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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교 자 : 오창우 목사
․ 오늘의 말씀 : 삼상1:9-11

할렐루야
여러분 반갑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큰 은혜로 여러분과 함께 하시고 또 복 주실 줄로 믿습니다.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큰 능력의 역사가 여러분에게 나타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역사적으로 가장 위대한 왕은 누구냐 하면은 알렉산더, 징기스칸, 나폴레옹을 거론하는데 그중에서도 징기스칸이 가장 위대하다 그럽니다. 적은 군대를 가지고도 아시아와 유럽을 점령 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요. 그렇지만 그 나라가 오래되지는 못했습니다. 100년을 못 넘었으니까요. 그래서 이 땅의 나라 가운데 가장 오래된 나라가 어디냐 로마입니다. 로마제국이 역사를 이어왔습니다. 그런데 징기스칸보다 로마보다 더 위대한 왕이 계십니다. 그분이 예수님이십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 이 교회역사는 2천년이 지나도 문을 닫지 않습니다. 그 예수님은 영원토록 이 세상의 왕이십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점령해 야 할 곳이 너무 많습니다. 그 위대한 일에 우리를 보고 동참하라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면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가서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나님 우리에게 그 위대한 일에 동참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심은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네 증인이 되리라.’
하나님 나라의 비전은 땅 끝까지 있어요. 이건 하나님 나라 건설의 역군을 만드는 것이 교회고 교회학교입니다.

