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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못말리는 사람들 (마 9: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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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만 목사 (아름다운교회)

예수님께서 이들을 고치시고 엄히 경계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삼가 아무에게도 알게 하지 말라.”

그러나 이들은 이 예수님의 말씀을 거역했습니다. 그들은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전파하였습니다.

그들은 못 말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고쳐주신 예수님에 대해서 말하지 아니하고는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가서 온 땅에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퍼뜨렸습니다.
“여러분 제가 누구입니까? 전에 앞을 못 보던 장애인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나사렛 예수님이 나를 고쳐주셨습니다. 내가 이제 그 분 때문에 이렇게 밝은 세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만나는 사람들마다 그가 경험한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이 동네 저 동네 다니면서 예수님을 선전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엄히 경계하시면서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참지 못했습니다. 입이 근질근질하여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 온 땅을 다니며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분명 못 말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못 말리는 사람들이 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는 못 말리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경험되어져야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들 통하여 분명한 경험이 있어야 못 말리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성령을 경험하고 못 말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오순절의 성령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스스로 전했습니다.
그런데 산헤드린 공해가 도저히 말하지도 말고 전하지도 못하게 위협하며 공갈 협박하며 베드로에게 경고하였습니다. 그런데 뭐하고 고백합니까?
우리 함께 사도행전 4장 18절부터 20절을 읽겠습니다.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행 4:18)

그들에게 누가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전도 안하면 제자의 반열에서 제한다는 위협도 없었습니다. 몇 명을 전도하면 하와이 보내 준다는 상품을 걸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나아가서 전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령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충만을 받았기 때문에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하고는 견딜 수 없었습니다.

바울도 예수님을 다메섹에서 만나 후에 못 말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삶을 온전히 드려서 선교사역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고린도전서 15장 10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그렇습니다. 은혜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너무 큰 것임을 경험했기에 그는 더 많이 수고하였지만 자랑할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은혜를 깨달으면 자원하는 마음으로 전도하게 됩니다.

저도 예수님을 중 3때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정말 감격스럽고 너무나 하나님의 은혜가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나가서 전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전했습니다. 아마 그때가 가장 전도를 많이 하였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정말 예수님이 너무 좋아서 정말 열정적으로 전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전도한 친구들은 아직도 예수를 잘 믿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못 말리는 사람이 되려면 예수님을 경험해야 합니다.
여러분 전도는 억지로도 해야 하지만 전도는 명령이기 때문에 해야 하지만 그러나 내가 예수님을 경험하고, 내가 예수님을 만나고, 내가 은혜를 맛보면 자원하는 마음으로 전도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교회마다 못 말리는 사람들 있습니다. 고구마 전도의 김기동집사님이 그 중에 한 사람이 그가 자동차 사고로 죽다 살아나면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가 만나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서 못 말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외국에 못 말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어린이를 위해서 선교하시는 공은혜 선교사님도 못 말리는 선교사님이십니다. 남편일 그곳에서 잃고 또 그곳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의 삶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정말 못 말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못 말리는 사람들 이왕 못 말리는 것 기도로 팍팍 밀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됩시다.

그리고 우리도 못 말리는 사람들 되기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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