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다비다야 일어나라 (행 9:36-43)

  • 잡초 잡초
  • 499
  • 0

첨부 1


- 최약선 목사 (논산중앙교회)

성경은 말합니다.
인생의 발걸음이 끝나면 모든 인생은 심판대 앞에 서야한다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심판을 받습니다. 피할 수 없습니다. 대충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봐주는 일도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살았던 그대로, 선악간의 심판을 받습니다.
별 생각 없이 던진 무익한 말 한마디까지도 심판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중히 보시는 일은 내가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 보다는 내가 얼마나 많이 주었느냐를 보십니다.
내가 얼마나 높았느냐... 그것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겸손히 섬겼느냐를 보십니다.
내가 얼마나 배웠느냐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많은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어떤 열매를 맺었느냐... 그것을 보십니다.

저는 오늘 평범한, 별로 눈에 띄지도 않은 한 여인을 소개하면서, 그 여인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인생길을 걸어가야 하는가를 깨닫기를 원합니다.
욥바라는 항구에 다비다라는 여인이 살았습니다. 헬라 이름은 도르가입니다.
이 다비다는 그냥 평범한 여자입니다. 남들보다 많이 배운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고 특별한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닌 그냥 보통 여자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만날 수 있는 그런 여인... 길거리를 걸어가면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는 그런 여인입니다.
그런데 시시하게 살 수 밖에 없는 여인이었는데.. 이 여인은 자기 인생을 시시하게 끝내지 않았습니다. 특별한 인생으로 자기 인생을 바꿨습니다.
오늘 말씀, 이 여인을 소개하면서 여 제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다비다는 아주 믿음생활을 잘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보통 사람으로 부른 것이 아니라 여제자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 여인은 비록 가진 것은 없어도 선행과 구제가 많았던 여인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 보니까 심히 많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보통 많은 것이 아닙니다. 이 다비다는 선행, 구제하는 일이 아주 많았던 여인입니다.
그런데 병들어 죽었습니다. 죽은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슨 병에 걸렸는지는 몰라도 갑자기 죽었습니다.
그러자 욥바에서 가까운 룻다에 있는 베드로를 청해 옵니다.
여러분 가정에 초상이 나면 목사님을 청하잖아요? 그것처럼 베드로를 청해옵니다.
다락에 올라가보니 다비다를 깨끗이 씻어서 거기에 뉘어놓고, 다비다의 도움을 받았던 과부들이 모여서 울면서 다비다가 살았을 때 만들었던 속옷과 겉옷을 베드로에게 보여주면서 아까운 여인이 죽었다고 슬피 울었습니다.
베드로가 사람들을 다 밖으로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기도의 내용은 없지만 앞뒤 문맥을 봐서 살려달라는 기도를 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 다비다를 살려주세요! 너무너무 아까운 여인입니다. 이 여인이 더 살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더 많이 일하게 해주세요!” 간절히 기도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다비다야 일어나라!” 그랬더니 다비다가 눈을 번쩍 뜨고 일어나 앉아서 베드로를 봅니다.
이 소문이 온 욥바에 퍼졌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까 욥바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 일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이것이 오늘 말씀의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다.
평범할 수 밖에 없는 한 여인 다비다를 통해서 욥바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오늘 논산에 다비다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할 다비다가 있어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 선행과 구제가 많은 다비다가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에서 다비다의 수준정도가 된 사람들을 찾기로 말한다면 수백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다비다 보다는 나은 위치에 있습니다.
다비다는 남들보다 더 많이 가진 것이 아닙니다. 특별한 재주가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는 믿음의 사람, 선행과 구제를 많이 하므로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린 사람이 되었습니다.
다비다를 찾지 말고, 바로 여러분 자신이 다비다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전도는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는 은사가 아닙니다.
은사란 하나님께서 누구에게는 주고, 누구에게는 안주는 것이 은사입니다
그러나 전도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하는 일이기에 하나님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전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나도 다비다처럼 가진 것이 없어도 특별한 재주가 없어도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봉사할 때, 많은 사람을 주님 앞에 인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다비다는 남을 도와주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남을 도와주며 살겠다고 결심한 여인입니다.
“이웃을 좀 도와줍시다!” 그러면 “목사님 뭐가 있어야지요..” 그렇게 말하는 분이 많습니다. 틀린 이야기입니다.
뭐가 있어서 남을 돕는 것이 아닙니다.
산더미처럼 쌓아놓아도 마음이 없으면 남을 돕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도 내 마음이 남을 도와주려고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으면 도와줄 길이 생깁니다. 돕고자 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다비다에게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어냐?? 물었을 때 모세는 지팡이입니다.
큰 지팡이를 보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모세의 손에는 지팡이가 있었습니다.
또 다윗에게 하나님이 묻습니다. “다윗아 네 손에는 뭐가 있느냐..?” 그러면 다윗은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네 물멧돌을 던지기 위해서 막대기가 있습니다.”
벳세다 광야에 어린 소년에게 주님이 물으신다면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어냐.?”그러면 이 소년은 뭐라고 하겠어요? “네.. 제 손에는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가 있습니다.”
오늘 다비다에게 하나님이 물으신다면 “다비다야 네 손에는 무엇이 있느냐..?”
다비다 손에는 뭐가 있을까요? 이것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보입니까?
요즈음 이것을 보기 힘듭니다. 바늘입니다. 다비다 손에는 바늘이 있었습니다. 뒤에 계신 분은 안보이시죠? 다비다 손에는 바늘이 있었습니다.
바늘을 가지고 큰 옷을 가져다가 줄여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입히고, 떨어진 것 기워입히고, 고쳐입히고... 바늘 하나가지고 선행과 구제를 많이 한 여인이 다비다입니다.

