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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네가 무엇을 보느냐? (렘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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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이광호목사 

어느 날 교회 앞 화단에 다소곳하게 피어난 수선화를 보았습니다. 수줍은 듯 피어 고개 숙인 노란 수선화는 제 마음을 온통 빼앗아 가고 말았습니다. 새벽기도를 끝내고 돌아 갈 때 저는 수선화에게 말합니다. 수선화야 고맙다. 이렇게 아름답게 피어주어 내 마음에 기쁨을 주는 수선화야 감사하다. 그리곤 이내 저는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렇게도 추운 겨울이 길게만 여겨졌는데 어김없이 봄을 주시는 군요. 언 땅을 뚫고 올라와 꽃을 피워준 수선화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처럼 제게 느껴졌습니다.

날이 춥다가 갑자기 따뜻해져서 그런지 모든 봄 꽃들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산수유도 피고,개나리도 피고, 벚꽃도 피고, 산에 진달래도 피었습니다. 봄은 참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꽃 보다 더 아름다운 새싹들의 모습은 가히 환상적입니다. 물이 오른 가지에 연 푸른 색의 나뭇잎들은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봄을 주신 것 같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지루한 지난 겨울 영동지역에는 때 아닌 폭설이 내리고 봄의 문턱을 막으려 하였지만 소리 없이 봄은 우리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어느 날 우리 곁에 다가와 있는 봄을 보면서 봄 내음을 깊은 호흡으로 들어 마셔 보았습니다.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입니다. 어깨가 저절로 쫙 펴집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봄의 축복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도 풍성히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봄이 우리에게 주는 중요한 교훈이 있습니다. 겨울은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추운 겨울도 모든 대지를 꽁꽁 얼어붙게 한 추위도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겨울도 마찬가지 입니다. 겨울은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온 천지를 꽁꽁 얼어붙게 하는 혹독한 겨울의 찬 바람도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인생의 겨울을 만나 힘들고 지친 성도 여러분, 조금만 더 견디고 인내하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곧 봄이 올 것입니다. 소리 없이 꽃을 피우는 봄이 다가와 천지에 꽃을 피웠듯이 지금 여러분 곁에 꽃피는 봄이 곧 시작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봄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봄은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며 기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의 삶 속에도 추운 겨울이 지나고 꽃피는 봄의 축복과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기회가 활짝 열려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레미야는 요시야왕 13년 때부터 예루살렘이 함락되던 시드기야 왕까지 유다의 멸망을 앞둔 가장 어둡고 영적으로 부패했던 시기에 고독과 눈물의 선지자로 배척과 박해속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며 애굽으로 끌려가기까지 약 40년 동안 활동했던 선지자였습니다.

유다의 가장 어렵고 어두운 때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부르셨습니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그런데 예레미야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 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나님께서 다시 말씀하십니다.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그리고 다시 확신을 주시면서 예레미야의 입에 손을 대시며 말씀하십니다.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한 가지 이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보여주신 이상은 살구나무 가지였습니다.
하나님이 물으십니다. “네가 무엇을 보느냐.”
예레미야가 대답합니다. “살구나무가지를 보나이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부르시면서 왜 살구나무 가지의 이상을 보여주셨을까요?

팔레스틴 지방에서 살구나무는 우리나라에 매화처럼 아직 추운 겨울인데 흰 꽃을 피우면서 봄을 예고해 줍니다.
다른 모든 나무들은 추위에 죽은 듯이 움츠리고 있을 때 살구나무는 생명력을 자랑하면서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나무의 이름을 히브리어로 솨케드(dqev;)라고 불렀습니다.

이 솨케드라는 말은 히브리어 동사 솨카드(dq'v)에서 왔습니다. 이 말의 뜻은 “지킨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추운 한 겨울에서도 하나님께서 이 살구나무의 생명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셔서 추위 속에서도 꽃을 피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 살구나무를 보게 하셔서 장차 추운 겨울 혹한 속에서도 살구나무를 지켜주신 것처럼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지켜주실 것을 약속해 주고 계신 것입니다.
살구나무가지의 이상에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대한 약속이 담겨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혹독한 겨울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살수나무 가지의 싹이 어김없이 돋아났습니다.
그러므로 살구나무가지의 이상을 통해 하나님은 앞에서 약속하신 모든 말씀들을 반드시 지킬 것을 다시금 확인시켜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레미야가 사역을 해야 할 때는 따뜻한 봄철이 아닙니다. 싱그러운 여름철도 아닙니다. 찬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치는 혹독한 겨울입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는데 아무도 듣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말씀하셨는데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것이라고 외쳤습니다. 사람들 모두가 거짓 선지자들의 말은 듣지만 예레미야의 말은 듣지 않습니다. 모두가 예레미야의 말이 잘못됐다고 손가락질 합니다.

그럴 때마다 예레미야는 살구나무 가지의 이상을 다시 기억했을 것입니다. 한 겨울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살구나무를 지켜주시고 꽃을 피게 하신다는 것을 저가 기억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약속하신 것의 온전한 성취를 믿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말씀의 선포를 물러서지 않고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다윗도 그랬습니다. 눈물의 골짜기를 지날 때 모두가 다윗을 조롱하고 비웃었습니다.
시 22:8에 “저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저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모두가 다윗을 조롱하고 믿음이 잘못됐다고 손가락질했습니다.

