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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 (마 25: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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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최약선 목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누구를 기뻐하시는가? 성경에 그 해답이 나와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사람은 또 누구인가? 믿음의 사람이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을 보면 죽기까지 생명까지 바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았습니다. 2005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께서 우리 논산중앙교회 성도들을 실 때 우리 하나님의 마음에 기쁨이 넘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오늘 읽은 말씀, 너무나 유명한 말씀이고, 여러분들이 잘 아는 말씀입니다.
자세한 말씀은 드리지 않을께요.
이 달란트 비유에서 우리는 세 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습니다.
첫째,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사명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사명을 받았습니다.
세명의 종에게 똑같이 사명이란 것을 주십니다. 누구에는 주고, 누구에게는 안주고가 아닙니다.
똑같이 사명을 주었습니다.
나는 교회에 나온지 얼마 안 되었는데...?? 아닙니다. 당신도 사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 인생은 이 땅에 태어날 때 벌써 하나님께로부터 사명을 받은 것입니다. 아멘?

두 번째, 그 사명은 각각 다르다는 교훈입니다. 똑같지가 않습니다.
오늘 예배드릴 때도 각각 사명이 다르잖아요? 목사의 사명이 있고, 장로님의 사명이 있고, 찬양대의 사명이 있고, 반주자의 사명이 있고, 그러면 여러분은 사명이 없습니까?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사명..
사명이 다릅니다. 그 모양은 각각 다릅니다. 그러나 사명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가난한 자도, 부한 자도, 어른도, 아이도, 유식한 자도, 무식한 자도, 오래 믿은 자도, 이제 막 교회에 나온 사람도,
똑같이 사명을 각각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각각 다릅니다.
종종 내가 받은 사명은 별것이 아니고.. 저 사람의 사명이 좋아...... 그러는 분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다 그렇습니다. 자기 밭 보다는 건너편 저 집의 밭이 더 좋게 보이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 좋은 것인줄로 믿으세요!

세 번째, 어떤 교훈이 있는고 하니, 그 사명을 줄 때, 오늘 말씀을 보니까 주인이 그 세 사람을 각각 판단해서 사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주인이 세 사람을 데리고 오랫동안 일을 하다보니까 주인이 다 알지요..
세 사람의 각각의 능력과 재능 모든 것을 다 아니까 주인이 한 사람은 다섯달란트를 맡아도 되겠어..
한 사람은 두 달란트를 맡아도 괜찮겠어... 또 한사람은 한 달란트가 적당해...
그런데 여러분! 한달란트라고 하니까 시시한 것을 맡았다고 생각하지요? 아닙니다.
한달란트는 현재 시가로 우리나라 돈으로 따지면 억대가 넘는 돈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맡겨준 사명은 가장 작은 것도 어마어마하게 크다고 깨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은 다 귀한 것입니다.
그래서 한 달란트라는 것도 어마어마한 사명을 맡은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판단해서 주십니까? 주인이....
그런데 여러분! 낙심하지 마세요! 나는 하나를 맡았으니까 내 인생이 하나로 끝나는가? 아닙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그 일에 충성을 하면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을 맡기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것! 내가 볼 때 저 사람보다는 내것이 좀 작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은 다 큰 것이고, 위대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내가 그 것을 열심히 감당하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주신다구요? 더 많은 것으로 더 큰 것으로 나에게 맡겨주실 줄로 믿습니다.

자! 이제는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러면 오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끼뻐하시는 사람은 누구인가?
세 가지가 나옵니다.
첫째, 하나님은 부지런한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안 믿고가 아니라, 하나님은 게으른 사람을 절대로 기뻐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부지런한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니까 게을러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거야!착가입니다
성경에는 그런 말씀 없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자녀이어도, 내가 게으르면 하나님이 복을 안 주십니다. 하나님을 .
안믿어도 육신생활을 부지런히 하잖아요? 그러면 그 부지런함의 열매는 하나님이 꼭 주십니다.
싫은가보네? 그런데 사실입니다. 주십니다.
하나님은 선인과 악인에게 똑같이 햇빛을 비춰주시고, 똑같이 공기를 주시고... 일반적인 것은 똑같습니다.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은 영적인 복! 영원한 구원의 복을 못받아서 그렇지... 육신적으로 부지런히 공부하고 부지런히 일하면 육신의 부지런함의 열매는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것은 믿고 안믿고가 아닙니다.
