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2010.07.02 05:20

손 (시 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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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고신일 목사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5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시편 24편 3~6절) 
 
<목회기도>

생명 주신 하나님,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세상에서 각기 다른 어려움을 견디며 살던 우리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기 모였습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가 바쁘다는 이유로,  지쳤다는 이유로, 힘들다는 이유로, 어렵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능력을 잊고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믿음에, 소망에, 사랑에, 경제에… 병들고 지친 손을 들고 주님 앞에 왔습니다.
신령한 복을 주셔서 치료하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세상 삶에, 세상 재미에 익숙해진 우리들…
이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기쁨을 누릴 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시고…
세속과 방종을 물리칠 용기를 가진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붙잡힌 바 된 승리자의 삶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군대에, 객지에, 외국에… 병상에 누워 있음으로…
교회와 가정을 그리워하며 예배에 마음을 둔 모든 이들에게도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 복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산에 오를 자"로 살게 하시려고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오른 손 높이 들고 "할렐루야" 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전도서 9장 4절에
"모든 산 자 중에 참예한 자가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 보다 나음이니라"(전9:4) 했습니다.
이 말씀은 살았으니 감사하며, 소망이 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소망이 있으니 웃으며 삽시다.
 
옆의 분과 웃으며 인사합니다.
[웃으며 삽시다. 춥지만 잘 견디십시오]
얼굴의 14개 근육만 움직이면 쉽게 미소가 나온다는데
뭐하러 72개의 근육을 움직이면서 얼굴을 찌푸립니까?
72개씩 움직이며 수고하지 말고 14개만 움직여 미소 지으며 사시기 바랍니다.
  <조선일보 2005. 1. 7(금). D2면> [올해는 웃자] 웃음의 효과
매일 배꼽 쥐게 웃으면 '종양·바이러스도 무기력'
척추 불치병환자 ‘박장대소 치료’ 끝에 정상인 회복
미국 남캘리포니아 로마 린다 의과대학의 웃음학 교수
리 버크 연구팀이 밝혀낸 웃음의 효과는,
첫째 종양과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킬러세포의 증가 및 활성화,
둘째 인체 면역기능을 하는 감마 인터페론 증가.
그리고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등이다.
‘웃으면 복이 와요’ 혹은 ‘웃으면 건강해져요’라는 말이 헛말은 아닌 셈이다.
노먼 커즌즈라는 미국 언론인은 척추를 움직이지 못하는 불치병을 앓다가
전신이 마비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의사들의 처방은 진통제와 신경안정제 기타 등등
독한 약을 먹으며 견디다가 죽으라는 것.
하지만 노먼은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자기 몸에 대한 자세한 정보 탐색으로 이겨내기로 결심한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에 가장 큰 힘이 된 것이 바로 웃음이다.
하루에 몇 시간씩 웃기는 영화 보기가 주된 치료방법이었다.
약물요법을 병행하면서 웃기는 영화 한 편을 보고
잠자리에 들면 바늘로 찌르는 듯한 고통이
‘사라지는’ 것이다. 배꼽을 쥐고 웃어대는 일을 반복하니 고통이 잦아들고
심지어 염증도 치료되는 효과까지 나왔다.
1979년 그는 정상으로 돌아왔고 그 해에 그는 자기의 경험을
‘질병의 해부(Anatomy of Illness)’라는 제목의 책으로 정리했다.
이어 1980년 강의 도중 심장발작으로 눕게 되자 이 또한 웃음요법으로 극복했다.
이 또한‘마음의 치유력(The Healing Heart)’이라는 책으로 나와 있다.
두 책 모두 미국에서 베스트셀러였다.
커즌즈는 이후로도 언론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1990년 75세로 타계했다. 
 
오늘 본문 시편 24편은
"이스라엘을 위해 친히 싸우신,
거룩한 용사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쓰여진 것"입니다.
- 1~2절은 여호와 하나님의 우주적이고 절대적인 주권을 찬양하는 송가(Chant)입니다.
- 그리고 3절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찬양할 수 있는 사람들의 자격에 대한 질문입니다.
 
