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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도의 고귀한 본분 (딤후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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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이동학 목사 (상동교회)

금년 우리교회 표어가 "협력하여 성도와 봉사하는 교회" 입니다.
화합하고 협력해서 전도하고 봉사하는 교회가 되자는 의미입니다.
우리교회로서는 그렇게 해야만할 과제 입니다.
우리교회는 8,9년전 1994년 1995년 2년에 걸쳐서 "전도하는 교인 성장하는 교회"라는 표어를 정하고 전도를 햇습니다. 전도의 방향은 "한가정이 한사람식 전도하자"라는 전도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여러분들 께서 열심히 전도해 주셔서 많은 새신자가 등록을 하셨습니다.
94년,95년 2년간에 걸쳐서 약550여분을 인됐습니다. 그리고 2,3년이 지나서 정착한 신자가 300여명되었습니다. 그리고 3부예배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교회에 큰 시험이 들었습니다. 1998년 새로나 회사가 부도가 나서 회사문을 닫아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150여명의 회사원과 150여명의 업주들 100여명과 수 많은 거래자들이 회사와 일터를 떠나면서 회사와 교회에 대하여 좋은 감정을 가질리 없는 줄 압니다.
그 중에는 교인들도 여러분 있었습니다.지난해 2002년에는 협성대학교 일로 인하여 교회가 재차 어려운 시험에 봉착하여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우리교회는 부대기관과 함께 시련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커다란 손실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시련속에서도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분들이 많으셧고 모두가 크고작은 일에 협력해 주셔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지금에까지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 모두와 온 교회를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기도하는 일과 전도하는일입니다. 금년 교회창립기념일을 계기로 이일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이일에 적극 동참하시고 협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도함으로 성도의 본분과 의무를 다하시기 바랍니다. 전도함으로 교회위해서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전도함으로 이웃에게 사랑과 선행을 사히기 바랍니다.

첫째, 전도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이시며 성도들의 의무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믿지 않는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서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얻게 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전도요, 선교입니다.
마태복음 28:19에서 하나님께서 부활승천하기시 전 제자들과 무리들에게 부탁하시고 하명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리스도 께서는 세상에 오셔서 복음선포를 위해 사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의 죄의대속물을 위해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교회와 교인들에게 전도하고 선교할 것을 엄숙히 명하셨습니다.
디모데후서 4:5에서 사도바울은 믿는 사람들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고 했습니다.
전도는 교인의 의무입니다.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필히해야 할 일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국가에 대하여 납세의 의무, 국방의 의무, 교육의 의무 처럼 해야할 의무가 있는 것처럼 전도는 신앙인이 하나님 앞에서 해야만 하는 성도의 의무입니다.
의무를 감당하는 이에게 귄리가 주어집니다. 하나님의 자녀될 권리, 믿음에서 주어지는 모든 은혜와 축복의 권리가 주어집니다.
여러분 기도하시면서 전도의 의무를 충실히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전도는 이웃에게 베푸는 가장 귀한 사랑입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귀한 일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고,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고 형제가 서로 사랑하고 이웃이 서로 사랑하고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고 사랑은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사랑이 있기에 인간은 살아갑니다.
그리고 사랑가운데 더욱 소중한 것의 있다면 죽을 사람을 죽지 않고 살살게해주는 일입니다.
세상에는 이런사랑의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을 불신하고 영원히 멸망받을 사람을 전도해서 구원받고 하늘나라에서 영생을 누리게 한다면 그것은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큰 사랑입니다.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전도하십시요. 사랑을 베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전도하십시요.
전도해서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일은 인간이 인간에게 베풀 수 있는 가장 크고 숭고한 사랑입니다. 우리모두 전도의 사랑을 좋아하는 사람, 존경하는 사람, 아끼는 사람, 가가운 사람들에게 베풀고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전도는 인간이 세상에서 할 수 잇는 가장 좋은 일 입니다.
전도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어느 책에 소개된 이야기 입니다.
"에이미"라는 젊은 여자가 있었습니다.
에이미는 성경을 읽다가 누구에겐가 전도를 해야겠다는 충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전도대상을 생각하다가 죠지란 남자친구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죠지에게 조금은 어색하면서도 심각한 말로 말했습니다. " 당신도 내가 믿는 그리스도를 믿어, 그러면 구원받을 수 있어." 그리고 헤어졌습니다.
그 후 죠지는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다가 기차사고로 죽고말았습니다. 장례식전에 죠지의 호주머니에서 그의 여자친구 에이미에게 보내려고 쓴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편지의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에이미. 나는 네말을 듣고 나도 네가 믿는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나의 영원한 친구로 믿어. 그리고 나도 구언받을 것을 확실히 믿어 감사해."
죠지가 죽기전에 전도자 에이미에게 쓴 편지였습니다.
에이미는 죠지에게 영원히 유익한 가장 좋은 일을 했습니다.
전도는 신앙인들이 하는 좋은 일 가운데 가장좋은일입니다.
여러분도 나 자신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전도의 좋은일 하시기 바랍니다.

넷째, 전도의 기회를 잃지 말고 전도하시기 바랍니다.
전도서 3:1에서 천하의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은 이울때가 있다고 했습니다.
신앙생활하는 신자들에게도 봉사할 기회 전도할 기회가 있게 마련입니다.
금번에는 전도할 기회와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꼭 선용하시기 바랍니다.
"고기는 물을 타고 새는 바람을 타고 사람은 기회를 탄다"
"지혜로운자는 기회를 알아 선용한다" 고 했습니다.
사도바울은 "기회가 한번더 네문을 두둘기리라고 생각하지 말라" 고 했습니다.
10월12일 교회적으로 전도축제일로 정했습니다.
서둘러서 전도대상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지혜롭게 만나시고 결심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로 모시기 바랍니다.

디모데후서 4:1에서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고 햇습니다.
전도할 기회와 계기를 잃지 말고 전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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