우리가 올해 ‘교회는 세상의 소망이다.’ 이런 표어를 정하고 실천 목표를 3가지를 드렸습니다. 하나는 하나님 말씀 잘 배우고 그 말씀대로 살자. 둘째는 우리는 이 세상을 예수님처럼 섬기는 봉사자의 훈련을 받자. 그리고 세 번째는 교회학교를 부흥시키자. 이것이 교회미래에 달려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교회학교가 무엇 하는 곳이냐. 교회학교가 어떻게 부흥할 수 있는냐. 오늘 우리 성경에 그 중요한 열쇠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2천년동안 보이지 않는 하늘의 왕국이 이 땅에 세워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사울임금, 다윗임금이 그 나라의 임금이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이상하게도 다윗의 이야기, 사울의 이야기가 있어도 거기에 사울 서라든지, 다윗 서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역사가 있는데도 말입니다. 성경을 보면 사무엘상, 사무엘하, 사무엘의 이름을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여러분 이스라엘 나라가 세워졌다. 물론 하나님이 세우셨어요. 그러나 사울임금이 세운 것도 아니고 다윗임금이 세운 것도 아니라는 뜻에요. 사무엘이라고 하는 위대한 선지자가 이 나라를 세우는 기틀을 마련한 겁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고 하니까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그 곳에 들어가게 하신 거에요. 이스라엘 나라가 세워지려고 하니까 사무엘을 들어서 이스라엘 나라를 세우고 사울임금도 기름 부었어요. 다윗도 기름 부어 세웠어요. 이렇게 하는 거에요. 또 오늘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 교회시대를 위해서는 예수님을 세우시고 예수님의 제자들을 훈련시키시고 난 다음에 성령을 통해서 교회를 만드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가나안땅을 들어가도록 인도했던 모세라는 지도자는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게 아닙니다. 모세에게는 어머니 요게벳이 있습니다. 대단한 분입니다. 바로임금이 ’히브리인의 남자만 나면 다 죽여라‘ 그러는데 그 위협 속에서도 아이를 3달 동안 숨깁니다. 간난아이가 얼마나 웁니까. 그런 어린아이를 어떻게 숨겨요. 걸리기만 하면 목숨이 날아가는데 말입니다. 모세를 잘 간수했다가 극적으로 바로 공주의 아들로 40년을 키웠습니다. 그 편한 생활, 출세의 길이 열렸는데 그걸 박차고 ‘나는 히브리민족을 위해서 같이 고난 받겠다’고 나섰어요. 그냥 된 것이 아닙니다. 그 어머니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위대하시지 않아요? 우리 구주시잖아요? 그러나 그분이 사람의 몸으로 오실 때는 마리아가 있었어요. 그렇다고 마리아를 숭배한다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나 마리아의 신앙은 우리들이 본을 받아야합니다. 처녀가 임신을 했어요.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 있습니까. 지금도 자랑스러운 일이 아닌데 이 마리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을 했어요. 어머니의 모험 속에서 예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났어요. 뱃속에 있을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하신대로
‘이 세상을 구원할 자라 예수라 이름하라.’
한번도 그 이름을 바꿔 본적이 없어요. 넌 예수다! 예수다! 아기 예수님에게 끊임없이 인류 구원의 소망을 심어주었어요. 물론 성령님께서 역사 하셨지만 말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셨지만 육신의 어머니의 헌신도 우리는 외면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한나!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를 잊을 수 없는 것이 보이는 이 땅의 왕국을 건설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누구냐면 한나고 한나의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 졌는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냥 어느날 갑자기 이 땅에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세워진 게 아니라는 거에요. 한나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무엘을 주셨고 그 사무엘을 통해서 나라가 세워진 거에요. 우리 교회학교가 어떻게 부흥할 수 있는냐 저는 2가지 방법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교회학교는 기도해야 바로 설 수 있고 부흥할 수 있음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에요 기도해야합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에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없는 교회, 기도 없는 가정, 기도 없는 교회학교는 절대로 잘 될 수가 없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한나의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였어요. 기도하고 통곡하고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생각하고 긍휼이 여기시어 아들을 주셨는데 그 아들이 사무엘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 기도는 한나의 기도만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의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게 하는 겁니다. 창세기 32장을 보면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의 천사와 밤새도록 씨름을 했어요. 천사가
'놔라 가야하겠다' 그러니까
‘내게 복주시지 않으시면 내가 절대로 놓을 수 없다.’
환도뼈가 뿌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꽉 잡고 있다가 이기잖아요. 천사가 말하기를
' 네 이름이 야곱이었지만 이제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의 뜻이 무엇입니까.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이란 하나님과 겨뤄 이겼다‘는 뜻이다. 사람이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게 말이 됩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을 사람이 이겼다는 게 말이 안됩니다. 그런데 이겼다는 거에요. 어린아이들이 아빠와 싸워서 이겼다는 말과 똑같은 거에요. 떼쓰는 아이 앞에서 아빠가 힘이 없어서 지는 게 아니라 져주는 거에요. 자식들에게 부모가 뭡니까? 자식들에게 부모들은 죄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슨 죄를 그렇게 많이 져서 자식들이 달라고 하면은 입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면서 자들에게 바쳐야 합니까? 실감이 안 나시는거 같아요? 우리 아버지가 그러셨어요. 뭐 사들고 오시면
“아버지 먼저 드세요.” 그러면
“아니다 야~ 난 다 먹었다. 너희나 먹어라. 난 다 먹었어.”
그런데 막상 부모가 되고 보니까 그 때의 부모님 말씀이 거짓말이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부모도 안 먹고 자식들 주는 그런 부모가 어딨습니까? 그렇게 넉넉합니까? 부모의 마음을 어려서는 몰랐지만은 나이가 들면서 알겠더라구요. 야곱이 하나님과 겨뤄서 이겼다는 거 부모가 되보니까 알겠더라구요. 몰라서 지는 것도 아니고, 힘없어서 지는 것도 아니고, 사랑하니까 져주는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졌다는 것은 힘이 없어서 지는 게 아니라 우리가 떼쓰니까 달라고 하니까 그래 사랑해서 우리에게 져주시고 힘주시고 세워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기도해야 해요. 예수님도 기도하라 했어요. 기도하라는 말씀 속에는 명령도 있고 약속도 있잖아요. 구하라. 명령이에요. 구할 것이요. 약속이에요. 찿아라. 명령이에요. 찾을것이요. 약속이에요. 문을 두드려라. 명령이에요. 열릴 것이다. 약속입니다. 우리의 기도 속에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이 다 들어있다는 말씀이에요. 부모는 자식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다 알잖아요. 하나님도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기도하면 응답하시겠다. 할렐루야!

한나는 그래서 기도했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사장 엘리는 제사장인데도 기도하지 않았어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이게 제사장 엘리의 모습입니다. 엘리는 의자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아들이 전쟁터에 나가 싸우는데도 길가 의자에 앉았더래요. 아들이 나가 싸우는데도 기도하지 않고 의자에 앉아 뭐하고 있단 말이에요. ‘아들 죽었다’ 그러니까 놀래가지고 넘어져 목 부러져서 죽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내 마음을 드리는 거에요. 그런데 기도하지 않으니까 사시시대의 특징이 뭐냐 하나님의 말씀이 귀한 시대에요. 우리가 기도 안하니까 하나님도 말 안 하신대요. 말씀을 하셔도 귀 먹어가지고 못 듣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제사는 드려도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왜? 관계형성이 안되니까. 정말 사사시대는 정말 슬픈 시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문제가 있으면 바알이나 여신인 아스다롯을 찾아가 제사를 지냈지요. 그러나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제사장도 안했어요. 그런데 한나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통곡하면서 술에 취한 듯이 기도했어요. 이런 모습이 제사장인 엘리에게도 생소했기 때문에 ‘아주머니 술취했어요?’ 이렇게 질문을 했다는 거에요. 얼마나 한심스럽습니까? 우리는 어떻습니까? 기도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는데 끊임없이 아뢰고 또 아뢰고 도움을 청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해야 하는데 기도 안한다고 감옥 가는 것도 아니고 기도 안한다고 윤리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기도 안한다고 제사장 뛰는 것도 아닌데 그래서 안 해도 괜찮습니까? 하나님은 기도 안하는 건 죄라고 하셨어요. 요즘 나라가 어렵습니다. 개인도 가정도 어렵습니다. 교회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걱정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앉으면 걱정, 염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와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해야지, 예배당에 나와서 기도해야지, 기도원가서 기도해야지, 아니 지금은 금식할 때야 기도해야지 하는 사람은 너무나도 적다는 것이 우리의 심각한 문제라는 겁니다.

