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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의 능력을 발휘하기 (막 1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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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고신복 목사

하나님께서는 똑똑한 사람을 찾지 않으시고 믿음이 있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고등학교때에 주님을 만난 후에 슈바이처처럼 의술을 가진 선교사가되고 싶다고 꿈을 가진 젊은이가 있습니다. 그는 어머니의 신앙적 가르침을 철저하게 받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대전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과 대학 수석, 전국 의사고시 수석 합격하여 지금은 미국 디트로이트 암 전문의가 되었습니다.

그는 지금도 암과 영혼을 함께 치료하는 의사가 되기 위해서 새벽길을 헤치고 교회에 도착하면 매일 “오늘은 어떤 사람을 붙여 주시겠습니까? 성령님에 의해서 마음이 준비되고, 마음을 부드럽게 해 줄 사람을 알려 주십시오”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준비하는 그는 만약 하나님께서 의술을 가진 선교사로 부르심이 있다면 헌신할 각오로 신학까지 준비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디트로이트 연합감리교회에 출석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학생때 이른 새벽, 어머니를 따라 교회를 향하여 추운 겨울 꽁꽁 얼어붙은 도로를 달릴때의 그 기분을 느끼면서 지금도 그는 “새벽기도 안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부럽다. 그 대단한 용기가 말이다. 나는 새벽기도 시간을 줄이거나 소홀히 하면 손이 막 떨리는 것 같다. 모든 일이 엉망으로 돼 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합니다. 그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첫 번째 인턴 월급을 받아 어머니에게 드렸을 때, 어머니는 “종수야, 이것은 첫 열미내 먼저 하나님께 드리지. 우리가 여태껏 고생했는데 한 달만 더 고생하자.” 해서 처음 월급을 드렸고, 1976년 3월 의사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했을 때 삼일제약에서 커다란 트로피와 상금 10만을 받았을 때, 어머니는 “종수야, 상금 타본 일 없지? 이것도 첫 열매니 하나님께 드리자.” 그의 어머니는 그 상금도 봉투째 교회에 헌금하셨습니다. 그는 성경말씀으로 양육하시는 어머니의 가르침이 권위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가 자라나면서부터 어머니의 말씀에 “아니오”라는 말을 해본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부모도 보이는 하나님이다”라고 십계명의 제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고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그는 어머니로부터 세가지를 배웠습니다. 첫째는, 새벽기도를 배웠고, 둘째는, 하나님을 가장 먼저 섬기는 방법을 배웠고, 셋째는 성경말씀을 어릴적부터 배웠습니다.

복음성가 318장(주님 나를 부르셨으니)를 같이 부르시겠습니다.

올리버 크롬웰이 자기의 아들 리챠드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 교육의 계획을 세울 때 "리챠드에게 역사를 좀 가르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스데반이 호소한 것이 바로 역사의 교훈이었습니다. 스데반은 역사를 증거를 들어 진리를 말한다. 유대인의 역사는 아브라함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믿었기에 아브라함을 유대인들에게 참된 신앙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그 가운데 아브아함은 "나아가라"는 부르심에 대답한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명을 다한 사람들은 "나아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순종하기에 두려워 하지 않은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스데반은 발견합니다. 히브리서에서 말했듯이(히11:18) 아브라함은 어디로 갈지를 모르고 떠났습니다. 그는 모험적 정신을 소유한 사람이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목사로 나중에 남인도 교회의 대주교가 된 <레슬리 뉴비긴>은 "그리스도인은 그가 어디로 가야할지를 물어볼 권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도 믿음의 능력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을 발견할 수있기를 바랍니다. (살후1: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아이도 이럴때 성질난다> 베스트 4

1. 오줌을 싼데 또 싸서 기저기가 찝찝한데 "요즘 기저귀 참 좋네"하며 안갈아 줄때
2. 자존심 상하게 아무데서나 훌렁 벗기고 기저귀 갈 때
3. 자기가 나아놓고는 "이 애는 누구 닮아서 이렇게 못생겼나" 할 때
4. 인제 엄마 아빠 겨우 하는데 "작은 할아버지 해 봐" 할 때

사회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화날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도 화날 일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긋방긋 웃고 살듯, 여러 성도들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을 가지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쁨으로 살 수 있기를 소원하십니다.

(요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nbsp;
(시100: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찌어다”
(시4: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믿음에는 위대한 힘이 있는데 우리들은 그것을 활용을 하지 못합니다. 믿음에 위대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비결이 있습니다.

