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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회를 사랑하라 (엡 5: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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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김정산 목사

우리 교회가 올해로 창립 30년을 맞았습니다. 30주년을 기념하여, 다음 주부터 여러 가지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음 주는 기념예배가 있고, 이후로 부흥성회와 전도축제, 직분자 임명이 있을 것입니다.

교회가 세워지고 30주년을 맞기까지 성전을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 하신  수많은 흔적들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그것이 고난으로 보이고, 또 때로는 그것이 실패로 보였을 때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부흥을 위한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들 가운데 한 부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전을 통한 30년의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를 조명해 보면, 한 가지 우리가 깨닫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성전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라는 것입니다. 성전을 통해 우리는 말씀을 공급받습니다. 성전을 통해 위로를 받습니다. 성전을 통해 평강이 오고, 성전을 통해 기적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성전을 통해 우리는 축복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교회를 통해 역사하셨고, 앞으로도 이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교회를 사랑합시다. 교회가 우리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평생을 섬길 내 교회를 가집시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우리를 불러 물어보실 때, 내 평생 사랑한 교회가 성도순복음 교회라고 감사함으로 고백할 수 있는 인생이 됩시다. 자녀들에게 물려줄 신앙의 터전을 일구어, 대대로 믿음을 유전하는 복되고 풍성한 성도가 됩시다.

이제 우리 교회는 장년 성도 600명 출석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했고, 각 교회 학교별 교육관도 갖추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신앙 1세대를 위한 교회 묘지도 준비되었습니다. 앞으로 100개의 교회를 개척하는 비전이 남아있습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누가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가 되겠습니까? 우리가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를 바르게 사랑하면 할 수 있습니다.
1. 성경은 왜 우리가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합니까?
1) 주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엡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계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 교회는 예수님이 친히 피로 값주고 사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행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3)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항상 교회에 있기 때문입니다.
(대하 7:16) 『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
(시 11:4)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합 2:20)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4) 교회를 세우신 분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5)교회를 통해 복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학 2:18-19) 『[18]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 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19]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2. 교회에서는 어떤 역사가 일어나야 할까요?
1)하나님의 임재가 성도들에게 나타나고 보여져야 합니다.
(신 31:15)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서 장막에 나타나시고 구름 기둥은 장막 문 위에 머물렀더라』
(겔 10:4) 『여호와의 영광이 그룹에서 올라 성전 문지방에 임하니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며 여호와의 영화로운 광채가 뜰에 가득하였고』
(사 6:1) 『웃시야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성령의 역사가 파도처럼 일어나야 합니다.
(행 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3)영육 간의 치유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마 21:14) 『소경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 주시니』(시 20:2)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4)복받고 형통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시 132:13-15) 『[13]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14]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15] 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양식으로 그 빈민을 만족케 하리로다』

5)죄사함을 경험해야 합니다.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3. 어떻게 교회를 섬겨야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까요?
1)삶의 중심이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2)예배를 최우선으로 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눅 21:37-38) 『예수께서 낮이면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이면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3)주의 종의 가르침에 순종해야 합니다.
(히 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4)기도를 중심으로 삼아야 합니다.
(눅 2:37) 『과부 된 지 팔십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5)봉사와 전도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행 5: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6)상처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엡 5: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4. 교회를 섬기는 자가 받는 축복은 무엇입니까?
1)영생의 복이 임합니다.
(시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니 곧 영생이로다』

2)물질의 축복을 받습니다.
(고전 9: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을 모시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시 134: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3)평강과 형통의 복이 임합니다.
(시 122:6-8)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 내가 내 형제와 붕우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 평강이 있을지어다』

4)기도응답의 복이 임합니다.
(대하 7:15)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사 30:19) 『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5)자손의 축복이 임합니다.
(시 128:5-6)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6)만족한 은혜가 있습니다.
(시 65: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시 84:4)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셀라)』

<결  론>

교회를 사랑합시다. 교회에는 주님의 눈과 마음이 있으며, 인도와 보호가 있습니다. 교회사랑이 곧 주님 사랑입니다.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형통과 평강이 임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합니다. 교회사랑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경험하는 축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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