나는 어젯밤 설교를 준비하면서 이 바늘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도대체 무엇을 할까...??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큰 것이 내 손에 있어야지.. 이것 가지고 무엇을 할까..?? 그런데 아닙니다.
이 작은 바늘 하나를 통해서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선행과 구제를 하더니 천하보다 귀한 많은 생명, 욥바의 많은 사람들을 주님 앞에 인도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테레사 수녀가 인도에서 고아원을 짓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는 분이 “수녀님! 고아원을 지으려면 많은 돈이 필요한데 돈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테레사 수녀가 동전 몇 개를 가지고 여기 있지 않냐고.. 했습니다.
아이고 수녀님.. 그 돈은 아이들 껌 값도 안되겠는데.. 그것 가지고 어떻게 고아원을 짓겠다고 합니까?
잘들으세요! 이 돈이 내 손에 있을 때는 비록 작은 것이지만, 이 돈이 주님 손에 있으면 주님이 이 돈과 함께 하시면 큰 고아원도 지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일은 내 손에 큰 것이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어제 또 감격했습니다. 우리 교회 어느 권사님 저에게 건축헌금을 주셨습니다.
이 돈이 무슨 돈이냐고 물었더니.. 자기에게 어떤 돈이 들어오면 빳빳한 만원자리 돈이 생기면 쓰기가 아깝잖아요..? 그래서 주머니에 넣고 넣고 했는데 한 50만원 모아졌다고 그것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이런 작은 것들이 모아서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룸을 믿으세요!

하나님, 내 손에 큰 것 하나 쥐어주세요! 그러면 나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지금 내 손에 작은 바늘 하나 들려있어도 그것 가지고 내가 어떻게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일할까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살면서 남을 위해서 무엇인가 도와주면서 살겠다고 결심하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초라한 인생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어디에서 도움을 받을까.. 어디가야 도움을 받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사는 인생은 초라한 인생입니다.
여러분이 교회를 다녀도 교회에서 무엇을 얻어먹을까.. 그런 생각 하지 마세요!
나도 은혜 받고, 복을 받아서 어떻게 하면 나도 남을 도와줄까..?? 여기까지 생각하면서 교회에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성경 어디를 봐도 남을 도와주고, 구제한 사람이 복 받았다는 사람은 있어도, 많이 도움 받고, 구제받아서 부자 되었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것은 복받는 비결이 아닙니다.
내가 비록 어려워서 누구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합시다!
내가 만원의 도움을 받았다면 그 중에 천원정도는 떼어서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겠다는 마음을 가지세요!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하나님께 복을 받습니다.
그 까짓것 작은 것을 왜 나한테는 안주냐고..? 그런 인생은 평생 그러다가 끝이 납니다.
성경 보세요! 도움을 받아서 부자가 된 사람이 있는가..?
도와주고 남을 위해 일할 때, 하나님이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
누가복음 6장 38절..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다비다는 자기의 재능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받쳤습니다.
다비다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고 하니, 바느질입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바느질을 해서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선행과 구제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가 얼마나 놀랍습니까?

