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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정의달] 여호와께서 세우시는 가정 (시 1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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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약선 목사 (논산중앙교회)

두 사람이 서울을 갑니다..
한 사람은 “나는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어.. 나는 똑똑하니까 혼자 힘으로 살 수 있어”
아주 고집불통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어떻게 갑니까? 걸어갑니다... 터덜터덜 서울을 향해 걸어갑니다.
한 사람은 “사람의 혼자의 힘으로 못 사는거야.. 문명의 이기를 이용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고속기차를 탔습니다. 그러니까 두시간이면 서울에 도착해서 열심히 일을 봅니다.
그 시각, 걸어가는 사람은 두시간이니까.. 아마 노성쯤 갔을것입니다.
이 뜨거운 삼복더위에 걸어가는 사람은 공주정도 가면 헉헉대다가 천안정도가면 못가고 포기할 것입니다.
세상은 내힘! 나만! 혼자의 힘으로 살 수 없습니다.
때로는 남의 도움도 받아야되고,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는 것인 지혜입니다.
걸어가는 사람! 똑똑한 것 같지만, 가장 미련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교회안에도 이와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열쇠가 매일 옆으로 쌩쌩달라가는데.. 탈줄을 모릅니다.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사실은 믿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내 인생, 내 힘으로 개척해나가야지.. 이러면서 혼자 갑니다.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축복의 열차를 타시기를 바랍니다.

옆사람을 보고 이야기 합시다! “하나님의 축복의 열차를 탑시다!”
문명의 이기만 이용해도, 인생이 얼마나 아름다워지고, 풍요로워지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축복의 열차를 타기만 하면 그 인생은 끝납니다. 할렐루야!
나 혼자, 걸어가는 것하고, 하나님의 축복의 열차를 타고 가는 것을 그저 억지로 비교한다면, 소달구지 타고 가는 것 하고, 초고속열차를 타는 것과 비교할 수 있을까요?
논길을 걸어가는 것하고, 고속도로를 달려가는 것하고 비교할 수 있을까요?
사실은 그것도 비교가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을 준 사람은 씨를 뿌리면, 30배, 60배, 100배 아멘?
그러니까 하나님의 축복의 열차를 타면, 인생의 빠르기도 30배, 60배, 100배로 빨리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내 힘으로, 똑똑한 것 같지만,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만드신 축복의 열차를 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만드셨을때, 실패하기를 원해서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성공하기를 원하십니다. 내 자녀들이 아름다운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냥 우리를 만들어놓으신 것뿐만 아니라 그런 축복의 길을 함께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 혼자, 발버둥치지 말고, 하나님의 축복의 열차에 올라가서 내 남은 인생은 정말 풍요롭고 아름답고 행복한 그런 삶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읽은 말씀!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지요
시편 127편! 제가 논산중앙교회에 와서만도 이 말씀가지고 지금 세 번째 말씀을 전합니다.
그런데 그 외에도 이 말씀을 무수히 인용을 했습니다. 너무나도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보면 두 종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한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 한 사람은 자기 혼자, 살겠다고 발버둥치는 사람!
이렇게 두 종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이 인도하고 함께 하는 사람!
한 사람은 5분 앞도 모르는 인생이 자기 혼자 자기 인생길을 걸어가겠다고 발버둥치는 사람! 누가 과연 승리할까요?

