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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받을 새 마음 (시 1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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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심우갑 목사

새해는 분명코 소망하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새해를 맞는 우리 마음의 자세인데 해가 바뀌어도 그 마음의 자세가 바꾸어지지 않으면 삶에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고, 신년이라는 시간의 의미가 없이 반복될 태양계의 한바뀌 공전의 수고만 있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새사람을 입기 위해서 필요한 새마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을유년 한해를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자신을 위한 결단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만나니 내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가 저를 통하여 나의 뜻을 이루게 하리라고 하시더니 하나님의 마음에 인정받은 다윗은 목동이었으나 이스라엘 왕이되는 축복을 받았으며, 지금도 이스라엘 역사 속에 가장 위대한 왕으로 지금도 추앙 받고 있으며, 이스라엘 영토를 가장 많이 확장한 민족의 별로 인정 받았습니다. 왜 다윗은 하나님의 이런 엄청난 축복을 받았는지 그의 신앙적 고백속에서 다윗이 가진 마음을 찾아내어 본 받는 마음의 모델로 삼아 승리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복빌어 드립니다.

만복의 근원이 중심을 살피시는 하나님, 심령을 살피시는 하나님께로 부터 옵니다. 그렇다면 다윗처럼 어떤 마음이 복 받을 마음이겠습니까?. (본문 이해: Meaning & Significance).



1. 하나님 앞에 마음이 교만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1절)

본문 1절에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눈이 높지 아니 하오며..라고 고백한 다윗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 시는 자신이 최고 통치자인 왕으로 재위하는 동안 읊었던 시 였습니다. 이 시는 다윗이 하나님을 향하여 자신의 겸손한 마음을 고백한 마음의 가짐이 어떠했는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교만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어 눈으로 그리고 행동까지 나타나게됩니다. 그러므로 교만의 시초가 되는 우리의 마음이 항상 겸손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겸손이라는 뜻은 누르다, 낮추다, 괴롭히다 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교만은 쉽게 들어오지만 겸손은 결코 저절로 되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다윗은 누구보다도 많은 시련과 훈련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백성들의 칭송 속에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는 백송들의 노래소리 때문에 시울왕의 핍박을 10년 까까이나 받았고, 심지어 아들 압살롬의 반역과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받았습니다만 오히려 그 많은 시련과 고난을 통하여 이루어진 인격이 바로 겸손한 마음이었습니다. 사실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와 부족과 잘못을 많이 깨닫게 되면 될수록 더욱 겸손이 깊어지게 됩니다.

영국의 신학자 플리쳐에게 한 젊은이가 질문하였다. 어떻게 하면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겠습니까?라고 묻자 플리쳐는 대답하기를 "만일 당신이 영국에서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면 하나님은 반듯이 그대를 위대하게 들어 써주 실것입니다" 라고 하였답니다.

성도가 겸손한 마음음 가지면 결국은 항상 주님을 높이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언제나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살면 받는 은혜 가운데 하나가 자족하는 마음, 많은 축복을 하나님이 주셨음을 발견하고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감사가 마음에서 부터 저절로 생겨집니다.

세상 사람 날부르러워 아니하여도 영국 황제 루이스가 날 부러워해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에 할렐루야 찬송이 저절로 나네. 할렐루애야 감사가 저절로 나네

하나님은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어주시며, 겸손한 자에게 지혜를 주시며, 물질의 복을 주어서, 만족함을 얻게 하시고 풍성한 삶을 살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시 22:26-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마 11: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라고 약속하십니다.

우리 미스바교회 성도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마음을 닮은 겸손한자를 찾으사 동행하시기 때문에 십자가의 멍에를 메고 겸손을 배우고 실천하여 복된 한해를 여시기를 복빌어 드립니다.



2. 과도한 욕심을 품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1하)

본문에 .내가 큰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과도한 욕심에 사로잡히게 되면 그 욕심으로 미혹을 받습니다. 마음의 눈이 어두워 집니다. 감사를 잃어버리고 원망에 사로잡히며, 사탄이 그 심령을 점령하고 맙니다. 결국 자기를 파괴하고 하나님을 거역하여 물질을 하나님으로 대신하는 자리에 서기 쉽습니다.

