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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희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행 13: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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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정필도 목사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의 말한 것을 변박하고 비방하거늘 46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성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케 하여 그 지경에서 쫓아내니 51두 사람이 저희를 향하여 발에 티끌을 떨어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으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축복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 1:28). 과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람들은 축복을 받아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여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사신우상을 섬기며 죄 가운데 살며 점점 타락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환난과 풍파가 끊이지 않는 이 세상에서 먹고사느라 고생하며 살다가 죽어서도 지옥의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는 비참한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도 특별히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에서 살고 있던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축복하시며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
창세기 12:2~3과 13:14~17을 보면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고 축복하셨습니다.
또 창세기 17:4~8을 보면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지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나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는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말씀대로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는 행복한 민족이 되었습니다. 신명기 33:29에서 그들의 지도자 모세는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라고 이스라엘 백성의 행복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축복하신 특별한 목적과 계획이 있습니다.
1.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입니다.
이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43:7과 49:3에서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증인으로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이사야 43:10~12을 보면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고하였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이들을 증인으로 세우기 위해서였습니다.

3. 이방의 빛으로 삼기 위해서입니다.
이사야 49:6을 보면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고 했고, 사도행전 13:47에서는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우리 하나님은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부르시고 사용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들을 택하신  것처럼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저와 여러분과 같은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에베소서 1:3이하를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들로, 창세 전에 택함을 받은 사람들이며,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게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창세 전에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은 반드시 예수님을 믿게 되고 영생을 얻게 되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믿음으로 살다가, 천국에 들어가 하나님을 모시고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갈라디아서 3:29을 보면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축복의 약속을 유업으로 상속받게 될 자손들입니다.
그리스도께 속한 저와 여러분은 축복만 받게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 가운데 사명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명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0:31을 보면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저와 여러분을 택하시고 축복하시는 목적은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잠을 자나 깨나, 음식을 먹으나 길을 걸으나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증인이 되는 사명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47절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셨습니다(행 1:8). 그러므로 우리도 성령을 받으면 이 말씀대로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살고, 그리스도의 증인의 사명을 다하려면 반드시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마치 이는 손에 마스터키(master-key)를 가진 것과 같습니다. 마스터키를 가지면 열리지 않는 문이 없는 것처럼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기만 하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환난과 시험이 와도 이길 수 있으며, 죄악을 이길 수 있고 거룩하게 살 수 있으며 담대하게 하나님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권능으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아무리 학벌이 없는 베드로라 할지라도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게 되자 능력있는 설교자로 변하여 그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삼천 명이나 회개하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마찬가지로 저와 여러분도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백성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증인의 사명을 다 하게 될 줄 믿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도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유대인들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할 수 없이 이들은 이방인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44절을 보면, 그 성의 인구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지만 온 동네 사람들이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들었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이 이들 군중을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하는 것을 방해하며 빈정댔습니다.
이에 바울과 바나바가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고 하면서 이방인들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행 13:46). 이 말씀을 듣고 이방인들이 매우 기뻐하며, 이때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모두 다 예수를 믿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 후 바울과 바나바는 유대인들의 핍박을 받아 그 동네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쁨과 성령이 충만했습니다.
환난과 핍박이 오면 믿음이 작은 사람들 중에는 “예수 믿었다가는 못살겠구나.” 하고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남들 앞에서는 예수 안 믿는 척 몰래 숨어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는 도저히 예수를 믿고 살 수 없다고 생각하여 아예 다른 곳으로 피난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래 전 북한에서 피난을 나오신 분들이 그렇습니다. 해방 후 공산당 정권이 북한을 지배하면서 예수 믿는 사람을 괴롭히고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 많은 땅과 좋은 집을 미련없이 다 버리고 빈털터리로 남한으로 내려오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신앙의 자유를 위해 전 재산을 포기하고 남으로 내려오신 그분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이 땅에서 잘 사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0:23을 보면, 예수님께서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다가 그 자리에서 순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꼭 그렇게 해야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동네에서 핍박하면 저 동네로 피하고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면 되는 것입니다. 아직도 이 땅에는 복음을 전해야 할 곳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도 복음을 전하다가 환난과 핍박이 오면 예루살렘을 떠나 다른 지방으로 흩어졌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들은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닥치는 대로 담대히 복음 전하는 일을 계속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유대인들은 전도를 잘 받지 않는데 비해 이방인들은 복음을 잘 받아들이고 예수를 잘 믿었습니다.
사도행전 11:19~22을 보면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는데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라고 했습니다.
이방인이 사는 지역인 안디옥에 복음이 들어가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 후 교회가 얼마나 아름답게 부흥되었는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이 그때부터 불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더욱이 이 교회는 선교사를 최초로 파송하고 얼마나 힘있게 복음을 전했는지 모릅니다.
사실 환난과 핍박으로 인해 성도들이 흩어지게 되지만, 어디를 가든지 복음을 전하는 그 사람들을 통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1:10 이하를 보면, 선지자 아가보라 하는 이가 말하기를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유대인들이 그를 결박하여 이방인에게 넘겨주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사람들이 그의 말을 듣고 울면서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며 간곡히 말렸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도리어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고 담대히 말했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얼마 전 중국의 지하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지도자들을 만나고 오신 어떤 목사님과 사모님의 간증을 듣게 되었는데, 그곳 분들의 모습이 얼마나 뜨겁고 은혜로웠는지 많은 감동을 받고 돌아오셨답니다. 그분들은 10대 때부터 공동체 생활을 하며 훈련을 받고, 20살이 되면 신학을 공부하면서 새벽과 저녁으로 두 시간씩 기도훈련 받고 강의를 듣고, 낮에는 한 시간 기도훈련 받고 강의를 듣기를 3년간 계속한다고 합니다. 
20대 중반이 되면 성경을 40번 이상 통독하여, 원만한 성경 구절은 다 외우기 때문에 강의 도중 강사가 성경구절을 말하면 아무도 성경을 찾지 않고 즉시 큰소리로 성경 구절을 말할 정도로 성경을 꿰뚫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감옥에 세 번 이상씩 들어갔다 나왔으며, 오직 한 사람만 아직 감옥에 들어가보지 못했는데 그는 이를 가장 수치스럽게 생각하여,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붙잡혀 들어가는 그날이 오기를 사모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복음을 들고 서쪽으로 계속 서진하다가 모슬렘 지역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는 것을 그들의 목표로 삼고, 이것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중국의 공산당이 무너지고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는 것을 결코 반가워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종교의 자유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이 타락할까 그렇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환난과 핍박 중에서 더 많이 기도하게 되고, 순교를 각오하고 전도하는 사람을 통해 더욱 놀랍게 복음이 전파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듣고 저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이 부산을 복음화하고 이 나라 이 민족을 복음화하는 것이 제 평생 소원인데 너무 편하게 살다가 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지근해져서 나이 60이 넘도록 아직 이 일을 성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1:15을 보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대로 이 세상나라는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예수님께서 세세토록 왕 노릇하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24:14을 보면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 세상의 끝 날은 바로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세상 나라는 끝이 나고 이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뤄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속히 이뤄지도록 간구하고 천국복음을 열심히 전파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요 우리가 해야 할 하나님의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6:33).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충성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손으로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면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아시는 주님의 전능하신 큰손이 우리를 위해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사명을 똑바로 알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사명을 다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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