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부활주일] 다시 살아나는 성도가 되자 (로 6:5-13)

  • 잡초 잡초
  • 223
  • 0

첨부 1


- 설교 : 이근수 목사

서 론

영광스러운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홍성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살아나고, 위기를 맞은 가정이 살아나고, 침체된 사업이 살아나고, 병으로 고통당하는 사람이 살아나고, 국가 경제가 살아나고, 인륜 도덕이 살아나고, 남북교류가 살아나 남북통일이 앞당겨 지기를 바랍니다.

부활이란?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는 약으로도 못하고, 의술로도 못하고, 과학으로도 못하고, 오직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1. 부활을 완성하신 예수님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살아나심으로 부활이 완성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사람을 살리셨습니다.

1)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요11:23-45]
저는 유치부 때 죽은 나사로를 예수님이 살리신 말씀을 듣고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오빠를 잃은 마르다-
예수님이 그 집에 가셔서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난다”[요11: 23, 25]“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고 하시자 마르다는 “예, 제가 믿습니다”하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녀의 믿음을 확인하신 예수님은 나사로의 무덤으로 가셔서 무덤을 막았던 돌을 옮고
“나사로야, 나오너라”고 부르시니 죽었던 나사로가 무덤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2)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심 [막5:35-43]
회당장의 12살 된 딸이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회당장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하시고 아이의 손을 잡고 달리다굼- ‘소녀야 일어나라’하시자 곧 일어나서 걸었습니다.

3)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심 [눅7:12- 17]
과부의 외아들이 죽어 장례를 지내기 위해 울면서 무덤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장례행렬을 멈추시고 과부에게 울지 말라고 위로하신 후 관에 손을 대시고 ‘청년아, 일어나라’ 하시니 죽었던 청년이 일어나 앉고 말도 하였습니다. 이를 본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이 소문이 널리 퍼졌습니다.

4) 자신의 부활을 예고하신 예수님[마16장 21절]
예수님은 자신이 죽었다가 부활하실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마16장 21절]

5) 부활하신 예수님
예수님은 말씀대로 죽었다가 사흘 만에 살아나셨습니다.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을 믿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2. 부활은 죽음을 이긴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사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이 사실인 것 같이 부활도 사실입니다.
신학자 드 웨테(De Wette)는 "시저가 암살당한 것이 역사적 사실인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도 의심할 것이 없다" 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인간의 죽음 차이
예수님은 죄 없이 죽으셨고
인간은 죄의 대가로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죽은 인간은 예수님이 살아나게 해야 부활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 순종하여 죽으셨다가 영광스럽게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무덤은 비었습니다.

"기독교는 빈 무덤의 종교 입니다“
석가 공자 마호멧은 무덤에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빈 무덤을 순례하며 부활을 소망하지만,
회교도, 불교도들은 마호멧과 석가의 무덤을 돌지만 부활의 소망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신 빈 무덤은 - 자랑스러운 무덤입니다

3.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을 보증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그를 믿는 우리들의 부활을 보증해 줍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살려 주십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원망하자 불뱀이 나와 그들을 물어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잘못했다고 살려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살려주시기 위해 높은 장대에 구리로 불뱀을 만들어 달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그 구리 뱀을 올려다보면 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자는 구원받을 것을 모형적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요3:14, 15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니라
오늘도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롬6:5-“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죽었다 다시 살수 있는가?"
과학은 '글세, 모르겠는데. 안 될 걸.'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예수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사신 것처럼 그리스도인들도 죽었다가 살 수 있다고 대답합니다.

롬6:8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줄을 믿노니
13절, 그래서 우리성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산자 같이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 불의를 행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의를 행하여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두 종류의 부활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했습니다.
선한 일 = 예수 믿는 것 / 악한 일 = 예수 안 믿는 것
그리스도인 = 생명의 부활을 하여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삽니다.
불신자 =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습니다.

요즘 천국은 소동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얼굴을 너무 많이 고쳐서 누가 누군지 알아보질 못해 대조 작업을 하느라 난리법석이랍니다.

지옥은 요즘 내부 수리중이라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찜질 방에서 단련이 잘 되어서 지옥의 불을 더 쎄게 땔려고 내부 수리중이라는 것입니다.

토마스 왓슨은
"우리는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보다 부활 때에 무덤에서 일어나는 것을 더 분명하게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4. 부활은 영원히 사는 약속성취입니다.
웨스콧(Wescott)은
우리를 위한 "부활절의 선물" 은 ‘살아나는 것’이고 “오순절의 선물" 은 ‘능력 받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영생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에녹을 산체로 데리고 가셨고, 엘리야를 불 병거 탄 채로 데려 가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죽어도 괜찮습니다.
다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독실한 그리스도인은 죽는 것이 두렵지 않습니다. 부활하여 영원히 주님과 감격적으로 살겠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다 죽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주님 다시오실 때 영광스럽게 부활합니다.

결 론

고난 주일 동안 경건하게 기도하신 성도 여러분,
이제 부활의 영광과 영생의 기쁨을 주님과 함께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롬6:5 바울은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영광스러운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살아나야 할 것이 많습니다.
먼저 믿음이 강하게 살아나야 하고, 헌신이 확실히 살아나야 하고, 가정이 사랑과 평화로 살아나야 하고, 하는 사업이 튼튼하게 살아나야 하고, 병든 사람이 건강하게 살아나 야 하고, 국가 경제가 활력 있게 살아나야 하고, 국민들의 양심과 도덕이 살아나야 하고, 남북의 신뢰와 교류가 살아나 평화통일이 앞당겨 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오늘 부활의 소식을 이웃에게 꼭 전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