성경에 그런 예가 참 많이 나옵니다.
잘 아는 이야기 가운데서 그 교훈을 찾아봅시다!
다윗과 골리앗, 너무나도 잘아는 이야기 아닙니까?
다윗은 어린 소년이고, 골리앗은 거인입니다.
다윗의 손에는 막대기 하나만 있습니다. 이 거인 골리앗의 손에은 성경에 보니까 창이 베틀채만한 창이 있습니다.
이 다윗 주머니에는 물멧돌 다섯 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골리앗은 갑옷을 입었을 뿐만 아니라 앞에는 방패가 있고 굉장합니다.
이 둘을 비교하면 당연히 골리앗이 이기지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역전이 됩니다.
어떻게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을까? 한가지입니다.
골리앗은 무기도 무섭고, 키도 크고, 힘도 세고, 갑옷도 입었고... 굉장히 갖추었지만, 하나님이 없었구요.
다윗은 비록 물멧돌 다섯 개를 가진 어린 소년이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다윗이 이겼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인생이 바로 그렇습니다.
기드온을 보세요! 기드온의 부하는 300명입니다.
그런데 기드온이 싸워서 물리쳐야 할 군대는 미디안사람, 아말렉 사람, 사사기 7장에 보면 얼마나 많은지 메뚜기 떼와 같다고 했습니다.
가보니까 골짜기에 진을 쳐놓았는데.. 하늘을 가르고 나르는 메뚜기떼처럼 많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기드온 부하들은 무기라는 것이 딱 세가지입니다
무기같지도 않은 것입니다. 나팔! 횟불! 그 다음에 항아리 세가지입니다.
그런데 저쪽 미디안, 아말렉 군대들은 성경에 보니까 그들이 타고 빨리 전진하기 위한 약대가 바다의 모래처럼 많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싸움이 됩니까?
나팔! 횟불! 항아리가지고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런데 성경에 보니까 기드온의 300명이 이겼습니다.
무슨 차이가 있었습니까? 무기도 비교가 안되고, 사람수도 비교가 안되는데... 여기에는 하나님이 안계셨고, 기드온 300명 용사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이것이 완전 다릅니다.
다니엘을 보세요! 다니엘이 포로로 잡혀가서 어떻게 어떻게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출세를 했습니다. 높은 지위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그 나라 신하들이 그 꼴을 못보는 것입니다.
저 포로로 잡혀온 놈이 우리보다 더 높은 지위에 있다니... 어떻게든 다니엘을 죽이려고, 계획을 세워 올무를 놓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다니엘인줄 알고, 그냥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사자 굴속에 던지기로 그렇게 올무를 놓았습니다. 수십명의 신하들이 한마음, 한뜻 되어서 다니엘을 죽이려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다니엘이 승리합니다! 왜요? 이쪽 사람들은 수십명! 한사람 다니엘을 죽이려고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았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았고, 다니엘은 비록 한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결국 다니엘은 사자굴속에 들어갔다가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니까 건강하게 나왔고, 다니엘을 모함하고, 올무를 놓았던 이 원수들은 던지자마자 사자의 밥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인간의 성공, 실패가 내가 똑똑하고, 내가 잘나고, 그거 별거 아닙니다.
내가 똑똑하면 얼마나 똑똑합니까? 내가 알면 얼마나 압니까? 그것은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정말 결정적인 성공, 실패의 원인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멘입니까?

