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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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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익로 목사 (효민교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28-30)

시리아 전설 가운데 이러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동네에 사냥꾼이 살았습니다. 하루는 외아들과 함께 사냥을 하고자 깊은 신속에 들어갔습니다. 사냥꾼이 사냥을 하기에 여념이 없을 때 외아들은 마녀에게 붙잡혀 죽고 말았습니다. 사냥꾼은 아들의 시체를 옷에 싸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냥꾼은 기다리던 아내에게 심각한 표정으로 말하기를“오늘 나는 진기한 것 하나를 잡았소, 이것을 요리해 먹으면 영원히 죽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고 하오. 그런데 한 가지 조건이 있는데, 이 요리는 근심걱정이 하나도 없는 가정에 가서 냄비를 빌려다가 만들어야 한다고 하오.”

이 말을 들은 부인은 그런 냄비를 빌리려고 온 동네를 다녔지만 구하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와서“근심도 걱정도 전혀 없는 집은 아무데도 없더군요.”라고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향해 다시 말하기를 “그 모든 사람이 겪었던 괴로움을 오늘은 우리가 겪어야 할 차례요.” 하면서 죽은 아들의 시체를 내려놓았습니다.

근심 걱정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을 풍자한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근심과 걱정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근심 걱정은 누구에게나 다 있습니다. 마치 파도처럼 밀려오는 것이 근심 걱정입니다. 어떤 사람은 범한 죄로 말미암아 양심의 가책에 짓눌려 괴로워합니다. 어떤 사람은 가난의 짐에 힘겨워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질병이 무거운 짐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외로움이 짐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거운 짐을 지고 힘겨워 하는 모든 사람을 향하여 예수님께서 초청하시기를“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고맙고 반가운 소식입니까?


Ⅰ. 이렇게 초청하신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1. 예수님은 가장 높으신 분이십니다.

한 나라의 왕이나 대통령은 그 나라에서 가장 높고 존귀한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큰 권세가 주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천하의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위임 받으신 우주의 대권자(大權者)이십니다. 인간과 대자연을 포함한 우주 만물의 통치권을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으신 분이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진리의 비밀을 깨달은 세계의 위인들은 모두 한결 같이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은혜와 도움을 구했습니다. 이로 인해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노예를 해방시킨 미국의 위대한 정치가 아브라함 링컨은 남북전쟁 당시 몸부림을 치며 예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나는 어려울 때마다 무릎 꿇고 기도한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내가 알지 못했던 지혜가 떠오른다.”라고 했습니다. 학교 교육은 9개월 밖에 받지 못한 아브라함 링컨이었지만 그는 주님의 도우심으로 인해 남북전쟁에서 기적적인 승리와 함께 노예를 해방시켰습니다.

태평양 전쟁의 영웅으로 일본을 항복시킨 맥아더 장군은 단 하루도 예수님께 기도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 천황이 연합군에 대한 항복문서에 조인할 때 맥아더 원수는 말하기를“이 사실은 정치적 문제도, 경제적 문제도, 군사적 문제도 아니다. 이것이야 말로 신학적인 문제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일본 패전의 배후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다는 사실을 지적한 말입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학교교육을 3개월 밖에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의 일생동안 1300여종의 발명 특허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지혜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그는 평생을 하루 두 시간씩 예수님께 기도하며 지혜를 구했습니다.

1940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33만 5천명은 프랑스 해안 단케르크에서 독일 군에게 완전 포위되고 말았습니다. 독일 군대는 육, 해, 공군을 총동원하여 영국군을 격멸시키려 했습니다. 이러한 급보를 받은 당시의 영국여왕 케리는 위기를 모면할 방안을 모색한 결과 이 전쟁에서 무력으로는 불가능함을 깨닫고 전국 교회와 국민들에게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군인들은 싸우면서 기도하고 백성들은 금식하면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영국군을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건져 주셨는데, 갑자기 지척을 분간할 수 없는 짙은 안개를 통해 독일 군으로 도저히 기동할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영국군은 무사히 도버 해엽을 빠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세계를 움직인 위인들이 무릎 꿇고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분이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 예수님은 인간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올해는 2003년도입니다. 무엇을 기준하여 2003년이라는 것입니까? A.D 2003년입니다. A.D란 무엇입니까? 이 말은 헬라어로“Anno Domini”즉“예수 이후”라는 뜻입니다. 예수님 출생이후 2003년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B.C는 무엇입니까?“before Christ”즉“예수 이전”입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 역사의 기점입니다. 이것은 세계 공통 연호입니다. 일본이 황기를 말하고, 우리나라는 한때 단기를 말한 적이 있었으며, 불교에서는 불기를 말하지만 그것은 일부 사람들만 사용할 뿐입니다. 북한이 몇 년 전 외국에서 주체연호를 말하다가 망신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님은 단순한 사람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오신 분입니다. 범죄로 말미암아 지옥의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이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인간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무덤에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지금은 하늘보좌에 계시면서 지금도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5-8)하셨습니다. 이처럼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섬기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누리며, 승리의 삶을 살게 되며, 안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한 분이십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29절)하셨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를 살펴볼 때, 높은 지위나 권세가 주어지면 교만한 모습으로 사람 위에 군림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유의 주,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은 한없이 온유하시며 겸손하십니다. 범죄 하여 버림당한 사람의 이웃이 되신 분입니다. 가난하고 병들어 천대받는 사람들의 벗이 되신 분입니다. 외로운 사람의 친구가 되신 분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한없이 겸손하신 분입니다. 이 세상의 억만 죄악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누구나 가까이 갈 수 있고, 누구나 부를 수 있고, 누구나 친숙해 질 수 있는 분입니다. 이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초청하셨습니다.


