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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잠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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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김동호 목사

인간은 태어날 때 세상에서 가장 미숙한 존재로 태어납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일년이 되어야 겨우 걷는 동물은 아마 사람 밖에 없을 것입니다. 웬만한 동물은 일년이 되면 성숙한 어른이 되는데, 사람은 성숙한 어른이 되려면 20년 가까이를, 혹은 그 이상을 기다려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만물의 영장입니다. 세상에 사람만큼 뛰어난 하나님의 피조물은 없습니다. 세상에 사람보다 빨리 달리는 동물은 없습니다. 세상에 사람보다 빨리 그리고 멀리 바다를 건너는 동물도 없고, 세상에 사람보다 빨리 멀리 하늘을 나는 동물도 없습니다. 사람은 하늘을 날다 못해 이제는 우주를 납니다.

진화론자들은 우리 사람이 원숭이에게서 진화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하지만 말도 되지 않는 소리입니다. 진화는 갑자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서서히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원숭이에게서 진화 되었다면 원숭이 중에는 거의 사람 비슷한 능력을 가진 원숭이들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원숭이가 동물 중에는 그래도 가장 사람 비슷하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 있지만 그 능력의 차이는 인간과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인간은 인간으로 창조하셨고, 원숭이는 원숭이로 창조하셨습니다. 그것은 그냥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 인간과 비교할 수 있는 동물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은 세상에 하나님과 비교할 수 있는 인간이 하나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세상의 그 어떤 동물보다 뛰어나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 인간에게 주신 능력 중에 하나는 학습 능력입니다. 인간은 학습 능력 때문에 세상의 그 어떤 동물이 좇아 올 수 없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동물들에게도 학습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들에게도 그와 같은 교육과 학습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 사람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동물들의 학습은 모두가 다 생존을 위한 기술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유능함에 대한 교육과 학습입니다. 물론 우리 사람에게도 그와 같은 교육과 학습이 있고 그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에게는 다른 동물들에게는 없는 보다 중요한 교육과 학습이 있습니다. 그것은 훌륭함에 대한 교육과 학습입니다. 다른 동물들은 유능함이 그 동물의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것만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에게도 유능함은 매우 중요한 면입니다만 사람에게는 유능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훌륭함입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다른 동물과 달리 유능함만만을 교육하고 학습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과 동시에 훌륭함을 교육하고 학습해야만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인 잠언 22장 6절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는 말씀이 바로 그 훌륭함에 대한 교육을 아이들에게 하여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옛날 어른들의 자녀 교육과 아이 교육에는 이와 같은 교육이 있었습니다. 옛날의 부모와 어른들은 아이와 자녀들에게 사람답게 사는 법도(마땅히 행할 길)를 가르쳤습니다. 엄히 가르쳤습니다. 옛날의 교육은 유능함에 대한 교육보다 훌륭함에 대한 교육이 비교도 되지 않으리만큼 많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의 자녀교육과 아이교육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교육은 대부분 유능함에 대한 교육 뿐입니다. 심하게 이야기하자면 인간적인 수준의 교육이라기 보다는 동물적인 수준의 교육입니다. 때문에 요즘 우리들의 자녀들과 아이들을 보면 옛날의 사람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똑똑하고 유능합니다. 그러나 비교도 되지 않게 옛날 사람들보다 훌륭하지 못합니다. 옛날 교육을 받은 분들은 요즘 교육을 받은 우리들보다 유능하지 못했지만 훨씬 더 훌륭했습니다.