함께 읽습니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시24:3)
 
[거룩한 산]은 하나님께서 임재 하시는 곳, 하나님께 예배하는,
하나님을 만나는 성전이 있는 언덕(시온)과 동의어입니다.
(참조: 시3:4, 15:1, 24:3, 78:54 / 단9:16,20 / 옵16 / 습3:11)
 
거룩하신, 구별되신 …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누군가? 하는
질문에 대해 4절에 그 자격이 나옵니다.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시24:4)
 
●손이 깨끗하며…
 
물론 성경이 말하는 깨끗한 손은 깨끗하게 씻은 손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은 [손]에 대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모두 손들어 보세요. 두 손 다~
안 올라가시는 분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으시겠지요.
손을 올리기 싫거나, 기분 나쁘거나, 다쳤거나… 신경통이 있으신 분일 것입니다.
  <강도와 신경통>
오 헨리의 소설 중 '강도와 신경통'이라는 작품에
어떤 사람이 도둑질을 하러 남의 집에 들어갔습니다.
물건만 훔쳐서 나오려고 했는데 주인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총을 겨누고 주인에게 손을 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한 손만 들었습니다.
잘못하다 총을 꺼낼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 손 다 들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그 사람은 한 손만 드는 것입니다.
왜 한 손만 드냐고 물었더니 한 손은 '신경통'이라 들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순간 그 도둑은 그 주인에게 자리에 앉으라고
'신경통에는 이런 것이 좋다… 저런 것이 좋다…' 이야기하며
신경통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하다가 날이 밝았다고 합니다. 
 
사람은 공통의 관심사가 있을 때 쉽게 친해 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성격이 다르고, 나이도, 고향도, 생활수준도 다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하나되어 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교회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 많이 배운 사람과 못 배운 사람,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이
하나될 수 있고, 친구될 수 있고, 선교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이름으로, 예수님 믿음으로 하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의 여러 가지 의미
 
특별한 장애가 아니라면 사람은 누구나 "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손을 어떻게… 어느 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평가됩니다.
그래서 철학자 칸트는  "손은 외부의 두뇌"라고 했습니다.
마음 속의 생각을 표현하는 두뇌적 역할을 하는 기관이 "손"이라는 뜻입니다.
사실  "손"은 인간의 모든 행위를 의미합니다.
 
"손"은 어떻게 사용되느냐에 따라 엄청난 결과를 초래합니다.
인류의 시조는 손을 들어 선악과를 따먹어 최초의 범죄를 저질렀습니다.(창3:6)
가인은 손을 들어 동생 아벨을 쳐죽여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습니다.(창4:8)
 
그리고 손은 여러 의도로 사용되었습니다.
• 손을 드는 것은 : 백성에의 축복의 의미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필하고 내려오니라" (레9:22)
"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눅24:50)
 
여러분, 예배를 마칠 시간에 안수 받은 목사가 손을 들고 축도를 합니다.
그런데 예배 드리다가 바쁘다고 중간에 나가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예배는 시작부터 끝까지 다 중요하고 귀한 것이지만
마지막에 축도를 받고 찬양대의 송가를 끝으로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것이지
설교를 들었다고 예배 드렸다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 손을 드는 것은 : 영원한 맹약의 의미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노라 나의 영원히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신32:40)
 
• 손을 씻는 것은 : 결백의 표명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모든 장로들은 그 골짜기에서
목을 꺾은 암송아지 위에 손을 씻으며" (신21:6)
"여호와여 내가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단에 두루 다니며" (시26:6)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 27:24)
희생짐승의 머리에 손을 얹는 것은 : 그것에 죄를 지우는 표시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찌니 그리하면 열납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레1:4)
 
손은 죄를 전가시키는 것이기도 합다.
 
• 축복의 표시로 머리에 안수 : 임직(任職)
"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 총무를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하니" (창39: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신에 감동된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민27:18)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행 6: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행19: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막10:16)
 
• 승리의 상징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출17:12)
 
• 기도할 때의 습관
"솔로몬이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마주서서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왕상8:22)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왕상8:38)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일어나" (왕상8:54)
"내가 주의 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시28:2)
"곤란으로 인하여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께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 (시88:9)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사1:15)
 
우리 교회에서도 기도할 때
"오른손들고 기도합시다. 두 손들고 기도합니다"라고 하는 것도 성경말씀 대로 하는 것입니다.
 
• 경배의 표시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134:2)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경배할 때도 손을 들어 표시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손은 우리네 세상 삶의 표현이기도 하고
한 사람의 인격 전체를 표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 사람 손이 크다'는 것은 마음 씀씀이가 크고 통이 크다는 뜻입니다.
'그 사람 손이 작다'는 것은 반대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손이 깨끗하다는 말은 깨끗한 인격, 깨끗한 마음, 정결한 신앙심을 가졌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는 손
 
2005년을 살아가는 우리… 또 한 해의 기회를 부여받은 우리…
<손이 깨끗하여> "산에 오를 자"로 살아야 합니다.
2005년에 산에 올라야 합니다.
→ 하나님을 만나는 성전이 있는 산(언덕, 시온)
  (참조: 시3:4, 15:1, 24:3, 78:54 / 단9:16,20 / 옵16 / 습3:11)
→ 하나님께 예배하는 산
→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산
→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자리의 산
→ 사람들에게 빛 되고 소금 된 사람이 오르는 산
→ 손이 깨끗한 사람이 오를 수 있는 산에 올라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거룩한 산에 올라 하나님께 의존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되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싶어하실 만한
            깨끗한 손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붙드시는 손이 되십시다. 하나님께서 붙드시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시편 73편 23절에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시73:23)
라고 했습니다.
 
