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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님처럼 바쁘게 살자 (마 9: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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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약선 목사 (논산중앙교회)

‘주님처럼 바쁘게 살자’ 이런 제목을 정해놓고 제가 찾아보았습니다.
우리 논산중앙교인중에 주님처럼 바쁘게 사는 사람은 누구일까? 찾았습니다.
제가 그 집사님만 보면 늘 머리가 숙여집니다. 정말 주님을 위해서 헌신하는 집사님입니다.
여자의 몸으로 가정 일을 하고, 교회 일을 하고 참 힘이 들텐데.. 얼마나 열심히 바쁘게 일하는데..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또 반대로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논산중앙교회에서 제일 게으른 사람은 누구일까?
1교구부터 16교구까지 왔다갔다하면서 게으른 사람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찾았습니다. 겉은 멀쩡한데 속은 그렇지 않고, 말은 미끈하게 잘하는데.. 열매는 없고...
사람들은 저 사람은 굉장히 열심히 할 거야... 그렇게 기대하고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못한 사람을 제가 찾았습니다. 사람은 바로 최약선입니다.  그 사람이 바로 최약선이었습니다.
다 그렇다는 표정들입니다... 그러면 내가 아무리 못해도 최약선 목사보다야 낫지...
다 그런 표정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정말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하나님의 거울 앞에 내 모습을 비추어 보면 여러분도 아마 저와 같은 결론에 도달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너무너무 받은 내가 육신의 일에는 바쁘게 일하면서 하나님의 일에는 너무나 게을렀구나... 그런 내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문제가 심각한 사람입니다.

목사님들이 심방을 하고 보고를 매일 이메일로 저에게 합니다.
제가 매일 여러분들의 상황을 보고받는데.. 주일날 빠진 이유가 바빠서 빠졌다고 합니다.
잔칫집 가느라고 바빠서 못나왔고, 농사철이라 농사일하느라 못나왔고, 회사일이 바빠서 못나왔고, 친구들과 놀러가느라고 못나왔다고 합니다.
정말 그것이 하나님 앞에 나올 일보다 정말 바쁜일이냐는 말입니다.
예배드리는 일보다 정말 바빠야 할 일이 바로 그것인가?
잔칫집 가고, 농사일하고, 놀러가는 것이 정말 그리스도인들이 주님 앞에 예배드리는 것보다 바빠야 할 일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바쁜 것은 좋습니다. 사람이 할일이 있어서 바쁜 것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좋습니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 ‘게으른 자의 마음은 마귀의 놀이터’
그저 게으른 사람의 마음은 마귀의 놀이터입니다. 그러니까 마귀가 그 마음 점령하고 놀이하는 것이 뭐겠습니까? 여러분! 게으른 사람은 그 생각에 좋은 생각이 안떠오릅니다.
“할일도 없는데.. 기도할까?” 그런 생각은 안 떠오릅니다.
“할일도 없는데.. 교회 가서 봉사할까? ”그런 생각이 안 떠오릅니다.
게으른 사람의 마음에는 사탄이 장난질하는 생각만 떠오릅니다. 할일도 없고, 심심한데 가서 친구들과 같이 술한잔이나 해야겠다........ 가서 친구들과 노름이나 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잠언 6장에 보면 게으른 자는 사람을 찾아가지 말고, 개미를 찾아가라.. 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인간이 초라해 지는 것입니까? 사람을 찾아가서 교훈받지 말고, 게으른 사람들은 개미한테 가서 뭘 배우느냐?
납작 엎드려서 개미를 보면서 지혜를 배우라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개미를 보고 지혜를 얻으라는 말입니다. 또 그 말씀 뒤에 보면, 게으른 사람이 잘 하는 말이 ‘좀더’라는 말입니다.
게으른 사람은 일하자고 하면 “아이고.. 일을 할텐데... 지금은 안돼..” 그러면서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고 한답니다. 그러면 기회가 다 없어집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뭐가 찾아오는고 하니... 빈궁이 가난이.. 강도같이 찾아오고, 곤핍이 군사같이 찾아온다고 했습니다.