옛날 어른들은 요즘 우리들보다 유능하지 못하셨음으로 우리보다 가난하고 우리보다 불편한 삶을 사셨습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보다 못사시고 불행한 삶을 사셨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보다 좀 가난하고 불편한 삶을 사신 것은 분명하나 그것이 곧 못살고 불행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우리보다 오히려 더 인간답게 잘 사시고 행복하셨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자녀를 사랑한다면, 우리의 아이들이 정말 잘 살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아이들에게 유능함에 대한 교육만이 아닌 훌륭함에 대한 교육을 하여야만 합니다. 아이들에게 사람의 법도를 가르쳐야만 합니다. 하나님이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쳐야만 합니다. 우리는 최근 맥아더 장군의 자녀를 위한 기도문을 함께 생각했었습니다. 맥아더 장군이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고, 자녀에게 가르치고 싶어했던 것들은 거의 모두가 다 훌륭함에 대한 것들이었습니다. 사람됨에 대한 것들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위험하고 불행하고 고통스러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훌륭함을 고려하지 않고 유능함만을 강조하는 교육 때문에 우리 인간들은 훌륭하지 못한 유능한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훌륭하지 못한 존재가 유능하다는 것은 재앙입니다. 유능하려면 반듯이 훌륭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존재가 우리에게 축복이 되시는 까닭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훌륭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오늘날 우리 인간들이 이 세상의 가장 큰 골치꺼리가 되고 화가 되는 까닭은 인간은 제법 유능한데 전혀 훌륭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훌륭함에 대한 교육이 부족한 인간이 상상을 초월하게 유능하기 때문에 세상은 멸망 직전으로 치닫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이에게 마땅히 행할 길 즉 사람답게 사는 법도를 가르쳐야만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답게 사는 법도는 무엇이며 그것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옛날의 어른들을 그것을 찾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동양의 선조들은 도를 닦았고 서양의 선조들은 진리를 찾아 철학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스스로 태어나지 않았고 또한 세상을 창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세상의 이치와 삶의 법도를 모릅니다. 그것을 찾으려고 하는 것은 가상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길은 찾는 것이 아니라 묻는 것입니다. 세상에 길을 묻지 않고 찾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높은 뜻 숭의교회를 오실 때 여러분은 길을 찾으셨습니까 물으셨습니까? 누구나 다 길을 물으셨을 것이고 가르쳐 주는 길을 믿고 오셨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길을 찾지 않고 묻습니다. 길을 아는 사람에게 묻고 그가 가르쳐 주는 길을 믿고 찾아 오는 것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마땅히 행할 길 즉 삶의 법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찾는 것이 아니라 묻는 것입니다. 길을 아는 분에게 물어야 합니다. 인생과 세상의 길과 법도는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그분이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 묻지 않고, 하나님께 배우지 않고 우리는 절대로 삶의 길과 법도를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배워야 하고, 우리가 가르쳐야 할 ‘마땅히 행할 길’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고 자녀들을 사랑한다면 아이에게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만 합니다. 시편 119편 105절에 보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마땅히 행할 길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빛과 등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우리는 아이들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칠 수 없고,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에게 훌륭함을 가르칠 수 없습니다.

교육에는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이 있습니다. 물론 가정교육이 중요합니다. 가정에서 부모가 가르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다음 주일에 그에 대한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의 모든 교육은 부모가 가정에서 다 시킬 수는 없습니다. 학교에서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유능함에 대한 교육과 훌륭함에 대한 교육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유능함에 대한 교육에도 학교가 필요하듯 훌륭함에 대한 교육, 마땅히 행할 길에 대한 교육, 삶의 법도 대한 교육에도 학교가 필요합니다. 그 학교가 바로 교회학교입니다.
학교에는 좋은 학교가 있고 그렇지 못한 학교가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보모들은 어떻게 하든지 사랑하는 자녀들을 좋은 학교에 보내려고 그토록 애를 쓰는 것입니다. 교회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학교가 있고, 그렇지 못한 학교가 있습니다.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가 정말 좋은 모델 교회가 되려면, 우리가 기도하고 바라는 것처럼 건강하고 바른 교회가 되려고 할 때 민주적인 정치 시스템과 직제만 가지고는 어림도 없습니다. 정말 우리 교회가 건강하고 바른 교회가 되려고 한다면 무엇보다도 좋은 교회학교를 가지고 있어야만 할 것입니다.

10월 25일(월)에 바른교회 아카데미 창립대회를 가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바른교회 아카데미를 위하여 이사회와 연구위원회를 가졌습니다. 각 교단의 뜻있는 신학대학교수들로 연구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거기에는 윤리를 전공한 교수, 여성학을 전공한 교수, 교회사를 전공한 교수, 사회봉사를 전공한 교수등 각 분야의 교수들이 다 모였습니다. 건강하고 바른 교회가 되기 위하여 다 필요한 분야들이기 때문입니다.