주께서 내 손을 붙들어 주셔서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항상(always)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시편 기자의 고백이 2005년 여러분의,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아멘.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자리에서도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면 됩니다.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면 안심이 됩니다.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면 염려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4년 전(2001년) 우리 기둥교회 달력에 있던 그림 기억나시지요?
 
어린아이가 어른의 손을 잡았습니다.
어른이 어린아이의 손을 잡아주었습니다.
2005년의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께 붙잡힌 손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린아이의 오른손이 붙잡혀 있습니다.
 
함께 읽습니다.
☞ 시편 73: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시73:23)
☞ 시편 37:24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시37:24)
 
하나님께 붙들려야 하고, 내 손이 하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붙들리면 염려도 없고 안심이 됩니다.
안심이 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혼자 살 수 없습니다.
간혹 산 속에 들어가, 기도원에 들어가… 가족과 세상을 멀리하고
거룩함과 성결을 유지하며 산다는 사람도 있으나 그것만이 하나님의 원하심은 아닙니다.
물론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원하심은 그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거룩함과 성결을 유지하며
빛과 소금된 역할을 하는 것을 원하셨지
세상을 등지고 혼자만 거룩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세요.
- 하나님은 우리가 영생을 보장받은 구원받은 백성이지만(요3:16)
            이 세상의 삶에도 충실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천국 백성된 구원받은 사람이지만(빌3:20)
            세상에 속한 나라에서도 좋은 시민으로 살며
            빛 되고 소금 되며 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된 구원받은 자녀이지만(요1:12)
            이 땅에 태어나게 되어 연결된 부모, 형제, 친척, 이웃…에게도
            잘하며 살라고 했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했고, 네 자녀를 노엽게 말라고 했습니다.
            형제와 친척과 화목하게 지내라고 했습니다.
            디모데전서 5장 8절에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과 그 속에서 잘 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며 수많은 사람의 손을 잡고 살아갑니다.
여러분, 오늘 집에 가서 종이에 '나와 연결된 사람이 누가 있으며
내가 잘 만나는 사람이 누구인가, 어느 곳에 연결되어 있는가' 적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기둥교회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학교나 직장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는 곳,  지금 만나는 사람, 즐겨 하는 일이, 자주 만나는 사람이…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일이며 사람인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누구와 가깝게 지내며 어느 곳에 연결되어 있습니까?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 손에 붙잡혀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조금 전에 보신 그림처럼 2005년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삶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손잡고 사는 우리를 우습게 여기고 손가락질하는 사람이 있어도…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 잡은 손놓고 쉽게, 편하게, 재미있게 살라고 유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는 부모의 손을 잡고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런데 조금 크면 부모의 손을 놓고 자기 마음대로 가려고 합니다.
꼭 우리의 모습과 같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고, 많이 배우고 똑똑해지면 하나님보다 더 나아지는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10살이든, 20살이든, 40이든, 70이든 하나님 앞에서는 여전히 자녀임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손잡은 것이 가장 안전한 삶이요,
하나님 손잡은 것이 가장 복(福)된 삶이요,
하나님 손잡은 것이 가장 확실한 승리의 삶입니다.
 
"손이 깨끗하다"는 말은 하나님께 붙잡혀 있다는 말입니다.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붙잡혀 있으면서 더러운 시궁창에 손을 넣으려 할 때
부모가 아이의 손이 시궁창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겠습니까.
더러운 것이 묻으면 닦아 줍니다. 문제는 손을 놓는 것입니다.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항상 주와 함께 하면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십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는 더러운 손이 될 틈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연히 그 손을 잡아 주십니다.
하나님 손잡고 사는 깨끗한 손으로 2005년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함께 찬양합니다. ♬ "손 잡고 일어서세요" 왜 나만 겪는 고만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역경도 이길 수 있잖아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은헤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손잡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결심합니다.
역사하여 주셔서 헛된 삶이 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손에 더러운 것 묻히지 않는 깨끗한 손으로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 도와 주세요. 하나님 힘을 주세요.
하나님 연약한 우리들의 손을 붙잡은 것 놓지 말아 주세요.
2005년 승리의 삶이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 역사하여 주실 줄로 믿사오며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아멘.
 
  <2005년 1월  2일 주일낮설교>

짧은주소 : https://goo.gl/iMJg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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