면 달라져야 합니다 (엡 4: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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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학 목사 (상동교회)

예수믿는 사람은 항상 달라져야 합니다.
바르게 선하게 덕이있게 늘 변하고 달라져야 합니다.
최근에 글을 읽다가 김익두 목사님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이분은 1874년에 황해도안악에서 출생하였는데 본래 성격은 난폭하고 싸움을 잘하기로 유명햇습니다.
오죽하면 사람들이 장에가면서 선황당을 지날때면 돌을 던지면서 오늘 김익두를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빌고 지나갔다고 합니다.
이런분이 시장에서 어느 여전도사님의 전도를 받고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면서 달라졌습니다.
선량한 사람이 되었숩나더,. 심지어 문등병자를 대려다가 집에서 재워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는 평양 신학교에 들어가서 장로교 목사가 되엇습니다.
가가이 남대문 장로교회에서 시무한적도 있습니다. 부흥회를 인도하면서 많은 환자를 치유하고 기적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1950년 6.25가 나던해 10월 14일에 인민군에 의해 총살당하셨습니다.
예수믿는 사람은 달라져야 합니다.
누가복음에 여리고성 세리장 삭개오가 있었습니다.
그는 부자이지만 인색하고 냉정하고 이기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변화되었습니다.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사람들을 위해서 내어놓았습니다. 뉘것을 토색한적이 있으면 4곱으로 갚겠다고 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구원받은 집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인침을 받았습니다.
사도바을은 본래부터 사도바울이 아닙니다. 유대교인이요 그리스도의 박해자요 잔인하고 패역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존경하는 사랑의 바울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달라져야 합니다.

본문 22절에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잘못된 생가과 정신이 바로 고쳐져야 합니다. 거짓되고 피판적이고 부덕스런 말이 고쳐져야 합니다. 잘못되 행동과 생활리 고쳐져야 합니다.
우리는 좀더 확고한 신앙인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선량한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좀더 진실되고 좀더 의롭고 조더 덕이 있는 성도들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첫째, 욕심을 버리고 심령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에베소서 4:22에서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사람들에게는 잘해볼려고하는 선의의 욕심이 있습니다.
열심히 믿으려고, 좋은일 하려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봉사하고 선의의 욕심도 있습니다. 그같은 일은 있어야하고 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이해타산에 얽힌 부정한 욕심이 더 많이 있습니다.
잘못된욕심, 죄된 욕심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알게모르게 부정한 욕심에 사로잡혀 범죄하고, 잘못되고 망가집니다.

야고보서 1:14에서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고 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왜 에덴동산에서 쫒겨났습니다.
하나님과 같이 되어 보려고하는 욕심때문에 마귀의 유혹에 빠지고 에덴이세 쫒겨나고, 고생을 자처했습니다.
가롯유다는 옥심때문에 하나님께 대하여 불만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은 30냥 돈때문에 유다관원들에게 잘보여 출세하려는 욕심때문에 그리스도를 팔아넘긴 배신자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크게 알려진 모든 범죄의 동기는 대부분이 사람들의 잘못된 욕심때문이었습니다.
요즘 흔히 듣는 말가운데 "마음을 비운다" 는 말을 듣습니다. 이말은 욕심을 포기한다는 말과 같은 줄 압니다.
신앙생활 잘하려고하면 욕심이 달라져야 합니다.
잘못된 욕심은 버리고 고치고 달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의의 진리와 거루감으로 지음받는 새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거짓은 경계하고 버려야 합니다.
본문 25절에서 "거짓은 버리고 각가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마귀는 거짓의 아비라고 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거짓말에 현옥되어서 봄죄하고 에덴에서 좆겨났습니다.
"이세상의 최초의 범죄는 거짓말이라고" 했습니다.
잠언 6:16에서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 " 고 했습니다.
거짓은 범죄입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밝혀지게 마련입니다.

지난 1998년 부터 2002년 지난해까지 우리교회가 회사부도와 협성학교문제로 거짓말도 많이 나돌고 유언비어도 많이 나돌았습니다.
이일로 인하여, 교회가 소란스러웠고, 많은분들이 마은의 상처를 입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버선목 뒤집듯이 사실대로 드러내 놓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고 왜곡되고 잘못된 이야기들은 어떻게 그렇게 빨리 확산되는지 놀랬습니다.
거짓말일 수록 빛갈이 곱고 선명하고 헬리콥터가 날으는 것 처럼 소란스럽고 아픈상처와 흔적을 많이 남깁니다. 그래서 무고죄니 명예회손죄를 크게 처벌하는줄 압니다.
신앙인은 달라져야 합니다. 확증이 없고 사실이 아닌것이라면 가벼베 떠들고 옮기지를 말아야 합니다. 모르면 답답하더라도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십계명 9번째 "이웃을 해하려고 거짓증거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신앙인은 거짓을 버리고 고쳐야 합니다.
결코 거짓말하고 거짓증인이 되어서 이웃을 해롭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 분을 품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신아인들은 분을 품지말고 살아야합니다.
창세기 4:6에서 인류최초의 아들 가인은 아벨을 시기하여 분을 품고 살인을 범했습니다.
약 1:19에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고 햇습니다. 사람이 성내는것 분을 품는것 혈기부리는 것 화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와 부합되지 못합니다.
본문 엡 4:26에서 "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고 햇습니다.
사람의 분노는 이성을 잃게 하고 경거망동하게 하고 범죄하고 잘못되게 만듭니다. 왜 - 마귀와 합세하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분노하는 사람을 범죄와 파괴의 도구로 이용합니다.
신앙인은 스스로 자기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분노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내해야 합니다.절제해야 합니다.
분노하는 사람은 신앙적으로 우매자 입니다.
스스로 분노를 다스리는 지혜로운 신앙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넷째, 더러운 말은 하지 말고 선한 말을 하여 덕을 세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 29절에서 "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약 3:2에서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고 했습니다. 성도는 말에 실수가 없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혀는 불이요 불의의 세계다" 고 했습니다. 마치 불을 다루듯이 해야 합니다.
:혀는 쉬지않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하다" 고 했습니다.
고로 말씀과 은혜로 길들여야 합니다.
말은 자기몸에 문신을 새기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다시말하면 말은 자기몸을 장식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이런이야기가 있습니다.
식당에서 콜라를 주문해서 마실때에 콜라잔에 파리가 빠져죽었습니다.
여욱사람은 한쪽에 비켜놓고 새로시켜서 마신뒤 나갈때에 2컵값을 내고 간다고 합니다. 신사입니다.
미국인은 주인을 불러다가 확인시킨후에 새로시켜먹고 나갈때 한잔 값만 내고 갑니다.
한국사람은 콜라에 파리가 빠졌으면 우선 소리를 지르고 야단법석을 칩니다. 그리고 주인을 불러다가 창피를 주고 나가버린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이유있는 이야기 입니다.
신앙인은 더러운 말들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선한 말을 하고 덕을 세우는 사람으로 성숙해야 합니다.

본문 31절 "너희는 모든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은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상히 여기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 믿는 사람은 달라져야 합니다. 욕심을 버리고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거짓을 버리고 진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분을 품지 말고 인자하게 살아야 합니다. 더러운 말을 하지 말고 선한 말을 하고 덕을 세워야 합니다. 신앙인은 달라져야 합니다. 새로워져야하 합니다. 성숙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신임받고 하나님게 인정받는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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