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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십시오! (출 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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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성완석 목사

바로가 가까와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애굽기 14장 10~14절 말씀

  주의 복된 날입니다. 모든 어려운 여건 물리치고 주의 전에 나오신 여러분에게 주님께서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새롭게 하시는 은혜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후회하지 않고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지나놓고 보면 후회스러운 일들이 적지 않더라는 것이지요. 이런 아쉬움 속에서 벌써 10월 말입니다. 한해가 얼마 안 남았어요. 오늘 이 시간이 새로운 출발의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내 인생에 의미를 되찾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잘 깨닫는다는 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요 축복입니다. 사람은 깨달은 만큼 성숙해 지는데 세상적으로 좋은 위치, 좋은 조건에 있어도 깨닫지 못하고 사는 사람은 어리석은 인생 사는 것입니다. 잘 깨달으면 후회하지 않는 인생 살게 되는 거예요. 말씀을 들으실 때마다, 기도할 때마다 우리 속에 신령한 깨달음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 주님 예수 나의 동산 

  모세가 호화로운 궁전 생활에서 쫓겨나서 아무 것도 없는 광야에서 생활할 때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환경을 통해서 위대한 종으로 모세를 키우신 것입니다. 변하는 환경 속에서 잘 깨달을 뿐 아니라 믿음으로 살기를 결단하시기를 바랍니다. 결단하는 곳에 하나님의 준비하신 축복이 임합니다. 내가 결단하지 아니하면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 나를 향하여 미리 준비해 두신 축복이 나와 상관없는 것이 되 버려요. 다니엘과 세 친구가 죽을 각오로 결단했을 때 오히려 사는 길이 열리고, 축복의 길이 열리고, 위대한 인물로 많은 사람 앞에도 높임 받게 된 것입니다. 그 시대를 빛낸 거예요. 어떤 경우를 당하더라도 믿음으로 살겠다고, 기도하며 살겠다고, 주님 원하시는 삶을 살겠다고 결심할 뿐 아니라 결단하는, 흔들리지 않는 큰 믿음의 사람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길임에도 원치 않는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순종하는 길임에도 가로막는 일이 생기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저히 넘을 수 없는 홍해로 인하여 심히 두려워하며 떨었어요. 낙심하고 원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길에도 뜻하지 아니한 장애물들이 다가오고, 우리를 낙심스럽게 하고, 절망하고 포기하게도 합니다. 많은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를 원망합니다. 이런 절박한 상황과 아픔 가운데 모세는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두려워 말라.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오늘 본 애굽 사람들을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다” 14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사람은 잘 되어질 때는 괜찮은데, 안 되어질 때, 자꾸 다른 사람이나 환경을 핑계하게 됩니다. 남편 때문에, 아내 때문에, 자식 때문에, 저 집사님 때문에... 다른 사람 때문에 나의 믿음이 무너지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이유 때문에, 핑계 때문에, 주님으로부터 멀어지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예비하신 축복을 놓치지 아니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특별히 가족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 낙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기다리면 뜻하지 않은 계기를 통해서도 역사를 허락하실 줄로 믿습니다. 

  시편 37: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사람이 계획하고, 사람이 준비하고, 사람이 시작하고, 모든 것 사람이 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교회 일이나 가정일이나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그 일이 잘 되어집니다. 공부도, 장사도, 가정 생활도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행복할 수 있어요. 자녀도 그래요. 어느 부모가 자녀 못되기를 바랍니까? 그런 부모 없어요. 하나님의 마음은 부모가 자녀를 생각한 것 이상이더라! 우리가 늘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자녀가 잘못했더라도 자녀를 저주하는 부모는 없어요. 자녀를 미워하는 부모는 없어요. 아파하면서도 자녀를 미워할 수 없고, 저주 할 수 없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듯이 하나님은 이전에도 나를 사랑하셨고, 지금도 나를 사랑하시고, 앞으로도 나를 사랑하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어떤 잘못을 범했든지, 내가 어떤 실수를 했든지, 내가 어떤 형편에 있든지 하나님은 동일하게 나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십니다. 홍해를 건너고,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것이 백성들의 힘이 아니었잖아요? 주님 우리의 계획과 걸어가는 인생길에 함께 하셔서 복된 열매들이 많이 나타나기를 축원합니다. 

