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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강하고 담대하라! (수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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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김상기 목사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1:6-9)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봄이 무르익는 우수가 지났습니다. 지난 주에는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강원도 지역에는 엄청난 양의 눈을 퍼부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머지않아 동장군은 후퇴할 것이며 온 누리에는 생명의 박동이 힘차게 들려오게 될 것입니다.

그간 7년 동안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경제 위기도 이제 서서히 회복되고 나라 안팍에 봄소식 같은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 주위에 잔설이 남아 있어 이직도 칼바람이 옷깃을 에이게 하는 것처럼 우리의 삶은 아직도 어려운 일들의 산적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주시는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으시고 새 힘을 얻으시고 우리에게 당한 어떤 어려움도 다 축복으로 승리로 변화시키는 우리 가능의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본문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뱀과 전갈이 득실거리는 광야를 천신만고 끝에 지나서 꿈에 그리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가 했는데 지금까지 저들의 정신적인 지주였던 모세가 갑자기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수종하던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게 된 것입니다. 이런 경우 지도자로 세움 받은 여호수아나 그를 따라야 하는 백성들이나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더군다나 지금은 강력한 적들이 진치고 있는 가나안과 치열한 전쟁을 해야 할 위기의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00여년을 노예 생활을 한데다 가데스바네아 사건 이후 40년을 생과 사가 엇갈리는 광야에서 낮에는 열사의 불볕 더위와 싸우고 밤에는 뼈를 깍는 추위 그리고 마실 물 한 방울이 귀하고 먹을 양식 한톨 나지 않는 곳에서 악전고투 끝에 이곳까지 왔는데 설상가상이요 산너머 태산이듯 어려운 일이 겹겹이 저들을 둘러싼 역경의 순간이 온 것입니다.

2.마음을 강하게 하라-사면초가와 같은 상황에 빠진 급박한 상황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면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걱정과 근심이 밀려오고 두려움이 온 몸을 휘감으면 마음이 약해지고 무너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고 성을 쳐서 빼앗는 것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잠16:32)  수7:5절에 보면 아이성에서 패한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 약해지되 물같이 녹았다고 하였습니다. 전쟁은 대패하고 수많은 사상자를 내었습니다.

한순간에 사기가 꺽이고 낙심하게 됩니다 마음이 약해지면 정신도 육도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적에게 여지없이 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라고 명령하시고 있습니다. 취직이 어렵고 사업이 안되고 나라가 어렵고 사회는 불안함으로 강력 범죄가 증가하고 자살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세계를 뒤덥는 테러와 전쟁 소식에 곳곳에 이상 기후로 폭설 강추위가 몰아치는가 하면 남반구에서는 가믐에 폭우가 쏟아진댜는 뉴스는 우리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나약햐게 하기에 충분한 상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마음을 강하게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3.담대히 하라: 또한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담대히 하라고 명하십니다. 담대히 하라는 것은 강한 용기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두둑한 배짱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적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가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며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버리지 아니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좌나 우로 치우치지 말고 말씀대로 순종할 것을 명령하십니다.

그리하면 내 길이 평탄할 것이며 형통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게 될 때 현실과 말씀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고 고민하게 됩니다. 현실은 가깝고 실제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허공에 뜬 꿈에 불과 하게 느껴집니다.

  이스라엘 앞을 가로막는 가나안 땅의 백성들은 기름진 땅에서 잘먹고 잘살아서 그들의 체격은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입니다. 저들은 강한 진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이스라엘보다 훨씬 강력한 무기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이스라엘은 굶주림으로 허약한 백성들입니다. 무기도 변변치가 않습니다. 이 전쟁은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4.오직 하나님만 믿는 자가 됩시다.:지금 여기에 선 이스라엘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느냐? 아니면 죽느냐? 가 있을 뿐입니다. 뒤로 물러갈 수는 더 더욱 없습니다. 다만 전진이 있을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제 자리 걸음을 해서도 안됩니다. 이는 마치 이스라엘이 40년을 시내 사막을 채바퀴 돌 듯이 헤멘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는 절망과 고통 그리고 죽음 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뒤로 물러서는 것은 침륜에 빠지는 것이요 모든 것을 다 잃는 것입니다.

소망도 잃고 꿈도 잃고 가족도 생명도 다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 살길은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갈 때 요단은 갈라지고 적의 마음이 물같이 녹아 내리고 여리고는 무너져  내린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가능의 성도들이여 강하고 담대합시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축복을 얻는 그날까지 승리를 얻는 그날 까지 전진하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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