무슨말인고 하니, 게으른 자는 가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치 강도가 와서 다 빼앗아가듯이 게으른 자는 가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보면..대개 게으른 사람이 가난합니다. 또 ‘영적으로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
군사가 와서 다 짓밟아버리고 망하게 하듯이, 게으름 피우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전부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게을러서 열심히 기도하지 않으면 시험에 든다.. ’
마태복음 26장 41절.. 한달란트 맡은 종이 주인에게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쫓기면서 듣는 말이 무엇입니까?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그러니까 성경에 보면 게으른 종을 칭찬한 적이 한마디도 없습니다. 게으른 종이 은혜받고, 게으른 종이 축복받는 역사가 성경에는 한군데도 없습니다. 게으른 자는 버림받고, 게으른 자는 망한다고 했습니다.
게으름은 살아있는 자기 무덤입니다.
따라합시다! 게으름은 살아있는 자기 무덤이다! 아멘?
우리 가끔 들판에 논과 밭을 보잖아요? 게으른자가 가꾸지 아니한 밭을 보세요! 아름다운 열매가 있나?? 잡초만 가득합니다.
내가 신앙생활을 게을리하면, 내 심령의 모습이 열매는 없고, 쓸모없는 잡초만 우거진 밭이 내 심령의 모습임을 보세요! 볼줄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합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라..
따라합시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라! 아멘?

오늘 말씀에도 예수님은 참 바쁘게 사신 모습이 나타납니다.
35절에 보면 예수님은 모든 섬과 촌에 두루 다니셨다..
복음서를 보면, 예수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도시.. 시골... 남들이 가지 않는 낮은 곳까지 두루두루 다니시는 일에 바쁘셨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위로를 받으세요! 우리 주님은 도시만 사랑하는 분이 아닙니다.
촌도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서울만 사랑하시는 분이 아니라, 시골인 논산도 사랑하십니다.
지금 우리교역자들은 편하지요.. 자동차를 타고 다니니까..
그런데 그때는 자동차가 없었으니까... 걸어서 그 뜨거운 이스라엘의 태양밑에 우리 주님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쁘게 사셨습니다.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그러면 다시 나를 생각해봅시다! 요즘 그리스도인들이 참 바쁩니다.
심방을 가도 만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무엇 때문에 바쁩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를 위해 바쁩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바빠야 하는데... 자기만을 위해 바쁩니다.
여러분! 내가 많은 것을 소유했다고 내 인생이 소유한 것만큼 아름다워진다는 착각을 버려야합니다. 인생의 가치는 소유에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돈이면 다다.. 돈이면 다다.. 주일도 없고, 예배도 없습니다. 성경볼 시간 도 없습니다. 이러면서 다닙니다.
집에 가서 돈이면 다다.. 돈이면 다다.. 해보세요.... 어떻게 되는가??돈다... 돌아버립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위해 바쁘시기 바랍니다.

토마스 아켄파스라는 유명한 신앙인이 있습니다. 그 분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도 찾고 나도 찾지만, 나만 찾으면 나도 잃고 하나님도 잃는다..”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도 찾고, 나도 찾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없이 나만 찾으면 결국에는 나도 잃고 하나님도 잃어 버립니다.
바빠야 됩니다. 하나님을 위해 바빠야 되는데.. 하나님을 위해서는 게으르고, 나만을 위해 바쁘고, 나만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에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는 것 같지만, 결국엔 나도 잃어버리고, 하나님도 잃어버립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태양을 등지고 걸어가면, 어두운 그림자가 내 앞을 떠나지 않습니다.
여러분! 언제나 하나님을 위해 좀 바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님처럼 바쁘게 산다는 말이 무엇인가?
우리 주님처럼 살아야 되는데... 우리 주님은 이렇게 사셨습니다.
