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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도우시는 하나님 (삼상 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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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그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듣고 블레셋 사람을 두려워하여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사무엘이 젖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을 따라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오늘날 우리의 사회 모습을 보면 참으로 어수선한 시기 입니다.
대학에 김일성의 빈소를 차리고 조문객을 이북으로 파견하려고 하고 정말 자기의 입장만을 위하여 다른 사람들의 안녕이나 고통은 생각지도 아니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때일수록 더욱더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기도 하여야 할것입니다.

오늘 본문 삼상 7장을 보면 이스라엘에게 원수의 나라 블레셋이 침공해 왔습니다.
이스라엘은 속수 무책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의 도우심으로 승리 하였습니다.
이게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으신 아버님이 십니다.
이스라엘을 도우셨던 에벤에셀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도우신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에벤에셀이란 에벤은  돌 을 가리키고 에셀은  호위  남편이 아내를 보살피는 행위 강자가 약자를 무조건 보살피는 행위  를 이야기 합니다.
즉 이는 하나님께서 남편과 같은 친밀함으로 아내와같은 이스라엘을 도우신 은헤와 만군의 하나님여호와가 전능함으로 강한 블레셋을 물리 치셨음을 기념 하고자 세운 돌비석입니다.이러한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우리 성도들을 신부와 같이 사랑하여 은혜를 베푸실 뿐만 아니라 강하신 팔로서 보호하여 주심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려울때 누구도 선뜻 돕지 아니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도우십니다.
사람들은 이해 관계에서 덕을 볼수 있을때에 도우려 합니다.
사람의 도움은 처음에는 돕지만 나중까지 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도우십니다.
오늘 귀한 말씀을 통하여 에벤에셀의 은총으로 승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도우실때 어떤일이 일어 났습니까?
하나님이 도우실때 위기를 극복 하였습니다.
종교적으로 암흑 시기라고 할수 밖에 없는 시기였습니다.
엘리 제사장은 40년의 생활가운데 별로 이룬 공적도 없이 나이만 많아서 더이상 일을 추진할수 없었습니다. 그때 사무엘은 백성들을 미스바로 모이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미스바에 모였다는 말을 듣고 블레셋 백성이 침공해 들어 왔습니다.
블레셋 사람은 철무기로 무장한 사람들이 었습니다.
그들은 사기 충천하여 이스라엘이 모여 있는 미스바로 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군사력으로서는 당할 엄두가 나지 아니합니다.
이스라엘은 풍전 등화와 같은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적군의 칼날앞에 몰사 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위기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극복 하였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위기를 만날때가 있을수 있습니다.
어느분은 가정생활에 위기를 만날수가 있고 어떤분은 사업에 위기를 만날수가 있습니다.
누구의 도움이 있어야 합니까. 하나님 아버지는 에벤 에셀이 되십니다.
반드시 도우십니다. 위기를 모면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도우실때 승리 하였습니다.
이게 소위 말하는 역전승이라는 것입니다.
몇일전 월드컵의 스페인전에서 한국이 졌구나 하고 생각 했는데 후반 10분을 남겨 두고 한골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시간이 다되어 가지고 또 한골을 넣었습니다.
모두들 얼마나 좋아 했는지 모릅니다. 이게 바로 역전승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이기게 하시는 사랑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득의 양양하게 진군하여 왔지만 하늘로 부터 터져 나온 큰소리로 혼비 백산하여 어지럽게 되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군하여 승리를 얻었습니다.
승리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무장이 문제가 아닙니다. 자본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문제 입니다.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 아버지가 도우시는 데는 반드시 이기고 또 이기게 될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가 도우시면 승리 합니다.
사업에도 승리 합니다. 가정에도 승리 합니다. 자녀 교육에도 승리가 있습니다.
주여 도우시옵소서 이기고 또 이기게 하옵소서 마귀의 세력에 승리하게 하옵 소서 나자신을 이기게 하옵소서 에벤 에셀은 승리를 주신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도우실때 잃은 땅도 회복 하고 평화를 누렸습니다.
블레셋에게 빼앗겼던 에그론에서 가드까지 회복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에벤에셀은 확장하게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에벤에셀의 은총으로 잃어버린것을 회복 하는 역사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잃은 건강도 잃은 재물도 잃은 행복도 찾게 될것입니다.
잃은 신앙도 회복 하여 참된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14절을 보십시오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경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하였습니다.
전쟁은 불안을 가져다 줍니다. 우리는 평화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있으면 평화가 옵니다. 사회에도 국가에도 평화가 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아버지의 도움 에벤에셀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아버지의 도움이 있을때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고 승리를 얻으며 잃어버린 은총을 회복하고 평화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언제 도우셨습니까.