오늘 그것을 보여줍니다. 오늘 말씀, 1절 큰 소리로 읽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아멘.
이제 고개를 들고 나를 보세요! 여기에 보면 두 집이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세워주는 집이 있고, 자기 혼자 세우는 집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혼자 세우는 집은 헛되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지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잘못되어서 다시 부십니다. 한참 짓다보니까 잘못되어서 고칩니다. 다 지었다고 이제 끝났다고 했더니 태풍이 불어서 넘어집니다
이것이 나 혼자 짓는 집입니다. 내 딴에는 잘 짓는다고 지었는데.. 내가 짓는 집은 오늘 말씀에 보니까 헛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세워주시는 집이 있습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그 능력의 하나님이.. 그 지혜의 하나님이 우리의 집을 세워주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세워주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세워주는 우리 인생의 집은 넘어지지 않고, 태풍이 불어도 끄덕없습니다.
왜? 하나님은 태풍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그러니까 여러분의 집이 내 힘으로 세우려고 하지 말고, 여호와께서 세워주시는 집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세워주셔야합니다.
또, 1절 하반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지켜주시는 집이 있고, 자기 혼자 지키는 집이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그러니까 여호와께서 지켜주시는 집은 안전한데, 자기혼자 지키고, 여호와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집은 경성함이 허사라고 했습니다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보세요! 하나님이 지켜주실때는 아무도 그들을 헤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죄악에 빠질때, 하나님이 잠시 떠나있으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냥 박살납니다. 옆 나라들이 쳐들어와서 난리를 칩니다
여러분! 내 가정, 내가 지킬줄 압니까? 착각하지 마세요!
나는 내 몸둥아리 하나 지키지 못하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누가 병들고 싶어서 병이 듭니까? 누가 사고 나고 싶어서 사고납니까?
누가 실패하고 싶어서 실패합니까? 이 세상에 그런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나혼자 지키겠다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제가 아는 집사님! 서울에 사시는데.. 기도해달라고 전화가 와서.. 제가 늘 기도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은혜와 복을 주셨는데.. 못깨달았습니다. 그 회사가 크니까 얼마나 든든합니까?
나는 그 회사는 무너지는 일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장이 갑자기 병이 들었습니다. 사장이 병이 들어서 회사에 출근하지 못하니까 어제까지 손, 발 노릇을 했던 밑에 있는 놈들이 회사를 뜯어먹으려고 해서 회사가 완전히 망해버렸습니다
가정의 대들보가 꺾이니까 가정이 난리가 났습니다. 지금..
내가 내 가정을 지킨다구요? 착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하나님이 지켜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시니까 어떻게 되는고하니, 죽음도 넘어갑니다. PASS OVER!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지금까지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셔서 죽음도 넘어가고, 환란도 넘어가고, 질병도 넘어가고,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십니다
내 가정,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가정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절, 다같이 읽고 아멘합니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아멘”
여기에 보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사업이 있고, 내 힘으로만 세울려는 사업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늦게 누우며 땀흘리며, 수고했는데.. 마지막 남는 것은 헛된것만 남았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내 힘으로 세우려는 사업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 늦게까지 남들보다 수고해도, 남들보다 더 땀흘려도, 마지막에는 헛된 것 쭉정이를 거두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은 나혼자 세우려는 사업입니다.
여기에서 분명히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누으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사업이 있습니다. 아멘?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사업! 그게 어떻게 복이 옵니까? 성경그대로입니다.
씨를 하나 심었더니 하나님이 복을 주어, 30배, 60배, 100배.. 믿습니까?
내가 땀 흘린만큼 수거하고... 성경에 보면 수고한데로 먹는 복을 누린다고 했습니다. 아멘?

어제 어느 집사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집사님.. 더운데.. 장사하느라고 고생하죠?  그랬더니 집사님이.. 요즘 살맛나요...
지금 놀리는거에요.. 더워서 죽겠는데.. 살맛난다고? 더우니까 이 집사님이 여름에 먹는 것을 파는 분이거든요... 음료수랑.. 불티나게 팔린다고 하더라구요
그 집을 보면 늘 감사하고 삽니다. 하나님은 또 그렇게 복을 주시더라구요
좌우간, 여러분! 내가 내 힘으로 세울려고 하는 사업은 금방 한계에 부딪힙니다.
여러분의 사업! 여러분의 모든 생업에 하나님의 복이 임해서 하나님이 세워주는 사업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 말씀이 2절에 나옵니다.
그런 사람은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무엇을 주신다? 잠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게 무슨말인고 하니, 보세요!
모든 사업이 모든 일이 잘되는 것입니다. 다 잘됩니다.
하나를 심으면 30배를 거두고, 60배, 100배를 거둡니다.
너무너무 좋지요.. 평안하지요.. 근심거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잠자리에 누우면 단잠을 잔다는 그 표현입니다.
아무리 비단이불을 깔고 좋은 침대에 누워도 낮에 일이 뒤엉키고, 속이 뒤죽박죽되었는데.. 잠이 옵니까? 그래서 여기 “잠을 주시는도다” 이 말은 모든 하는 일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저녁 늦게까지 수고하면 열매를 거두고, 기쁨을 거두고, 보람을 거두고.. 이러니까 평안하게 산다는 그 말입니다.
교회에서 조는 분들이 이런 말씀 참 좋아하지요?
조는 분들이 이 말씀을 모르는 분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어떤 분은 그래요.
교회만 나오면 포근한 주님 품에 안기는 것 같아서 잠이 솔솔~ 잘와요..
우리 논산중앙교회는 얼마나 은혜가 넘치는지.. 와서 앉기만 하면 그냥...
우리 교회에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앉기만 하면, 조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입실을 합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낮에 잠을 잔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루..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고, 밤에 잠을 잔다는 말입니다.
예배시간에 잠을 잔다는 말이 아닙니다.
모든 하루일과를 마치고, 후회할 것도 없고, 너무너무 좋습니다. 그러면 저녁에 하나님께서 단잠을 주실 줄 믿습니다.