교인들이 종종 착각을 합니다.
안믿는 사람은 아무리 죽어라고 일해도 하나님이 아무것도 안주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니까 게을러도 복을 ntlfrj야...? 착각하지 마세요!
일반적인 축복은 하나님은 부지런히 일하면 믿는자건, 믿지 않는자건, 주십니다.
성경 어디에도 게으른 자를 하나님이 기뻐한다는 말이 없습니다.
부지런해야됩니다. 그래서 다섯달란트, 두달란트를 맡은 종은 얼마나 부지런했던지.. 주인이 맡겨주니까 성경에 보니까 바로 가서... 그러니까 사명을 맡자 마자 바로 가서 열심히 부지런히 장사를 하고..
두 달란트 맡은 종도... ‘그 같이 하여...’ 이 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다섯달란트를 맡은 종이 바로 가서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자기도 가서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갑절의 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한달란트를 맡은 종은 무엇을 했는고 하니, 가서 땅을 팠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한달란트를 묻어두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땅 팔 시간이 있으면 오늘 주인이 이야기한데로.... 그것을 은행에 갖다주어서 주인이 오면 이자까지 받게 하지.. 땅 팔 시간 있으면 은행에 가지... 꼭 미련한 사람은 그렇지요?

꽤 되었습니다. 제가 신문을 읽고 감동을 받은 기사가 있었습니다.
한원태씨라고... 제목이 ‘300억의 사나이..’ 라고 써 있었습니다.
300억의 사나이라고 하니까 제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그래서 한원태씨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읽어보니까...
한원태씨가 안양시 석수 새마을 금고에 청원경찰로 취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마 얼굴이 우락부락하게 무섭게 생겼었나봐요.. 아이들이 엄마 손을 잡고 새마을 금고에 오면 청원경찰의 얼굴을 보고 무서워서 운다는 것입니다.
힘들게 청원경찰로 취직을 했는데.. 잘리게 생겼습니다.
아이들이 울 정도니까 얼굴이 험악하게 생겼었나봐요
그래서 한원태씨가 집에 가서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거울을 보고 100번씩 웃는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인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새마을금고에 오는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하니까 고객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울던 아이들이 한원태씨의 품에 안기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객들이 비정규직으로 청원경찰로 있는 한원태씨를 이렇게 좋은 사람을 정식직원으로 채용해야 된다고 고객들이 건의를 해서 정식 직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친절하게 잘하는지.. 한원태씨의 앞으로 고객들이 돈을 맡겨서 1년에 얼마를 끌어들였는고하니, 300억을 끌어들였습니다.
무엇인가를 하려면 부지런히 하시기 바랍니다.
되는데로 살면, 되는데로의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귀한 것을 맡겨주셨으니까 내가 부지런히 일을 해보겠다고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두 번째, 자기의 사명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것을 귀하게 알아야합니다.
종종 교회안에서 보면, 교회안에서의 직분이 얼마나 귀한데.. 귀한줄을 모릅니다.
다음 주일부터 부흥회를 하는데.. 재직들이 부흥회도 안나옵니다.
그리고 동네 계를 하고 놀러를 간다고 하면, 생명을 걸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복을 받게 생겼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직분은 무가치하게 생각하고, 놀러다니고 뭐하는 것은 잘하고..
참 한심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직분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귀하게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귀한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 귀한 것입니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를 맡은 종은 그것을 알았습니다.
나에게 귀한 것을 맡겨주셨구나.. 그래서 가서 부지런히 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달란트 맡은 종은 그것을 귀하게 여기지를 않는 것입니다.
자기 주제를 파악을 못하고 이런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한달란트도 엄청난 것인데 말이에요.
나는 왜 한 달란트냐? 저 사람은 두 달란트 주고, 저 사람은 다섯 달란트 주고........ 이러는 것입니다.
이 비유에서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세 명의 종은 바로 여러분들을 가리킵니다.
착각하지마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여러분 자신보다 더 잘 아십니다.
하나님이 다 뜻이 있어서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에게 주신 사명이 귀한 줄 아세요!
