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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 만 (요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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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김창인 목사(광성교회)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근심이 많은 세상입니다. 이 근심 많은 세상에서 저와 여러분은 먼길 가는 나그네입니다. 가는 길은 험하고, 근심의 짐은 무겁고 나 자신을 생각해보니 약한 부분이 많습니다. 거짓말 하면서 범하는 인생, 죄악이 꽉 찬 세상입니다. 돌아보고 돌아보니 좋은 일도 많으나 부끄러운 일이 많습니다. 이런 인간이 누굴 믿고 남은 삶을 살겠습니까? 어두운 세상, 무서운 세상, 원수 악마가 꽉찬 세상, 이런 세상에서 누구를 믿겠습니까? 예수님만 믿읍시다.

  첫째, 예수님은 높으신 분입니다.
박사들이 별을 보고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나신 것을 알고 찾아와서 최고의 존경으로 엎드려 절합니다. 분명히 어린 아기는 높으신 분입니다. 그 분이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시고 바다를 건너다 풍랑을 만나고 제자들이 무서워 하자 바람과 파도가 창조주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합니다. 이렇게 높으신 분 앞에서 우리는 겸손해져야 합니다. 우리가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있으나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볼 때 문제가 없습니다. 어려운 일 당해도 낙심하지 말고 높으신 예수님을 순종하면 그가 베푸신 은혜로 “물결이 잔잔한 것처럼” 우리 마음 속에 일어났던 풍랑이 잔잔해 질 수 있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누가 이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 땅에는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절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둘째, 주님은 고마우신 분입니다.
우리 문제 해결의 열쇠를 가지신 분으로 근심도 질병도 죄악도 기도하면 해결해 주십니다. 인간에게는 세가지 병이 있습니다. 첫째, 몸의 병, 둘째, 마음의 병, 그보다 더 무서운 병은 영의 병입니다. 육신은 죽어도 영혼은 지옥 가는 형벌 받는 무서운 병. 이 모든 병의 원인은 죄의 값입니다. 죄를 누가 해결해 줄 수 있는가? 모든 것을 더듬어 생각해 볼 때 험한 세상, 어지러운 세상에서 예수님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십니다. 저는 중학3학년 때 폐결핵을 앓았지만 80이 넘도록 살고 있습니다. 질병 문제도  회개하고 기도할 때 필요한 것 만큼 연단을 시키신 다음, 때가 되면 “너는 좀 더 있다 와라” 해서 지금껏 살았습니다. 이렇게 몸의 병도 문제이지만 낙심하는 마음의 병이 더 문제입니다. 믿음 있는 사람은 몸이 병들어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죄를 용서 받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이 무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우리 대신 사형 집행 받으신 예수님이 “나는 억울하다” 말씀하지 않으시고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실 때 성전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지며 천국과 지옥 사이에 막혔던 담이 무너진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 공로 믿는 자 마다 심판대 앞에 설 때 죄에 대한 책임이 일체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때 잘 한 것만 다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심판대 앞에 서기전 미리 미리 회개 하시기 바랍니다. 교만한자는 하나님이 버리시고 친구도 끊어져 외로워집니다. 높으신 분을 겸손히 믿고, 주님께 부탁하고, 의논하고 구하면 주시는 분, 고마우신 예수님만 믿고 그 분 만을 구합시다.

  셋째, 예수님은 무서운 분입니다.
예수님 재림 하실 때 천국에 갈 사람은 영광입니다. 그곳을 못 갈 사람은 어디 갑니까? 예수님 무서운 줄 모르고 돈 거래 잘 못한 사람들 있습니다. 꽃은 귀하나 열매가 귀하고, 돈은 귀하나 무슨 일을 했는가가 귀합니다. 추수 감사절에 열매가 얼마나 맺혔는가? 일합시다. 주님이 명령하신 일 합시다. 한국이 주 5일 근무제 하는데, 하나님께 바칠 주일까지 놀러가 죄를 범하니 이는 하나님의 계산법과 달라져서 무서운 죄가 됩니다. 십일조 바치라는데 다 쓰면 죄를 짓게 됩니다. 하나님의 계산법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심판이 무서운 것을 압시다. 고마우실 뿐 아니라 재림하실 때 무섭습니다. 미리 회개하고 열심히 충성되이 일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숨질때 되도록 늘 찬양하면서, 입으로 마음으로 영혼 육신으로 부르고 꿈에도 부르고 천국에서도 부릅니다. 찬송 속에서 사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예수님만 믿고 겸손히 감사하며, 회개하고 예수님 만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예수님만 믿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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