3절, 4절 읽겠습니다. 읽고 아멘하세요!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여기에 보면 두 종류가 나옵니다.
하나님이 키워주시는 자식이 있고, 내가 키우는 자식이 있습니다.
자식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오늘 말씀에도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 상급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내게 기업으로, 내게 상급으로 주신 그 하나님이 내 자식도 키워주셔야 제대로 크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그것을 내가 키울려고만 하니까 이 자식이 기업아 아니라 근심거리요, 상급이 아니라 걱정거리요, 어떤 사람은 날마다 울면서 자식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기쁨의 자식이 아니라, 근심거리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까 하나님께서 키워주시는 자식은 가정의 기업이요, 상급임을 믿으세요!
내 뜻대로 키우려 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뜻대로 키우세요! 믿습니까?
아이가 없는 분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인데.. 그런 분들은 하나님께 기업과 상급에 대한 축복을 못 받는것이지요..
정말 자식이 기업이고, 상급입니다.
아이를 꼭 가져야 되고, 아이를 하나님의 뜻대로 이렇게 하나님이 키워주실수 있도록 하면, 지금은 키울 때는 어려워도 그것이 내 기업입니다.
성경을 보면, 우리나라도 뭐가 잘못되어서 자식들이 부모 늙으면 돌보지도 않고 그러는데 성경의 가르침은 부모가 늙으면 부모는 자식 덕을 보고 살게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자식은 당연히 부모님을 도와야 합니다.
그렇게 안하는 놈들은 믿음 없는 놈들입니다.
성경의 가르침은 그렇습니다. 부모가 늙으면 자식이 돌보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놓으셨어요. 아멘?
그러려면, 자식은 기업이니까.. 내가 하나님이 키워주시는 자식으로 잘 키우면 자식이 기업이 되어서 기업의 열매를 내가 노년에 잘 먹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상급입니다. 어렷을때도 상급입니다. 여러분 가정에 사실 자식이 없었으면 벌써 남남된 부부들 많을 것입니다. 그냥 도장 찍을려다가 자식들 생각해서 우리 참자..
보세요! 지금 고개 끄덕끄덕 거리는 사람이 많아요..
자식은 상급입니다.. 기쁨입니다...
자식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니까,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과 같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무슨말인고 하니, 장사! 싸우는 장군에게 있는 화살과 같다는 것입니다.
장수가 가까운 곳에 있으면, 몸으로 싸우지만, 멀리 있는 적을 이기기 위해서는 화살이 있어야 합니다. 멀리 있는 원수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멀리 있는 목표물을 맞추기 위해서는 화살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자식을 키울때, 뭐가 맘에 안든다고 오늘 당장.. 낙심하지 마세요!
자식은 멀리 보고 키우세요!
지금 말씀으로 키우면 당장은 뭔가 안 보이는 것 같지요? 아닙니다. 말씀으로 잘 키우면 멀리 있는 과녁을 맞추는 화살과 같은 것이 자식입니다.
이해 되는 분만 아멘?
그런데 그 전통이 가득한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5절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제가 묵상을 하면서 이 말씀에 딱 걸리는 것입니다.
나는 세명인데.. 이것은 가득한 것이 아니잖아요... 2남 1녀가 가득한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다고 지금부터 열심히 낳을 수도 없고.. 그러면 이것은 어떻게 될까..? 그 전통의 가득한 자가 복되다고 했는데.. 요즘 젊은 부보들. 애들한명 낳고 안낳습니다..
그러면서 한명 낳아서 똑똑하게 잘 키우겠다?? 그것은 내가 키우겠다는 심보입니다.
아닙니다. 생각을 고쳐야합니다. 하나님이 키워주셔야합니다.
그런데 전통에 가득한 자가 복되다~ 그럼 나는 셋밖에 없는데.. 나는 이제 틀렸나..??
그래서 깨달은 것이 이것입니다. 아하! 전통에 가득한 자식이 있어야 하겠구나!
내가 육신으로 낳은 자식은 셋이지만, 앞으로 내 자식과 같은 믿음의 자식을 많이 두어야겠다!