6.25후에 미국에서 우리나라에 구호물자를 엄청나게 보내주었습니다.
곡식도 보내주고, 옷도 보내주고... 그런데 그 중에 미국에 있는 할머니들이 전쟁 중에 추위에 고생하는 한국 사람들을 위해서 무슨 운동을 했는고 하니, 뜨개질 하는 운동을 벌려가지고 할머니들이 앉아서 뜨개질해서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 입혀주겠다고 뜨개질을 해서 옷을 만들어 우리나라에 보내주었습니다.
그때 미국에서 우리나라 돕지 않았으면 우리나라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었겠습니까?
요즈음 미국이 얄미운 짓을 하니까 속상하기도 한데.. 좌우간 은혜는 은혜이고, 받은 것은 잊지 말아야합니다. 그것까지 부정하면 그것은 사람도 아닙니다.
그때 우리가 엄청난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부흥의 큰 밑걸음이 되었습니다.
다비다의 손에 들린 작은 바늘이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 인도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우리교회 집사님 한분이 전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집사님은 너무나 수줍음을 많이 타서 내 앞에 서면 그냥 몸을 꼬고 말을 못합니다. 그런데 전도를 했어요 그래서 내가 신기해서 칭찬해주려고 집사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집사님 어떻게 전도를 했어요...? 물었더니
집사님이 사는 아파트 앞 집에 어떤집이 이사를 오게 되었대요
그래서 이사를 온다니까 기도를 했대요 나도 전도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면 전도를 할까.. 기도를 하면서 생각하기를...이사를 하느라고 아침도 못먹고 올텐데...내가 대접을 해야되야겠다..
그리고 이 분은 집에서 음식 만드는 것을 잘해요 ...
그래서 슈퍼에 가서 빵도 사고, 계란도 사고 토스트도 잘 굽고, 커피도 잘 끓이고... 그래서 그 다음날 이사온 사람들에게 가서 ... 나는 앞에 사는 사람인데.. 오늘 이사오느라고 얼마나 고생하셨냐고.. 내가 이것을 준비했다고...그러면서 전도했다니까요
아멘좀 하세요!
토스터 몇쪽이 커피 한잔이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나의 재능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다비다의 이름이 성경에 기록됩니다.
다비다는 가문, 학력, 직책.. 볼 것 없습니다.
그냥 집에서 헌옷을 수선해주고, 줄여주고, 꿰매주는 일을 하는 여자입니다.
그 정도의 일을 하는 여자는 우리교회에는 수백명도 넘습니다.
그런데 남들은 알아주지 않아도, 방에서 바느질을 할 때, 누가 보셨는고 하니 하나님이 보셨습니다. “다비다.. 너 참 귀하구나!”그래서 성경에 다비다의 이름이 기록됩니다.
다비다의 행한 일이 성경에 기록됩니다.
여러분! 세상 역사책에 내 이름 올리려고 발버둥 치지 마세요! 세상과 함께 다 없어집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이름이 여러분의 행동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습니다.
또 다비다는 죽었다가 다시 사는 복을 받았습니다. 성경에 이런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죽었는데.. 다시 살아났습니다.
병들어서 죽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간절히 기도하니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래.. 다비다 너는 더 오래살아도 되겠다... 주의일 하다가 오너라..”
그래서 하나님이 다시 살려주셨다니까요.. 할렐루야!

이 말씀을 가만히 내 자신이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보통 죽으면 하나님이 다시 살려주지 않잖아요...
그런데 다비다는 하나님도 아쉬우셨나봐요.. 다시 살리셨습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만약 이 최목사가 오늘 하나님께서 불러서 갔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우리 최목사님 더 살아야하는데... 할일도 많은데.. 이럴까..
갈 때가 되었으니까 갔구만 잘 갔어.. 이렇게 말할까...
여러분도 좀 생각해보세요! 동네사람들이.. 그 사람 가서 시원하다고 그럴지... 그 사람 정말 훌륭한 사람인데... 이렇게 말할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줘야 됩니다.
그러니까 다비다의 도움을 받은 그 불쌍한 과부들이 엉엉 우는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다비다에게 더 살다가 오라고 다시 살려주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은혜는 못 받더라도, 그 은혜보다 한 단계 낮더라도, 내가 병이 들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래.. 너 건강해서 주의 일 좀 더해라.”.. 회복 받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내 사업이 어려울 때 하나님께서 그래.. 네 사업이 잘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다가 오라고 하나님께서 다시 회복시켜주는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가장 중요한 결론입니다.
이 다비다의 일로 온 욥바 사람들이 다 알고... 따라합시다! 많이 주를 믿더라!
무엇을 알았습니까? 다비다를 알고, 다비다가 무엇을 했습니까?? 그가 믿음 생활을 잘하고, 선행과 구제가 심히 많았고... 그래서 하나님이 그를 다시 살려주셨다... 이 이야기를 듣고 감동받아
서 많은 사람들이 주를 믿었다는 것입니다

선행은 향기와 같습니다.
장미는 사람들을 오라고 부르지 않아도, 사람들이 장미꽃 곁으로 갑니다. 왜요? 장미는 향기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언제 장미꽃이 우리를 오라고 부릅니까? 장미는 아름다운 향기를 내니까 사람들이 오라고 부르지 않아도 모여듭니다
여러분들이 다비다가 되면, 오라고 하지 않아도, 논산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향기를 찾아 이곳에 올 줄 믿습니다.
다비다는 길거리에 나가 예수 믿으라고 소리 한번 지르지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을 주 앞에 인도했습니다.
여러분! 정말 중요한 것은 보여주는 전도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백번 예수 믿으라고 하는 것보다, 여러분의 생활을 통해  한번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예수쟁이들이 말은 잘 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의 전도를 듣고 저들이 안 믿느냐..?? 저들이 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을 ...
예수 믿고 천국에 가자고 하는데.. 말하는 저 사람을 보니까 도무지 아닙니다.
그러니까 속으로 뭐라고 하는고 하니...
“사기치지 말아라.. 예수 믿고 천국에 가려면 너나 똑바로 해라..”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여주지 못하니까 전도를 못하는 것입니다
다비다는 길거리에 나가서 소리를 지른적이 없어도 그의 아름다운 믿음의 생활이 향기처럼 퍼져나가서 많은 사람을 주 앞에 인도했습니다.
크게 따라합시다! 내가 다비다가 되자!
아멘?
우리 모두가 다비다가 되면 우리를 통해 논산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게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것입니다.
다비다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