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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율법과 예수(5) - 광야길의 3대 기적 (출 13: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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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손상률 목사 (후암교회)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항오를 지어 나올 때에
19. 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취하였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케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필연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나의 해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었더라
20. 그들이 숙곳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에 담에 장막을 치니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이스라엘의 출애굽 운동은 주권자 하나님께서 기획하시고 주장하신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호렙산 불꽃 가운데서 모세에게 나타나신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출애굽의 사명을 부여하시면서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15에 보면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그들의 조상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일이 있습니다. 창세기 15:13-14에 보면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찌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고 하였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그가 맺은 언약대로 때가 되어 그 백성을 애굽에서 불러내셨습니다. 그들의 여행의 목적지인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까지 약속대로 그 백성과 함께 해 주셨습니다(출 3:12). 광야 여행 사십 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에게 초자연적인 이적들을 행하셨습니다. 그 중에도 대표적인 몇 가지를 간추려 보면서 이 계시 속에 담겨진 그리스도의 모습을 발견하고자 합니다.

Ⅰ. 하늘의 양식 만나

출애굽기 16:13-14에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사면에 있더니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세미한 것이 있는지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그 백성들에게 매일 같이 먹을 것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아침에는 하늘의 양식 만나를 내려 주셨고 저녁에는 진중에 메추라기 떼가 몰려오게 하여 백성이 그것을 잡아먹게 하였습니다.

(1) 불가항력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람의 생존에 있어서 먹는 양식은 일차적이고 가장 절실한 문제입니다. 애굽에서 올라온 백성들은 장기간 여행길에 가족들이 먹을 수 있는 양식을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들이 통과하는 노정은 대부분이 광야요 사막 길이기 때문에 경작을 하거나 농사를 지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어느 지경에도 일정기간 머물러 있을 수 없고 언제든지 하나님의 싸인에 따라 길을 나서냐 되기 때문에 백성 스스로는 안정된 양식을 공급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런 형편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그들을 먹여 살리게 하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매일 아침 하늘에서 내려주신 양식입니다.

출애굽기 16:4에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내려 주신 양식을 거두면서도 백성들은 그것이 어디서 났으며 어떻게 먹어야 되는 줄도 몰랐습니다. 출애굽기 16:15에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늘의 양식 만나는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내려주시는 초자연적인 은혜의 산물입니다.

(2) 생명의 떡 예수를 상징합니다.

예수님께서 벳세다 광야에서 오병이어의 이적을 베푸신 다음 생명의 떡에 대한 교훈을 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저희 조상들이 먹은 만나를 생각하며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하고 자랑스럽게 말을 하였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유대인들은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고 하였습니다(요 6:48-51). 그리고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고 하신 예수님의 이 말씀이 오늘날 교회가 시행하는 성찬예식을 통하여 실감하고 있습니다.

(3)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리를 나타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먹은 하늘의 양식 만나는 자기 백성에게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조상과 맺은 언약을 통하여 그 후손들에게 늘 함께 하시며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보장해 주셨습니다(창 28:20).
예수님께서도 공중의 새를 먹이시고 들의 꽃을 입히시는 하나님께서 그보다 훨씬 귀중한 자기 백성들에게 의식주 문제로 목을 메지 않도록 공급하신다고 말씀하였습니다(마 6:25-34).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로 매일 같이 양식의 공급을 받았으니 자기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좇아 성실하게 순종하며 살기를 바라십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광야 여행을 회고하면서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였습니다(신 8:3).

Ⅱ. 반석에서 솟아난 생수

출애굽기 17:1-7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마실 물 때문에 모세와 크게 다투었던 므리바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백성이 신 광야를 지나 르비딤에 진을 쳤을 때 그곳에는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목마른 백성들은 지도자 모세를 원망하며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고 하였습니다. 이에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도와 주실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고 하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실천하였고 그 즉시 반석에서 생수가 솟아 나와 백성들을 마시게 하였습니다.

(1) 호렙산의 반석은 예수님을 뜻합니다.

출애굽기 17:5-6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가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하수를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생수의 샘이 흘러나는 호렙산의 이 반석이 예수 그리스도를 뜻한다고 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10:3-4에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 하였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을 가리켜 생명이 있는 돌이라고 하고 또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이라고도 하였습니다(벧전 2:4, 6). 선지자 이사야는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고 하였습니다(사 26:4).

이처럼 성경은 반석을 예수님으로 비유하였거나 예수님과 관련된 상징적 의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7:24-27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를 반석 위에 집짓는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6:18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신앙 고백을 가리켜 교회의 기초가 되는 반석으로 표현하였습니다.

(2) 예수가 생수의 근원입니다.

