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읍시다 (눅 4:18-19, 고후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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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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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박성배 목사 (성도순복음교회)
사람은 하나님께 복을 받은 존재입니다(창1:28). 성경은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사람을 복있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자(창6:8)”라고 칭함을 받았으며, 마리아를 방문한 천사는,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눅1:28)"라고 인사했습니다.
우리는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복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이 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은혜의 회복으로만 다시 우리에게 주어질 수 있습니다. 은혜의 헬라어는 ꡐ카리스ꡑ(charis)로서 은총, 호의, 즐거움을 주는 어떤 것, 선한 의지, 신실한 사랑, 자비, 노예에 대한 주인의 친절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ꡐ카리스ꡑ(charis)에 접미사(-ma)를 붙여 파생된 말인 ꡐ카리스마ꡑ(charisma)는 선물, 혹은 은사로 번역이 됩니다. 특별히 신약에서 “은혜”라는 단어는 아무 자격이 없는 자에게 베풀어진 친절의 개념을 표현한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인들에게 베풀어진 호의(엡2:4-5)를 의미하며, 구약의 은혜는 용서, 구원, 회개, 하나님의 사랑, 은총과 같은 주제와 관련되어 사용됩니다.
사람이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복을 소유하면, 그는 부드러워집니다. 그러나 복을 잃어버린 자는 강퍅해지고 맙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을 부드럽게 만들며, 삭막해진 마음에 촉촉한 비를 내려줍니다. 메마르고 생명 없는 곳에 단비를 주시는 분은 오직 성령이십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지금이 은혜 받을 때요, 구원의 때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회복합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비를 받아야 합니다.
1. 성령의 비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은 종종 비로 비유됩니다. 혹은 생수로 비유됩니다. 성령이 이렇게 물로서 비유되는 것은, 예수님을 가리켜 세례요한이 성령세례를 베푸실 자라고 한 것과, 예수님께서 장차 받은 성령을 세례라고 표현한 것과도 동일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표현대로 초대 교회는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세례는 불과 같이 임했기에 우리는 또한 성령을 불이라고 말합니다.
마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히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행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
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눅11:13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생수의 강이 흘러가는 곳곳마다 어떤 역사가 일어날까요?
1)에덴 동산에서 흐르는 강(창2:10-14)
①비 손 : 정금과 은, 각종 보석의 산지. 성령의 강이 흐르면 정금과
같은 믿음이 생겨나는 것을 은유한 것.
②기 혼 : 차고 넘치도록 흐른다는 뜻으로 이는 삶 속에 차고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은유한 것이다.
다윗 왕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23:5)”
③힛데겔 : 티그리스 강의 옛 이름으로 풍요를 의미한다. 성령의 강이
흐르는 곳마다 풍요해지며 부요해지는 역사가 임한다.
④유브라데: 물맛이 달고 상쾌하다는 뜻으로 결실을 의미한다. 생수의
강물은 어디든 결실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한다.
2)에스겔의 성전 문턱에 흐르는 강(겔47:1-12)
①소성 하는 역사
②번성하며, 모든 것이 사는 역사
③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아지는 역사
④잎이 시들지 아니하는 역사
⑤달마다 새 실과를 맺는 역사
⑥잎사귀가 약의 재료가 되는 역사
2. 말씀의 비를 받아야 합니다.
렘23:9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이라 내 중심이 상하며 내 모든 뼈가
떨리며 내가 취한 사람 같으며 포도주에 잡힌 사람 같으니
이는 여호와와 그 거룩한 말씀을 인함이라”
신32:1-2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찌어다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
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
시72:6 “저는 벤 풀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임하리니”
호14: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시133:2-3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말씀의 비가 주는 유익
①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에 등불이 됩니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②우리를 지혜롭게 합니다.
시119:98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③능력을 줍니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말씀)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④우리를 수술합니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
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⑤우리의 이론과 불신앙을 부서뜨립니다.
렘23: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3. 축복의 비를 받아야 합니다.
신28: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신11:14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
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이스라엘에 내리는 이른 비와 늦은 비
이스라엘에는 건기와 우기가 있어 건기인 여름철에는 비가 전혀 오지 않는다. 대부분의 비는 12월 초부터 3월초까지의 겨울철에 내리며, 우기는 3기로 나누어진다.
1)이른비 : 가을 추수가 끝난 9월 중순부터 11월에 내리는 비로,
이른 비는 풍년의 징조로 보았으며, 흙을 부르럽게 하여
밭을 갈기 좋게 만들어준다.
2)겨울비 : 12월부터 3월까지 내리는 큰 비로, 농사를 위해 물을 저장
하는 시기.
3)늦은비 : 봄3-4월에 내리는 비로, 곡식을 영글게 하기 때문에
축복의 비로 여겨진다. 적시에 알맞게 내린 늦은 비는
축복의 비로 묘사되며, 호우는 형벌로 묘사된다.
겔34:26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
신8:17-18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
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창12:2-3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신28:1-14의 축복
1)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1절).
2)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라(3절).
3)네 대적이 네 앞에서 패해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7절).
4)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리라(8절).
5)너를 성민으로 세워, 세계 만민이 너를 보고 두려워하리라(10절).
6)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 소산이 많게 하시며(11절),
7)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일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12절),
8)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리라(13절).
<결 론>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허락하신 비를 받읍시다. 그 비는 우리를 풍성하게 결실하도록 만듭니다. 축복의 열매가 맺도록 합니다.
소성케 하는 역사를 일으키는 성령의 비를 간구하십시오.
영생의 등불이 되는 말씀의 비를 간구하십시오.
때에 따라 부어주시는 축복의 장마비를 구하십시오.