하나님은 사모할때 도우셨습니다.
삼상7:2절에 보니까.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 년 동안을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하였습니다.
사모하는 것은 하나님을 찾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까지는 하나님을 찾지 아니 하였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그들은 아무 불편이 없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오히려 자유롭고 편리 하였을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하고 야고보서 4:8절에 말합니다.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 하나님이 계십니까.
어느 집사님이 회사에서 장의 직책을 맡았습니다. 어떤 회사 하나를 더 개설 하였는데 다른 모든이들과 같이 돼지 머리를 놓고 고사를 지내고 시작할것인가 교회나가는 내가 하나님을 모시고 할것인가하고 생각 하였습니다. 기도 하겠다고 결단 하였을때 상사 동료들이 미워 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기억 하십시오. 사람들이 나를 미워 해도 하나님의 뜻대로 할 그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제일 기뻐 하시며 그 시간 부터 도우시는 손길이 함께 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모 한다는 것은 사랑 한다는 말입니다.
열정이 없는 믿음 이것은 죽은 믿음 입니다. 알맹이도 없는 껍데기 신앙 이것은 감동을 주지도 못하고 확신도 기쁨도 만족도 없이 살아 나가는 것입니다.
사람의 사모 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도우십니다.
종교는 무엇으로 성립이 됩니까?
신앙이지요 신앙이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사모함이 앙망함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사모하는 정이 없어 졌다고 할때 외식이고 종교인의 생활을 하고 있는것밖에 별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사랑하기에 더 가까이 찾고 기도 하는것 이게 진정한 믿음입니다.
사모 하다보면 밤에 잠을 자다가도 꿈을 꿉니다. 늘 생각이 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사모하지 않는 다면 바른 신앙생활이 아니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모 하는 이들은 어디를 가나 기도하고 성경 말씀을 읽고 전도하고 주님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사모 하는 마음입니다. 사모 한다는 말은 그에게로 마음을 다 쏭는 다는 뜻입니다.
마음이 어디에 있나요 주께 향하여 있어야 합니다. 이게 사모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재주가 좋아도 왼손 오른손 각자 다른일을 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것과같이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그리고 다른 한마음으로 세상을 생각할수는 없는것입니다.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고 살아 가는것 이것이 사모 하는것입니다. 주님에게 마음을 쏟을수 있어야 합니다.
그때 에벤 에셀의 은총이 임합니다.