예레미야 선지는 하나님을 생수의 근원이라고 하였습니다. 예레미야 2:13에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또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생수의 샘으로부터 수원(水源)을 공급받는 자 라고 하였습니다. 예레미야 17:7-8에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야곱의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하던 중 영원토록 목마르지 아니하는 생수의 샘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4:13-14에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3) 광야 인생에게 가장 필요한 조건입니다.

옛날  중동지방에서는 여러 나라로 다니며 무역을 하던 대상(隊商)이 있었는데 그들은 항상 마른 빵 조각들과 가죽 병에 담은 물을 소지하고 다녔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물은 생명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창세기 21:19에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시매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웠더라”고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의 집을 나온 하갈이 이스마엘과 함께 광야에서 목이 말라 울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의 눈을 열어주고 샘물을 발견하게 하였다는 말씀입니다. 옛날 갈렙의 딸 악사는 시집을 가면서 아버지에게 샘물을 달라고 청원하였습니다. 사사기 1:15에 보면 “가로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남방으로 보내시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고 하였습니다.

광야 인생에게 샘물이 필요하듯이 오늘날 사막 같은 세상을 사는 사람들에게도 반드시 생수의 샘이 있어야 됩니다. 요한복음 7:37-39에 보면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Ⅲ. 구름기둥과 불기둥

하나님의 분부를 따라 애굽을 출발한 이스라엘이 에담 광야에 이르렀을 때 여호와께서 그들의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진행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함께 하시며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가를 보여주는 실례가 됩니다. 또한 구름기둥 불기둥의 사건도 역시 선민의 역사에 중심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는 것이며 오늘날 성도들에게 주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의미합니다.

(1)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의 표시입니다.

출애굽기 3:12에 보면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주저하는 모세를 향하여 하나님께서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하고 약속하였습니다. 여기 백성들의 움직임 속에 구름기둥이 나타났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백성과 함께 하신 다는 가시적(可視的)인 표현입니다.
원래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사람의 눈으로 직접 볼 수가 없습니다. 다만 상징적인 계시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알려주는 간접적 표현을 사용하신 것입니다. 떨기나무의 불꽃이라든지(출 3:27), 무지개를 통해서(창 9:13), 빛나는 광채나(단 7:9), 자욱한 연기(사 6:4)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발견하게 합니다. 그 중에도 구름 속에 전개되는 하나님의 임재는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을 나타내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옛날 솔로몬이 예루살렘에 성전을 짓고 봉헌 예식을 거행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구름으로 나타났습니다. 열왕기상 8:10-11에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매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출애굽기 19:18에 보면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시내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2) 자기 백성을 보호하시는 수단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은 그 백성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주시는 최상의 축복으로 인식됩니다. 광야의 이스라엘에게는 유형무형의 대적들이 있었고, 그때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낄만한 위험이 따랐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역사 하셔서 위험을 물리치시고 어려움을 이겨내게 하였습니다. 출애굽기 14:19-20에 보면 이스라엘이 홍해에 이르렀을 때 그 뒤를 바짝 추격해온 바로의 군대로 말미암아 진퇴양난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 급박한 순간 하나님의 사자가 이동하면서 구름기둥이 애굽 병정들을 덮어 그들은 어두움 속에서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스라엘 진영에는 불기둥으로 광명 하게 하여 홍해를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이스라엘의 광야 여행기간에 언제나 함께 하면서 그들을 지켰습니다. 낮에는 차일 처럼 햇볕을 가려주었고, 밤에는 따뜻한 열기로 추위를 면하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보호자입니다. 자기 양을 보호하는 선한 목자와 같이(요 10:11), 병아리를 날개 아래 품어 지키는 암탉과 같이(마 23:37), 세상 끝날 때까지 자기 백성과 함께 하며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마 28;20).

(3) 바른 길을 가도록 인도하여 주십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이스라엘의 여행길에 인도자가 되었습니다. 민수기 9:17에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진행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은 지금 가나안으로 간다는 들뜬 희망으로 광야 여행을 하고 있었으나 그들은 한번도 가본 일이 없는 미지의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무장하고 나오는 부족들을 상대로 전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에 직면할 때도 많았습니다. 그들이 나아가는 불안한 길에 하나님께서는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싸인을 하였습니다. 구름기둥이 머무르는 곳에 백성들은 진을 치고 거기서 다음 행동을 지시 받았습니다. 구름기둥이 움직이면 그 이동 방향을 따라 행진을 하였습니다.

여리고 동편 가나안의 접경에 이를 때까지 구름기둥 불기둥의 인도대로 그들의 행진이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의미합니다. 성도는 어떤 경우이든지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 길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히 12;1). 예수님은 선한 목자가 되어 우리의 앞에서 길을 인도하시는 분입니다(요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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