첫째, 시간을 아끼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의 삶은 새벽부터 시작됩니다.
요즘 아침형인간이 되자! 책도 나와 있고, 여러분도 많이 사보셨을 것입니다.
아침형 인간! 근데 뭔지 아세요? 그것을 우리 교회에서는 2천년전부터 하는 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교회에 오고, 예배를 드리고... 걸어가고.. 새벽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아침형인간입니다.
교회에서는 2천년 전부터 하던 일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은 하나님이 정해주신 만큼 삽니다. 잘들으세요!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 인생이 몇 년인지 정해졌습니다.
예를들어, 내 인생이 팔십년이라면 팔십년이 되면, 하나님이 내 영혼을 부르십니다.
우리는 모릅니다. 지금 여러분 중에 올해에 하나님이 부르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 맘대로 내 인생을 늘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정해진 시간을 아끼며 살아야 합니다.
인생은 시간입니다. 그 시간은 깁니다. 그러니까 내 인생에 주어진 시간을 내가 낭비하는 것은 내 인생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깨달은 분만 아멘!? 그러니까 내 인생이 팔십인데.. 늦게 60이 되어서 깨달았다면 억울한 일이지요..
발버둥 쳐봐야 20년입니다.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래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을 아끼며 살았습니다.
시간은 금입니다. 돈입니다.
그래서 요즘 인류 기업에서는 시간을 가르칠 때, 돈으로 가르칩니다.
내가 회의를 할 때, 한 시간을 했다면 한 시간은 얼마자리 회의라고 말합니다.
부를 쪼개서 썼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야합니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멍하니~ 삽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주머니에게 만원자리를 줄줄~ 흘리면서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만 흘리는 것이 아니라, 그 다음날도  흘리면서 다닙니다.
날마다 돈을 줄줄~ 흘리고 다닌다면, 여러분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저 사람은 모자란 사람이다.. 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보다도 모자란 사람이 또 있습니다. 자기의 인생을 쓸데없이 낭비하며 사는 사람! 그것은 만원자리를 하루종일 흘리고 다니는 사람보다 더 어리석고 모자란 바보입니다.
인생이 이렇게 귀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시간을 아끼어 쓰듯, 우리도 헛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귀한 일에 시간을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주님은 시간을 가치있는 일에 쓰셨습니다.
쓸데없는 일에 시간 낭비 하지 마세요! 어떤 화가가 위조지폐를 그렸다고 감옥에 갔습니다.
붓으로 백달러짜리 하나를 그리는데 몇날 몇일을 밤을 세워서 그렸는데.. 걸렸습니다.
그래서 경찰들이 수색을 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자기가 그린 그림들이 몇점 있는데.. 얼마나 잘 그렸는지.. 나중에 그 그림을 파는데.. 몇천불, 몇만불에 이 그림들이 팔렸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백달러짜리 위조지폐를 그리는 그 낭비된 시간에 그림을 하나 그리면, 그것보다 백배, 천배의 이익을 얻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참 미련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보다 더 미련한 사람들이 우리 교회 안에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 주님처럼, 또 무엇을 해야하는고 하니... 하루를 시작할 때,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살아야합니다.
사람이 24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다 못하고 삽니다.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일 중에 중요한 것, 덜 중요한 것의 순서를 정하고 살아야합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삶의 순서를 정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을 앞에 두고, 그 다음에는 이것을 하고... 시간이 남으면 이것까지 해야겠다..
그런데 대개 우리들은 그런 생각을 안합니다. 그냥 되는 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되는대로의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루종일 남들과 똑같은 24시간을 살면서 성경 한 장도 못보고, 기도 한번도 못하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곳에 시간을 다 낭비합니다.
여러분! 삶의 우선순위를 잘 정해서 우리 주님처럼 바쁘게 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그러면 우리 주님은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셨는가..?? 세가지 일에 사용하셨습니다.