바른교회 아카데미 연구교수 중에는 반드시 기독교교육을 전공한 교수를 모시려고 합니다. 건강하고 바른 교회가 되기 위하여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기독교교육과 교회교육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도 건강하고 바른 교회가 되기 위하여 정말 기독교교육과 교회교육에 사명감을 가지고 실력이 있는 목회자를 모실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구제도 중요하고 선교도 중요하고 바른 교회 직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아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청년들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칠 기독교교육과 교회교육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를 위하여 기도해 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독교교육에 정말 실력있고 소명감이 있는 전문목회자가 오셔서 인생을 걸고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의 교회학교와 기독교교육을 맡아 줄 목회자가 있어서 연구하고 투자하고 훈련하여 드디어 그리고 마침내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의 교회학교가 명문 교회학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독교교육과 교회교육에 있어서 실력있고 소명감이 있는 전문목회자가 물론 중요하지만, 그 한 사람의 힘만으로 좋은 교회학교가 다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실력있고 소명감있는 부교역자들과 그리고 선생님들이 있어야만 합니다. 저는 그런 면에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교회에는 이미 그와 같은 좋은 교역자들과 특히 소명감이 있는 교사들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가 자체 건물을 가지고 있지 못하고 학교를 빌려서 하는 교회이기 때문에 다른 것은 몰라도 아이들의 교육환경과 여건은 그다지 좋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영아부와 같은 부서는 장소가 없어서 본당 로비에서 칸막이를 하고 교육을 하고 예배를 지금도 드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사님과 전도사님들 그리고 여러교사들이 정말 최선을 다하여 교회학교와 아이들을 섬겨주시는 것에 대하여 교회를 책임지고 있는 목회자의 한 사람으로 얼마나 감사한지 이루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의 사명 중에 하나는 바른교회 운동과 건강한 교회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불편하고 심지어는 열악하기까지 한 환경 속에서도 교회학교와 아이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시는 여러 선생님들과 교역자님들은 자신들의 헌신과 수고가 바로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를 건강하고 바른 교회의 모델이 되게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한 부분 중에 하나라는 것을 기억하시고 더욱 더 힘써 아이들과 교회학교를 섬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의 당회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모든 정책에 우선하여 교회학교와 우리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에게 보다 많은 지원을 우선적으로 할 수 있도록 뒤에서 최선을 다하여 돕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들의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사랑한다고 하여서 언제나 지혜로웠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정말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존경쟁이 치열한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남에게 뒤지지 않고 살아가기 위하여 우리 아이들을 유능한 아이로 교육하는 일은 아무것도 아닌 일이 아닙니다. 그와 같은 교육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 유능함을 위한 교육만이 아닌 훌륭함에 대한 교육을 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많이 잊고 있었습니다. 아이에게 마땅히 행할 삶의 길과 법도를 가르쳐야만 한다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우리 아이들과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세상을 나쁘게 그리고 위험하게 만드는 것인가를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들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고 말씀하십니다. 요즘 우리나라 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것이 교회 재정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관 구입을 위하여 많은 예산을 써야 하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많이 위축을 받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부담이 누구보다 저에게 많습니다.

저는 오늘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새로운 마음의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아이들에 대한 교육적 투자를 게을리하거나 뒤로 미루지 말아야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높은 뜻 숭의교회는 한 두 사람의 힘으로 세워지는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인 모두가 힘을 합하여 최선을 다함으로 세워지는 교회가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 교회가 바르고 건강하고 좋은 교회가 되기 위하여 좋은 교회학교를 가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시고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높은 뜻 숭의교회 하면 교회교육과 교회학교가 좋은 교회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교회의 출석교인을 연령별로 분석해 본다면 영아부로부터 중고등부까지가 약 400명 정도, 청년들이 약 1,000명 정도, 그리고 장년들이 약 1,400명 정도입니다. 청년과 장년의 수에 비해 아직까지 아이들의 수가 많이 적은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는 여러 가지 여건상 아이들이 많이 모이기는 힘들고 어려운 교회입니다.

때문에 얼마든지 핑계할 수 있고, 합리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한번 최선을 다하여 이 핑계를 뛰어 넘어 보십시다.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정말 한국에서 내세울만한 좋은 교회학교를 한번 만들어 보십시다. 그리하여 부모들이 앞 다투어 자신들의 아이들을 주일날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 교회학교로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 보십시다.

좋은 교회는, 건강한 교회는 지금보다 5년 후가 좋은 교회입니다. 5년 후 보다 10년 후가 더 좋은 교회입니다. 그런 교회가 되기 위하여서는 보통 교회들보다 5년, 10년 밑의 교인들에게 투자하는 교회가 되어야만 합니다.

청년과 청소년 그리고 어린 아이들에게 투자하고 좋은 교회학교를 만들어주어 지금 보다 5년후가 더 좋은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 5년 후 보다 10년 후가 더 좋은 우리 높은 뜻 숭의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노력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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