지금이 은혜받을 때입니다. 성전에서 흐르는 생수의 강물을 맛보십시오. 그 강물이 흐르는 곳마다 사는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사람은 하나님께 복을 받은 존재입니다(창1:28). 성경은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사람을 복있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자(창6:8)”라고 칭함을 받았으며, 마리아를 방문한 천사는,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눅1:28)"라고 인사했습니다.
우리는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복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이 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은혜의 회복으로만 다시 우리에게 주어질 수 있습니다. 은혜의 헬라어는 ꡐ카리스ꡑ(charis)로서 은총, 호의, 즐거움을 주는 어떤 것, 선한 의지, 신실한 사랑, 자비, 노예에 대한 주인의 친절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ꡐ카리스ꡑ(charis)에 접미사(-ma)를 붙여 파생된 말인 ꡐ카리스마ꡑ(charisma)는 선물, 혹은 은사로 번역이 됩니다. 특별히 신약에서 “은혜”라는 단어는 아무 자격이 없는 자에게 베풀어진 친절의 개념을 표현한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인들에게 베풀어진 호의(엡2:4-5)를 의미하며, 구약의 은혜는 용서, 구원, 회개, 하나님의 사랑, 은총과 같은 주제와 관련되어 사용됩니다.
사람이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복을 소유하면, 그는 부드러워집니다. 그러나 복을 잃어버린 자는 강퍅해지고 맙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을 부드럽게 만들며, 삭막해진 마음에 촉촉한 비를 내려줍니다. 메마르고 생명 없는 곳에 단비를 주시는 분은 오직 성령이십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지금이 은혜 받을 때요, 구원의 때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회복합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비를 받아야 합니다.
1. 성령의 비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은 종종 비로 비유됩니다. 혹은 생수로 비유됩니다. 성령이 이렇게 물로서 비유되는 것은, 예수님을 가리켜 세례요한이 성령세례를 베푸실 자라고 한 것과, 예수님께서 장차 받은 성령을 세례라고 표현한 것과도 동일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표현대로 초대 교회는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세례는 불과 같이 임했기에 우리는 또한 성령을 불이라고 말합니다.
마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히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행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
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눅11:13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생수의 강이 흘러가는 곳곳마다 어떤 역사가 일어날까요?
1)에덴 동산에서 흐르는 강(창2:10-14)
①비 손 : 정금과 은, 각종 보석의 산지. 성령의 강이 흐르면 정금과
같은 믿음이 생겨나는 것을 은유한 것.
②기 혼 : 차고 넘치도록 흐른다는 뜻으로 이는 삶 속에 차고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은유한 것이다.
다윗 왕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23:5)”
③힛데겔 : 티그리스 강의 옛 이름으로 풍요를 의미한다. 성령의 강이
흐르는 곳마다 풍요해지며 부요해지는 역사가 임한다.
④유브라데: 물맛이 달고 상쾌하다는 뜻으로 결실을 의미한다. 생수의
강물은 어디든 결실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한다.
2)에스겔의 성전 문턱에 흐르는 강(겔47:1-12)
①소성 하는 역사
②번성하며, 모든 것이 사는 역사
③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아지는 역사
④잎이 시들지 아니하는 역사
⑤달마다 새 실과를 맺는 역사
⑥잎사귀가 약의 재료가 되는 역사
2. 말씀의 비를 받아야 합니다.
렘23:9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이라 내 중심이 상하며 내 모든 뼈가
떨리며 내가 취한 사람 같으며 포도주에 잡힌 사람 같으니
이는 여호와와 그 거룩한 말씀을 인함이라”
신32:1-2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찌어다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
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
시72:6 “저는 벤 풀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임하리니”
호14: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시133:2-3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말씀의 비가 주는 유익
①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에 등불이 됩니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②우리를 지혜롭게 합니다.
시119:98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③능력을 줍니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말씀)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④우리를 수술합니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
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⑤우리의 이론과 불신앙을 부서뜨립니다.
렘23: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3. 축복의 비를 받아야 합니다.
신28: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신11:14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
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이스라엘에 내리는 이른 비와 늦은 비
이스라엘에는 건기와 우기가 있어 건기인 여름철에는 비가 전혀 오지 않는다. 대부분의 비는 12월 초부터 3월초까지의 겨울철에 내리며, 우기는 3기로 나누어진다.
1)이른비 : 가을 추수가 끝난 9월 중순부터 11월에 내리는 비로,
이른 비는 풍년의 징조로 보았으며, 흙을 부르럽게 하여
밭을 갈기 좋게 만들어준다.
2)겨울비 : 12월부터 3월까지 내리는 큰 비로, 농사를 위해 물을 저장
하는 시기.
3)늦은비 : 봄3-4월에 내리는 비로, 곡식을 영글게 하기 때문에
축복의 비로 여겨진다. 적시에 알맞게 내린 늦은 비는
축복의 비로 묘사되며, 호우는 형벌로 묘사된다.
겔34:26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
신8:17-18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
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창12:2-3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신28:1-14의 축복
1)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1절).
2)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라(3절).
3)네 대적이 네 앞에서 패해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7절).
4)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리라(8절).
5)너를 성민으로 세워, 세계 만민이 너를 보고 두려워하리라(10절).
6)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 소산이 많게 하시며(11절),
7)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일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12절),
8)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리라(13절).
<결 론>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허락하신 비를 받읍시다. 그 비는 우리를 풍성하게 결실하도록 만듭니다. 축복의 열매가 맺도록 합니다.
소성케 하는 역사를 일으키는 성령의 비를 간구하십시오.
영생의 등불이 되는 말씀의 비를 간구하십시오.
때에 따라 부어주시는 축복의 장마비를 구하십시오.
지금이 은혜받을 때입니다. 성전에서 흐르는 생수의 강물을 맛보십시오. 그 강물이 흐르는 곳마다 사는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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