첫째는 가르치는 일에 바쁘게 사용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까 우리 주님은 회당에서 가르쳤다고 했습니다. 회당이란 오늘날 우리나라로 말하면 동네 마을 회관입니다.
유대 나라는 동네마다 회당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거기에 가셔서 동네 사람들을 모아놓고 성경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렇게 바쁘셨습니다. 어떤 때는 음식먹을 겨를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데.. 바쁘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교역자들, 구역장들.. 교사들... 제 이야기를 잘 들으세요!
여러분들이 가르치는 일에 바빠야 됩니다.
구역장, 교사들...!! 한주일 동안 바쁘게 준비하고, 기도해서 능력 얻고, 그 말씀대로 살아서 내 삶을 통해 구역원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야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모르면 와서 배워야할것 아닙니까??

용어를 앞에 놓고 가르치는데.... 들은 풍월로 가르치고, 기도도 안하고 가르치고.. 그러니까 구역이 부흥이 안되는 것입니다.
저한테 와서 구역이 부흥이 안된다고 말하지 마세요!
당신이 열심히 잘 가르쳐보세요! 왜 부흥이 안되는가.. 구역장, 교사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쓸데없는 일에 돌아다니고, 바쁘게 살지 말고...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하고, 생활하는데 바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 교회가 부흥이 됩니다.
또 우리는 집에서도 가르쳐야 됩니다.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가르치면서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
저도 목사이지만, 배우러 다닐 때가 있거든요?
앉아서 배우는 것보다 내가 준비해서 가르치면 그것은 평생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가르치려면 준비해야 되고, 머리 속에 넣어야 되고, 외워야 되고... 또 말만 하면 됩니까?
그대로 내가 살아야 되니까 조심하고.. 이렇게 해야 되니까 가르치면서 내가 은혜를 받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오늘 한번 시험해 보세요! 누구든지 붙잡고 가르쳐 보세요!
오늘 우리 목사님이 무슨 이야기를 했는줄 알아? 바쁘게 살으래.. 쓸데 없는 곳에 바쁘게 살지 말고, 예수님의처럼 바쁘게 사는데.. 시간을 아끼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렇게 살으래.. 우리도 그렇게 살자고 이야기 해보세요!

두 번째, 우리 주님은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느라 바빴습니다.
어디를 가시든지 천국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이라고 어디를 가든지 환영받은 것이 아닙니다. 어디에서는 쫓겨나고, 배척도 받고... 욕도 먹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듣든지 듣지 않든지.. 때가 좋든지.. 나쁘든지..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들이야 가서 욕먹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예수님도 욕먹었는데 뭐..
쫓겨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도 전해야 될 줄 믿습니다!

1.1.1 전도운동... 한 사람이 한해에 한 사람을 데려오는 운동입니다.
앞으로 6개월 남았는데.. 이것을 못하신 분들.. 제직들.. 12월달에 후회하실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께로부터 은혜를 받지 못해서 후회할 것이고...
그것도 못하는 사람에게 과연 또 직분을 줘야되는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농담이 아닙니다.
성수주일! 우리 교역자들이 계속 체크합니다.
십일조 생활... 기본적인 것을 못하는 분들은 내년에는 제직이 못됩니다.
교회가 뒤집어지는 한이 있어도 그것은 안됩니다.
이미 제가 기도하고, 단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정말 우리가 이제는 무엇인가 새로워져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쓸데없는 일에 바쁘지 말고... 복음 전하는 일에 바쁘시기를 바랍니다

고구마 전도법!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물도 안넣고..쉽게 찌지만, 옛날에는 검은 솥에 고구마를 찌려면 이렇게 했습니다.
먼저 물 한바가지를 붙습니다. 그 다음에 그릇 하나를 엎어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고구마를 넣어서 찝니다. 그리고 고구마가 찌어졌는지 한참 후에 젓가락으로 찔러봅니다.
여러분! 매일 기도하고 한 주일에 한번, 전도 대상자를 찾아가서 찔러보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기도하자! 그럴 때,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라고 하면 다음에 또 가서 찔러보아야 합니다.
