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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닮습니다. (요일 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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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가정호 목사

1. 하나님께로서 난자는 하나님을 닮는다.
  그리스도인이란 하나님 곧 예수님을 닮아가려는 사람이다. 예수님은 신입니다. 동시에 완전한 인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목표는 굉장하게 높은 기준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어쩌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인종보다도 탁월한 놓은 수준의 신 인류를 요구하신다고도 볼 수 있읍니다.

하나님이 처음 지으셨을 때 인간은 전능자이시며 완전한 존재이신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존재였다. 하나님이 감동하였던 존재가 인간이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타락한 인간을 완전한 존재로 부각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이 부르신 특별한 사랑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신나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흥분되는 일일 아닐수 없습니다.
누구누구들과 비교하여 어떤 특별성이 회복되어 우월한 존재가 될것에 대한 흥분이 아니라 인간의 부족과 결함,결핍 그리고 죄악가운데 머물러 살아갈 수밖에 없는 불행한 운명의 존재가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대되는 일입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된다.
사람들은 늘 듣는 말에 별 감정을 느끼지 않습니다.
아마 나중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그분의 자녀됨의 영광을 알게 되면 엄청 놀랄 것입니다.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짐승을 방불케 하는 죄악된 삶을 사는 사람들 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는 거룩한 기쁨 이것이 우리의 현 존재이다.
 
  1)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를 <세상은> 어떤 사랑을 받았는지 알지 못한다. 세상은 철저히 하나님을 알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러기에 오랜 세월속에서 하나님께 가리워 진 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자녀들은 빛 가운데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요일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사랑
--> 하나님이 인간을 위하여 그 인간에게 죽으신 사랑 
요한은 그의 신학 전반적인 흐름에서 그리스도가 인간된 하나님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하나님의 죽음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위하여 친히 이땅에 오셔서 비참함을 당하시면서 죄지은 인간에게 죽어주심으로 그 죽음으로 우리를 대속하시고 살아나셔서 또 다시 하나님이 되셨다. 하는 신학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전적으로 그분이 전능자이심을 기초로 하는 신학이다. 그분은 불가능 이 없으시다. 그분은 무엇이든 의도하신 대로 하신다. 그분은 전능자이시다.

  2)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분안에 거하며 그분과 동거하여 살게되면 그가 나타내심의 때에  우리는 그와 같은 상태가 되어있을 것성품을 닮고, 행실이 그분을 닮고, 언어생활이 그분을 닮고, 시선과 태도가 그분을 닮게되는 것입니다.

(요일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3) 그러므로 그분이 나타나기를 (소망하는 사람이라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삶을 살게됩니다. 소망이 왜 중요할까요? 무엇을 소망하는가에 따라 거기에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이 거기에 맞추어 조정됩니다. 주님이 나타나기를 소망하는 사람을 보세요. 주님의 오심을 소망하기에 그분에게 초점이 고정되니 그분을 닮게되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

태양에 대하여 얼마나 아는가? 태양아래 드러나는 모든 것들은 태양의 속성에 맞게 조절되는 것을 보라 태양과 함께 있으므로 그것의 속성을 닮게된다.
지구에서 평균거리 1억 4960만km/ 태양의 지름은 약 139만km로 지구의 지름의 109배, 따라서 부피는 지구의 130만 배, 표면에서 깊이 약 300km까지의 층으로 그 온도는 약 6,000℃ 이다.  현재 태양의 중심부는 온도 1500만℃,  수소의 원자핵(양성자)이 충돌해서 열핵융합반응(熱核融合反應)을 일으켜 태양이 매초 방출하는 방대한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요일 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일 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요일 3:5)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4) 범죄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그분을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한다.
범죄는 하나님앞에 비취임을 맏지못할 때 나타난다. 하나님 앞에드러나면 범죄하지 못한다. 죄인들을 보라. 경찰을 제일 두려워한다. 죄인이 경찰에 드러나면 금방 들통이 나니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요일 3: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5) 다시한 번 반복하는데 하나님께로부터 난자는 범죄하지 못하는 인생을 살게된다.
왜냐하면 그분의 씨가 자신의 속에 있기 때문이다. 

(요일 3: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 하려 하심이니라 
(요일 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6) 요한은 인간을 무엇의 자녀로 비유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라고 하고 있으며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자를 마귀의 자녀라고 정의하고 있다.

(요일 3: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2.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사랑을 베푸는 것은 남들이 볼수 있어야 한다. 세상이 가인같은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이다. 

  1) 서로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됨의 본질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서로 사랑한다.  기독교(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처음부터 사랑을 그 신앙의 본질로 자리잡았다. 
(요일 3:11)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2) 미움과 증오가 들끓는 이 시대, 분열과 다툼이 들끓는 이시대 모두 가인같이 사는자들로 가득한 세상을 보라. 정치권을 보라, 세계를 보라, 이세계는 하나님을 철저하게 배도하고 가인의 세상을 만들고 있다.
세상은 자기행위가 악하므로 자기행위의 악함을 드러내는 아벨(하나님의 자녀)을 죽인다. 가인은 세상을 대표한다. 최초의 살인자이다. (창4장)
이 시대를 살인의 시대라고 해도 괜찮을까?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인다.


(요일 3:12)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3) 세상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의로운 삶을 사는 자)를 미워한다.?
(요일 3:13) ○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요일 3: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4) 그러나 그렇게 미워하는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닮은 사람의 삶이다.
세상은 빛가운데 사는 우리를 미워한다. 그러나 우리는 가인의 후예들을 미워하지 말자. 왜? 세상을 불쌍히 여기사 그 가운데 버려진 자녀를 사랑하사  당신의 가족 삼으신 그 사랑을 우리도 닮아가자. 목숨을 건 사랑 그것이 주님의 사랑이다. 
(요일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5) 재물을 가지고 이야기 한다. (사랑의 척도는 돈을 어떻게 쓰는지에 달려있다.)
돈을 주는 것은 목숨을 주는 것이다.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 무엇일까? 돈을 주는 고난이다. 돈을 나누어주는 것 그것은 목숨을 주는 것 만큼 힘든 사랑이다. 진실로 행하는 사랑은 목숨과 같은 돈을 흘려보내는 사랑이다.

(요일 3:17)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3. 하나님의 자녀인 (교회들이)우리들이 하나님 안에 거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스스로 안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교회는 하나님의 참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며 하나님께 쓰임받아 말세에 도시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바꾸게 된다. 

  1) 우리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는 삶을 살라. 우리가 만일 하나님 책망받을 일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 담대함을 얻게 된다.

(요일 3:19) 이로써 우리가 2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요일 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요일 3: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게되면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얻게된다. 성령님은 우리가 그 안에 거하는 줄을 알게 하신다.

(요일 3: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요일 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요일 3:24)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교회들이 가진 책망받는 일들을 찾는 일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지앟는일을 할때 책망을 받는다.
하나님이 책망하실 일들을 하는 교회들의 모습은 어떤것인가?

1) 에베소 교회; 처음 사랑을 버렸다. (계2:4) -->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2) 버가모교회; 발람의 교훈과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죄(계2:12)--> 이단 사설 및 혼합주의 나 잘못된 신학에 기웃거려서는 안된다.
3) 두아디라 교회; 자칭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한 것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못한 죄(계2:24)
  --> 사단의 괴계를 바로알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야 한다.
4) 사데교회 ; 하나님께서 그 교회를 보실 때 행위의 옳은 것을 찾지 못하였다. (계3:1)
  -- >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행실이 있어야 한다.
5) 라우디게아 교회; 차지도 않고 더웁지도 않은 교회(계3:14)
-->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바르게 반응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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