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백배의 축복을 받읍시다! (창 2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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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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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김정옥 목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새롭게 시작된 2005년도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시길 축원합니다.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사실 하나님의 큰사랑과 축복을 이미 받은 자들입니다. 세상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택함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은 이미 은혜 위에 은혜가 넘치는 복을 받았다고 성경이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태평양 바다 가운데 있는 물고기가 목이 말라서 죽었다면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금년 2005년도는 정말 큰복을 받는 한해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살던 그 땅에 큰 흉년이 들어 견디다 못해 그랄 지방으로 이주를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농사를 지었는데 그 해에 흉년 중에도 이삭은 백 배의 결실을 거두며 양과 소의 떼가 더 창성해져 거부가 되었다는 놀라운 축복의 말씀입니다. 이삭이 하나님의 은혜로 넘치는 축복을 받았다는 것이 본문 말씀의 내용입니다.
그래서 오늘 신년 첫 주일에 “우리도 백배의 축복을 받읍시다” 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이삭이 흉년 중에도 백배의 복을 받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한 마디로 믿음입니다. 아버지 아브라함도 믿음으로 복을 받았고 이삭 자신도 믿음으로 복을 받았고 그의 아들 야곱도 믿음으로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이 대대 자손에게까지 복을 주신다는 말입니다. 믿음은 복의 발판이요 믿음은 복의 디딤돌이요 믿음은 복의 서론이요 복을 받는 비결이 믿음이란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삭이 지닌 믿음이 어떠한 믿음이었을까요?
첫째 흉년이긴 믿음입니다.
1절을 보니까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었다고 했지요. 흉년은 아브라함 때도 있었고 그 아들 이삭 때도 있었습니다. 여기 흉년이 무엇일까요? 흉년은 환난이요 시험이요 질병입니다. 흉년은 역경과 고난과 실패를 뜻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흉년을 만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흉년의 때에도 이삭은 믿음 안에서 100배의 복을 받았습니다. 흉년을 이기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 철저하게 의지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삭은 말씀에 순종함으로 백배의 복을 받았습니다.
둘째 제단 쌓는 믿음, 즉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은 동서남북 묻지 아니하고 가는 곳곳마다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런데 이삭도 그 믿음 본받아 제단 쌓는 믿음으로 가는 곳곳마다 제단을 쌓았어요. 25절을 보면 "이삭이 그 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라고 했지요. 제단 쌓는 일이야말로 어느 누구에게나 복을 받는 첫 작업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청교도들이 미국의 신대륙을 발견하고서 맨 처음 했던 일이 무엇입니까? 제단 쌓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을 경배했고 하나님을 찬송하더니 저처럼 오늘 미국은 넘치는 복을 받아 세계의 강국이 된 것입니다. 여기 단을 쌓았다는 말은 하나님께 예배드렸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이야말로 사람이면 누구나 으뜸가는 본분이란 말입니다. 우리가 만난 2005년 한 해가 형통하기를 소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으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 없이 인생의 참된 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예배드리기를 기뻐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면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축복은 은혜로만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사장 민족으로 하나님의 백성임을 강조하면서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의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신4:1) 했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라'(신28:1-2)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말씀을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약속하신 큰복을 내려 주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100배의 큰복을 받기 위하여 우리는 먼저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축복의 씨앗을 많이 뿌려야 합니다.
씨를 뿌리지 않고 열매를 많이 거두는 법은 없습니다. 좋은 씨를 많이 심어야 많이 거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뿌린 씨앗이 잘 자라도록 인간이 해야할 일들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심으로 흉년을 이기고 또한 모든 불신자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백 배의 큰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런 축복이 우리 성천의 가족들에게 넘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새롭게 시작된 2005년도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시길 축원합니다.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사실 하나님의 큰사랑과 축복을 이미 받은 자들입니다. 세상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택함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은 이미 은혜 위에 은혜가 넘치는 복을 받았다고 성경이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태평양 바다 가운데 있는 물고기가 목이 말라서 죽었다면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금년 2005년도는 정말 큰복을 받는 한해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살던 그 땅에 큰 흉년이 들어 견디다 못해 그랄 지방으로 이주를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농사를 지었는데 그 해에 흉년 중에도 이삭은 백 배의 결실을 거두며 양과 소의 떼가 더 창성해져 거부가 되었다는 놀라운 축복의 말씀입니다. 이삭이 하나님의 은혜로 넘치는 축복을 받았다는 것이 본문 말씀의 내용입니다.
그래서 오늘 신년 첫 주일에 “우리도 백배의 축복을 받읍시다” 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이삭이 흉년 중에도 백배의 복을 받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한 마디로 믿음입니다. 아버지 아브라함도 믿음으로 복을 받았고 이삭 자신도 믿음으로 복을 받았고 그의 아들 야곱도 믿음으로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이 대대 자손에게까지 복을 주신다는 말입니다. 믿음은 복의 발판이요 믿음은 복의 디딤돌이요 믿음은 복의 서론이요 복을 받는 비결이 믿음이란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삭이 지닌 믿음이 어떠한 믿음이었을까요?
첫째 흉년이긴 믿음입니다.
1절을 보니까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었다고 했지요. 흉년은 아브라함 때도 있었고 그 아들 이삭 때도 있었습니다. 여기 흉년이 무엇일까요? 흉년은 환난이요 시험이요 질병입니다. 흉년은 역경과 고난과 실패를 뜻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흉년을 만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흉년의 때에도 이삭은 믿음 안에서 100배의 복을 받았습니다. 흉년을 이기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 철저하게 의지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삭은 말씀에 순종함으로 백배의 복을 받았습니다.
둘째 제단 쌓는 믿음, 즉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은 동서남북 묻지 아니하고 가는 곳곳마다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런데 이삭도 그 믿음 본받아 제단 쌓는 믿음으로 가는 곳곳마다 제단을 쌓았어요. 25절을 보면 "이삭이 그 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라고 했지요. 제단 쌓는 일이야말로 어느 누구에게나 복을 받는 첫 작업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청교도들이 미국의 신대륙을 발견하고서 맨 처음 했던 일이 무엇입니까? 제단 쌓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을 경배했고 하나님을 찬송하더니 저처럼 오늘 미국은 넘치는 복을 받아 세계의 강국이 된 것입니다. 여기 단을 쌓았다는 말은 하나님께 예배드렸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이야말로 사람이면 누구나 으뜸가는 본분이란 말입니다. 우리가 만난 2005년 한 해가 형통하기를 소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으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 없이 인생의 참된 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예배드리기를 기뻐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면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축복은 은혜로만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사장 민족으로 하나님의 백성임을 강조하면서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의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신4:1) 했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라'(신28:1-2)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말씀을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약속하신 큰복을 내려 주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100배의 큰복을 받기 위하여 우리는 먼저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축복의 씨앗을 많이 뿌려야 합니다.
씨를 뿌리지 않고 열매를 많이 거두는 법은 없습니다. 좋은 씨를 많이 심어야 많이 거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뿌린 씨앗이 잘 자라도록 인간이 해야할 일들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심으로 흉년을 이기고 또한 모든 불신자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백 배의 큰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런 축복이 우리 성천의 가족들에게 넘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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