Ⅱ. 초청하신 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셨습니다. 수고하는 사람,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누구든지 오라 하셨습니다. 이 땅위에서 호흡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무거운 짐을 지고 고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 크리스천들이 가장 즐겨 부르는 찬송가가 487장이라고 합니다.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 말고 기도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 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세상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이 찬송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기는 내용으로 모두에게 위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Ⅲ. 왜 초청하셨을까요?

쉼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본문에“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하셨습니다. 짐을 지고 고생하는 사람에게 쉬어라는 말 외에 더 반가운 말은 없을 것입니다. 세파에 시달리며 온갖 무거운 짐 아래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쉼을 주시고자 우리들을 초청하셨습니다.

죽음의 불안과 공포에 짓눌린 사람들이 주님 앞에 나올 때, 영광이 가득한 하늘나라 새 생명의 세계를 깨닫게 하시므로 쉼을 얻게 하십니다.

죄악의 무거운 짐을 지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를 삼으시므로 죄악의 짐에서 쉬게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이사야 1:18-20)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어느 날 간음하다가 붙잡힌 한 여인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당시의 관례로는 그러한 사람은 동네 한가운데 끌어내어 돌로 처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돌을 들고 여인을 치려는 무리들을 향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하셨습니다. 여인을 향해 돌을 들고 던지려 하던 모든 사람들이 하나 씩 하나 씩 다 떠나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여인에게 물으셨습니다.“너를 정죄 하는 자가 있느냐?”“없습니다.”“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하시므로 그 여인의 무거운 죄 짐을 벗겨 주셨습니다.

가난과 질병의 짐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건강과 부요함을 주시므로 쉬게 하십니다. 아니면 가난과 질병을 역이용하셔서 유익되게 하시므로 평안한 쉼을 주시기도 하십니다.

이와 같은 증거는 예수님의 생애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베세다 라는 들판에서 예수께 나아와 예수님의 설교를 경청하던 5000여명의 무리들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주시므로 허기에 지친 그들을 쉬게 하셨습니다. 또한 디베랴 바다에서 밤새도록 그물을 던지며 고기를 잡으려 노력했으나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하고 지쳐있는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던지라”하시며 방법을 제시하셨습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그 방법을 따르자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많은 물고기를 잡도록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실의에 빠졌던 베드로의 얼굴에 만족함의 웃음이 가득하도록 하셨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 앞에 나아와 주님을 섬기며 살아가는 나라들은 하나같이 풍요로움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질병으로 인한 고통의 짐을 지고 괴로워하던 수많은 병자들이 예수님 앞에 나왔을 때에 그들의 병을 고쳐주심으로 질고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하셨습니다. 우리들이 누리는 현대의학의 혜택은 주님을 잘 섬기는 나라들로부터 주어진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쉼을 주시기 위해 주님은 저와 여러분을 초청하셨습니다.


Ⅳ. 초청 받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 와야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28절)하셨습니다. 병든 사람이 치료를 받으려면 의사와 의료장비가 있는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려면 물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하늘을 날려면 비행기가 있는 공항으로 가야합니다. 넓은 바다를 항해하려면 배가 있는 항구로 가야 합니다. 이처럼 무거운 짐을 벗고 쉼을 얻으려면, 우리의 짐을 받아주시는 예수님이 계시는 곳으로 나와야 합니다. 그곳이 주님의 성전 교회입니다. 나오되 부지런히 나와야 합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 12:11)하셨습니다. 또 말씀하시기를“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히 6:11-12)
학생들이 부지런히 학교를 다닐 때 훌륭한 지식을 갖추게 되고, 배운 지식을 통해 삶의 큰 유익을 얻게 됩니다. 이처럼 부지런히 교회를 다니면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을 알게 될 때 쉼을 얻게 됩니다.


2. 예수 그리스도께 배워야 합니다.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29절)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스승이십니다. 주님께 나아오는 자들로 하여금 하늘나라로 인도하시는 스승입니다. 주님께 나아오는 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복된 삶으로 인도하시는 스승입니다. 한번 밖에 없는 우리의 삶을 승리의 삶, 후회함이 없는 삶으로 인도하시는 스승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앞에 나와서 예수님의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배우되 부지런히 배우기를 당부하시기를“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이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신 6:5-9)하셨습니다. 참된 안식의 비결이 주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피타고라스는 말하기를 “산다는 것은 배우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인도의 한 학자는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현대인이 범하기 시운 정신적 범죄가 있는데, 그것은 첫째, 모르면서 배우지 않는 것. 둘째, 알면서 가르치지 않는 것, 셋째, 할 수 있는 데도 행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나와 주님을 배워야합니다. 그리하면 무거운 짐 내려놓고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참된 평화와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안식을 주시려고 주님은 지금도 우리들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28-30)하셨습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이토록 고귀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섬기며 살기로 작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사랑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으로부터 험한 세파를 이길 수 있는 새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면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면 후회함이 없는 복된 삶을 누릴 뿐 아니라, 이 복을 자손만대에 물려주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면 이 세상에서의 생명이 끝나는 날 우리의 본향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주 예수님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이처럼 존귀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모시고 섬기며 살아가는 복된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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