실을 짜는 공장에서 공장장이 직원들에게 그랬어요.
“실을 짜다 보면 엉킬 때가 있어요. 그러면 실력 없는 여러분이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내가 전문가니까 나한테 꼭 얘기하세요.”
그랬답니다. 그럼 문제가 생기면 공장장을 불러야지요. 한직원이 실을 짜다가 엉켰어요. 둘러보니 공장장이 없었어요. 생각해보니
‘ 멀리 있나 보네. 오라고 하면 얼마나 힘들겠어. 내가해야지.’
자기가 해보겠다고 땀을 흘리고 했는데 안되는 거에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공장장을 불렀어요.
“제가 한번 해보려고 최선을 다 했는데 안 되서 불렀습니다. 엉킨 실 좀 풀어 주십시오.”
그러자 공장장은 아무말없이 실을 다 풀더니 입을 열었다는 거에요.
“문제가 생겼을 때 최선은 당신이 하는 게 아니고 나를 부르는 겁니다.”

오늘의 우리의 삶에도 문제가 있어요. 그러나 문제가 있을 때에 걱정이 최선이 아닙니다. 내가 해보겠다는 게 최선이 아니에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히스기야왕 앗수르의 18만5천명의 대군 앞에서 어떻게 했습니까? 여호사밧왕이 암몬의 연합군앞에서 어떻게 했습니까? 걱정 안해요. 무당 안 찾아요. 하나님 붙잡았어요. 그러니까 성령이 하나님의 사자가 18만5천명을 무찌르셨다는 거에요. 하나님이 싸워주셨다는 거에요. 마틴루터의 찬송에도 나오잖아요.

내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내 힘만 의지할 때는 패할 수 밖에 없도다 힘 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 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하나님이 대신 싸워주시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그냥 우리의 할말만 하고 허공을 스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위해서 대신 싸워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부활하시 예수님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셔서 그냥 계시는 게 아니고 우리를 위해서 친히 간구하십니다. 로마서8장 34절, 히브리서7장25절. 우리가 기도하면 주님도 확신 가지고 하나님께 같이 아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여요. 홀리데이 인 호텔에 캐문스 윌슨 사장이라는 창업자는 기도로 인생을 바꾼 사람이에요. 제재소 직원이었는데 해고통지를 받으니까 얼마나 속상한지 반평생 이 직장에서 헌신했는데 해고가 되니 배신당했다는 괴로움에 견딜 수 없어서 여행을 다녔는데도 화가 안 풀렸다고 합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죽는 것 밖에 속이 풀리는 게 없다”고 아내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때 아내가 말하기를
“죽는 건 좋은데 죽기 전에 한 가지만 해보고 죽읍시다.... 기도합시다.”
부부가 엎드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니까 하나님이 그 상처 치유해 주시고 새 길을 열어 주셨어요. 건축업에다가 호텔경영의 길을 열어주셨어요. 기도가 역사를 바꾸고 기도가 인생을 바꿀 줄로 믿습니다.

교회학교를 바꾸고 교회를 부흥시키고 우리개인이 승리하는 길은 기도밖에 없음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한나처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걱정하는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신앙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기도 많이 하시면 교회학교를 부흥시키시고 교회를 부흥케 하시고 승리케 하실 줄로 믿습니다. 기도 많이 하세요.

두 번째는 큰 기도를 많이 하십시오.
작은 기도는 하지 마세요. 한나는 단순히 아들을 달라, 속상하니 한 풀어 달라 그런 기도 안했어요. 하나님의 원대한 꿈을 기도 속에 담고 있어요.
10절로 11절에
“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시 아니하겠나이다.”

