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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호와가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미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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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성홍모 목사

  우리 한국교회는 예배라고 붙이는 집회가 많습니다.  주일낮 예배, 오후 찬양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 구역예배, 개업예배, 생일축하예배, 등등 다양한 이름의 예배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진정 기뻐 받으시는 예배는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예배만이 아니라, 예배 그 이후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산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선지자 미가가 활동하던 시대는 유다의 왕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대를 이어서 유다를 다스리던 때였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북왕국 이스라엘과 수도 사마리아의 멸망에 대하여 예언하였으며, 남왕국 유다의 예루살렘의 죄악에 대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였습니다. 

  미가라는 이름은 미가야후(Micayahu)의 축소형으로 "누가 여호와와 같으리요?"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가는 모레셋(Moresheth)이란 지방 출신으로 모레셋은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모레셋이란 동네는 팔레스틴 남서쪽 평원지대에 있었는데 농사를 짓고 목축을 주업으로 삼는 전형적인 농촌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시에는 외적이 쳐들어오는 통로가 되어 전쟁 때마다 화를 입어야 하는 지역이었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하여 외쳤습니다.  수도 사마리아가 폐허로 변하고 포도나무나 가꿀 수 있는 밭으로 변하며, 거대한 도성이 다 무너질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미가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멸망을 외쳤습니다. 

  "내가 사마리아를 빈 들의 폐허로, 포도나 가꿀 밭으로 만들겠다.    그 성의 돌들은 골짜기에 쏟아 붓고, 성의 기초가 드러나게 하겠다."(미1:6)

  북 왕국 이스라엘이 멸망할 당시로 돌아가 보면 멸망할 수밖에 없는 요인들이 있었습니다.  북왕국 이스라엘은 여로보암2세(주전793--주전753년)라는 위대한 왕이 40년 간 통치한 때를 전성기로 보는데, 그가 죽은 후에 북이스라엘은 정권과 왕조가 40년 동안에서 5번이나 바뀌면서 멸망을 자초하였습니다. 

  미가선지자는 죄악으로 가득 찬 시대에 성령의 임재와 함께 영적으로 능력이 있고, 도덕적으로 성숙한 신앙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향하여 담대히 외칠 수 있었고 당시 정치 지도자들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던 선지자였습니다. 동시대의 선지자로 알려진 이사야는 주로 왕궁에서 살아가면서 왕궁을 출입하는 지도자들에게 외쳤지만, 오늘의 선지자 미가는 시골에서 힘없이 살아가는 이들 속에 살면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상대로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한 사람이었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공부하는 예언자였습니다.  미가 선지자가 외치는 말씀 중에 가장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미6:8의 말씀은 그동안 활동하였던 아모스 선지자와 호세아 선지자, 그리고 이사야 선지자의 핵심 메시지와 아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모스의 공의, 호세아의 사랑, 그리고 이사야의 거룩함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아모스와 호세아 그리고 이사야의 신앙을 종합하였으며, 국제정세를 익히고, 사회적인 통찰력을 기르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영성을 유지하면서 일생 하나님의 종으로 일할 수 있었습니다. 

  미가는 메시아의 오심을 예언하신 선지자로 유명합니다. 

  메시아는 우리 길의 개척자요, 선두에 행하시는 우리의 왕이 되십니다.  미2:13절입니다.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우리를 구원하는 메시아는 길을 여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길을 여는 자라는 말씀은 "막힌 담을 헐어 터뜨려 버리는 자" 이 말은 갇힌 자의 벽을 허물어버리고 나갈 길을 열어주는 자라는 말입니다. 

  미가선지자는 메시아는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실 것을 확실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미5:2)  메시아는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실 것입니다. 

  메시아는 평강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미5:5상)  메시아는 광명한 빛과 하나님의 의였습니다.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공의를 보리로다"(미7:9)라고 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미가서의 가장 중요한 말씀으로 본서에서 가장 핵심을 이루는 본문이라고 봅니다. 

  "주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너는 일어나서 산 앞에서 소송 내용을 샅샅이 밝혀라. 산과 언덕이 네 말을 듣게 하여라. 너희 산들아 땅을 받치고 있는 견고한 기둥들아 나  주가 상세히 밝히는 고발을 들어보아라.  나 주의 고소에 귀를 기울여라. 나 주가 내 백성을 상대하여서, 고소를 제기하였다.  내가 내 백성을 고발하고자 한다." (미6:1-2)
이 말씀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변론하시고 쟁론하실 때에 산들과 언덕, 땅을 받치고 있는 견고한 기둥들, 견고한 지대들이 증인으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산들과 견고한 지대들을 이스라엘 역사와 더불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하신 모든 사역의 증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삼천리 금수강산은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 민족,  이 나라의 흥망성쇠의 증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인들은 삼각산을 부르고, 한강을 부르면서 민족의 애환을 말하는 것입니다.

  미가 선지자는 여호와의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면서 재판정을 열고 있습니다.  재판하는 것을 보면 단상에는 사건을 담당한 판사가 앉아 있고, 좌우에 재판을 함께 심리하는 보조 판사가 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재판장 앞에는 피고와 원고가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변호사와 검사가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외국에는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배심원들이 앉아 사건을 자세히 지켜보면서 판사의 선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선지자 미가는 하나님의 변호인으로 이스라엘과 변론하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습니다.  선지자 미가의 맡은 일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그동안 어떻게 많은 은혜를 베푸셨는지를 변호하는 것입니다. 지금 재판석에는 많은 배심원들이 앉아 있는데, 산들이 있고, 언덕들이 있고, 땅들을 받치고 있는 견고한 기둥들이 이 재판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3절입니다.  "내 백성은 들어라!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하였느냐?  내가 너희에게 짐이라도 되었다는 말이냐?  어디 나에게 대답해보아라" 

  하나님은 계속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4절입니다.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데리고 나왔다.  나는 너희의 몸값을 치르고서, 너희를 종살이하던 집에 데리고 나왔다.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보내서, 너희를 거기에서 데리고 나오게 한 것도 바로 나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증언해 보라, 기억해 보라. 대답해 보라, 생각해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건져내셨으며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과정을 아주 간단하게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엄청난 값을 치르시고 애굽에서 구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는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옛날 출애굽만 생각하다보면 하나님만을 섬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우리의 지나온 일들을 생각해보고, 기억해보고 말해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넉넉하고 진실하게 그리고 사랑으로 대하셨다고 증언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크게 되었고, 더 멀리 나왔습니다. 