그러나 다윗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더욱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함께하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을 통해 기름 부으셨던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이 때로는 북풍한설이 몰아치는 한 겨울을 지날 때가 있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모두가 다 손가락질하고 나 자신도 정말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 회의가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예레미야가 보았던 그 살구나무를 보아야 합니다.

네가 무엇을 보느냐?
여러분 눈에 무엇이 보이십니까?
살구나무 가지가 보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살구나무가지를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보아야 할 살구나무 가지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약속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이 있습니다. 야곱에게 주셨던 약속이 있습니다. 요셉에게 주셨던 꿈이 있습니다.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주셨던 약속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모든 하나님의 약속들이 있습니다. 그 약속이 바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약속이며 꿈이며 비젼입니다.
내가 너로 복의 근원이 되게 하리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붙들리라

살구나무 가지에 싹이 트듯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는 자에게 그 약속은 성취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시고, 반드시 그 약속을 이루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보아야 할 살구나무 가지는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나를 붙들어 주시고 나와 함께하시며 나의 길을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야곱이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났을 때 그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게 되었을 때 야곱은 더 이상 두렵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알았을 때에 야곱은 다시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갈 소망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
노예로 파려가고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히는 고통 속에서도 요셉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보았을 때 그는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어린 다윗도 하나님 함께 하심을 알았을 때에 골리앗을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살구나무 가지에는 생명이 있었습니다. 살구나무가지에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하나님은 생명의 하나님, 소망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살구나무 가지는 생명이 되시고 소망이 되시며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15:13)


우리가 보아야 할 살구나무 가지는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더 놀라우신 계획입니다.
하나님은 마른 막대기에서도 새순이 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우리의 인생이 곤하고 마른가지처럼 보여도 그 안에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 있고 놀라우신 계획이 있습니다.

늘 묵상하면 할 수록 감사한 말씀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의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언제든지 나를 향하신 그리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선하며 크고 놀라운 것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볼 수 있다면 우리는 결코 낙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환란과 역경의 바람이 불어와도 넘어지지 않고 일어서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은 환경이 아닙니다. 상황과 조건이 아닙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낙심거리를 보지 마십시오. 현재의 고난과 역경만을 보지 마십시오. 물론 지금은 차디찬 겨울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 꿈틀거리는 봄의 생명력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풍랑이 일고 곧 배는 침몰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제자들은 두려워하며 떨고 있습니다.
지금 그들에게 보이는 것은 오직 성난 파도와 거친 바람입니다. 그런데 그곳에 주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내니 두려워말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다와 바람을 꾸짖으시니 곧 잔잔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살구나무 가지는 성난 파도가 아닙니다. 지나가는 바람도 아닙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을 바라 볼 때 참된 위로와 평강을 얻게 됩니다. 성난 파도를 바라보면 두려울 뿐이며 절망할 뿐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 그분을 바라보면 베드로처럼 성난 파도 위를 걸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살구나무 가지는 사명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부르셨습니다. 부르심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사명을 맡기신 것입니다.
어떤 사명입니까?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가라 내가 무슨 말을 명하든지 말하라.”는 사명입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나는 능력이 안 된다고 못하겠다고 핑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설득하고 달래며 약속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열방 만국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그러면서 분명한 약속의 증거로 살구나무가지의 이상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영광을 보고자합니다. 그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리와 영광을 얻기 위해 달려갑니다. 무엇을 위한 영광인지도 모른 채 그냥 달려가는 것입니다. 수많은 애벌레들이 헛된 욕망의 탑을 쌓고 있는 모습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명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레미야에게 사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도 사명을 주십니다. 예레미야의 입에 하나님의 말씀을 두신 것처럼 오늘 우리 입에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사명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선교의 사명입니다. 너희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부탁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세계를 가슴에 품고 땅 끝까지 선교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부활하신 주님께서 맡기신 선교의 사명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보아야 할 살구나무가지는 절망이 아닙니다. 희망입니다.
한 겨울 살구나무 가지는 앙상한 가지만을 드러냈습니다. 무성했던 잎과 열매들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살구나무가지는 희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 속에는 계속 희망을 위한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매서운 바람과 강추위로 꽁꽁 얼어버린 대지 위에서 견디며 희망의 때를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절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희망을 바라보고 기다리며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십자가의 죽으심만이 아니었습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의 희망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의 십자가에서 희망을 보는 것입니다.

봄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인 것은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겨울도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겨울은 아닙니다. 때가 이르면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열매 맺는 날이 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가 활동할 시기는 겨울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살구나무 가지의 이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격려와 지지와 용기를 보여주셨습니다.

네가 무엇을 보느냐? 오늘도 주님은 우리 앞에 살구나무가지를 두시고 물으십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살구나무 가지를 보지 못하고 여전히 절망하며 방황하고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두신 살구나무 가지, 우리가 보아야 할 살구나무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약속을 보아야 합니다.
반드시 성취되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보아야 합니다.

둘째는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소망의 하나님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야곱도 요셉도 다윗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승리의 삶을 살았습니다.

셋째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항상 선하고 옳은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지 못하고 환경을 봅니다. 상황과 조건을 보고 판단하며 울고 웃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내 생각과 다르고 모든 환경과 조건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넷째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보아야 합니다.
사명은 생명과도 같습니다. 사명이 나를 살게 하고 가야할 길을 인도합니다. 사명을 잃어버리는 것은 죽음과도 같은 것입니다. 세계선교의 사명, 땅 끝까지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이며 우리들의 삶의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희망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바라보고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죽음의 십자가에서 희망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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