두 가지 소원이 있어요.
첫째는 하나님의 일군으로 만들겠다.
둘째는 하나님만 섬기는 자로 키우겠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하나님의 일군으로 바치겠다는 말은 요즘 결혼상대자로 목사님의 인기는 어느 정도 입니까? 옛날에는 이발사 밑이라고 했는데요. 그런데 최근에는 힘들어서 인기도가 많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제가 지난 겨울에 신문에서 조크를 봤어요. 어느 집사님이 소를 가지고 밭을 갈고 있는데 소가 너무 말을 안 드는 거에요. 그래서 목사님께 부탁을 했더니 목사님이 소의 귀에다 대고 뭐라고 말을 하더랍니다. 그 다음부터는 소가 말을 잘 듣더라는 겁니다. 목사님을 보면 말을 더 잘 듣는다는 거에요. 너무 신기해서 집사님이 목사님께 뭐라 말을 하셨는지 여쭤봤더니 목사님께서 빙그레 웃으시며
“너 계속 말 안 들으면 목사 시킬 거야?” 했다는 겁니다.
목사는 힘들어요. 하나님의 일군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사사시대에는 정말 힘들었어요. 이 사무엘상은 사사시대입니다. 사사기17장에 보게 되면 레위소년이 구걸을 하러 다닙니다. 집도 없고 먹을 것도 없어요. 그러다가 어느 부자집에서 이 집의 제사장이 되라하여 한 집의 제사장이 되요. 이 주인이 제사장으로 세운 레위사람에게 10분의1의 봉급을 주면서 나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는 겁니다. 이런 시대에 하나님의 일군으로 내 아들을 바치겠다는 것은 보통 결단이 아닙니다. 세상에 자식을 낳아가지고 일반인의 10분의 1의 봉급을 받으며 살게 할 부모가 어딨습니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힘든 일이에요. 예수님도 하나님의 일을 했습니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한거에요. 그러니까 죽은 자 살리고 병든 자 고치고 배고픈 자 먹게 하고 소외된 죄인들과 어울리고 그리고 마지막에는 목숨을 십자가에 바치지 않았어요? 하나님나라 건설을 위해서 하나님의 일을 한거에요.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나라가 아니에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대접받지 못했어요. 예수님도 얼마나 사람들에게 천시 여김을 받았는데요. 사도바울이 그랬습니다.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마지막에는 순교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일군은 대접받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군을 대접하면 얼마나 복을 받게요. 하나님이 좋아하시게요. 예수님 대접하시니까 예수님도 좋아하시잖아요. ‘나는 하나님의 일군이니 안 먹는다’ 금식!! 그러셨어요?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지극히 작은 소자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하는 것이 복이 있습니다. 여기서 소자는 하나님의 일군이나 가난한 사람을 말합니다. 선지자를 대접하면 선지자의 상을 받는 겁니다. 하나님의 일군은 목사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군,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그런 사람이 하나님의 일군입니다. 한나의 마음속에는 이렇게 아들을 키우겠다는 큰 기도가 있었어요.

두 번째는 하나님만 섬기겠다했어요. 나실인은 서원이라고 하는데 3가지 서원이 있어요.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않는다. 세상 즐거움 없이 살겠다는 거에요. 시체를 손대지 않는다. 부정한 것, 죄 짖지 않겠다는 거죠. 머리카락에 칼을 대지 않겠다. 왜? 하나님이 주신 거니까요. 옛날 우리사람들도 상투를 틀 때 부모가 주신 거라고 귀히 여겼잖아요.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겠다. 하나님만 섬기겠다는 얘기죠. 사사기17장 6절을 보면 '사람마다 자신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하나님의 생각이 없어요. 내 생각이 하나님이에요. 이런시대에요. 모든 사람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데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겠다는 건대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순종하겠다는 겁니다. 세상과 다르게 살지 않아요. 일을 위해서 아들을 받이겠다는 것이 한나의 기도, 큰 기도입니다. 그 마음속에 하나님 나라라고 하는 큰 비전이 있는 거에요. 아브라함을 통해서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고 싶어 하시는 그 엄청난 하나님의 비전을 이 한나의 마음속에 그것을 지금 부르짖고 있는 거에요.

교회학교를 부흥시켜야 겠다는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교회를 부흥시키고 성장시켜야겠다고 부르짖는 우리의 마음속에 과연 들어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교회가 좀 커져서 내가 큰 교회 다닌다고 자랑하고 싶어서요?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내가 좀 부자가 되어 좀 편히 잘 먹고 잘 살아야겠다고 하면은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우리의 기도가 뭡니까? 교회학교를 교회를 바라보는 우리의 비전과 기도의 제목이 무엇입니까? 한나가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에 안고 큰 기도하는 이런 어머니를 통해서 상들이 세워지고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하나님나라 세우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귀한 사명입니다. 우리 교회학교의 꿈이 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을 갖은 일꾼들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자기의 소견의 옳은 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앞에서 겸손하게 무릎을 꿇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들어 주시옵소서. 그 마음으로 이 민족을 가슴에 품고 온 세계를 품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백성, 바로 그 모습이 저와 여러분의 모습이, 우리교회의 모습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기도 속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가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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