(막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로 던 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마태복음 17:20절,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 만큼만 있으면 이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느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앞에 태산과 같이 가로 놓인 어려운 시험과 문제를 얼마든지 옮길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1. 하나님의 뜻인가를 먼저 분별하여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진 꿈이나 목표가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를 먼저 분별해야 됩니다. 로마서 12장 2절에 “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체로 하나님의 뜻일 경우에는 마음이 편안하고, 불안하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 와도 담대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납니다.

2. 불타는 소원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꿈과 소원은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마귀가 주는 소원, 내정욕으로 생긴 소원,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소원, 세가지로 분류 할수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억울한 일을 당한 여인이 “자기의 원한을 풀어 달라”고 얼마나 부르짖고 끈질기게 메달렸습니까?
빌립보서 2장 13절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라고 했습니다.

가슴에 꺼지지 않는 불붙는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3. 가슴에 영상을 그려야 합니다.

우리가 이루려고 하는 목표와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할찌라도 성취된 이상을 머리속에 크게 그려야 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들은 믿음의 크기를 그려 보아야 합니다.

과학자들도 영상을 그리는 것은 위대한 힘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기전에 먼저 눈을 들어 동서 남북을 바라보라고 하였습니다. 보이는 땅을 네게 주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야에게도 49장에 보면 사방을 보라고 하시면서 지금은 황패한 거민이 많으나 후에는 창대할것을 약속합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4. 입으로 시인하여야 합니다.

가슴에는 불타는 소원을 가지고, 머리에 영상을 그리며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뿐 아니라, 입으로 시인하며 긍정적인 믿음의 말을 하여야 합니다. 말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말하는데 아무 밑천도 들지 않지만 말에는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말은 씨앗과 같아서 내가 평상시에 말한 그 열매를 언젠가는 거둘때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큰 배가 작은 키에 의해서 방향이 설정되듯이, 작은 혀의 움직임에 따라서 내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고, 성공, 실패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로마서 10:9-10에 “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많은 민족의 아버지가 되었고, 사라는 많는 백성의 어머니가 되어서 후대에 그들을 존경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렇게 되기까지는 그들은 입으로 시인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노인이 되서야 아들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나님께로 받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이후에 실현이 불가능한 것 같아도 이름을 바꾸어 아브람을 아브라함(많은 민족의 아버지)으로, 사래를 사라(많은 백성의 어머니)라고 서로 불렀고 그렇게 될 것이라는 것을 믿고 입으로 시인 하도록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남들은 아마도 자식을 기다리다가 미쳤다고 비웃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침내 후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땅의 모래와 같이 많아 졌습니다. 입으로 패배의 말을 하면서 성공을 기대해서는 않됩니다. 본문에 “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고 했습니다.

5. 쉬지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응답받을 수 있는 기도의 7가지의 조건이 있습니다. <①말씀으로 조명을 받으라(말씀에는 기록된 말씀과 선포되어진 말씀과 육신으로 오신 말씀이 있다고 말씀하면서 이러한 말씀이 내 생활속에 와서 적용이 되어지며, 내 생활속에 역사하는 레마의 말씀으로 삼으라고 하였습니다. 로고스의 날씀을 읽다가 어떤 말씀이 눈에 들어오는 말씀을 레마의 말씀이라고 하셨습니다. ②말씀의 조명위에 그림을 그리라.정확하게 말씀에 셋팅을 하여서 정확한 그림을 그려라.③간절한 기도를 하여야 한다.간청의 기도,진실된 기도를 하여야 한다.④믿음으로 기도하라.⑤의심치 말라. 1%의 의심이 있다해도 그것은 불신이다. 1%의 의심은 하나님을 기만하는 것이며, 불신하는 것이다.⑥지속적으로 반복 화인기도를 하라.“아버지! 제가 이 기도를 ○○년 ○월○○일까지 했습니다. 오늘은 몇일째입니다. 주님 응답해 주실줄 믿습니다.” ⑦무엇이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이미 주실것을 믿고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믿음을 실현하는 가장 큰 비결은 뜨겁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 구하라 주실것이요, 찾으라 만날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것이니라”고 주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너희가 자식이 떡을 달라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하면 뱀을 주겠느냐” 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믿고 기도할때 정반대의 현상이 일어날찌라도 의심하지 말고 계속 기도하여야 합니다. 예례미아 33장 2-3에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했습니다.

우리들은 믿음의 능력이 있음을 의심치 말아야 합니다. 믿음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목표를 이루시고, 새로운 생각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그 목표와 꿈의 실현을 위해서 끝까지 기도하시고,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능력이 분명히 어려분들을 통해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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