여러분! 정말 믿음의 자식을 많이 두세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나중에 믿음으로 잘 성장한 후에, 그들이 믿음의 덕을 볼 줄로 믿습니다.
전통이 가득해야 합니다.
육신의 자식만 자식이 아니고, 믿음의 자식을 많이 낳으세요!
그래서 오늘 하반절에 보면 저희가 석문에서 원수와 말할 때,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성중에서 원수와 말할 때, 지금은 내가 힘이 없어도, 자식을 믿음안에서 하나님께서 든든히 키워주시면, 자식이 힘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시대는 뒤떨어졌어도, 내 자식의 시대에서는 역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믿으세요!
이것이 기업이요, 상급입니다.
나는 무식해도, 나는 못났어도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내 자식을 하나님이 키워주시면, 그 자식의 시대에는 인생이 역전됩니다.
원수가 말할 때도,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내 자식, 똑똑하게 하나님이 축복해서 우뚝 세워놓아보세요!
내가 초등학교밖에 못나왔어도 누가 나를 무시합니까? 바로 그 말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내 자식을 내 힘으로 키우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키워주시는 자식만드시기를 바랍니다.

결론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가정!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가정! 하나님이 일으켜주시는 사업! 하나님이 키워주시는 자녀의 가정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두 가지입니다
따라합시다! 말씀충만! 기도충만! 다른 방법 없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말씀충만! 말씀이 여러분 가정에 법이 되어야 합니다.
자녀들에게도 말씀을 잘 가르쳐서 아이들이 의로운 길을 걸어가 하나님의 축복의 열차를 타고 달릴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잘 아시지요? 생선 하나를 주면 한끼 반찬을 주는 것이지만,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주면, 일생 반찬을 주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생선 한 마리 자식에게 주면 한끼 반찬으로 끝납니다.
그런데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주면, 일생동안의 반찬을 대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내 지갑은 금방 바닥이 납니다.
여러분! 내가 돈이 있다고 뭐가 있다고.. 자식에게 척척 주면서 염려말아라... 하지만 내 지갑은 금방 바닥이 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갑은 바닥나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서, 하나님이 키워주시고,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자녀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일생 축복받는 비결입니다.

두 번째는 기도입니다. 기도 충만한 가정이 되야 합니다.
하나님은 늘 말씀과 함께 계셨고, 늘 기도하는 곳에 하나님이 함께 계셨습니다.
그러니까 기도하는 가정이 되어야 하나님이 함께 하는 가정이 됩니다. 그래야 승리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기도하는 것을 자녀들이 보게 하세요!
아침마다 새벽기도회에 나와 가정을 위해 기도하세요!
5분 앞도 모르는데.. 내 자식이 오늘 무슨 일을 만나는지도 모르는데 얼마나 얼마나 강심장이면 기도도 안하고 하루를 시작합니까?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해서 모든 환란이 넘어갔지만, 언제까지 하나님이 그렇게 계시는지모릅니다.
어느 때 하나님이 은혜를 거두시면, 나는 직격탄을 맞는 것입니다.
기도해야 됩니다.
사람은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쉽다고 합니다.
건강할 때, 조금만 노력해도 그 건강을 계속 유지하는데... 한번 크게 병으로 쓰러지면, 그 다음에는 건강을 회복하기가 힘이 듭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여기까지 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머물렀을때, 빨리 말씀충만, 기도충만한 가정 되세요!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계속될 때 안하고, 나 혼자 힘으로 하다가 한번 깨져버리면 다시 회복하기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나는 그런 가정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우리교회안에 너무너무 많습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셨을때, 바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다 깨진 다음에 세우려니까 이것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여러분의 가정은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워주고, 하나님이 지켜주고, 하나님이 일으켜주시는 사업, 하나님이 키워주시는 자식,
그래서 여러분의 가정이 정말 하나님의 축복의 열차를 타고 아름답고 복되게 인생길을 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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