다윗은 과도한 욕심으로 자신을 망가뜨리지 않겠다고 결심과 작정합니다. 여기 "큰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이란'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는 허영된 삶이나 욕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1960년대 우리 나라의 정치 이슈는 "잘살아 보세" 였습니다 그 결과로 우리 나라 경제는 선진국 문턱에까지 오르게 되었으나 절제하며 바로 사는 훈련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물질 중심의 인격으로 변질되어 버립니다. 허영, 사치, 낭비의 물결이 홍수처럼 휩쓸려 와도 분별하고, 자신을 지키고, 초월하는 절제가 없어 결국 속수무책인 허랑 방탕에 바진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지난 토요일 T.V에서 만약 10억을 부당한 방법으로 벌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한국초등학생들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어린이들은 감옥에 가더라고 그렇게 하겠다고 70% 정도가 대답했지만 받대로 유럽의 어린이들은 자신은 인생의 계획 있으니 부당하게 살지 않겠으며, 만약 10억을 가졌더라고 벌금으로 10억을 빼앗기게 될 것이니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37명의 반 아이들이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그 중에 한 명은 부당한 방법을 통해서도 돈을 얻겠다고 응답 했는데 그 아이의 외형적인 모습은 동양인 인듯 했습니다. 부끄러운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윗은 이런 것들 때문에 하나님이 내게 주신 힘을 낭비하지 않겠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사람은 희망의 동물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대망과 꿈(비젼)을 가져야합니다. 또한 현재의 하지 못할 것도 미래에 하려고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의 사명 아닌 어떤 큰 일을 허욕으로 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과욕은 결국 죄의 유혹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용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과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지 않습니까?

우리가 가져야 할 귀한 좋은 소원을 가지길 원하신다면 성도 여러분들께서는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여 거기에 충성된 일꾼으로 헌신의 많은 공헌을 쌓으려는 목표를 가지시고 새해에는 아름다운 소원에 힘쓸 수 있기를 복빌어 드립니다.

우리에게 돈이 알마나 필요한 것인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그 돈을 벌기 위하여 과욕을 부려 결국 그 돈 때문에 인생을 그르치게 되는 인생이 되고야 말 것입니다. 사실 우리 주변에 그런 사례는 얼마든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성도는 하나님이 주시는 분복으로 자족하며 살아야 합니다.

기쁨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참으로 필요한 것이지만 쾌락만을 구하다보면 그 쾌락에 빠져 패가망신하고 말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하락 받은 시간이나 물질과 건강이나 시간의 달란트를 올바르게 잘 사용해야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속에서 금년 한해에 사업터나 직장이나 학원이나 어떤 일을 하던지 이것은 나에게 주신 사명이라고 믿고, 그 일과 자리에서 부지런히 땀을 흘려 약속된 축복과 열매를 얻고 기름진 복과 뛰어남의 머리됨의 복을 성취하려고 노력하고 힘을 다하여 살되 하나님이 허락지 않은 과도한 욕심은 버려야합니다.

물질만을 바라보고 베들레헴(떡집, 영적으로 교회생활을 잘 하고 있는 곳,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곳)신앙을 버리고, 신앙의 방법을 포기하고 베들레햄에서 세상적이지만 물질을 얻을 수 있다고 모압으로 이사갔던 이사갔던 나오미 가정은 남편 잃고, 두 아들 잃고, 갖은 고생으로 믿음의 실패자로 전락합니다. 그때서애 깨닫습니다. 이제라고 베들레헴으로 돌아가야 되겠다. 회개하며 고향에 돌아오니 동네 사람들이 나오니가 왔다고 영접하러 나오자 나오미의 고백이 무엇이었습니까?

나의 이름은 나오미(즐거움)라 부르지 마시고 마라(쓴물)라고 불러 달라고 했습니다. 내가 풍족하게 나갔다가 여호와께서 빈손으로 돌아오게 하셨다고 고백하지 않았습니까? 신앙에서, 은혜있느 자리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자리에서 멀어졌다가 얼마나 큰 좌절과 비참한 불행을 경험했습니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재능과 능력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것에 만족하고 감사하게 여기는 믿음의 마음은 평화를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이러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하늘문을 여시고, 어려운 환경과 조건을 초월하여 그복하고 바꿀 수 있는힘을 주십니다. 할렐루야!

