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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 (마 16: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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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문기태 목사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영화 <데블스 애드버킷>이라는 영화를 보면 정말 우리 주변에도 사탄이 득시글거린다는 생각을 떠올리게 해줍니다. 그리고 사도 베드로가 흩어진 나그네로 생활하는 성도들을 향해서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라고 강하게 권면한 경고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도와줍니다. 60번이 넘게 계속 승소하는 변호사가 주인공인데 괴테의 「파우스트」에 나오는 파우스트가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자기 영혼을 파는 것과 같은 내용을 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그는 자기에게 변호를 의뢰한 사람이 범인이 분명함을 확신하면서도 승리하기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진실을 왜곡하여 매번 변론을 하는 사건마다 승소하는 것입니다.

이런 삶을 살다보니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도 못하고 명예욕과 성욕에 내몰려 파멸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을 바로 직장 상사이자 숨겨진 아버지였던 세련된(?) 사탄이 조장합니다. 지하철이나 맨허턴의 고층 빌딩에서 자주 만나는 사탄, 엘리베이터 안에서 볼 수 있는 사탄, 그러나 강력하게 한 직업인의 인생을 옭아매어 자신의 하수인으로 삼아 불의한 삶을 살게 하는 것을 잘 묘사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가정과 직업 현장에서도 이렇게 우리 가까이에서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사탄의 유혹을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탄은 점차 우리의 마음과 생각뿐 아니라 영혼과 육체까지도 정복하여 질병과 죄의 습관, 사악한 사탄을 닮은 성격으로 굳어지게 역사하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구석 구석을 파고 들어 지역을 장악하고 문화를 지배하며 나라 또는 어떤 종족이나 한 지역을 파멸로 몰고가며 그 권세아래 옭아매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둠의 권세, 음부의 권세가 장악하여 지배하는 세상을 살아가며 어떻게 간악하고 능력이 많은 사탄을 우리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은 이길 자신이 없으니까? 두려워하며 음부의 권세에 일찌감치 항복하고 돈이나 제물을 바쳐가며 절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음부의 권세를 부정하며 애써 외면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음부의 권세는 누구도 피해가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을 지배하려 하고 저주의 사슬로 묶어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자신의 힘으로 음부의 권세를 이길 능력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음부의 권세에 아부하고 정성을 다하여 절을 하고 온갖 좋은 선물을 싸다 바치며 비위를 맞추어도 그때뿐 오히려 더 악화되고 비참한 모습으로 초라하게 될 뿐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부의 권세를 두려워합니다. 아울러 비위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아주 조심스럽게 눈치나 보며 있습니다. 아무리 그렇게해도 사단의 권세아래에서 더러운 죄를 지으며 고통을 당하든지 파우스트처럼 영혼을 팔든지 두려움과 불안에 시달리든지 그 외에 저주아래 놓여 온갖 불행에 눌려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어찌해야 좋습니까? 어떻게하면 간악하고 흉폭한 음부의 권세 즉 사단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참으로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습니까?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아울러 그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라고 말슴하십니다. 뿐만아니라 교회에 천국 열쇠까지 맡겨주셔서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는 예수님이 세우신 예수님의 교회가 맞습니까? 그렇다면 우리 교회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는 능력이 있으며 사단이 우리 교회에 패배하고 굴복하여 달아날 것을 믿으십니까? 또 여러분에게 천국열쇠가 있습니까? 천국창고를 마음껏 열고 닫을 권세까지 함께 주심을 믿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우리 교회는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확장시키는 예수님의 교회입니다. 또 천국 열쇠를 가지고 이 땅에서 천국문을 열고 닫는 대단한 힘을 가진 교회입니다.