  우리들에게도 출애굽 사건과 같은 그런 결정적인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복을 주신 날이었습니다.  그 날을 생각해보면 오늘 어떠한 어려운 역경이 있다고 하여도 순종하고 말씀대로 살아갈 충분한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건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가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는 한이 없습니다.  절망할 수밖에 없었고, 포기하려고 하였는데,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붙들어주시고 있습니다.  여러분, 낙심에 빠졌습니까?  허탈하여 하십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분연히 일어서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을 발람의 저주에 피하게 하셨습니다.  발람이 세 번씩이나 저주하려고 했지만 발람의 입에는 하나님의 축복하시는 말씀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싯딤에서 길갈까지 오면서 미디안 족속을 무찌르고, 요단강을 맨땅으로 건너고, 여리고를 점령하고 길갈에 올 수 있었습니다.  한번도 패한 적이 없고,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고, 승승장구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싯딤이란 곳에서 이스라엘이 모압 여인들과 음행하여 죽을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인도하여 가나안으로 들이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불의하였지만, 하나님은 의롭게 행하셨습니다.  그것을 잊어버리거나 모르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진실하게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은총에 응답하는 이스라엘의 신앙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가장 경멸하시는 외식적인 종교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6-7절입니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나아갈 때는 제물을 드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제사를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제물도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제사만 기뻐하고, 제물이나 받아 잡수시는 분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 높으신 하나님을 어떻게 경배할 것입니까?  우리는 주일 예배, 오후 찬양예배, 수요일 기도회, 주일 헌금, 십일조, 감사, 선교 헌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예배와 헌금이 우리의 신앙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되고, 중요한 헌신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예배 만능, 헌금 우월 사상은 성서적인 것도 아니고, 하나님도 기뻐하시지 않는 것입니다.  예배가 아주 주요하지만, 예배만을 중요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배드렸으니, 이제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하시면 그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요, 그가 드린 예배도 진정한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우리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다면 자기 자식이라도 제물로 드릴 수 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실제로 맏아들을 제물로 드리는 것은 옛날 가나안 땅의 미신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얻고, 하나님으로부터 환심을 사려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의식적인 행위가 아니라, 값나가는 제물이 아니라, 마음을 드리는 헌신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일찍이 미가가 외친 말씀을 동일하게 외쳤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사1:11)고 했습니다. 

  다윗은 시51:16-17에서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오직 정의를 행하라고 하십니다.  정의가 무엇입니까?  의로운 삶을 말하며, 모든 사람에 대하여 하나님이 공의로우심과 같이 공평하게 대하는 것입니다.  유명한 선지자 아모스는 이미 정의를 행하라고 외친 바 있습니다.  그를 공의의 선지자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암5:5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부르며 "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라고 했습니다.  정의란 무엇입니까?  미쉬파트라는 말인데, 하나님이 인간에게 요구하는 당연한 도리를 말합니다.  옳은 것이요, 올바른 판단이요, 하나님의 속성에 맞는 바른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라고 판단되면 그것은 정의입니다.
2)  인자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인간을 사랑하는데, 하나님의 인자하심, 인자를 헤세드라고 합니다.  헤세드는 애정과 긍휼을 가지고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인 인간을 보살피겠다고 약속하시고 끝까지 사랑하는 언약적인 사랑을 헤세드라고 합니다.

  호세아6:6에서도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고 했습니다.  미가는 호세아 선지자의 외침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인애란 하나님의 헤세드입니다. 

  히13:16에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고 했습니다.  선을 행하고 자선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제사요 예배입니다.

  잠19:17에는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에게 꾸어드려보세요.  온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분, 금도 내 것이요 은도 내 것이라고 하시는 하나님에게 꾸어드리면, 하나님은 원금에 이자, 그리고 잘 하였다고 누르고 넘치게 하여 안겨주십니다. 

  3)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겸비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고, 하나님의 품에 안겨서 살려고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벧전5:5에서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고 했습니다. 

  미가 선지자가 율법에 기록된 제사를 무시한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미가가 강조하는 것은 정의와 인자를 사랑하는 것과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없이 다만 제사를 드린 것으로, 만족하거나 자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의 주인이 되십니다.  하나님이 배가 고파서 제물이나 받아 잡수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확신을 가지고 인간관계에 있어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는 것을 더욱 기쁘게 받으시는 것입니다. 

  사도요한은 이런 말씀을 주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지만, 그것으로 우리를 속박하고, 얽어매고, 부자연스럽게 하시려고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살리고, 보람 있는 인생을 살게 하시려고 주시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더 나은  제사를 드릴 수 있는 사람들이요, 하나님은 더 나은 제사를 원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제사를 드려도 더 나은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더 나은 제사나 제물이란 더욱 인정하시고 알아주시며 기쁘게 받으시는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 모두 교회 안에서만 잘 한다는 말이 아니라, 세상에 나가서 진정 사랑을 나누며, 베풀고 섬기시는 중에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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