구멍가게도 제대로 운영을 못하는 사람이 말은 크게 합니다. 백화점 하나를 맡겨주면 잘 운영할 수 있어..
착각하지마세요!
오늘 말씀을 보면, 작은 일에 충성할 때, 하나님께서 많은 것을 맡겨주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축복의 단계가 있습니다.
가만히 있는데..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이 맡겨주시면 이것을 잘하기 위해서 몸부림을 쳐야합니다.
구역장은 내 구역을 위해서 기도하고 열심히 심방하고... 교사, 찬양대는 빠지지 말고, 열심히 감당하고.. 해보세요!
하나님이 더 큰 많은 것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지금 제 가슴이 찢어지고, 울고 있습니다.
우리 교역자들이 여러 차례 모였습니다. 서리집사들 임명 문제때문에..
우리 교역자들이 주일마다 재직들의 이름을 써놓고, 출석을 점검합니다.
주일저녁과 수요예배까지는 못합니다. 그것까지 했다가는 난리가 납니다.
교회 집사가 1년에 반절도 교회에 못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것은 빼고, 주일 낮 예배만 이라도..........
그래서 결석이 너무 많은 사람은 보류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주일낮예배, 십일조를 빼니까 약 280명이 걸리는 것입니다. 재직 반절이 임명을 못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또 모여서 출석이 중요하니까 출석만이라도 잘하면 다른 것은 부족해도 다시 집사임명을 받도록 하자...
그리고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병환도 많으시니까 예외로 하자..
또 사업차 멀리 나가서 오래 있다가 오는 분들은 어쩔 수 없으니까 예외로 하자..
그래서 출석으로 정리를 한 것입니다.
또 2년동안 십일조 봉헌하여 육신이 복받자! 십일조는 헌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드려야되는 것입니다. 내가 쓸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십일조 내역을 보니까 집사 중에 280명이 걸리는 것입니다.
오늘은 다 이야기 해봅시다!
그것도 1년에 3번이상... 낸 분은 십일조를 냈다고 인정하고.... 정리를 했습니다.
세 번도 못낸 사람.. 그래서 280명 정도가 집사 임명을 못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모였습니다.
가정의 복음화가 안 된 분들은 십일조를 하기 어려우니까 감사헌금이라도 몇 번 한사람....
액수는 상관없습니다. 그래도 감사하다고 절기때는 해야될 것 아닌가.. 재직들이 부활절, 성탄절, 맥추감사절...
이 정도는 흉내라도 내야지... 그렇게 해서 몇 번 이상 한사람 올려주자........ 그래도 또 안되네?
그래서 이번에는 부부를 합치자! 아내는 안했어도 남편이 했으면 합쳐서.. 올려주자..
내가 그것을 하면서 목사가 할 짓인지.. 코미디인지...
내가 17년 목회를 한 것이 목회를 한것인지.. 안한것인지..
2년동안 주일마다 구호를 외치고.. 이것만은 합시다! 합시다! 했는데.. 재직들이 이러니...
여러분! 제가 또 중요한 이야기를 할께요.
중직자들! 권사님들! 안수집사님, 부인들! 서리집사 기준으로 보면 탈락될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직자 부인들이... 장로님 부인들도 정신차리시구요. 서리 집사 기준에도 못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편덕에 살아남은 것입니다. 남편과 부인과 합쳐서 계산을 했거든요.. 부부니까 합쳐서라도 올려주자..
권사? 매년 임명하는 것이라면 이번에 서리집사만큼도 못하면 잘려야되는건데.... 한번 임명이 되면, 계속 하는 거니까 지금도 하고 있지.. 서리집사만큼도 못하는 분이 많습니다.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입니다.
제가 1부 예배때, 이 말씀을 전했더니, 어떤 여집사님이 “목사님...” 그러면서 종이 쪽지 하나를 저에게 전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에 와서 펴보았더니... “목사님 오늘 설교 너무 은혜를 받았습니다. 목사님이 그렇게 따끔하게 가끔 책망좀 해주세요.. 정신좀 차리게..” 그런 감사의 쪽지를 저에게 주고 가는 집사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정신차려야 됩니다.
167명이 임명 보류되었습니다. 잘하세요! 열심히 하세요! 믿음 생활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이 목사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다섯달란트를 맡은 종이 자기 직분을 잘 감당하니까 결국은 무슨 복을 받습니까? 열 달란트! 자기가 복을 받습니다.