오늘날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힘으로 음부의 권세와 싸워 이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음부의 권세에 눌려 악한 죄를 범하고 죄의 종이 되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온갖 폭행, 사기, 약탈, 강간, 시기, 살인 등 무서운 죄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은 음부의 권세에 사로잡혀 마약 중독, 알콜 중독, 성 중독, 약물 중독, 도박 중독 등으로 폐인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많은 지역에서 음부의 권세의 조종아래 갈등과 분쟁이 일어나고 서로 미워하며 증오와 복수를 키워가며 자신과 이웃을 해치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지역에서 어둠의 권세, 음부의 권세는 수많은 사람들을 교묘하게 사로잡아 종으로 삼아 마음대로 하수인으로 이용하고 결국 영원한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이런 간악한 사단과 마귀의 권세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을 누구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누구도 인간의 근본적인 불행의 씨앗인 죄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음부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안전한 공동체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아 믿음을 고백하고 교회안으로 들어오면 더 이상 음부의 권세에 패배하지 않게 됩니다. 예수님의 교회에는 마귀 사단의 권세보다 더 강력한 권세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 28장 18절에서 당신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처럼 온 우주에서 최고로 강한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우리의 교회에 언제나 함께 계십니다. 우리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그래서 죽음의 권세,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음부의 권세를 가진 사단도 예수님의 교회는 이기지 못합니다. 패배하고 쫓겨 달아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단은 초대교회를 깨뜨리려고, 무너뜨리려고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강력한 핍박을 일으켰습니다. 교회의 지도자 야고보를 칼로 죽였습니다. 교회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환호하고 교인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사단은 이어서 교회의 최고지도자 베드로를 세상권력을 충동질하여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도망가지 못하도록 감옥문을 단단히 잠그고 군인들이 지켰습니다. 그래도 부족하여 쇠사슬로 단단히 묶고 군인들이 양팔로 끼고 지켰습니다. 이제 곧 날이 밝으면 대사도를 사형에 처하려고 결정하였습니다.

그러자 예루살렘교회는 함께 모여 기도했습니다. 밤중이 되었어도 잠도 자지 않고 기도를 계속하였습니다. 밤을 세워 마음을 합하여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셨습니다. 천사가 감옥에서 잠든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웠습니다. 쇠사슬이 손목에서 풀렸습니다. 감옥문도 열렸습니다. 천사에 이끌려 나오니 저절로 첫째 문, 둘째 문, 셋째 철문이 자동으로 활짝 열리는 것이었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패배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교회는 승리의 기쁨에 사로잡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생명을 걸고 전도에 더 힘쓰고 큰 부흥을 이루었습니다.

빌립보에서 바울과 실라도 열심히 전도하며 빌립보성을 복음화하려고 하자 사단이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을 충동질하여 바울과 실라를 잡아다가 매를 때리고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심하게 매를 맞아 멍이 들고 피가 흐르는데도 바울과 실라는 밤중까지 주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랬더니 찬양중에 역시 감옥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간수가 깜짝 놀라 뛰어 들어와보고 옥문이 열린것을 보고 죄수가 탈옥한 줄 알고 자결하려 했습니다. 바울이 소리를 질러 간수의 자살을 제지하고 안심시켰습니다. 간수는 놀라고 고마워 바울과 실라를 자기 집에 모셔다가 씻기고 약을 발라주었습니다. 어쩔줄 몰라하는 그에게 복음을 들려 주었더니 간수와 그의 온 집이 다 예수를 믿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빌립보 교회의 첫 교인이 탄생한 것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패배하고 쫓겨가고 문이 활짝 열리는 놀라운 승리가 빌립보 간수의 집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 교회안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들이 수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음부의 권세에 패배하며 수년동안 많은 죄를 짓고 죄책감과 불안 그리고 마약 중독으로 좌절하며 고통속에 시달리던 이가 믿음을 소유하고 교회안으로 들어와 치유받고 자유와 해방을 맛보고 변화된 새로운 삶, 자유의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음부의 권세를 패배시킨 교회적인 승리를 확인한 감격스런 사건입니다. 또 어떤 이는 알콜중독으로 시달리다가 교회안으로 들어와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술을 끊고 성령충만하여져 성령의 새술에 취해 천국의 기쁨을 날마다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늘 다투고 미워하며 서로 상처를 주며 이혼을 꿈꾸며 살던 가정이 교회안으로 들어와 변화되어 사랑이 충만하고 웃음과 감사가 넘치는 가정으로 변했습니다. 이는 분명히 음부의 권세에 대한 교회의 승리입니다. 우울증, 당뇨, 암 등 온갖 질병으로 시달리며 낙심하며 삶을 포기하던 이들이 예수를 주인으로 고백하고 교회안에 들어와 치유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이런 승리의 간증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승리의 예를 일일이 다 들자면 끝이 없을 정도입니다. 만약 이분들이 교회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지금도 음부의 권세에 패배하며 다른 방도가 없이 죽지 못해 사는 불행한 삶이 이어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당신의 교회를 세우시고 승리를 안겨 주셨습니다. 앞으로 계속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교회를 통하여 더 큰 승리를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교회가 세상사람들이 보기에는 초라할 수 잇습니다. 힘없는 사람들만 모인 것처럼 느낄 수 잇습니다. 그래도 교회는 사단의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우신 예수님의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기초로 그 위에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천국열쇠를 가지고 매고 풀 수 있는 권세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 6:8-10)" 라고 교회를 설명합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 볼일 없는 사람들만 모아 놓은 것 같아도 예수님을 머리로 하여 한 몸을 이룬 교회이기때문에 세상의 어떤 군대보다도 강합니다. 세상의 어떤 권세보다도 강력합니다. 세상의 어떤 단체보다도 더 크고, 더 중요하고, 더 가치 있는 일을 해냅니다.