시편 40:29절-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라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과도한 욕심을 품고 살면 하나님 앞에 범죄하기 쉽지만 감사함으로 살면 오히려 넘치는 은총으로 채워주십니다. 새해에는 욕심을 내기보다 다윗처럼 왕으로 있다가 목숨 보존하기 위해 맨발로 피난했으며, 왕의 부마로 있었지만 자신을 죽이고자 하는 사울왕을 피해 피난 생활을 하면서 터득한 것이 목숨이 참으로 귀하구나. 살아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구나 그래서 자신의 마음을 비우고 살았더니 성군, 축복의 왕이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들이 바로 이런 자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의 자세로 하나님 앞에 인정 받는 삶을 살아 복의 근원이 되는 귀한 한해, 인정 받는 바음의 올바른 중심을 세워나가시기를 복빌어 드립니다.



3.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 고요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살아야합니다.(2절)

??본문 2절에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이다.

다윗은 내 중심이 젖뗀 아이와 같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어린아이가 엄마의 품에 안겨 실컷 젖을 먹고난 후 만족한 미소를 짖고 있는 모습을 묘사하면서 자신이 하나님 앞에 그런 존재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금년 한해를 이러한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평화의 처소는 엄마의 품안에 있을 때 느낍니다. 아기는 엄마의 품에 있을 때 평안하고 행복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곳은 하나님의 품과 주님께 수고하고 무거운 짐, 특별히 죄의 짐을 맡길 때에 가능한 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시7:1-나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인생은 하나님의 품 그 날개에서 쉬고 평화를 찾고 평안을 추구해야합니다. 주님의 품을 떠난 인생은 다 허전하고 곤고하고 괴로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품은 보호받는 품안입니다.

시7:1-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는 모든 자에게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원수에게서 보호받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예수님의 따뜻한 구원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요일4:9-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우리가 죄의 문제가 해결되고 주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의 품안에 보호받으면서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죄악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거나 도우실 수 없습니다.

죄는 불신앙이며, 죄는 불법이며, 거룩하신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큰 죄이든지 작은 죄이든지 죄를 가지고는 평안을 얻을 수 없으며, 죄를 가지고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통하지 않습니다.??구약성경 축애굽기에 보면 물두멍에 손과 발을 씻지 않으면 모두 죽임을 당했습니다.

죄는 모든 불행을 초래하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고, 여호와의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이 아니라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가로 막힌 죄 때문에 공의의 하나님은 돕지 못하시는 것입니다. 창세기3장에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자 당장에 고통과 저주와 가난과 죽음이 왔고, 에덴의 즐거운 행복은 마귀에게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죄의 힘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죄는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고, 영생과 천국을 상실하게 하며,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하고, 사탄의 도구가 되게하며, 질병과 실패를 일으키며, 전쟁도 일으키고 권력도 무너뜨린다. 그 힘센 삼손의 두눈도 죄로 인하여 잃게 된 것입니다. 아간 한 사람의 죄는 이스라엘을 전체를 전쟁터에 나가 실패하게 하였고, 사람의 생명을 빼았는 일을 하게 했습니다

죄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모든 좋은 것을 모두 막는 역할을 합니다. 렘5:25-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이 인생의 원수인 죄가 어떻게 없어지겠습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만 씻어지고 없어집니다. 하나님 앞에서 예수님만이 우리의 죄를 가리워주십니다.

롬3:25-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을 위하여 오셨으며, 죄로 말미암아 죽어야할 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나의 죄값을 지불하시는 대속물로 죽어주시고, 죄로 말미암아 지옥갈 나를 대신해서 지옥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죽어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 받고 하나님의 품안에서 은총을 얻는는 비결은 우리가 죄를 토설하며 회개할 때 가능합니다. 다윗은 죄를 토설치 않으면 하나님의 손이 주야로 누르시니 고통을 느끼게 얻게 되는 것이며, 마치 여름의 가뭄과 같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죄를 회개치 아니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여 신음을 하면서도 노새와 말같이 살아가는 어리석은 인생이 있습니다. 자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않으면 노새나 말은 다스릴 수가 없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징계를 통해 회개하도록 역사하십니다. 이 때라도 늦었지만우리가 죄를 토설하면 주님의 피로 씻어주사 평안케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죄를 고백하는 자와 회개하는 자를 성결케하시고, 죄사함으로 거룩하게 하시어 함께 해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회개하고 죄사함 받아도 다시 죄를 지을 수 있는 연약한 믿음을 가진 인생들이므로 적극적으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우며 살되, 성령의 힘을 얻어서 죄와 싸워서 이기도록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4.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마음으로 살아야합니다.(3절)