여러분이 복받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의 귀에 간질간질 듣기 좋은 소리를 왜 할 줄 모르겠어요?
그런데 제가 오늘 재직을 임명하면서 보니까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마지막, 하나님은 누구를 기뻐하시는가? 미래를 볼 줄 아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사람은 미래를 볼 줄 알아야합니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를 맡은 종은 미래를 볼 줄 알았습니다.
내가 오늘 열심히 일하면 주인이 오는 그날! 기쁨과 영광이 나에게 있으리라... 그래서 힘들고 어려워도 그들은 참고 어려워도 부지런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맡은 종은 땅 속에 묻어놓고, 오늘 놀고, 먹고.. 노래하고.. 즐기는 것입니다.
내일을 생각을 안하는 것입니다. 못하는 것입니다. 미래를 볼 줄을 모릅니다.
오늘을 즐기면 내 인생이 즐거운 것입니까? 심판 날이 되니까 어떻게 되었습니까?
다섯달란트, 두 달란트를 맡은 종! 미래를 볼 줄 알았던 종들은 주인의 잔치에 참여하여 즐거움을 누렸는데..
한 달란트를 맡은 종은 “악하고 게으른 종아! 저 종을 바깥 어두운 곳에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미래를 볼 줄 알아야합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맡은 종은 주인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까 “주인은 굳은 사람이라..” 자기 주인을 굳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굳은 사람이 무슨 말인지 아십니까? 쉬운 말로 하면 나쁜 사람이다, 잔인한 사람이다, 무자비한 사람이다..
그래서 한달란트 맡은 종은 자기 주인을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굳은 사람, 나쁜 사람이다... 당신은 심지 않은데서 거두는 도둑놈 심보를 가진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의문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주인이 굳은사람, 나쁜 놈! 무자비란 놈! 인정도 없고, 심지도 않은데서 거두는 도둑놈 같은 사람이라면 왜 그 밑에 있느냐는 말입니다. 있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가야지.. 거기에 뭐하러 있습니까? 맞지요?
여러분~!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을 굳은 하나님, 나쁜 하나님, 나의 것을 빼앗아가고 심지 않은데서 거두려고 하는 그런 하나님이라고 믿는다면, 그래서 여러분들이 한달란트를 맡은 종처럼 맡은 사명도 감당하지 않고, 일을 안하겠다면, 그럴 필요 없습니다.
다음 주일에 여기에 나올 필요 없습니다. 뭐하러 나옵니까?
그런 나쁜 하나님을 뭐하러 믿습니까? 심지 않았는데 거두는 그런 하나님을 뭐하러 믿습니까? 포기해버리세요!
나가세요! 믿을 필요 없어요.. 그런 나쁜 하나님을 뭐하러 믿으세요?
우리 하나님은 굳은 하나님이 아니세요! 그렇다면 정말 우리가 부지런히 일해서 한번 사는 인생, 다섯 달란트 맡은 종이 열심히 일했더니, 열 한달란트를 선물로 받은 것처럼 하나님께 열심히 일해서 이왕이면 한번 사는 인생, 하나님께 복을 받아 멋있고, 아름답게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것이 아니고 하나님은 굳은 하나님이다...나는 늘 하나님께 늘 손해만 본다면? 제가 권하는데.. 하나님의 길을 포기하세요! 포기하세요!
그러니까 재미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굳은 하나님이 아니세요! 여러분! 엄청난 지진의 재난을 보면서 무엇을 생각했습니까?
성경은 예언합니다. 앞으로 이런 지진이 더 여러분에게 일어날 것입니다
전쟁이 더 일어날 것입니다. 911사태같은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처처에 기근이 더 일어날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뜻인줄 아세요? 말세의 징조입니다.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 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볼 때, 정신을 차리고 신앙생활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제가 오늘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얼마나 고민한줄 아십니까?
신년 첫 주일 설교인데.. 우리 성도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줘야할텐데...
사실은 오늘 이 말씀이 정말 좋은 이야기입니다.
우리 2005년은 좀 새롭게 시작합시다!
하나님은 부지런한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사명을 귀한 줄 아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미래를 볼 줄 아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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