고구마를 계속 찌르면 구멍으로 김들이 들어가서 빨리 익는다고 합니다.
아무리 뭐라고 해도, 예수님도 복음을 전하다가 구박도 받고, 배척도 받고.. 욕도 먹었는데 나 먹는 것은 당연하지... 그러면서 아무리 욕을 해도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세요!
따라하세요! 그래도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그러면 여리고가 무너지듯 무너질 줄 믿습니다.
어떤 사람이 전도를 했는데 그 사람이 가만히 듣고 있더니 나중에 하는 말이..
내가 당신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어보니까 순 거짓말이구만...
아니 진짜인데.. 왜 거짓말이냐고..?? 당신이 말하는 것이 진짜처럼 이야기를 안한다고... 진짜면 진짜처럼 이야기를 해야지... 힘도 없이 이야기 하는 것 보니까 거짓말 같다고 그러더래요
요즘 그런 사람 많지요?
여러분! 정말 진짜처럼 이야기를 해야 되요... 진짜니까...
불이 났는데 불이 났으면 뭐라고 해야 합니까? 불이야!!.. 라고 크게 소리쳐야 사람들이 믿지..
불이야.. 불이야.. 아주 작게 장난치듯 말을 하면 믿습니까? 미쳤다고 하지요..
예수 믿으면 천국간다는 것을 눈을 번쩍번쩍 거리면서 이야기를 해야지.. 남 이야기 하듯, 말하면 믿습니까? 이것은 전도도 아닙니다.
여러분! 전도하는데 바쁘시기 바랍니다.
오늘 쓸데없이 잡지를 가져가지 마시고, 정말 전도할 분 200명만 가져가세요...
200권만 놓아두라고 했으니까 200명만, 오늘 전할 사람만 가져가세요!
내일 전할 사람은 가져가지 마세요! 오늘 전할 사람만 가져가세요! 오늘 좀 바쁘게 지내보세요!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느라고 바쁘셨습니다.
모든 병, 육체의 병... 모든 약한 것.. 마음의 병들...  믿음이 없어서 생기는 불안, 초조, 우울.. 이런 모든 것들.. 여러분! 고치는 자가 되세요
무슨 말인고 하니.. 그 병자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세요!
성경은 말하기를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내가 그 능력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귀신까지 쫓아내는
능력을 주겠다고 했고, 병자들을 위해 기도하면 병자가 일어나는 능력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또 약속하기를...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전도하다가 환자들을 만나면, 내가 고쳐주겠다는 그런 소리 하면 안되고..
내가 위해서 기도해주겠다고 말하세요!
주님 나는 못하지만 주님은 하실 수 있잖아요.. 저 영혼을 구원해야 되는데 저 병을 고쳐주셔서 살아있는 하나님을 나타내 주옵소서..
야고보서에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누가 일으키시리라?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그러니까 병든자, 약한자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세요!
그래서 그 영혼을 주 앞에 인도하는 그러니까 기도하는 일에도 바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일군은 열심히 일하는 자가 일군입니다.
게으른 일군은 일군이 아닙니다. 오늘 주님께서 추수할 것은 일군이 적다고 했습니다
우리 논산중앙교회 교인이 이렇게 많은데 일군이 적다니요...??
그런데 우리 주님이 무엇을 보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자기 일에는 부지런하면서 하나님의 일에는 게으릅니다. 여러분을 보고 하는 말씀입니다.
논산에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14만명이나 예수님을 모르고 있습니다. 논산 시민의 4분의 3이 예수를 안믿습니다. 그런데 추수할 것이 없다구요?
그들을 전도할.. 추수할 일군이 지금 필요합니다. 그런데 적다고 합니다.
우리 논산중앙교회가 이 일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나오신 여러분들은 주님처럼 바쁘게 살아서 짧은 인생.. 내 인생 끝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육신을 위해 바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님처럼 바쁘게 사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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