본문에-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찌어다고 말합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통치자로서 하나님을 바라면서 의지하며, 오직 도와주시는 은총을 기대하며살았다는 것을 피력한 것입니다. 우리가 겸손하게 살고, 과욕을 품지 않고, 평안한 마음으로 살 때 하나님의 도우심은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인생을 살피시고, 행동을 저울질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기 바란다는 것은 원한다. 소망한다 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세상의 것만을 바라면 세상에서 어느 정도는 얻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섯이 우리 인생을 복되게 하지는 못합니다. 모든 행복과 만족은 위로부터 하나님이 주시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만족과 행복과 은혜는 얻지 못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바라는 사람,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은??실제적으로 무엇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1)시130:4- 그러므로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 사유하심을 바랍시다. 회개는 하나님과의 관게를 회복하게 합니다.

2)시130:5-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 도다.

* 하나님의 말씀을 바랍시다.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자에게 신명기 28장에 보면 들어가도 나가도 복받는 복의 근원으로 삼아주십니다.

3)시62:1-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 도다.

* 하나님의 구원을 바랍시다.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도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시고, 응답해 주시고, 선한 목자로, 악한 아비가 자식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너희 천부께서 좋은 것으로 주지 아니하나 보라고 했습니다.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신다고 했습니다.??

??금년 한 해는 내힘만으로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심으로 보장된 삶을 사는 우리 미스바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교만하지 말고, 과도한 욕심을 갖지 말고, 고요하고 평온한 마음을 갖고 살되 무엇보다 범사에 하나님을 바라고 의지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선한 도구 되기위해 헌신하여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목동이었으나 이스라엘 왕으로 세워주신 것처럼 다윗처럼 하나님이 높여주시고, 환란은 극복하고 이기도록 도우시고, 여름 가뭄 같은 마음이 소생하는 복을 받고, 영혼이 선한 목사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풍성한 삶을 살고, 모든 사람에세 죽어서도 추앙받는 인생, 값진 삶을 살아 범사에 하나님의 구원해 주시는 신바람 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복빌어 드립니다.

선한 목자장이 우리의 삶을 간섭과 도우심으로 모든 계획하는 일들이 합력하여 유익과 선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승리하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2005년 1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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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중심과 행동을 달아보시고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삶"과 우리의 중심, 마음이 바로 서는 한 해가 되기를 가절히 소원합니다. 그러나 육신이 약하여… 믿음이 없어, 결단치 못하여 감추고 있는 부끄러운 흔적들을 가진 채 여기 모였습니다. 용서하시고 우리의 예배와 이시산 말씀을 듣고 결단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마음 자세를 통해 영광 받으시고 우리로 세상사는 동안 새 힘을 얻게 하시고 다윗 처럼 복된 인생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가난하여 어려운 이들이 왔습니다. 병들고 괴로운 이들도 있습니다. 마음 상하여 눈물 참는 이들이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 저들의 처진 어깨를 올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저앉은 발과 발목에 힘을 얻어 걷기도 하며 뛰기 원합니다.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과도한 욕심을 갖지 않고 하셔서 범사에 감사하는 한해가 되게 하시고, 죄를 찾아내어 회개하여 성결한 마음을 가져 고요하고 평안한 삶을 살게 하시며, 법사에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여 승리하는 복된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복된 자리에 함께 있지 못한 이들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군대에, 객지에, 외국에 나가 있는 이들, 병들어 몸이 아플 뿐 아니라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는 이들도 있습니다.

저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 평안케 하시고, 도우시고 위로 부터 은총을 베풀어 주시며,??우리와 함께 예배의 자리에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중심을 보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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