또한 철저한 회개가 있을때 그들을 도왔습니다.
(삼상7: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날에 금식 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그들이 범하고 있던 죄는 무엇입니까.
우상을 섬기는 죄였습니다.
사무엘은 12세에 아벡 전투에서 영적으로 침체헤 있는 이스라엘을 보았습니다.
사무엘은 이제 온 백성에게 외치기를 회개 하여야 산다고 외칩니다.
이방신을 버리고 아스 다롯을 제하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것이 우상 숭배였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것을 귀하게 여기는 것 그리고 더 사랑 하는게 있다면 더욱 두려워 하는 것이 있다면 우상 숭배입니다.
그리고  교만죄 입니다.
교만은 자기 마음대로 살아 가는 것 이것이 교만 입니다.
자기 주장을 굽힐줄 모릅니다. 교만 가운데서 불순종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자를 물리 치신다고 말씀 하십니다.
또한 불신앙의 죄입니다.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아니하는 죄입니다.
믿지 아니하는 죄가 제일로 큽니다.
모든 죄는 믿지 아니하는 데서 시작 된다고 하였습니다.
믿지 아니하는 자는 충성도 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죄를 생각 하고 온 백성이 우리가 범죄 하였나이다 하면서 회개 하였던 것입니다.
회개라는 말은  메타 노에오 라는 희랍어인데 메타는 달리한다는 말이고 노에오는 생각을 말합니다. 그것은 생각을 달리 한다는 말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이어야 합니다. 나 중심의 생각이 예수 중심이어야 합니다.
육의 생각이 영의 생각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방향전환을 의미 합니다.
가던 길에서 돌이키는 것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저주에서 축복으로 방향 전환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회개란 죽고 사는 것입니다. 나는 죽고 내안에서 예수가 사는 것입니다. 새로운 부흥 운동은 회게에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회개라는 관문을 통과 하여야 시작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위기에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회개입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흘려 주시니 곧 회개 하는 맘으로 주앞에 옵니다.개인적으로 울어야 합니다. 교회적으로 울어야 합니다.
불신앙 거짓 위선 형식 탐욕 이기주의 불성실 불충성 미움 증오심 이런것들을 고백 하면서 울어야 합니다. 회개 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이 원하는 회개는 마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영적운동 부흥운동 사는 운동이 있다면 먼저 회개 운동입니다.
신령한 역사는 먼저 회개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범죄 하였나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잘못 하였습니다. 이게 필요한때가 되었습니다.
회개하면 죄 사함 받습니다. 무슨 죄라도 사함 받습니다.
회개하면 불행이 물러가고 행복이 옵니다. 회개하면 육신의 병도 고침 받습니다.
회개하면 축복의 통로가 열리기도 합니다. 회개하면 문이 열립니다.
기도 응답이 옵니다. 에벤에셀이 옵니다. 놀라은 축복을 주십니다.

그리고 제단이 있을때 입니다.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다가 여호와 앞에 붓고 어린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드릴때에 여호와께서 응답 하셨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것은 희생의 제사 입니다.
아무것도 드림이 없다면 이것은 제사가 아닙니다. 순종하는 마음 희생하는 마음 봉사 하는 마음 이러한 것들이 없다면 제사가 아니란 말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는 우리의 정성과 마음이 있어야 하나님께서 응답 하시는 제사가 됩니다.

또한  기도할때였습니다.
침략군 블레셋의 말발굽 소리가 들려 옵니다.
백성들은 공포에 사로 잡혔습니다. 그대 할것이 기도 입니다.
8절에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였습니다.
어려움 절망 위기를 극복하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기도입니다.
사람의 노력도 되지 않을때 기도 하여야 합니다. 금식 하면서 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목숨을 바쳐서 기도 하였다는 것입니다. 현대 기독교인들도 기도는 인장합니다.
그러나 기도 하지 않습니다. 이는 모순입니다.

보통 사람에게는 고등 수학이 필요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강에 철교를 가설 하려는 사람에게는 고등 수학이 필요한것과 마찬 가지로 아무렇게나 살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기도는 필요 하지 않을 지 모릅니다.
그러나 믿음 지키고 바르게 승리하면 서 살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에스더 한 여인이 기도 하였을때 민족이 살았습니다. 우리도 기도 하여야 합니다.
기도는 반드시 응답을 가져옵니다. 기도는 능력을 가져옵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움직입니다. 에벤에셀이 되게 합니다 . 결정권은 주님께 맡기고 기도 하느것입니다.
사무엘이 기도 하였고 백성들도 기도 하였습니다. 부르짓었습니다.
그때 에벤에셀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도우셨습니다.
기도 하니까 여호와께서 응답 하셨단 말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 하여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만 의지 합시다.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합니다. 감사하면서 기도할수 있어야 합니다.
죠지 홧필드는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 하였을때 엄청난 역사를 가져 왔습니다.
요한 웨슬레도 항상 2시간 이상식 기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하여 그리고 기도 하는 사람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에벤에셀의 은총이 임하시기를 바라면 하나님 아버지를 사모하는 신앙자세를 가져야합니다.
회개 운동이 있어야 합니다. 제단이 있어야 합니다. 무릅 굻고 기도 하여야 합니다.
부르짓어 기도 합시다.
그리하여 에벤 에셀의 하나님이 여러분의 가정에 자녀들에게 이 민족위에 위기를 없애고 승리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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