  배에 있어서 돛은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이 있어야 바람이 불 때 나가게 되지요. 돛은 생명과 같은 거예요. 그런데 풍랑이 정말 심해질 때는 이 돛을 찢어버린다고 해요. 더 심해질 때는 돛대도 찍어버린다는 거예요. 바람이 심할 때는 이 돛대 때문에 오히려 기우뚱거려지고, 돛대의 뿌리가 빠지면 배 밑창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풍랑이 심하면 나중에는 소중한 닻줄도 버리고, 키까지도 다 버린다고 합니다. 배를 가볍게 해야 되니까, 그러고는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맡기는 거예요. 포기하는 것 같지마는 이것이 오히려 사는 길이에요. 사람이 어지간한 어려움 때에는 자기의 노력으로 이겨 보려고 하고, 자기 생각으로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감당할 수 없다 싶을 때, 다 포기하고 하나님께 맡기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두 손들고 주님께 맡기면 거기에 길이 있습니다. 주님이 열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정말 어려울 때는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인도를 바라보아야 할 때입니다.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보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라보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크신 손길을 바라 보아야합니다. 이것이 쉬운 일 같아도 큰 믿음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에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어야합니다. 나의 방법을 버리세요. 나의 계산과 육신의 판단을 꺾어 버려야합니다. 버릴 것 버릴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게 되고, 하나님의 믿음의 새로운 세계를 체험하게 되고, 이전에 보지 못하던 영적 새로움을 보게 됩니다. 전진하는 믿음은 자신을 버리는 것입니다. 바꾸어 나가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믿음 생활은 의외로 단순한 것입니다. 말씀 주시면 아멘으로 받고, 어린아이와 같이 순전한 마음으로 매달려 구하고, 구했으면 주실 줄 믿고 나아가면 이루시는 분은 주님이에요. 성취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아멘! 주님께 구하면 받습니다. 반드시 주십니다. 에스겔의 마른 뼈다귀와 같이 아무 소망이 없는 것 같은 곳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면 뼈들이 살이 붙고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임하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지금 나에게 무엇이 없고 어렵고 안되고 안 풀리고 안 열리고 이것이 끝이 아니에요. 이것이 결론이 아니더라!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에는 생각한 것 이상의 역사가 나타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새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아모스 8장에도 보면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힘드는 것은 단순히 먹을 것, 입을 것, 생활 할 것이 부족해서만이 아니더라! 근본적인 문제는 말씀이 없고, 은혜가 없는 것이더라! 영국의 대문호인 셰익스피어가 바로 16세기에 영국에서 태어나서, 중학교 1년밖에 못 다녔습니다.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면서 극히 어려운 삶을 살게 되고 셰익스피어는 런던 거리로 뛰쳐나와 다니다가 지나가는 마차에 치어서 피를 흘리고 쓰러졌을 때 그 마차에 타고 있던 사람이 극장 주인이었는데, 데려다가 극장에서 심부름도 하고, 일하면서 글을 쓰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그곳에서 만들어낸 작품이 오늘날 온 세계에 보화가 되고 온 인류에게 감동을 주는 인류 역사에 최대의 문호가 탄생이 된 것입니다. 영국에서 셰익스피어와 인도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셰익스피어를 선택하겠다! 이렇게 말할 정도로 위대한 인생을 산 거예요. 인류 역사에 위대한 인물들이 다 좋은 환경, 푸른 풀밭, 잔잔한 물가에서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마른 뼈와 같은 황량한 환경 속에서 기적이 일어나더라! 개인도 그렇고, 가정도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일어납니다. 주님이 손을 대시면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때에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구하다가 낙심하지 말아야합니다. 구하다가 포기하지 말아야합니다. 기다리는 사람에게 시온의 대로가 열리고, 회복의 은헤가 임하고 축복의 기회가 주어질 줄로 믿습니다.

