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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도들의 옳은 행실 (계 19: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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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이억희 목사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환난과 고난만 계속 된다면 감당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아무리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도 핍박과 두려움만 계속 된다면 지칠 수도 있고 낙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적당한 만큼의 시험을 주시고 환난도 주시지만 필요한 만큼의 위로와 힘과 용기를 주시기도 합니다.

(고린도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 안에서 일어나는 어떤 고난과 환난과 핍박을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19: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와 주권을 쉽게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앞길을 예비하시고 싸우시고 이겨 주십니다.

(잠언 21:31)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고린도전서 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우리는 앞으로 영적인 삶을 어떻게 살아야 평안과 화평의 삶을 살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배워야 합니다.

1. 하나님의 통치권 아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우리가 아무리 능력과 은사와 경험이 뛰어나다고 해도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통치권 아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울타리 밖에 있을때는 도와줄 수도 없고 싸워줄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통치권 아래에 있기만 한다면 가장 좋은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요한계시록 19: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9: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은 오늘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요한계시록 1: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요한계시록 1: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요한계시록 1: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것 같더라

하나님은 지혜가 영원하고 권능이 무궁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위엄과 권위가 있으시면서도 은혜와 자비와 사랑으로 가득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통치권 아래 있으면 은혜를 받게 되고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역대상 29:11)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하나님의 통치권 아래 있다고 하는것은 온전한 순종과 겸손을 말합니다. 헌신과 섬김을 말합니다. 희생과 봉사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와같은 모습을 기뻐하시고 영광으로 받으십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2. 옳은 행실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성도들의 옳은 행실은 기도와 감사입니다.
성도들의 옳은 행실은 복음전파와 구원의 확신입니다.
성도들의 옳은 행실은 인내와 기다림입니다.
이와같은 옳은 행실로 영적인 부요를 채우게 되고 영적 싸움에서 이기게 되고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나라로 들어가는 통로이며 은혜와 축복을 받아 누리는 지름길입니다.
예수님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통하여 역사하시고 기도를 응답하십니다.

(요한계시록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요한계시록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길목에 서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과 십자가 앞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위로와 평강 위에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세상의 그 어느것도 우리 인생을 만족하게 해줄수 없습니다.
세상의 그 무엇도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기에는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우리 인생이 누리고 즐기는 최고의 만족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통하여 오는 기도응답과 충만한 은혜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옳은 행실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3. 오직 하나님께 경배해야 합니다.

세상이 부요해지고 편리해지고 즐거워지면서 나도 모르게 세상의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의 생활 전반에는 미스테리와 신비의 세계와 기적의 현장들이 만들어지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과 이적이 흐려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복잡한 인간관계와 어지러운 사회구조는 우리의 평안과 평강의 삶에 혼란을 주고 상처를 주고 우리로 하여금 의욕을 상실하게 합니다.
결국 우리는 영적인 침채와 혼미로 인하여 세상 이방 습관을 배우게 되고 세상의 힘에 대한 동경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다니엘 11:38) 그 대신에 세력의 신을 공경할 것이요 또 그 열조가 알지 못하던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

(다니엘 11:39) 그는 이방신을 힘입어 크게 견고한 산성들을 취할 것이요 무릇 그를 안다 하는 자에게는 영광을 더하여 여러 백성을 다스리게도 하며 그에게서 뇌물을 받고 땅을 나눠 주기도 하리라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는데서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는 모든 지혜와 명철과 총명이 담겨져 있으며 때를 따라 돕는 은혜가 쌓여져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9: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요한이 본 것과 들은 것이 너무나 감동스러워 하나님나라를 안내하는 천사의 발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했습니다.
천사는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9: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히브리서 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사도 하나님의 심부름꾼이요 성도들을 위하여 잔심부름 하는 영으로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천사도 경배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경배해야 합니다.

우리가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려면 하나님 통치권 아래 있어야 합니다.
옳은 행실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해야 합니다.

이것은 가장 보편적인 진리이면서도 가장 행복한 미래를 보장해 주는 약속입니다.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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