그래서 교회가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할 때 사단은 가장 두려워 합니다. 찬양소리가 힘차게 울려퍼지는 곳에서는 음부의 권세는 힘을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전심으로 그리고 온 몸과 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면 그렇게 강력하게 역사하던 어둠의 권세도 맥을 못춥니다. 그러므로 찬양이 사단을 결박하는 교회에 주신 능력임을 깨닫고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시편에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찬송중에 거하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면 사단은 쫓겨갈 수 밖에 없습니다. 바울과 실라도 도저히 찬양할 수 없는 환경과 문제속에서도 찬양을 하자 옥문이 열리고 간수의 가족들이 모두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 교회안에 찬양이 더 뜨거워지고 모든 이들이 한 마음으로 찬양할 때 더 큰 승리가 임할줄 믿습니다.

또한 교회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악한 세력은 힘을 잃고 도망갑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함께 모여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자 그를 옭아맨 모든 사슬이 끊어지고 풀려나지 않았습니까? 기도하는 교회를 음부의 권세는 싫어합니다. 그래서 기도하지 못하도록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방해합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을 공격하여 무기력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우리 교회가 기도가 살아나자 부흥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에 더 많은 사람들이 새벽기도, 심야기도, 중보기도에 동참하고 개인적으로도 기도에 힘쓰는 변화가 일어나자 치유가 일어나고, 예배가 살아나고, 사람들이 변화되고 많은 기적적인 역사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자만해서는 안됩니다. 더 큰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더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간절히 뜨겁게 기도하며 음부의 권세를 결박해야 합니다.

한 젊은 청년이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설교를 계속해오지는 않았으나 한가지 일, 즉 하나님을 움직이는 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친구에게 찾아가서 나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선교지에서 나를 어떻게 사용하실 수 있을 지 모르겠네 하고 말하였습니다. 친구는 "형제여, 하나님께서는 선교지에서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고 계시네. 설교하는 사람은 많이 있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너무 적네"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선교지로 떠났습니다. 새벽 미명에 그의 방에서는 영혼을 위하여 간구하는 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문은 온종일 닫혀있었고 고요함이 드리워져 있었는데 그 안에서 한 영혼이 하나님과 씨름을 하고 있었습니다. 굶주린 수 많은 영혼들이 어떤 항거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이 집에 모여들었습니다. 비밀의 문이 열린것입니다. 은밀한 골방에서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달라고 간구하였다는 곳을 아셨기에 그들을 보내주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사단의 도전에 방어하며 승리할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단의 권세에 선전포고를 하며 공격해 들어가야 합니다. 방어적인 교회는 잘해야 현상유지밖에 못합니다. 주님은 우리로 공격적인 신앙을 요구하십니다. 사단의 심장에 십자가의 깃발을 깊숙히 꽂기를 원하십니다. 어차피 이래싸우나 저래싸우나 승리는 보장된 싸움인데 신앙생활을 하면서 더 크고 신나는 승리의 쾌감을 맛보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사단의 사령부 깊숙한 곳으로 쳐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믿지 않고 사단의 강력한 지배를 받는 사람이 여러분의 가정에 있습니까? 여러분 주변에 있습니까? 그의 마음을 주님이 지배하는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 버립시다. 그의 중심에서 역사하는 사단의 권세를 결박하기 위해 예루살렘의 성도들처럼 교회에 이름을 말하고 연합하여 기도를 시작합시다. 그리고 겁내지 말고 음부의 대문안에 갇혀 진리를 모르고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모르는 사람들을 보면 담대하게 다가가 복음을 제시하는 일에 더 적극적인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사단의 권세아래 눌려 신음하는 사람들을 모두 열린 모임에 초대하여 믿음의 사람들이 기도해주고 복음을 듣게 하여 어둠의 권세에 눌려 있는 저들을 자유케 해 줍시다.

여러분, 교회밖에는 지금도 음부의 권세가 강력하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때로 힘들어도 유혹이 와도 교회를 멀리하고 여러분의 지혜와 능력으로 살아가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아주 위험하고 어리석은 결정입니다. 혹 여러분이 아직 교회안에 들어오지 못하고 구경꾼으로 머물고 있다면 교회안으로 깊숙히 들어오십시오. 세상은 그 어느곳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고 다스리시는 교회만이 안전합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교회에 소속되고 교회안에 머무는 그것만으로도 승리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주님이 세우신 주님의 교회안에서 날마다 짜릿한 승리를 체험하며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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