  당장 주님의 손이 눈에 안 보이지요? 그러나 믿음으로 구하면, 부르짖으면 사람을 통해서든지, 환경을 통해서든지, 결국은 좋은 열매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기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주님의 손만을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손위에 나의 문제가 놓이도록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머리위에, 여러분의 생활위에, 여러분의 가정위에 주님의 손이 닿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축원합니다. 복된 새 생활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세상것 다 헛된 것이고, 인생은 헛된 것이고 아무 소망이 없다라는 생각에서 끝나 버리면 염세주의예요. 허무주의입니다. 십자가의 소망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은 모든 것을 바꾸어 줍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손길이 우리 가정을 붙드시는 것을 믿음의 눈을 열어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당면한 문제 가운데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축복의 씨앗이 되고, 우리의 기도가 축복을 향하여 준비하고, 우리의 생활이 축복을 향하여 전진하고, 우리의 앞날이 축복의 열매를 맺어가기를 축원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주님과의 가로막힌 것이 있으면, 주님께로부터 오는 좋은 것들을 막아 버립니다. 예레미야 3:3 “그러므로 단비가 그쳐졌고 늦은 비가 없어졌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저주하시는 것이 아니에요. 복을 누리지 못하니까, 주님께로부터 오는 은혜를 받지 못하니까, 자연히 화나 재앙이나 저주만 남게 되는 거예요. 다른 길이 없어요.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믿을 뿐 아니라 주님 의지하고 고백하면, 주님과의 막힌 담이 헐려지고, 우리에게 오는 좋은 것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이 깨끗이 제하여 질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나간 과거 때문에 후회하고, 현실의 아픔이나 조건 때문에 망설이고 주저앉아 있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우리의 관심사는 지나간 과거가 아니에요. 앞에 있는 것이 되야 합니다. 바른 목표 세웠으면 망설이지 말고, 뒤돌아보지 말고, 머뭇거리지 말고, 한눈 팔지 말아야 합니다. 과거에 잘한 것, 성공한 것 자꾸 돌아보면 자만해 집니다. 과거에 실수한 것, 잘못한 것 자꾸 생각하면 낙심되어 일어 설 힘이 없어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세요. 당장에 결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내가 십자가를 지면 주님영광 거두시고, 내가 아픔을 감수하면 거기에는 분명 선한 열매가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시편 118:5 “내가 고통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 고통중에 부르짖었더니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더라! 오히려 축복으로 바꾸셨더라! 이런 믿음의 비밀을 간직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의 통로가 활짝 열려지기를 축원합니다. 은혜의 문이 열려지기를 축원합니다. 건강의 문이 열려지기를 축원합니다. 진로가 열려지기를 축원합니다. 경제의 문도 열려지기를 축원합니다. 기도의 능력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은혜를 체험하면 할수록 신앙이 성숙해지고, 인격이 성숙해지고, 뿌리가 깊어집니다. 믿음의 폭이 넓어져요. 더 깊은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더 큰 축복을 향해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시간만 지난다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낙심의 자리에, 원망과 탄식의 자리에 아무리 오래 서있어도 달라질 것이 없어요.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믿음의 자리로 나아갈 때에 변화가 나타나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때에 역사는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믿음준비, 기도준비, 생활준비 잘 하셔서 역사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레미야 32:4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어려울 때 사람을 찾지 마세요! 다른 길을 찾지 마세요! 먼저 하나님을 찾고, 먼저 하나님께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볼 것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이 사람도 붙여 주시고, 환경도 허락해 주십니다! 어려운 때, 환란의 때만이 아니에요. 평소에 기도한 것이 결국은 이루어지더라! 기도하는 여러분의 가정에 큰 자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대로 되어집니다! 아멘! 때로 나는 기도해 놓고도 잊어버릴 때가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잊지 않고 때가 되매 반드시 이루어 주시더라! 어렵고 힘들 때, 원망이나 불평으로 세월을 낭비하지 마세요. 사람 의지하다가 상처받지 마세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느냐? 기도해야지요. 응답이 없을 때, 언제까지 기도해야 되느냐? 마음에 확신이 올 때까지! 이미 마음에 확신이 왔다면 마음에 응답이 현실로 바뀔 때까지! 아멘! 같이합니다. “마음에 확신이 올 때까지 기도합시다! 응답이 현실로 바뀔 때까지 기도합시다! 끝까지! 한결같이! 변함없이! 주실 때까지! 눈으로 볼 때까지! 아멘!” 기도하되 끝까지! 아멘! 기도하는데 내가 원하는 그 시간까지 응답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아! 내가 정한 때와 하나님의 때가 다른 모양이다!” 기다려야 되요. 언제까지? 하나님의 정하신 때를 기다려야 되요. 응답 주실 때까지, 내 마음에 확신 주실 때까지! 기도의 소원이 현실로 바뀔 때까지! 아멘!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 일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주시는 여호와! 내가 믿는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일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이시더라! 간절히 구하면 내가 먼저 달라지게 되고, 내가 달라지고 나면 환경까지 바꾸어 주시더라! 내 힘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능력도, 하나님의 손길도 필요가 없어요. 내가 할 수 없는 그 순간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이 나를 향해 역사하더라!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역사하시도록 문을 여는 것이 기도입니다. 내가 기도하기 위해 두 손을 모으면, 하나님께서는 큰손을 펼쳐서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같이합니다 “내가 기도하기 위해 두 손을 모으면, 하나님께서는 큰손을 펼쳐서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환경만 바꾸어 주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당할만한 능력을 주시더라! 물이 깊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수영을 못하는 것이 문제더라! 문제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그것을 풀 수 있는 실력 없는 것이 문제더라! 구하면 내가 이루겠다는데 왜 간절히 매달리지 않느냐? 왜 습관적인 의례적인 기도의 자리에 머무르고 마느냐? 왜 더 깊이 기도하지 못하느냐? 왜 더 간절히 매달리지 못하느냐? 왜 끈질기게 기도하지 못하느냐? 왜 목숨걸고 기도하지 못하느냐? 왜 불안해하느냐? 왜 맡기지 못하느냐? 왜 능력과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고 그 모양으로 사느냐? 왜 낙심하며 한탄하느냐?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구하라! 구하고 기다리면, 나의 때가 되면 내가 이루어줄 것이다! 애타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믿고 부르짖어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주실 좋은 결말을 기어코라도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다른 거 보지 마세요. 마음 빼앗기지 마세요.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세요.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는 주님을 붙드시기를 바랍니다.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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